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알곡과 쭉정이 고르기
1. 알곡
제1편 주기철 목사
아까 집회에서 사람들에게 조용하라고 했던, 주기철 목사님은 일본이 창씨개명을 하라고 했을 때도, 바로 가서 신천기철(新川基徹)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일본 순사의 물음에 “나는 일본 제국의 국민이다.” 라고 답변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작품 신사참배가 시작되자, 더 이상 주기철 목사님도 지난 날과 같이 조선 민중을 외면한 채 평안한 믿음 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서 끝없이 갈등을 했습니다.
이건 진짜인 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제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주기철 목사님께서 처음부터 동방요배[東方遙拜]를 완전히 반대하지 않고, 잠깐 예배할 때 하는 척하고 말려고 했는데, 성도들 중에 어떤 장로님 하나가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십계명에 써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엉엉 우는 장면입니다. 그러자 청중에서 점차 하나 둘씩 성도들이 울면서 “목사님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그러자 예배당은 어느새 눈물 바다가 됐습니다.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은 “우리 교회는 절대로 신사참배 안합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평양에 있는 교회 회의장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교단 지도부 목사님들이 교회에서 동방요배[東方遙拜] 의식을 하자고 결의했는데, 한 젊은 목사가 오른 손을 들고 “이의 있습니다! 난 반대합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십계명과 말씀을 거론하며 반대했습니다. 그 목사님 말고도 다른 한 명 더 해서 2명 정도 반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손 든 목사님은 주기철 목사님입니다. 자기 교회에서 신사참배 의식 중 하나인 동방요배[東方遙拜]를 넣었다가, 성도의 반대로 포기한 바로 그 목사님은 태도를 바꿔서 적극적으로 반대의사를 냈습니다.
모두들 마음에 찔리고 가슴이 아팠지만, 일본 순사의 핍박과 고문이 너무나 무서워서, 모두들 주기철 목사님을 회유하고 말렸습니다. 그럼에도 주기철 목사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자, 교회 장로들은 주기철 목사님을 파면시켜버렸습니다.
장면이 바뀌어서 주기철 목사님께서 일본 순사에게 끌려가시는 장면, 감옥에서 일본인들로부터 모진 고문을 받으시는 장면, 하나님께 고통 속에서 울며 영혼을 거두어 달라는 기도, 조선을 독립시켜달라는 기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그날이 왔습니다. 일본 순사가 그에게 예수를 버리고 동방요배를 받아들이면, 살려주겠다고 회유를 했습니다. 거절하면 못이 박힌 나무 판 위를 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형장에 끌려가기 전에 열심히 옆에 붙어서 회유와 협박을 했습니다. 위에서 시킨 일도 있고, 마음 속에 동정도 올라와서 순사도 갈팡질팡했습니다.
“예, 결정했습니다.”
“그래 동방요배를 하겠단 말이요?”
“두말할 필요 없소. 내가 말했잖소. 일사각오를 했다고, 가져오시오! 못 위를 걷겠소!”
“뭐라고? 다시 생각해보시오!”
“이 사람, 정말 지독하구만!”
‘예수님, 부디 제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기철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끝까지 붙잡고 동방요배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그 못 위를 걸을 때, 발바닥, 발꿈치에 못이 파고들어서 너무나 아팠습니다. 찬송가를 불렀던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께 회개한다고 소리를 질렀던 것 같기도 기억은 잘 안납니다. 그런데 그 눈을 들어 하늘 보니, 맞은 편 하늘에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천사들과 함께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늘은 천국의 각양각색의 빛으로 빛이 났습니다.
‘예수님! 제 소원을 들어주셨군요! 조금만 더 가면, 예수님을 만난다!’
“아들아! 흔들리지 마라! 조금만 더 참아라! 내가 낙원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네 처소를 마련했다. 여기서 흔들리면 지옥으로 떨어진다. 이 고통은 잠깐이지만, 네가 죽고 난 뒤에 결정되는 세상은 영원하다!”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성령께서 하늘 위의 천국의 삶과 땅 밑에 불타는 지옥의 고통을 보여주셨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입을 꽉 다물고 참고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제가 그동안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지, 부디 제 영혼을 받아주소서!”
주기철 목사님은 지난 날 조선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친일행위를 거리낌없이 했던 죄악들을 회개하며 걸었습니다. 마침내 못이 박힌 길을 다 걸었을 때, 주기철 목사님은 쓰러지셨는데, 제 눈에는 예수님 품 안에서 쓰러진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늘 나라에 올라가면 주기철 목사님의 거처는 작다고 합니다. 그게 일찍 죽어서 많은 영혼을 데려올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을 붙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기철 목사님께서 신사참배를 반대하기 전에, 친일행각에 거리낌이 없어서 많은 영혼들을 실족시켰기 때문입니다. 주기철 목사님께서 못 위를 걸으실 때, 그 분은 생전에 저지른 친일 행적에 대해서 회개를 하셨습니다.
2. 쭉정이
제1편 요한계시록
이 문단은 개신교가 친일행위 및 군사 독재 정권에 협력한 자료를 올려놨습니다. 이런 글들을 개신교계에서 억지로 입 막음을 하고 있지만, 막아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이 짓지도 않은 선대의 죄를 다 뒤집어 쓰고 지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선대에 친일 및 군사독재에 협력한 성도와 목자들은 지금 지옥에 있습니다. 천국에 있다는 간증을 들어보신 일이 있으신지요? 저는 한경직 목사님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똑똑히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게 전하라며 말씀하셨습니다.
“일제침략기와 군사 독재 정권 당시에 한국 교회가 대처한 각종 모든 행위(순교, 저항, 맞서 싸움, 협력, 앞잡이, 좌절, 무심, 은둔, ....)는 요한 계시록에 나온 적 그리스도, 짐승, 용의 시대에 전 세계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예언적 모형이다. 전세계 모든 교회들은 암흑의 시대의 한국 교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 것이 그 마지막 날을 대처하게 한다. 한국 교회의 암흑 시기는, 내가 전 세계에 준 요한 계시록에 대한 예언이다.
“일제침략기와 군사 독재 정권 당시에 한국 교회가 대처한 각종 모든 행위(순교, 저항, 맞서 싸움, 협력, 앞잡이, 좌절, 무심, 은둔, ....)는 요한 계시록에 나온 적 그리스도, 짐승, 용의 시대에 전 세계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예언적 모형이다. 전세계 모든 교회들은 암흑의 시대의 한국 교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 것이 그 마지막 날을 대처하게 한다. 한국 교회의 암흑 시기는, 내가 전 세계에 준 요한 계시록에 대한 예언이다.
한국이 일제 침략기가 끝나고 남북이 나눠지며 한국전쟁을 겪는 것, 군사독재로 이어지는 고난의 연속은, 나의 종들이 지은 죄로 치르는 대가이며, 당장의 고통과 고난을 회피하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고난과 고통을 겪게 됨을 뜻한다.
이 또한 지나갈 줄 알고, 당장 눈 앞의 회유와 변절에 넘어가면, 자꾸 더 큰 죄를 쌓고 더더욱 지옥에 갈 길로 고착되는 것을 예표하는 것이다. 처음에 순교하거나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불이익을 감수한다면, 고통은 그때로 끝난다.
큰 자로서 계속 영향력, 부, 명예, 권력을 붙들고 놓지 않기 때문에 핍박에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작은 자로서 숨어 살거나 피했어도 핍박은 덜 했을지도 모른다. 아예 불의에 맞서 싸워 독립운동을 하는 자들은 평상시에 동방요배, 신사참배를 하지 않아도 됐다.
요한 계시록의 짐승의 날이 이와 같다. 나중에 쉬운 형편에서 회개해도, 그 죄가 씻겨지고 하나님께 인정받기에는 더 어려워진다. 많은 이들이 요한 계시록을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해석해서 잘못된 길로 빠진다. 그래서 나 여호와가 한국을 통해서 전세계에 요한 계시록에 대한 예표를 보여준 것이다.
정 고난을 당하기 싫으면, 지하로 숨어들면 된다. 그런데 한국 교회의 변절자들은, 기득권을 놓기 싫어서 편하게 살고 싶고, 권력과 부를 놓치기 싫어서 초대 로마 교회 성도들의 본을 따르지 않았다!”
제4편 덕정 사랑의 교회가 증언하는 한경직 목사
이 글은, 한경직 목사님에 대한 평전을 통해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한데, 여러분의 편의상 제게도 보여주신 바를 적습니다.
일단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한경직 목사님의 사후세계를 봤다고 증언했는데, 저도 1983년도에 시공을 초월해서, 영으로 그 현장에 함께 있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발표하는 지옥의 소리의 적 잖은 현장에 저는 함께 있었습니다. 이제는 2010년도와 달리, 다 제대로 기억 나지 않지만, 덕정 사랑의 교회의 지옥의 소리는 진짜라고 제 기억에 들어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덕정 사랑의 교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명예 성도이다!”
“아들아! 너는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명예 성도이다!”
물론 신기하게 열방 예찬 교회가 경기도 북부에 있는 1호선 덕정 역에 있었을 때, 그 동네에 덕정 사랑의 교회가 있더군요.
인터넷 사이트 Mgoon에 [지옥의 소리 – 주님의 음성과 한경직 목사의 외침]
네이버 블로그 [예수 회개 천국 지옥 – 지옥의 한경직 목사 1]
상기 두 사이트에 나와있으니, 잘 보시면 됩니다. 너무 길어서 못 싣겠습니다.
제5편 한경직 목사의 죄를 물려받는 후임들
이 번에는 예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바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미 평전으로 나와서 알려진 것이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한경직 목사님께서 지옥에 가셨다는 덕정 사랑의 교회의 증언이 결코 거짓말이 아닙니다. 물론 저 자신도 한경직 목사님이 지옥에서 하신 말씀을 전부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일부분은 기억이 나고 저 자신도 똑똑히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착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악한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하늘은 참으로 불평등하다.”
하나님께서 한경직 목사님에게 천수에 가까운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지옥에 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미루라는 뜻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지옥에 가기 전에 처절하게 회개하라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한경직 목사님은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에 담담하고 차분하게 몇 마디 가벼운 말로 회개를 하셨고, 그 회개는 인정이 되지 않아서 지옥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말한 바대로 조용기 목사님을 위시한 한국 중대형 교회 목사님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옥에서 똑똑히 들었습니다.
“착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악한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하늘은 참으로 불평등하다.”
하나님께서 한경직 목사님에게 천수에 가까운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지옥에 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미루라는 뜻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지옥에 가기 전에 처절하게 회개하라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한경직 목사님은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에 담담하고 차분하게 몇 마디 가벼운 말로 회개를 하셨고, 그 회개는 인정이 되지 않아서 지옥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말한 바대로 조용기 목사님을 위시한 한국 중대형 교회 목사님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옥에서 똑똑히 들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간간히 환상을 보여주시며 알려주신 게 있습니다. 신사참배에 찬성하기 전에도, 625 당시에도, 군사정권 시대에도 하나님을 위해서 순교하는 게, 큰 산과 같은 사명을 이루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한경직 목사님은 고난을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렬해서 그 것을 피하고 부유하고 평안한 삶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당장 눈 앞의 삶에 급급한 신앙관을 갖고 있음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예전에 자기가 목격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행했던 각종 은사와 기적이 한경직 목사님에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한경직 목사님은 남 모르게 속으로 하나님의 신비가 없음에 대한 답답함이 평생을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큰 산의 환상과 선배들이 보여준 기적에 대한 갈망으로, 자꾸 큰 교회, 권력, 세계 연합기관, 각종 종교와 연합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더더욱 지옥의 길로 가게 하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예전에 자기가 목격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행했던 각종 은사와 기적이 한경직 목사님에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한경직 목사님은 남 모르게 속으로 하나님의 신비가 없음에 대한 답답함이 평생을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큰 산의 환상과 선배들이 보여준 기적에 대한 갈망으로, 자꾸 큰 교회, 권력, 세계 연합기관, 각종 종교와 연합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더더욱 지옥의 길로 가게 하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께서 설립하신 영락 교회 성도와 후임자가 외워야 할 만큼 중요한 한경직 목사님의 과거를 적습니다. 아래에 대한 회개가 없이 동조하면, 영락 교회의 성도와 사역자들은 자기가 짓지도 않은 한경직 목사님의 죄를 뒤집어 쓰고, 정말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영락 교회와 장로교단이 연합해서 개신교의 친일행적으로 모두 덮어 숨기기 급급하고,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 하는 것, 그리고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도와 목사들이 우수수 지옥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봤습니다.
철저히 만인 앞에 공개하고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은 속아도 하나님께서는 속지 않으시며,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회개가 단순히 말 몇 마디와 선행 몇 번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 줄 착각하는데, 실제로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덕정 사랑의 교회를 들어서 쓰신다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회개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와 인식을 바꾸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회개를 가르치며, 영적 세계의 실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덕정 사랑의 교회를 사용하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회개는 단순히 몇 마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도록,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 사람의 죄악을 씻어주실 수 있도록, 사람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죄를 씻으려는, 삶 자체를 바치는 노력과 행위, 온 마음이 따라야 합니다. 단순한 천국/지옥 스위치가 아닙니다. 한경직 목사님이 회개를 내뱉었는데 지옥에 갔다면 덕정 사랑의 교회가 잘못 증거했거나, 신학 이론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바로 저 DJ PA가 직접 한경직 목사님의 지옥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이상의 설명을 들을 때가 바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한경직 목사가 있는 지옥을 덕정 사랑의 교회 사역자 최보라 목사가 방문할 것을 제게 체험시켜주실 때였습니다. 시공을 초월해서 제 영혼이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1. 일제하 우상숭배에 굴복
2. 해방후 회개거부 친일세력에 야합
3. 6.25때 양들을 두고 두 번이나 도망쳐
4. 5.16 직후 미국에 가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역설
5. 1980년 학살후 전두환에 대한 축복기도
6. 사회정의에 대한 외면
7. 신학적 회색분자
8. 2-7 사실에 대한 회개표명 없음
환상이기에 정확하지 않지만, 제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것은, 한국전쟁이 터졌을 때, “나는 사랑하는 양들과 같이 운명을 맡겠으니 동요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란 말씀을 선포하신 뒤에, 남으로 피신하는 열차를 타는 장면을 봤습니다. 사실 그런 말을 하지 말고, 그냥 성도들에게 위험하니 남쪽으로 피신하라고 말하고 자기도 피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등 뒤에서 한경직 목사님에게
“정말 위험하다! 성도와 너 모두 피하라!”
고 말씀하셨는데, 본인이 듣지 못하고 일제 강점기에 순교했던 선각자 따라하려는 감상에 젖어 잘못 말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들을 건지기 위해서 위험을 알리는 교회 직분자들을 자꾸 보내서 사태의 심각성을 한경직 목사님께 알려주셨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오후 예배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열차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정말 위험하다! 성도와 너 모두 피하라!”
고 말씀하셨는데, 본인이 듣지 못하고 일제 강점기에 순교했던 선각자 따라하려는 감상에 젖어 잘못 말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들을 건지기 위해서 위험을 알리는 교회 직분자들을 자꾸 보내서 사태의 심각성을 한경직 목사님께 알려주셨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오후 예배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열차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대구에서 기독교 구국회의 이름으로 기독청년 3천명을 모집하여 훈련을 시켜, 낙동강 전투에 투입시키고, 다윗, 기드온 300 용사 설교를 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보내서 모두 전사시키는 장면. 그러면서 본인의 아들은 군대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 미국에 유학을 보내는 장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토를 내뱉는 장면도 모두 보여주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위해서 미국정부를 설득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1980년 전두환의 군사정권을 위한 조찬 기도회에서, “누군가는 이 악역을 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말하며, 한경직 목사님께서 설교를 맡은 점도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습니다. 영락 교회 후임 목사 박조준이 핑계로 참석하지 않은 점을 들며, 한경직 목사님도 핑계를 대거나, 큰 직분을 던져버리고 안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나님께서 따지셨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마음 속에, 항상 크나 큰 사명과 일제 시대에 이행하지 못한 순교 사명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 죄악이 자리잡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꾸준히 기회를 부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꾸준히 일어났던 모든 재난은, 한경직 목사님을 대표로 친일 부역 목사들에게 죄를 씻을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어주신 거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쨌든 이상의 서술은 인터넷에 올라온 평전 요약을 최대한 올려서 사실성을 추구했으나, 제가 직접 본 환상 계시를 전해야 했기에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읽는 이들이 영분별하시고 앞으로 확실하고 처절한 회개를 진행하실지, 아니면 묻어버릴지를 직접 결정하시면 됩니다. 일단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전달하라고 시키셨기에 이렇게 편지를 써서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친일 행위를 무조건 감싸지도 말고, 동시에 무작정 비난하지도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 개신교계는 보통 회개가 아니라, 처절한 회개를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시련과 고난이 닥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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