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신서2권, 본론 Main subject 5 가

본론 5 십자군
 

. 교회들에게 부탁
 

1. 부르심
 

1편 뒤바뀌는 수신처
 
이상입니다. 끝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신비주의와 혼합주의적이고 이단시 되는 내용이 많아서 조만간 개신교계에서 묻힐 수도 있겠군요. 저는 이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만 올리면 지워지기도 하고, 많이 쫓겨나봐서 잘 압니다. 이 미래가 누구의 미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을 포기한 세대라서 모든 이에게 가능성이 열려있으니까요.
 
원래는 이 글을 사랑하는 교회의 김옥경 목사님 한 사람에게만 초점을 맞춰 쓴 글입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중간에 조선족 자치구에서 한충렬 목사님께서 피살을 당하신 뒤에, 이 글이 북한 선교에 관련된 여러분 모두의 글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수신자를 바꿔서 열심히 받아쓰고 있는데, [예수 재단]의 임요한 목사님께서 폭행을 당하고 나니까, 대상이 일선 현장의 개척교회가 아니라, 대형교회로 바뀌는 계시 환상이 지배적이라서, 대상을 최종적으로 대형교회로 잡았습니다. 급조된 글이라서 사랑하는 교회, 일선 현장 교회들이 중심이 된 것처럼 쓰여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소외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침례 요한 이후에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들어간다!”



2편 절대자(絶對者)의 부탁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사랑하는 교회의 변승우 목사님의 종교 개혁 선두 사역을, 하나님께서 뺏어서 저를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골고루 나눠드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사역은 거의 다 선배들과 저 자신의 불순종에 따라 그들에게 맡겨졌던 고유의 사역을 뺏어서, 사명의 대중화, 민주화, 평등화를 이뤄내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그처럼 사랑의 교회에게만 모든 예언과 약속이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닙니다. 사랑의 교회에게 일단은 주어진 바이지만, 그들이 거부하거나 여러분들이 달려들 때 여러분 모두의 사명이 되는 것임을 저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썼다고 해서,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님께서 소외되는 것도 아니고, 그 일원 중의 하나로서 함께 쓰임받는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 개신교계와 한국 목사님들은, 여러분의 형제, 변승우 목사와 여러분의 자매인, 김옥경 목사, 변애경 목사 및 하나님의 지체인 사랑하는 교회를 꼭 받아주시고, 함께 힘을 합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의 부탁을 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현옥 목사의 시온 기도원에서, 2004.12 ~ 2009.2 까지 저는 영성훈련원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주 다투고 원망과 불평했습니다. 시온 기도원과 저 사이에서 서먹해진 가운데,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권능으로 보증하시고 평정하시는 한편, 따뜻한 위로와 권유로, 시온 기도원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시고, 저를 받아주도록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예언으로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환상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앞치마를 두르신 예수님께서 영성훈련원이라는 유치원에서 말썽피우는 어린 아들인 저를, 데리고 가서 선생님(목사, 전도사)께 인사시키고 선물(성령, 축복, 은사)을 주시며 부탁하시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여러분 한국 개신교계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습니다.
 
1983년에 받은 환상에 따르면, 이 글의 목적은 여러분 북한 선교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과거의 행정, 물품이전, 사람이전 정도의 수준에 한 발 더 나아가서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을 전해야 함을 알려주기 위함이며, 사랑의 교회도 이 사역에 참여하라는 뜻입니다. 그 분이 활동하시도록 해야만, 한국에 임한 위대한 예언이 현실이 되니까요. 바로 그 성령 사역 하나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한충렬 목사님에게 사탄을 허락하셔서 죽음까지도 순교로 사용하시고 천국으로 소환하셨습니다.
 
1980년에 받은 환상에 따르면, 더 나아가서 대형교회들까지 후방 보급 부대로서, 지원금도 많이 내기도 하고, 모두들 협력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하나의 조직으로 통일하란 뜻은 아닙니다. 그러면 표적이 집중되므로 암살 당하기 쉽상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서로 남는 것으로 모자란 것을 채워주세요. 제발 서로 도우세요. 겉으로는 제가 여러분께 부탁하는 것 같지만, 저는 보고 들은 대로만 받아 적는 것이니, 실상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자녀된 여러분 한국 개신교계에 부탁하시는 것입니다.
 
 
 
3편 사랑하는 교회에게 전할 말씀
 
사랑하는 교회에게도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기존 성도에게 계시를 부으시고, 사랑하는 교회로 이끌어 오시는 사역을, 이 글을 쓰는 저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성령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영성훈련과 예언을 미끼로 교회의 수평이동식 전도를 절대로 하지 마세요. 성령께서 데려오시는 다른 교회의 성도를 무조건 다 받아주지만, 사랑하는 교회 여러분이 다른 교회에서 성도를 빼오지는 마십시오!

아예 안 믿는 불신자들을 향해서 적극적인 전도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야만 합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송파구의 새로 지어진 성전을 배경으로, 하나님께 쓰임받으려고 벼르고 있는 영적 군대가 이미 사랑하는 교회 안에 형성돼 있는데, 예수님께서 지적하시며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그 성도들을 썩히지 말고 써라! 그 양들을 아껴봐야 그들의 시간과 젊음만 날릴 뿐이다. 교회 안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서 뭐하겠느냐?”
 
동시에 성령께서 보여주신 장면이 있는데, 성경말씀에 그대로 적혀 있네요.
 
이사야 406~11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성도들이 나이 먹고 아름다움이 추해지고, 힘이 빠지고 나면, 사랑하는 교회의 지도부를 원망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여러분의 선배,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이 이 말씀에 불순종해서 망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교회들에게 주님의 예언을 전해드렸습니다. 자기들이 귀찮다고 안해서 무너졌습니다. 1987~8년 여름방학 어느 때인지 모르나, 제가 외가댁에 맡겨졌을 때,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나와 담을 지나가는 그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후세의 교회와 영성훈련원들을 위하여, 사도 바울에게 이 말씀을 부으시는 장면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로마서 1520~21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 하나님께서 설명하시는 협력의 정수
 
1편 협력 = 분업
 
고린도전서 1212~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요즘 교회들이 연합과 협력을 외치는데, 하나님의 뜻은 세력을 불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협력은 분업을 뜻하기도 합니다.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작은 교회들의 사역에,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시장을 집어먹듯이, 대형 교회가 끼어들어서 분탕질 하지 말라는 환상을 성령께서 1980년도에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돈만 날리고, 사람을 죽도록 이끄신다고, 북중 접경선인 강을 배경으로,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몇 번 하다가 문제만 일으키고 철수하게 될 거라고 보여주셨습니다.

현장의 전문적인 일은 전문가에 맡기라! 자격증과 지식, 학벌을 논하지 마라! 내가 지혜와 능력을 부어서 내가 키운다! 바로 이 거친 현장과 삶의 투쟁이 나 여호와가 그들을 키우는 학교란다! 너희 대형교회 배부른 성도와 목사들은 죽음의 위협에 버티지도 못한다! 한 번 끌려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너희는 일선 현장의 교회들을 도와줌으로써도 나를 체험할 수 있는 편한 길이 있는데도, 주인공이 되고자 그들을 외면하고 직접 뛰어든다!”
 
하나님께서 아쉬워할 때, 하나님께 도움을 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게 지금까지 여러분 대형 교회들이 그토록 찾던 하나님의 기적이 부활하는 길입니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은 일상에서 교회 크게 세우고 도움을 받는 것에서 넘어서, 세상을 휘두를 권세와 모세와 사도들같은 막강한 지도력과 영향력을 원한다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것은 하나님께서 아무나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다 하시고 싶은 계획과 바라는 소망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금 쓰고 있는 탈북자 선교회 또는 동성애 대책 선교회 사역에 뛰어든, 일선현장의 작은 교회들을 대형 교회들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 때 권능과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나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라! 현장의 어려운 내 종들의 기도 앞에서, 내 체면을 세워다오!”
 
 
 
2편 성경의 말씀 대로!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큰 자는 섬기는 자라고 열심히 얘기하시는데, 현실에서는 대형교회들이 세속적 규모로, 꾸준히 일선 현장에서 피와 땀을 흘리는, 작은 개척교회와 목사들을 밀쳐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잠언 말씀대로 교만한 자는 밀쳐내고 겸손한 자를 들이신다 대로 행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무수한 성경 구절대로 강한 자를 짓이기시고, 약한 자를 들어쓰신다 라는 원리대로 행하실 수 밖에 없으십니다.
 
작은 교회들은 사역 현장에서, 갈멜산의 엘리야도 체험하고, 아람 군대의 눈을 멀게 한 엘리사도 체험하는데, 과거에 병자들을 치료하는 기적이 속출해서 커진 대형 교회들은, 이제 왜 기적이 스멀스멀 사라지기 직전인가요? 지금까지 열심히 써놨으니, 직접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그렇게 체험많은 작은 교회들이 왜 지금 재정적으로 어려울까요? 하나님께서는 팔이 짧아서 주지 못하시는 건가요?
 
사도행전 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될 부유한 성도들이 순종 거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여러분 대형 교회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으라고 기회의 문을 열어두고 계신 것이기 때문이라고,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엎드린 한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큰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선지자가 큰 능력을 행하고, 다른 개도국 목사들은 사도들처럼 병자를 치료하는데, 저는 왜 안됩니까? 초대 설립 목사님을 쓰셔서, 우리 교회를 부유하게 만드시고, 대형교회가 되게 하시고, 제가 물려받아서 감사합니다. 초대 목사님만큼 만이라도 되게 해주세요! 왜 저는 안됩니까?”
 
아들아! 반드시 이 말씀을 게으르고 교만하며 불순종하는 내 종들에게 전해주거라!
너희 대형교회 성도와 목사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한테 불평하지 말고, 내가 너희를 쓰도록, 내게 순종해서 일선 현장의 네 형제,자매인 개척교회 목사들을 도와라!
그럼 내가 너희들에게 반드시 권능과 기적, 대역사를 경험시켜주마!”
 
여러분이 자꾸 하나님께 자기들을 써달라고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느라, 일선 교회들이 힘든 것입니다. 빨리 와서 일선 현장의 중소 교회들을 도와주세요!
 
 
 
3편 대형 교회 역할론
 
여러분 대형 교회들이 한충렬 목사님의 북·중 접경지역인 압록강 변 중국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현에 장백 교회를 포함한, 현지 일선 현장의 북한 선교 교회들에게 재정 및 물품, 연줄, 경호원 지원 등등 할 수 있는 대로 도와주세요. 그게 대형 교회가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권능의 문을 여는 것이며, 더 나아가 여러분 대형 교회 사람들이 일선 현장에서 암살 위협을 받지 않는 길입니다. 여러분 대형 교회들은 꾸준한 공급처로서, 성도들이 안심하고 일선 현장의 작은 교회들을 위해서 재정적인 보급부대가 되 줄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내 돈을 교회에 냈는데, 그게 어디 쓰이는 지도 모르고 목사님들의 주머니에만 들어간다고 하므로, 교회에 낼 돈도 줄이고, 아예 교회를 뛰쳐나온다는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그 간증을 퍼뜨립니다. 인터넷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나는 어렸을 때 교회 다녔다! 내 돈이 선교자금으로도, 개신교 사회 운동, 복지 사업에 쓰이는 게 아니데?
전도사 월급이 100만원 안팎인데, 그 많은 돈이 다 어디 가겠냐? 씨벌! 오너 주머니에 다 들어가는 거지!
나는 미션스쿨 출신이여! 교회 가지마! 도둑놈들이야! 그 시간에 자격증 따고, 거리에서 여자(남자) 만나러 가는 게 낫다!” 

사람들은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자기가 쓴 돈이 의미있는 곳에 쓰여지길 원합니다.
 
한 편으로, 동성애 대책을 일선 현장에서 앞장 서서 담당하고 계신 이요나 목사님과 예수 재단의 임요한 목사님을 포함하여 일선의 담당 중소교회 및 선교회들을 꼭 도와주시길 재차 부탁 드립니다. 일전에 김장환 목사님께서 대형 교회 역할론에 대해서 주장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궁지에 몰린 대형 교회 목사님을 위해서 지혜를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감사함으로 진짜로 실천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대형교회들이 하시는 것을 보시고, 대형 교회를 존속 시키실지, 말지를 결정해주실 것입니다. 말을 뱉었으면 실천해야 합니다. 이 것도 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데자뷰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CBS의 김장환 목사님께도 이 글을 드리겠습니다.
 
고린도후서 813~15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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