제2장 여호와 하나님의 대외 선포
제1편 전세계 진보 여성들에게
베레아 성회가 한국 교회들과 공유하고 외국에서 설교할 내용입니다. 독단으로 나서지 말고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이단 꼬리표를 떼십시오. 1983년 난곡동에서 성령이 제게 임하여 보여주셨습니다. 남미 여자들이 낙태 찬성 시위를 벌였습니다.
“성폭행 당한 여성들은 낙태할 권리가 있다! 무고(無故)한 여성들의 미래를 보장하라!”
페미니즘 여성들이, 낙태를 실천하며 산산조각으로 찢겨진 태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랑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아무 영문도 모르고 죽임당한 아이들은 억울하지 않느냐?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도 내가 일일이 축복하며 이 땅에 내려 보냈다. 너희 나라와 세대가 음란한 것은 회개치 않으면서, 아이들만 희생하겠느냐?
처음부터 피임을 하던지, 그 어떤 이유로라도 절대로 낙태를 하지 말라! 대신 국가에서 막중한 세금을 걷어들이라. 음란한 국민과 문화 산업에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고, 음란으로 이익을 삼는 것을 꺼리게 하라. 그 음란과 폭력에 물든 문화는 사탄이 만든 것이며, 문화 종사자들은 돈 때문에 온 국민을 음란과 폭력의 영에 물들인다. 국민은 그 영에 지배를 받고, 거리낌없이 그대로 행한다. 그 세금으로 아이들을 길러라!
아들들아! 내 딸, 미혼모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받아들여라!”
주님께서는 홀트 아동 복지 재단을 힐난하는, 한국의 시민단체들을 꾸짖으셨습니다.
“너희는 아이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 아이들을 수출한다고 내 사랑하는 여종을 비난한다. 절대로 정죄판단하지 말라.”
대신 에디오피아에서 자존심 때문에 아이들 수출을 막아서, 굶겨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시며, “이 얼마나 어리석냐? 다른 선진국에 갈 수 있도록 했다면, 많은 영혼들을 살렸을 것이다.” 라고 비판하셨습니다. 사람들 눈에는 에디오피아가 자존심이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상당히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홀트 아동 복지 재단이 국내외 모두에게 문을 열었으나, 한국인들은 개신교를 믿은 지 얼마 안돼서 예수님의 사랑이 부족하여 외면했고, 서양인들은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내면 음성에 순종하고 한국 고아들을 장애인이라도 데려갔습니다. 홀트 아동복지재단을 비판하는 자들은, 반미주의 좌파 세력들이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욕 먹을 자는 홀트 아동 복지 재단이 아니라, 아이들을 받아주지 않으면서 시기심과 수치심을 숨기기 위해, 위선적인 비난을 내뱉는 한국인 자신이다!” 라고 주님께서 분명히 지적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미혼모의 집을 만들고, 미혼모들이 아이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 주거를 마련한 점에 대해서, 홀트 복지 재단을 하나님께서는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제2편 하나님의 원대한 이상
각국의 성폭행, 성문란 장면을 보여주시면서, 성부 야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이들의 출생이 비록 부끄러울지라도 나는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건다. 내가 무능해서 이 들을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다. 그 남녀들에게 바로 심판을 줄 수도 있지만, 한 번 죽으면 다시는 지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더 나아가 지금 세상에는 사람들이 진화론과 과학으로 성경을 무시하고 나를 업신여기며, 더 이상 내 아들 예수를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보라! 유복한 가정의 자녀들이 나에게 충성심이 있느냐? 출생이 부끄러운 이 들을 너희 교회들이 거두어 준다면, 못난 나무가 산을 지키듯이 이 들이 내 성회(聖會)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다.
나 여호와가 이들에게 진정한 아버지가 되겠다. 너희가 나를 대신해서 이 땅에서 이 들에게 아버지가 되려는 나를 위해 청지기가 돼 줄 수 없겠느냐?”
이 부분도 분명한 경고가 있었습니다. 베레아에서 내세우고 있는 모든 서적과 이론에 대해서 분명히 신학자들과 성령으로 쓰임 받는 예언자 및 각 목회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선행만으로 모든 죄악이 상충돼서 사라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땅에서 좋은 일 실컷 해놓고 자기와 남 모두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녀들-목자와 성도들은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지 않은 채, 사역과 봉사만으로 상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령께서 그 다음에 보여주신 환상은, 목사님들이 자기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뒤가 구린 일을 실컷 저지르고 꼭 붙잡고 전전긍긍하면서, 자기 이름 높아지는 화려한 사역과 건설, 대대적 전도로 포장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줄로 크게 착각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단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으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 전혀 쓰임받지 못해서 삶에 아무런 하나님의 기적이 없는 것을, 봉사활동과 교제활동으로 무마하는 중입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며, 도리어 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일 해놓고 지옥에 워낙 많이 가니까, [예수님 사랑]이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이 올려진 어떤 선지자에게는 최근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죄를 짓지 말아라!”
제가 적은 이 글들을 베레아 혼자서만 하려고 하지말고 한국 교회들과 함께 공유하며, 교리 측면에서는 검증받고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겸허함으로 개신교단들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시기는 교계의 분열을 치유하고 모든 개신교단들은 합심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고 우리 모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김성현 감독님께서 김기동 원로 감독님의 업적과 선대에 충성했던 주님의 종들이 버거우시다면, 바로 이 글에서 제시한, 김성현 신임 감독님의 세대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지시사항을 한국 교회들과 함께 이뤄가 보십시오. 마음을 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받아주는 자가 승리합니다. 그 다음은 주님께서 사람을 보내시던, 직접 말씀하셔서 이끌어가실 겁니다. 또한 기적으로 뒷받침을 하실 겁니다.
제3편 베이비 박스 목사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난곡동에 주사랑 공동체 이종락 목사님입니다. 미혼모들이 아기를 키울 능력이 없고 고아원에 맡기는 방법과 절차도 모르고 거절당하기 일쑤라서, 길 바닥에 쓰레기 더미, 화장실에서 질식 직전까지 버려지는 장면을 목도한 이종락 목사님께 성령님께서 “네가 데려다가 길러라!” 라는 음성이 마음 속에서 자꾸 반복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본인을 돌아보면 능력이 없는데, 자꾸 마음에 부담이 생겨서 목사님이 하게 됐고, 죽을 수 있었던 아이들이 살아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한국 개신교계는 버려지는 아이들을 걷어서 길러야 합니다. 다음 세대 어린 성도들이 없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직접 투자를 하십시오. 여러분들이 투자 없이 날로 먹을 생각만 하니, 성도가 없는 것입니다. 중대형 교회들은 쓸데없이 리더쉽 내세우고 의미 없는 영향력 끼치려고 발악하지 마시고, 주사랑 공동체 교회를 도우시고 이종락 목사님을 본받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아를 확대하려는 영향력 때문에 한국 개신교계가 분열됐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 보십시오. 꾸준히 길러내십시오.
“이 세대에 아이들을 버리는 풍조는 한국 개신교계에는 교세 확장을 위한 미래 투자 기회다!”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착하게 살며, 선한 일을 할 수 있다” 고 하도 하나님께 대들며, 자기들이 따로 봉사활동하며 교회와 경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럼, 너희 마음대로 해보라!” 말씀하시니, 마귀들이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이기적인 욕망과 분노를 넣어서 힘 없는 어린 아이, 노인들이 화풀이 희생양이 됐습니다. 초대 교회 시대, 즉 로마시대에도 이러한 말세의 풍조가 있었습니다. 그 때 초대 교회가 과부와 고아를, 성도들의 부조금과 헌금으로 길러냈고, 이방 사람들이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세상에 질려서, 핍박과 지하 생활을 감수하고 교회로 몰려 갔습니다. 성령님께서 다음 말씀의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4편 재단 설립 목사
1985년 여름 즈음에 경북 예천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 엄청난 성령의 권능으로 기적을 일으키며, 한국 개신교를 부흥시킨 목사님의 노년의 모습입니다. 그 분은 교회에서 수백억이 넘는 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들이 그 점을 지적하고 탐욕스럽다고 하니, 교회에서 재단을 세워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모든 일을 다 했다고 안심하고 나머지 재산을 누리고자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조용히 불렀습니다.
“아들아! 내 종 조용기야! 넌 어찌하여 내 것을 도적질 하느냐? 나는 네게 재단을 만들어서 남을 도우라고 말하지 않았다. 남의 돈을 모아다가 왜 네가 생색을 내느냐? 나는 너의 것을 원한단다. 너의 모든 소유를 내게 주길 원한단다. 왜? 네 상급을 썩지 않는 하늘에 쌓지 않느냐? 내가 받아서 누리기 위함이 아니라,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후회하리라. 나는 너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이 박혔거늘, 너는 내게 무엇을 주겠느냐? 네가 교회를 부흥시켰느냐? 성령님이 교회를 부흥시켰느냐? 너는 언제쯤에야, 내게 네 모든 것을 바치겠느냐?” 이 말씀을 끝마치시니, 성령님께서 다음의 성경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2장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제가 구체적인 사람의 이름을 쓰는 이유는, 그 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회개운동을 하라는 뜻이고, 진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정말 아들처럼 부르시고 자상하고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심을 강조하기 위함인데, 부작용도 있습니다. 자칫하면 다른 목사들이 ‘아! 저 목사님만 저리 죄를 졌구만! 난 아니니까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고 손가락질 한다고 성령님께서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이름을 인용한 목사님들이 누군지 살펴보십시오! 다 세계적으로 쟁쟁한 사람들입니다.
“이 들은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큰 아들로서 회초리를 먼저 대는 것이지, 다른 나머지 목사들이 잘못이 없어서 이름을 안 부른 게 아니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이 의로와서가 아니라, 그만큼 존재성이 없어서 이름을 쓰지 않은 것에 불과합니다. 큰 목사님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름을 부르시고 매를 대시는 사랑을 감사히 여기시고, 큰 어른답게 다른 목사들을 이끄셔서, 회개운동에 앞장 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만화가게에서 본 장면입니다. 지옥에는 부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땅의 재물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고, 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죽을 걸!” 이란 후회를 입에 달고 삽니다.
한국만 이런 간증을 하는 게 아닙니다.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 안에, [이단을 이기는 정통 교회의 특징] 목록 아래에, [지옥가는 기독교인들]에 동영상들을 올려놨습니다. 예수님 한 번 믿고, 입으로만 대충 회개랍시고 나불 거리기만 하면, 지옥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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