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수요일

Main subject 3부 2서 1장 of "successor of Nostradamus" in Korean

2서 고아원, 양로원 사역
 
1장 여호수아 시대에 중대형 교회가 할 일
 
1편 하나님의 지시
 
이 문단은 원래 201453일에 베레아 교단에게 드린 글입니다. 이 글은 한국 개신교계 전체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시한 일이므로, 주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베레아 교단에 대해서 써서 명예훼손일 수도 있는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막강한 영권으로 기염을 토해낸 베레아 교단이 맏형처럼 먼저 혼나지만, 실상은 한국 교회 전체의 모습이라 어떤 교회를 주어로 갖다 붙여도 무방합니다.
 
요즘에 세상의 문란함으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는 아기들과 부모의 무책임으로 쫓겨나갈 수 밖에 없는 어린이, 10대 청소년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들에게 그 들을 받아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버림받은 그들이 빠르게 몰락해가는 한국 개신교의 미래를 책임지는 그리스도의 전사(戰士)가 될 것이다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2편 개인 야망의 헛된 결과
 
베레아 성회는 그간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축복 이론에 편승하여, 경쟁심과 의무감, 사명감, 복수심 등이 혼합되어 성전 건축을 무리하게 몰아세웠습니다. 그리고 짓기만 하면 사람들이 다 들어올 줄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신길동 본 성전에서 사람들을 동원해서 세계 센터에서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예전의 불길 같은 전도 폭발 능력은 어디로 사라졌는지요? 거대한 부흥의 불길은 어떻게 사그라들었는지요?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베레아 성회를 비롯하여 한국 대부분의 대형 교회들은, 그간 성장에 도취돼서 받아먹는 데에 익숙하며, 베푸는 데에 인색하고 서투르다고 합니다.
 
당장 건설 대금 갚아야 하는데, 여유가 어디있어? 여유가 있었으면 할 것이다. 빚 갚는 대로 다음에 하지.’
 
하나님께서 오래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베레아 성회를 비롯한 여러분 대형 교회들은 계속 건물을 하나 완성하면, 다른 거 또 짓고 계속 몸집 불리기만 지속했습니다. 2014년도 1~4월 베레아 교단에 일하러 와서 보고 알았다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고덕동의 유치원과 하안동의 할아버지 댁에서 성령이 제게 임하여, 신길동 성전 및 세계 선교 센터, 리더스 센터, 몽산포 수련원 등이 평소에 텅텅 비어있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투입된 자본과 노력에 비해서, 건물 사용률, 운전률이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돌아갔습니다. 괜히 사놓고 써먹지도 않는 고가장비들 위에 먼지만 쌓여갔습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바는, 여러분은 세계 선교 센터를 세우고 신도림의 거대 아파트 단지를 상대로 많은 성도들을 끌어 모을 줄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계산을 보시고 그 마음이 식으셨으며, 이적은 간간히 나타나지만, 예전같은 폭풍과 거센 파도가 끊이지 않는 전설을 쉽게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베레아 성회는 축 쳐진 어깨와 고개 숙인 자세로 아파트 주민들을 해바라기처럼 쳐다 봤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욕설과 냉담함으로 등 돌린 장면입니다.
 
 
 

3편 조지 뮬러 in korea
 
영원(永遠)한 청년, 불멸(不滅)의 영도자(領導者),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레아 성회(聖會)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기다릴까? 너희는 받아먹는 데에 익숙하고, 베푸는 데에 인색하구나? 머리를 굴린다. 너희 야망이 너희를 더욱 곤궁하게 하고, 진정 영혼을 살릴 길을, 부흥의 비전과 계시를 보지 못하도록 너희 눈과 두뇌를 가린다. 너희가 어느 때에야, 나의 잃어버린 양, 나의 소자(小子)들을 거두어 들이겠느냐? 너희 뜻대로, 너희 계산대로 잘 될 것 같으냐?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너희 신념은 무너지리라! 내게 복종하라! 내가 역사하리라!”
 
자꾸 여러분들이 불신자 마냥, 여러분의 야망을 믿음으로 둔갑시키고, 여러분의 현재 상황을 계산하고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미룬다면 하나님의 공급이 끊어질 것입니다. 현재 개신교의 대배도 시대를 넘어서, 한국인들 전체가 영국화가 진행되어 한때 전세계를 상대로 사도국가였던 영국이 현재 주일 성수를 지키는 크리스쳔이 전국에 단 3만명도 안되는 미전도 종족 수준으로 전락한 것과 똑같이 될 겁니다. 그 때 텅빈 센터에서 축쳐진 김성현 감독님의 모습을 주님께서 똑똑히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잘못 봐서 쓰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주님의 지시사항이니, 주목해 주십시오.
 
지방에 세워진 성전들을 제자 교회로 나눠준 것도 참 감사한 일이지만, 자꾸 독립해 나가서 부채 문제 해결에 도리어 걸림돌이 되느니, 가까운 지역에 중복되는 교회들을 추려 모아서, 버림받은 유아와 10대 청소년 들을 조지 뮬러 목사님처럼 길러내어 그리스도의 충성스런 군사로 키워내는 게 베레아의 사명입니다. 고아 교회로 용도를 바꾸면, 그 교회의 자립도는 바닥을 치므로, 기존 타 베레아 교회에서 자립할 수 없습니다. 고아 교회를 맡은 제자 목사들이 성회 독립을 포기하고, 베레아 성회에 자발적으로 종속해서 교회가 뭉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컨대 신길본당과 세계선교센터, 리더센터에서, 세계 선교 센터 하나만 빼고 나머지 전부를 사회 사업 수용 교회로 바꾸면 됩니다. 교회 가동률이 100% 가깝게 올라갑니다. 신길 본당이 아무래도 고아 교회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또렷하게 기억이 나며, 이 내용의 중심 배경이 신길 본당이었습니다. 세계 센터가 있는 아파트 단지는 주민들이 고아원 운영에 극심하게 반대하며 시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리더 센터를 노인 복지 시설 같은 것으로 만들면, 신기하게도 반대가 없어질 겁니다. 이 사명은 베레아를 넘어 모든 대형 교회로 번져나가야 할 일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신길 지역의 부지를 다 팔아서 빚 갚는데 쓰고, 사무실은 세계 센터와 리더 센터로 다 옮기고, 안양 수련관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 주님의 계획을 베풀어도 됩니다. 자유롭게 하십시오. 이 글을 안 쓰면 현금 유동성 악화로 제 탓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4편 위대한 주님의 계획 앞에 개인 야망의 허망함
 
보십시오. 원로 감독님! 젊은 날 건설일을 다 해놓으면 다음 대에 건설일을 안 할 줄 알았지요? 신임 감독님! 아버지 대에 열심히 했던 건설을 절대로 안하겠다고 다짐한들, 주님의 계획을 받고 나니 전부 리모델링 해야 되겠지요? 하나님의 뜻을 받기 보다 내 야망으로 목회를 하면, 길을 헤매고 헛수고와 무력함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를 돌이키려면 도로 처음보다 돈을 더 들여서 다시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 내용을 주님께서 꼭 베레아에 전해주라고 하셨습니다. 베레아 성회는 앞으로 자신의 소원을 강력히 기도하는 것을 지양하고 무조건 하나님 뜻을 알아듣고 바로 복종하는 것을 신임 감독님 시대의 시대적 사명으로 정하십시오. 아버지 대와 달리 보다 진일보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아버지 시대의 업적을 뛰어넘고 영적 계승의 정통성을 하나님으로 보장받고 싶다면, 오직 하나님의 음성과 그 마음을 구하고, 오로지 베레아 성회는 개인의 욕망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이 베레아 성회의 존재 이유가 되게 하십시오! 이 글은 환상 내용을 글로 풀어서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물론 자기의 필요를 기도로 간구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지금도 진리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시대에 김기동 원로 감독님과 조용기 원로 목사님, 김홍도, 곽선희, 길자연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대목사님들이 하나님 앞에서 지나치게 개인적 야망으로 개겼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고 성령께서 음성을 들려주셔도 애써 무시하셨습니다. 그게 오늘날 한국과 세계의 심판 전야(前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5편 복종의 결과
 
이상의 삼위 하나님의 지시사항에 복종한 결과로, 베레아 교단이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몰려서 편이 없는 것도 모두 해결됩니다.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완악함과 믿음 부족으로 인해서 미래 투자 가치가 적으므로, 크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으로 계산하지 않고 노인과 장애인들까지 모아서 돌본다면 하나님께서 베레아의 뒤를 반드시 밀어주십니다. 그들은 기존 성도들이 베레아에 붙어있어야 할 이유가 되며, 불신자들이 기왕 신앙 생활 할 거면, 베레아에서 하려는 원동력이 됩니다.
 
20년 뒤에 고아들이 사회인이 되고 일반가정을 꾸려서, 베레아 성회는 인적, 물적 자원이 더욱 풍부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물론 베레아에서 내세우는 교리를 성경에 맞춰서 굴복할 때 받을 축복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명령으로 봉사와 헌신을 할 지라도, 그 것으로 성경에서 요구하는 바를 어기는 것을 희석시킬 수는 없습니다. 봉사는 천국입성시에 상급이 되겠지만, 죄를 회개치 않거나 잘못된 이론을 설파해서 지옥에 들어가면 그 상급은 물 건너 갑니다.
 
고아와 노인을 꼭 챙기시고 한국 대형 교회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십시오. 김성현 감독님이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능력을 맛볼 수 있는 길입니다. 한국의 조지 뮬러가 되십시오. 버림받은 자의 아버지가 돼 주십시오. 베레아의 군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스런 군사, 몰락하는 미래 한국 개신교계를 부흥시킬 대군사를 길러내십시오. 이 글은 베레아에게 전하는 훗날 심판의 시대를 대비할 십만양병설입니다. 동시에 이는 훗날 전 한국 대형교회와 더 나아가 세계 모든 교회들이 본 받을 사명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단으로 몰려서 핍박받는 베레아가 오명을 씻고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다음 단락은 버려지는 아이들에 대한 주님의 분노와 세계인들이 복종해야 할 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지시사항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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