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신서2권, 본론 가 Main subject 가

본론 북한의 성령시대
 
. 성령의 기적이 갈급한 북한 성도들
 
하나님의 부탁
 
1편 비굴한 부탁
 
한국 전쟁이 재발한다는 예언이 제가 알기로는 김영삼 대통령 정부 때부터 지속됐습니다. 아마 북한 핵사찰 때, 미국 교계에서부터 밀고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열방 예찬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라는 목록에 있는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한반도 전쟁을 막기 위해 보내신 예언자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놓았는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글은 많은 사람에게도 알려야 하기에 공개처리했고, 차마 공개할 수 없는 특수한 부분만 해당인에게 보냅니다. 글 내부의 3번째 단원인 [3. 한국 평화 통일을 이룰 선지자 사례]에서 아랫 문단이 나오는 글에서 쓴 부분에 전할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본인이 봐야 할 내용도 있습니다.
 
여기 나온 큰 믿음 교회 사역은, 그 교회에 국한 된 게 아닙니다. 이 사역은 성령을 진실로 구하는 사람 중에서 하고자 하는 사람 마다 할 수 있도록 열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잡혀간 목사님들도 결코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로 인해서 미국이 북한 평양과 영변 핵시설을 포함한 군사, 행정 중심지에 폭격할 수 있도록 빌미를 다 만드신 것입니다. 북한은 그거 당하기 싫으면 인질들을 놓으면 됩니다. 반대로 큰 믿음 교회가 사명의 기회를 놓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얘야! 너는 언제 가려고 하느냐? 네가 네 입으로 북한에서 순교할 거라고 말했다. 너는 네 입으로 자랑하고 사람들한테 경배와 칭찬을 실컷 받아 먹더니, 이제는 안가느냐? 그럼 수용소에서 굶어죽는 내 자녀들은 어쩌겠냐? 나는 너희 한국을 통일시키려는데, 평화통일을 가장 하고 싶다! 그런데 너희가 안가면 전쟁으로 통일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얘야! 이미 통일돼서 북한 가려고 하면 무슨 소용이냐?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려놓는 것이다. 밥상을 차리는 사람이 되거라. 능력 받은 사람은 솔선수범해야 한단다. 다른 사람 등 뒤에서 숨는 권위를 가지라고 준 게 아니다. 정 네가 싫다면 다른 사람을 쓰겠다.
 
너희가 아무리 들림(휴거)을 기대할지라도 그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순교할 때는 순교해야 한다. 순교를 미루고 들림을 기다린들, 그 사건이 안 이뤄질 수도 있고, 네가 천국갈 믿음 조차 잃어버리게 된다. 내가 기회를 줄 때, 그 뜻에 따르면 된다. 하지만 하지 않더라도 영원히 버림 받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회는 주겠다."

하지만 그 기회라는 것이 순교할 수 있는 기회, 희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포기하고 내어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2편 아버지의 위치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왜 하나님을 치사하게 묘사했는가?”라고 물을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하나님께서 부탁하시는 절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의 성도들이 지하교회에서, 수용소에서 남 몰래 흐느끼며 기도를 하는 장면, 극심한 고통과 굶주림을 못이기며 부들부들 떨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흑흑,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하나님! 제발 이 고통에서 절 건져주세요! 불가능한 일인가요?” 

하나님께서 음성을 주시며 위로하셨으나 많은 이들이 듣지는 못합니다. 그 때 중국 경계선 쪽에서 오는 선교사들을 통해서 성령의 기적에 대해서 듣기 시작했고, 성령께서 기적으로 역사하시면 북한 지도부의 마음이 바뀌고 국제정세가 바뀌어서 한국주도로 통일이 되고, 북한 사람들도 잘 살게 될 거라는 위안을 얻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북한에 내 자녀들의 오랜 고통은, 한국 성도들의 안위를 위해서 내가 오래 참으므로 당하는 희생이다.” 

성령께서 그 다음에 보여주시는 장면은, 한국 교회가 타락하고, 한국인들이 하나님을 멸시하므로 평화통일은 물건너 갔고, 무력전쟁 통일로 남북한 모두 심판한 뒤에 통일시키면 금방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 목사들이 한국 전쟁 재발 경고만 뜨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질질 짜면서 평화통일을 이뤄달라고 억지를 쓰며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참으시고 진노의 손을 내리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언제까지 너희 때문에 북녘의 네 형제자매 들이 희생을 당해야겠느냐? 이제 너희가 자발적으로 내 자녀들을 위해 와줘야 겠구나! 하지만 이제부터는 성령 사역을 더하여야 한다. 기존의 물품만 전달하고 사람만 이동하는 수준이 아니다. 그에 더해서 성령까지 전해야 한다!”
 
수용소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 성령의 기적까지 역사하게 하는 사역을 더해야만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성령을 부어주세요! 기적을 역사해주세요! 절망과 고통에 빠진 우리들에게 위로를 주세요! 우리를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을게요! 그 대신 성령을 주세요! 주님! 당신의 위로가 우리에게는 절실합니다!” 

기도하는 본인들은 봤는지 못봤는지 잘 모르지만, 수용소에 갇힌 북한의 성도들이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에게 나타날때와 같은 모습으로 그들의 뇌리 속에 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머나먼 천국과 그 중심에 우뚝 선 예수 그리스도, 그 주변 하늘에 천사들이 날아다니며 천국과 지상을 오르내리는 장면을 1985?86? 년도 초등학교 여름방학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을 때, 성령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북한선교단체들이 보는 이 편지에 사랑하는 교회를 넣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성령의 사역을 북한에서 할 사명을 성령께서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께서 북한에 가셔서 북한의 지하교회의 절망한 성도들에게 성령을 전하고, 북한의 지도층으로까지 감화되어 북한과 남한이 고려 연방제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평화통일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잘못될 경우에는 여러 사람들이 죽습니다.
 
 
 
 
해당교회의 사명 실토 계시
 
제 말씀에 지나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꿈 속에서, 김옥경 목사님께서 이미 본인 스스로 북한 선교로 순교하는 게 사명이라고 실토하신 것을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는 꿈 속에서 큰 믿음 교회의 성도가 제게 얘기를 해주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2012년에 처음 큰 믿음 교회에 가서 201312월에 그만두므로, 구체적으로 그런 사실이 일어났는지 또는 정확한 시기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본래는 2009년도 12월에 이 글을 올렸어야 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니, 제 글의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듣고 얘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알고 있는 예언을 말하는 것인지. 즉 사기치는 것인지, 진실로 말하는 것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먼저 김옥경 목사님께 말씀드려서 북한에 가라고 협박하지 않았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께서 사람들에게 먼저 선포하셨고, 그 약속에 대해서 상기 시켜주라고 30여년 전에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기에 저는 시키시는 대로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이 글을 쓴 이유에 대해서 알고자 하신 다면, 다음 단원에서 다루는 블로그 글 원본 인용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동시에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제 꿈 내용을 갖고 김옥경 목사님에게 닦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누구든지 덤벼들어 하는 자가 그 권능과 사명을 쟁취할 것입니다.
 
제 개인 입장에서 김옥경 목사님의 순교를 바라지 않을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알게 모르게 김옥경 목사님의 존재로 인해서 사랑하는 교회에서 제가 전달하는 글이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이 변애경 목사님이실 겁니다. 사람으로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알게 해주심으로써 여러분께서 제 글이 사랑하는 교회에 받아들여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역사하지 않는 이상, 두 분이 사라지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교회에 제 글이 무시될 수 있습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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