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신서2권, 본론 Main subject 4 라

. 신사참배 결정
 
1. 중일전쟁(中日戰爭)
 
[네이버 지식백과] 중일전쟁 [中日戰爭] (두산백과)
 
1편 중일전쟁의 배경
 
일본은 대륙 침략을 위해 1931918일 만주전쟁을 일으키고 중국의 동북지방을 점령하고 지역을 만주국이라 하여 그들의 식민지로 만들었다. 이후 일본은 제국주의 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 내륙으로 공격할 빌미를 찾고 있던 차에 193777일 베이징[北京] 교외의 작은 돌다리인 '루거우차오[蘆溝橋]'에서 일본군과 중국군 사이에 일어난 작은 사건을 빌미로 일방적인 공격을 개시했다. 다리 위에서 사라진 일본군 사병으로 말미암아 확대된 사건은 일본의 조작이었고 중국을 공격하면서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동북아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일본이 일으킨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이때에도 루거우차오사건또는 지나사변(支那事變)’이라 하여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전쟁의 의미를 축소하기 위한 의도였다. 또한 이것은 청일전쟁 이후 중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에 대한 군사행동을 마치 아시아 혁신의 사업인양 거짓으로 꾸민 일본정부의 책략이었다.
 
 
 
2편 중일전쟁의 경과
 
루거우차오에서 시작된 일본의 공격은 이후 베이징 ·톈진[天津]을 점령하고 일본은 전쟁을 상하이[上海]로 확대시키고, 193712월 중화민국의 수도 난징[南京]을 점령하여 무고한 시민 수십만을 잔인하게 살육하고 여성들을 강간하고 약탈하였다. 그 뒤 우한[武漢]을 공략하고 광둥[廣東]에서 산시[山西]에 이르는 남북 10개 성()과 주요 도시의 대부분을 점거하였다. 한편, 중국측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으로 혼란을 거듭하였으나, 일본의 공격을 먼저 막아내는 것이 우선이라는 국공합작(國共合作)을 이루면서 항일(抗日) 민족통일전선을 형성하여 본격적인 항전을 시작하였다. 중국군의 유격전에 따라 일본군은 광범한 전선에서 (도시)과 선(도로)’을 유지하는 데 불과하게 되었다. 그런 중에도 일본군은 삼광작전(三光作戰:殺光 ·燒光 ·搶光) 등 잔학행위로 전쟁 전기간(全期間)에 걸쳐 중국인 1200만 명을 죽였으며, 중국 민족 그 자체를 적으로 여기는 전쟁처럼 많은 중국인을 살육하였다. 일본은 수백만의 대군과 온갖 근대병기를 동원하는 한편, 왕자오밍[汪兆銘] 등의 친일정권을 수립하여 전쟁을 수행하였으나, 중국 민중의 항전 의지를 꺾지는 못하였으며 중국의 국공합작으로 전쟁은 장기화하였다.
 
 
 
32차 세계대전으로 확전과 일본의 패망
 
일본 제국주의는 중일전쟁의 전선을 동남아시아로 확대하고, 태평양을 넘어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하였다. 이리하여 중 ·일전쟁은 태평양전쟁으로 확전되고 2차 세계대전의 일부가 되었다. 진주만을 공격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일본군은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에 참패를 당하면서 사기는 저하되고 군기도 문란해졌으며, 105만에 이르는 대병력이 이미 제2전선(第二戰線)이 되어버린 중국 전선에 못박혀 있음으로써 제구실을 못한 채로, 1945815일 포츠담선언 수락과 더불어 중화민국에 항복하였다.
 
 
 
2. 신사참배
 
1편 구별의 시작
 
앞에 중일 전쟁을 쓴 이유는, 하나님께서 일본에게 신사참배를 하도록 일본의 과욕을 부추기고, 중국의 태도를 바꾸게 하시는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중일 전쟁이 장기화되자, 국공 합작과 최신 무기 및 최신 전략으로 대응하는 중국군 앞에서 고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절대적인 자원 부족과 참전 병력의 부족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한참 우에다 조우키치는 독일에서 배워온 우생학을 가지고 일본인과 조선인을 비교하다가, 오히려 서일본인과 동일본의 격차가 서일본인과 조선인의 격차보다 큰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당시 일본 역사학자들은 중세 국학과 역사자료를 통해서 한반도 사람들이 일본을 건설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선일체(內鮮一體), 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을 주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군부는 조선인과 조선 자원이 필요함을 깨닫고,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융합하기 위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정신을 통일하기 위해서, 신사참배를 조선에게 강요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교회에도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사참배를 교회에 요청한 것은 그보다 20년 전이지만, 그 때는 반발이 심해서 내버려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작심하고 일본의 군부 마음을 움직이시니, 일본 군부들이 생각했습니다.

일본의 국신(國神)에게 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고 기원한다면, 신께서 불리한 위치의 일본에게 신의 도움으로 이기게 하실 것이다. 과거 몽골의 침입때 가미카제(神風)의 도움을 입었던 것처럼 일본을 도우리라.”
 
그래서 이제는 조선의 신학교들이 극렬히 반대해봐야, 조선총독부는 신사참배 반대자들을 폐교 및 해당 인사를 구금, 고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편 여호와 하나님의 걸작, 신사참배
 
여호와 하나님께서 외치셨습니다

아들아! 나의 위대한 역사를 보라! 나는 내 백성 조선을 위해서, 큰 뜻을 시행했노라! 이제 조선독립과 나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한 뜻이 됐으며, 변절자들은 나 여호와와 친일매국 사이에서 분명한 입장을 결정해야 하리라!”
 
그간 편하게 친일하며 예수님을 믿은 개신교 성도들이 하나님께 여쭸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대체 왜 산 넘어 산이나이까?”
 
나 여호와는 조선에게 기필코 독립을 선물로 주고 위로하려는데, 조선 개신교는 이런 상태로는 독립을 온전히 맞이하기가 어렵다. 아들아! 개신교가 친일매국에 동조한다면, 앞으로 조선이 독립하고 나서, 조선 사람들이 나의 교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겠느냐?
 
이 시련은 나의 순수한 성도들을 걸러내기 위함이며, 조선이 독립하고 나서도, 조선 사람들이 내 교회를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나 여호와의 조치이다. 내가 오히려 조선 교회를 살리고 있다! 이는 내 불굴의 의지이며 결코 내 뜻을 바꾸지 않겠다!
 
아들아! 전해라. 내 교회와 나의 종들이, 현실의 고통을 잠깐 피하고, 세속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불의와 타협하고 약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나 여호와가 직접 나와 사탄 사이에서 분명히 입장을 선택하도록 이렇게 상황을 만들겠다고 내 종들에게 말해줘라!
 
나 여호와는 내 성도가 기회주의자가 되길 원치 않는다.”
 
제가 2004년도에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노동과 사회 과목에서, 과제를 발표할때는 다른 말씀을 적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다음의 말씀이 하나님께서 당시 주셨던 말씀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어쩌다가 갑자기 퍼뜩 떠오르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요한계시록 212~17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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