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앞 편에서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신성우의 "서시" [1994년]의 CCM 버전 가사를 환상 계시로 받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음으로 발표된 팝송이 저와 대한민국의 삶을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Dishwalla의 "Counting Blue Cars" [1995년] 입니다.
Dishwalla - Counting Blue Cars (Official Video)
이 노래가 발표되기 십수년 전에 제가 이 노래 가사가 하나의 영화처럼 스토리가 이어지는 꿈을 꿨습니다. 아직도 1984~85년 사이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서 또는 신도림 역 근처 문래동인지 거기 큰 고모 댁에서 잠을 자고 꿈을 꿨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의 백인 중산층들이 사는 마을에서, 각 집이 잔디밭 마당을 갖고 있고, 거리에 가로수가 빼곡히 차서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동네에 클래식 차들이 돌아다니며, 거기 주인공 백인 소년 초등학교 3~4학년 돼보이는 남자아이가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은 채 길을 걷는 장면입니다.
작사가는 자기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만들듯이 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사들은 최근까지도 제 삶에서 현실로 자주 반복됐습니다.
Must have been mid afternoon
한창의 오후였을거예요.
I could tell by how far the child's shadow stretched out and
나는 그 아이의 그림자가 늘어난 걸 보고 알았지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부터는 자주 백수의 삶을 살았고, 저녁에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다른 친구 집에 놀러가서 같이 자거나 해서 해가 중천에 뜬 뒤에야 일어납니다.
한창의 오후였을거예요.
I could tell by how far the child's shadow stretched out and
나는 그 아이의 그림자가 늘어난 걸 보고 알았지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부터는 자주 백수의 삶을 살았고, 저녁에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다른 친구 집에 놀러가서 같이 자거나 해서 해가 중천에 뜬 뒤에야 일어납니다.
아니면 진정 신앙생활을 깊이 해서 철야기도를 해서 거의 점심 식사 할 때 쯤에야 일어납니다.
He walked with a purpose
그는 목적을 가지고 걸었어요.
In his sneakers, down the street
운동화를 신고, 그 길 아래로
He walked with a purpose
그는 목적을 가지고 걸었어요.
In his sneakers, down the street
운동화를 신고, 그 길 아래로
He had, many questions
그는 많은 질문을 품고 있었죠.
Like children often do
아이들이 자주 그렇듯이 말이예요.
그는 많은 질문을 품고 있었죠.
Like children often do
아이들이 자주 그렇듯이 말이예요.
저는 아무 목적없이 밖을 걷지 않았습니다. 항상 취직 면접을 위해서 대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를 떼러 가거나, 국가에서 여러가지 보조금 주는 행사같은 걸 하면서, 등본 같은 각종 증명서를 떼러 가든, 은행에 일을 하러 가든지 가면서, 늘 터벅터벅 오랫동안 걸어가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또 이렇게 오랫동안 걸어가네? 왜 자꾸 나는 늘 오랫동안 걸어갈 일만 생길까? 항상 그렇게 또 깊이 삶을 생각해야 되고,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하고?"
He said,
그는 말했어요,
'tell me all your thoughts on god? '
'신에 대한 네 생각을 내게 말해줘'
'tell me am I very far? '
'내가 멀리 왔는지 말해줘요'
그는 말했어요,
'tell me all your thoughts on god? '
'신에 대한 네 생각을 내게 말해줘'
'tell me am I very far? '
'내가 멀리 왔는지 말해줘요'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지도 않고, 내 삶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하나님께 버림받고 싶지 않아서 갈등에 휩싸인 제게,
제 생각을 말해보라는 천사들의 질문이 있었고, 나 스스로도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지진 않았는가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Must have been late afternoon
한창의 오후였을거예요.
On our way the sun broke free of the clouds
우리가 가는 길에 태양이 구름으로부터 자유롭게 나왔어요.
어린 시절에 꾸었던 꿈 속에서 또 다른 꼬마가 외쳤습니다.
Must have been late afternoon
한창의 오후였을거예요.
On our way the sun broke free of the clouds
우리가 가는 길에 태양이 구름으로부터 자유롭게 나왔어요.
어린 시절에 꾸었던 꿈 속에서 또 다른 꼬마가 외쳤습니다.
"저기 하늘을 봐! 하늘에 해가 멋지게 구름을 뚫고 나왔어! 저 해는 오늘만 볼 수 있다구! 내일은 또 다른 모습의 해와 구름이야. 저 모습은 오늘만 볼 수 있어! 오늘의 모습은 오늘 뿐이야! 우리를 응원하는 것 같지 않아?"
We count only blue cars
우리는 파란 차들만 세지요.
Skip the cracks, in the street
틈을 건너뛰고, 그 길에서.
And ask many questions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하죠.
Like children often do
아이들이 자주 그렇듯이 말이죠.
파란 자동차를 작사가는 뭔뜻으로 했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꿈 속에서 파란 차는 우울한 사람들을 뜻했습니다. 서양에서 파란색은 우울함을 뜻합니다.
We count only blue cars
우리는 파란 차들만 세지요.
Skip the cracks, in the street
틈을 건너뛰고, 그 길에서.
And ask many questions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하죠.
Like children often do
아이들이 자주 그렇듯이 말이죠.
파란 자동차를 작사가는 뭔뜻으로 했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꿈 속에서 파란 차는 우울한 사람들을 뜻했습니다. 서양에서 파란색은 우울함을 뜻합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파란 하늘, 강, 바다를 보면 마음이 즐겁고 산뜻하지만, 결국 우리가 뭘 어찌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 없으며, 이 시간에 혼자이기에 그것을 바라보므로, 결국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파란 자동차는 바로 그 우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며, 우리는 그들을 찾아내서 진정한 안식과 기쁨을 전해주고자 한 겁니다.
파란 자동차는 바로 그 우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며, 우리는 그들을 찾아내서 진정한 안식과 기쁨을 전해주고자 한 겁니다.
마가복음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We said,
우리는 말했어요,
'tell me all your thoughts on god?
'신에 대한 네 생각을 내게 말해줘.'
'cause I would really like to meet her.
왜냐하면 난 정말 그녀를 만나고 싶거든요.
And ask her why we're who we are.
그리고 왜 우리가 우리인지 물어봐요.
Tell me all your thoughts on god,
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내게 말해줘요.
Cause I am on my way to see her.
왜냐하면 난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이거든요.
So tell me am I very far -
그러니 내가 멀리 왔다고 말해줘요.
Am I very far now?
난 지금 멀리 왔나요?
이상의 가사 부분에서, 저는 그 어린 날의 꿈속에서 하나님과 천사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다 정확한 게 아니라, 핵심 내용에 설명을 위해서 살을 붙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갖은 말들을 자기 상상력으로 지어낸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길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너희 사람의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성경에 적혀 있는데, 그것을 읽고 믿는 게 결국 네 삶에 해답이 된다!
하나님은 너희 성도들에게 아버지이자, 남편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쓰여있는데, 굳이 그녀라며 여자라고 표현을 지어낸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너희 마음대로 하나님을 생각하는데서 모든 걱정, 근심, 문제가 발생하는 거란다!"
그 어린날, 유치원 다니던 꼬마였을 때의 꿈 속에서, 저는 제가 멀리 왔냐고 천사에게 물어봤는데, 앞편과는 달랐습니다. 이는 공로, 공적, 내 노력의 성과에 대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갔는지, 나의 인간적 출발점에서 멀리 와서 신적 경지에 더 가까워 졌는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린날, 유치원 다니던 꼬마였을 때의 꿈 속에서, 저는 제가 멀리 왔냐고 천사에게 물어봤는데, 앞편과는 달랐습니다. 이는 공로, 공적, 내 노력의 성과에 대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갔는지, 나의 인간적 출발점에서 멀리 와서 신적 경지에 더 가까워 졌는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천사의 답변은, 제가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오래 걸은 것 같아도, 결코 하나님께 도달하지 못했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Its getting cold picked up the pace
점점 추위는 페이스를 높여요.
How our shoes make hard noises in this place
우리들의 신발은 이 곳에서 딱딱한 소리를 만들죠.
Our clothes are stained
우리들의 옷은 얼룩졌어요.
Its getting cold picked up the pace
점점 추위는 페이스를 높여요.
How our shoes make hard noises in this place
우리들의 신발은 이 곳에서 딱딱한 소리를 만들죠.
Our clothes are stained
우리들의 옷은 얼룩졌어요.
We pass many, cross eyed people
우리들은 많은 사팔 눈의 사람들을 지나요.
우리들은 많은 사팔 눈의 사람들을 지나요.
점점 날씨는 추워져서 여름이었던 계절이 가을로 바뀌고 어느덧 겨울이 왔습니다.
수십년의 긴 인생을 짧은 1년으로 축약한 것으로서, 점차 죽을 날이 가까워짐을 나타내고, 우리 인간은 오래 살면 살수록 죄로 물들어 버립니다.
신발이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 딱딱한 소리를 만드는 것 처럼, 현시대 사람들은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정죄합니다.
이 가사를 보면, 제가 20 ~ 21 살 때 연세중앙교회나 홍익대학교, 친구들 집에 싸돌아다니면서 겨울에 외부에 노출된 1호선 역에서 추위에서 덜덜 떨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세대 사람들은 교회를 죄악으로 오염시킵니다. 바로 장칼뱅, 마르틴루터, 성어거스틴의 신학에 따라서!
이 가사를 보면, 제가 20 ~ 21 살 때 연세중앙교회나 홍익대학교, 친구들 집에 싸돌아다니면서 겨울에 외부에 노출된 1호선 역에서 추위에서 덜덜 떨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세대 사람들은 교회를 죄악으로 오염시킵니다. 바로 장칼뱅, 마르틴루터, 성어거스틴의 신학에 따라서!
(지옥간증)지옥에서 나온 귀신들이 성도로 변신해 ...
그리고 많은 질문들을 하죠.
Like children often do
마치 아이들이 자주 그렇듯이요.
'tell me all your thoughts on god?
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내게 말해줘요.
'cause I would really like to meet her.
왜냐면 난 정말로 그녀를 만나고 싶거든요.
And ask her why we're who we are.
그리고 우리들이 왜 우리들인지 그녀에게 물어봐요.
Tell me all your thoughts on god?
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내게 말해줘요.
'cause I am on my way to see her.
왜냐면 난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이거든요.
So tell me am I very far?
그러니 내가 멀리 왔다고 말해줘요.
'
Am I very far now
Am I very far now
Am I very far now
난 지금 멀리 와있나요
난 지금 멀리 와있나요
난 지금 멀리 와있나요
요약하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정의합니다. 그리고 열심을 내서 하나님께 아주 가까이 다가갔다고 생각하지만 발품만 많이 팔았을 뿐, 하나님께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성경에서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했지만,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이 방황하는 겁니다.
이 노래 가사대로 20대를 날렸었기에,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신 예언들을 제 때 발표할 수 없었고, 그에 따라 수 많은 사람들이 대량 학살로 죽어나가는 것을 방치하고 관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