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신서 2권 exordium

서 론
 
인사말
 
안녕하세요이 글은 원래 사랑하는 교회에 써드리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로 수신자가 바뀌었습니다. 한충렬 목사님께서 돌아가시므로, 처음에는 북한 선교 관련 단체들에게로 수신자가 바뀌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박원순 서울시장2016524일 저녁에, 동성애 반대 운동을 하시던, [예수 재단]임요한 목사님, 공무원을 시켜서 서울시청에서 두들겨 패고 갈비뼈를 부러뜨렸습니다. 그 밤에 이에 대한 환상과 묻혀진 기억이 되살아나서, 이 글의 성격을 다 바꿔버리고, 둘의 내용을 같이 넣어 다시 씁니다. 궁극적으로 수신자가 완전히 바뀌어서, 한국 개신교계 지도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달하라고 시키신, 계시와 지엄하신 명령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권능 표시로, 이 글을 쓸 때 사람이 죽었습니다. 물론 저는 어린 시절에 꿈 속에서 본 장면이지요. 북한에서 지령을 받고 나온 남자의 몸 속에 제 영혼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산 기슭에서 칼을 여러번 몸 속에 찔러 넣고 밀어버린 기억, 차에서 총을 조준해서 쏜 기억이 있습니다. 즉 어떤 상황에서든 죽일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저는 한 목사님의 몸 속에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죽기 전에 협박을 받아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소에 다니던 산책길에서 그 사람을 만나기로 전화통화를 했던 적/ 탈북하는 데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여인을 도우러 나간 적이 있습니다. 어느 상황의 작전도 가능함을 뜻합니다. 전화한 여자도 가족의 위험에 대한 협박때문에 끄나풀로 사용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20여년 전 중학교 시절에 꾼 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의 체험입니다.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다음에서 [열방 예찬 교회]라는 블로그를 검색하셔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란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동영상과 그림을 곁들어서 더 이해가 쉽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서 날짜를 비교해보면,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이 한충렬 목사님의 피살보다 1주일 이상 앞서 있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단순히 이 편지는 사건이 일어나서 쓰는 것도 아니며, 단순히 저를 알아달라는 욕심만으로 쓴 게 아닙니다. 다시 강조해서 반복하면, 이 편지를 쓰는 중에 아래 한충렬 목사님께서 피살을, 임요한 목사님께서는 피습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기에, 소중한 그분의 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이 편지에 힘을 실어주신 것입니다.
 

글 쓰는 이유
 
1편 순교자의 죽음 뉴스기사


사진을 누르면, 뉴스 기사로 이동합니다.



2편 더 웹툰 예고 살인
 

사진을 누르면, 해당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이 영화의 내용과 비슷하게, 제가 글을 쓰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일입니다. 물론 지금은 좀 뜸합니다. 이 영화는 무속적인 주제이지만, 저는 반대로 귀신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미래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겸허히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글을 쓰는 중간에 중요한 사건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그래서 대형 사고가 터진 뒤 며칠 안돼서 글과 음악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글과 음악을 제대로 완성하는 데에는 2~3달 정도 걸립니다. 물론 이 글은 속성으로 대충 쓰고, 사회복지사 학점은행 중간고사 기간이 겹치기 때문에 1달 기간을 뒀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널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대중문화를 사용하기도 한단다. 너를 통해서 내 말을 전달하는데, 그 사역을 설명하기 위해서, 대중문화 창작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부어준단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부으셔도 세부적인 내용은 마귀가 사용할 수 있음도 보여주셨습니다. 일종의 양신역사이기도 한데, 하나님께서 창작자 머리 위에 주전자로 아이디어를 붓고 나면, 핵심 뼈대 줄거리에 살을 붙여야 할 이야기가 필요하다 고 창작자가 생각합니다. 이야기는 대중성을 갖춰야하는데, 너무 성결하고 거룩한 게 아닌 통속적이고 흥미를 끌 수 있을 만한 특성을 갖춰야 한다는 결론을 창작자가 내립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창작자와 멀어지고, 검은 색 그림자와 같은 반투명의 악마가 창작자 뒤에서 그를 끌어안고 귀에 말을 속삭이고 한 손으로는 머리를 감싸며 그에게 자기의 환상을 넣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양신역사 가득한 대중 영화를 너무 자세히 보고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순수하게 하나님 뜻으로만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중들이 재미없다, 예수 얘기 짜증난다는 식으로 반발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창작자 스스로도 하나님한테 재미없다고 대듭니다. 그래서 창작자들이 중심 내용만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나머지 살을 붙이는 이야기들은 마귀로부터 받습니다.
 


3편 하나님의 계획
 
영화에 크게 신경쓸 필요없이, 이 글에서 밝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제가 하는 사역이 대충 어떤 것인지만 알면 됩니다. 영화를 비롯한 대중매체에 빠져 살면 지옥에 갑니다. 또 이런 것들을 설교에서 심각하게 다룰 만한 사항도 아닙니다. 단지 대중들이 저의 사역에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한 장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2001년도부터 저는 이런 식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아서, 의외로 제가 무슨 말을 사람들에게 하면, 이미 대중 매체를 통해서 자초지종을 다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들이 바로 바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꽤 많이 해왔습니다. 오해 받을 만한 일들도 그들이 대중매체를 통해서 제 상황을 먼저 이해해주는 일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한편 음모론자들은, 바로 이런 대중매체들의 상징은 일루미나티가 의도적으로 기획해서 만든 것으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려는 인위적인 사람의 노력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저는 지금까지 줄곧 하나님의 도움으로 알고 살고 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는 직접 말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성경에 적힌 말씀만 써놓겠습니다.
 
마태복음 7:16~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 글에서는 마치 저 만을 위해서 한 목사님이 돌아가신 것처럼 써놨는데, 실상은 그 목사님께서는 자기 사명을 다 하셨고,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한충렬 목사님에게 손짓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네가 할 일은 다 끝났다. 내게 올라오라!”
 
제 눈에 보기에는 할 일이 없는 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아무 것도 끝난 게 없는데요? 앞으로 북한에서 빼올 사람들도 많고, 현재 숨어있는 북한 사람들을 한국에 보내줘야 할 일도 수두룩한데요? 지원금을 모금하고 후원자들도 모아야 해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후원자들을 만날 수 있겠는데요?”
 
성령께서 뒤에 잠재된 후원자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을 발굴해서 캐내면 막대한 자금이 몰려올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니다! 아들아! 사람의 생각으로 하지 말아라. 이제 내가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 그 일은 이 종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란다. 그 종이 내게 생명을 제물로 드릴 때 이뤄질 것이다. 내가 사탄을 허락할 것이니, 곧 그의 목숨을 데리러 사탄이 사람을 보낼 것이다. 이제 그는 휴식을 취할 것이다. 그의 일은 다음 세대가 맡아서 할 것이다! 다음 세대의 북한 사역은 성령 사역이다!”
 
한충렬 목사님께서 계속 살아계시면, 북한 선교의 자금줄이 풀리지 않는 장면과 그 분이 동분서주하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지만, 사람들이 외면합니다. 그리고 북한 정보당국에서 목사님께 암살자를 보내는 장면, 그리고 그 암살자가 목사님께 산에서 만나자고 전화하는 장면, 산에서 만나기로 한사람이 아닌 암살자가 나타나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조문행렬이 쏟아지는 장면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선행되야 이 조문 행렬이 커집니다. 그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당장은 이 글에 상관없는 것 같지만, 죽 읽다 보시면 이 글을 받으신 분들이 왜 관계가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그 일을 이어가야 하니까요.
 
 
 
4편 하나님의 날씨 주관
 
이 사건에 관한 저의 글이 여러분이 보시기에, 거짓말 같지요? 그럼 한충렬 목사님께서 돌아가신 201651일 주일부터 맑았던 날씨가 왜 갑자기 험상궂어졌고, 왜 갑자기 폭풍우가 쳤는지 제게 대답해주시겠습니까? 제가 대답해드리지요.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걷어가시므로 이 세상에서 더 쓸 수 없음에 대한 슬픔과 아들이 마귀에게 당한 고통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신 것입니다.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분이 있으시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뜬금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배경이 제게는 있습니다. 저와 제 주변사람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할때마다, 하나님께서 날씨를 바꿔주시는 기적을 십여년 이상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2015년 한 해만 해도, 세월호, 동성애 찬성, 노동자 시위, 박근혜 규탄 대회가 있을때마다 시위장에서는 소낙비가 열대 스콜처럼 쏟아져내려서 시위가 중간에 해산된 일이 많습니다. 그 때 제 어머니 김옥남 목사님께서 주도해서 소수의 사람들과 기도회를 인도하시고, 그렇게 되도록 선포하셨거든요. 다른 데는 몰라도 제 어머니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곳은 비가 주르륵 내렸습니다. 대신에 하나님께서는 전국을 가뭄으로 만들어버리셔서 극명한 차이를 한국인들이 보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신문사들도, 좌파 시위에는 개신교 목사들이 나와서 비 내리게 해서 해산시킨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돌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소속한 [CCM 생활찬양사역자 네이버 밴드]의 활동입니다. 전라도 익산시에 이슬람 음식 공장 단지인 할랄푸드 단지를 도입한다고 2015년을 달구었습니다. 그 때 익산시의 개신교 성도들이 일제히 반대했지만, 익산시장과 농림수산부 장관은 원안대로 추진할 거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래서 익산시 개신교 성도들이 모여서 합동 기도회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익산 시에는 밤낮으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내리치고, 천둥이 진동하는 일이 속출합니다. 그러다가 진도 5.5의 지진이 익산시를 덮쳤습니다. 그러자 그 소식을 접한 전국 개신교 성도들이 힘을 합쳐서 정부에 항의를 빗발치듯 날리니까, 익산시장과 농림수산부 장관이 두려움에 떨며 말을 바꿔서, 처음부터 할랄단지를 도입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할랄 단지를 전라도에는 절대로 세우지말고, 경상도와 강원도에 세우자고 정부에서 지자체에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 지금 이 지역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지역에 사는 개신교 성도들이 믿음으로 도전할 차례가 됐습니다.

 
제 모든 글을 다 믿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참고하시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버릴 것은 버리시면 됩니다. 제가 글을 안쓰고 참으면, 예언이 현실로 이뤄져버리고, 저는 죽은 뒤에 불순종에 대하여, 한 달란트 지닌 자의 심판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결혼도 미루고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반면 쓰면서도 오래된 기억과 부족한 기도영력으로 가물거리는 기억을 더듬어 쓰고 있습니다. 읽는 여러분들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