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3 - 이단의 존재 이유

 2장 이단이 생겨난 이유

1편 이단 허용 목적

여러분은 이단이 생겨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지요? 어쩌면 궁금하지도 않을 겁니다.

그야 사람들이 자기가 유명해지고 싶고, 대단해지고 싶으니까.”

사역이 잘 되니까 지가 교만해져서 지를 신격화하니까 그렇지.”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천국에서 사탄이 천사들의 무리를 데리고 타락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자기만 지옥에 가는 것을 매우 억울해 했고, 자기가 지옥에 가게 된 원인이었던 인간창조의 주인공인 인간들을 꼬드겨서 같이 지옥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담과 하와가 지옥에 사탄의 꼬드김에 넘어가는 것을 보셨던 바, 천국에는 거르고 걸른, 확실히 천국 거주민으로 적합한 순수한 사람들만 들이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종인 마귀들이 사람들을 꼬드겨서 지옥으로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단의 지도자들은 과거 사탄의 역할을 맡은 것이고, 이단의 신자들은 사탄의 꾀임에 넘어간 천사들의 역할을 답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일련의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천국갈 자와 가지 못할 자를 걸러내십니다. 미혹에 빠지기 쉬운 자를 걸러냅니다

현재 세상에는 성폭행, 살인, 횡령, 도둑 등등 범죄자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범죄자를 만드셨을까요? 아니면 그들 스스로 유혹에 넘어가서 범죄자가 됐을까요? 미혹에 빠질 자를 만드신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악용해서 미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걸러지도록 내버려두신 겁니다.

 

불교의 싯다르타가 고행을 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으셨지만, 동시에 사탄도 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도 신이 될 수 있다. 아니 신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다.” 뱀이 하와를 꼬실 때와 똑같은 말을 싯다르타에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졸개 마귀들을 보내서 거짓으로 진 것처럼 보여주고 친구가 됩니다

싯다르타는 붓다로 불리고 그 가르침은 전세계에 퍼집니다. 그리고 불교의 가르침을 접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다 져주고 그 사람들의 입장에 맞춰서 천국에 올려보내 줄 경우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천국에 와서 불공평한 것을 보게 됩니다. 지상에 살았을 때, 가진 재산, 목숨을 다 버려가며 하나님을 위해서 살던 사람들, 온갖 핍박으로 고통받으며 전도한 사람들, 성령의 통로로 쓰임받기 위해서 이단으로 몰려가는 순간에도 꿋꿋이 버틴 사람들이 천국에서 대단하게 떠받들리고 살아갑니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에베레스트 산만한 빌딩에 층층이 보석과 희귀금속으로 꾸며서 뭘합니까? 그런데 정작 다원주의자였다가 가까스로 회개하고 천국 온 자들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아서, 천국에 집도 한 채없이 노숙하며 영원히 살아갑니다. 이 얼마나 불합리합니까그들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먼발치에서 만 볼 수 있던 예수님께서 다가가서 물어보십니다. 

얘야! 대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느냐?”

차라리 제가 예수님을 믿기 보다는 붓다의 말대로 깨달을 걸 그랬어요. 그럼 그들의 논리대로 영원히 공평하고 고통없는 세상에 살잖아요!”

 

이 대답을 들은 천사들은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 불교를 믿던 사람들은, 붓다의 말대로 깨달으면 아무 고통없는 영원한 공의 세계로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은, 우주의 태양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토성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토성의 고리를 감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들아! 저 사람들은 뭔가 착각하고 있단다. 무의 경지, 공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생물처럼 되겠다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게 불가능하다

무생물을 따라하려고 생각과 반응, 감각을 멈추는 훈련을 하지만, 지옥에 떨어지면 그런 흉내를 내는 게 아무 소용이 없단다감각이 살아있을 때보다 더 확대되고 지옥의 고통은 세상에서 당하는 고통보다 몇천배 이상 크단다. 내가 몇천배라고 했지만, 막상 숫자로 표현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그 들은 맑은 물에 물방울이 떨어지듯, 나의 존재에 그들의 영혼이 자아를 죽이므로 합치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내가 받아주고 싶어야 받아줄 수 있지 않겠느냐?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데, 내가 창조한 영혼을 내 스스로 사멸시키겠느냐?”

 

지옥 이후의 자세한 내용은, http://www.outerlevi.kr/ 에 있는 [문서-계시-세 스님께 드리는 글]에 적혀 있습니다.


지금 뉴에이지 개신교도들이 혼합주의를 엄청 추구하는데, 그에 대한 동시 답변이기도 합니다. 저런 대답을 천국에서 해봐야, 사탄이 했던 대로 결국 지옥으로 추락할 뿐입니다.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2 - 안찰, 국운하락

3편 안찰기도

안찰 기도를 잘 아실 겁니다. 기도하면서 환자를 때리면 마귀가 떠나가고 환자가 낫는다는 기도입니다. 그렇게 폭행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령없는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게 안찰 기도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제가 20살 때 귀신에 들린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의 비계 지역의 산동네에 살고 있었는데, 귀신들이 제게 말했습니다.

아악! 다치지마, 아얏! 부딪히지마! 아야 아파. 우린 귀신들이라서 네가 느끼는 것보다 몇 배 이상 느낀단 말이야!”

그래서 저는 한밤 중에 벽을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다리로 벽을 마구 쳤습니다. 미친 사람들이 자해하는 거랑 똑같이. 그 때 제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아들아! 속지 말아라. 내가 너에게 알려줄게 있단다.”

그러자 제 귀가 열리더니, 귀신들이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하하, 병신같은 새끼!” , 우리가 아프냐? 네가 아프지!” , 깔깔깔깔

 

저는 곧 알아차리고 때리기를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느 한적한 기도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여자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더군요

그 여자 목사님은 처음에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하시고 정직하고 바르게 사셨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크게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손만 얹고 기도해도 사람들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 목사님은 귀찮고 힘든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게을러졌습니다. 더 나아가서 돈맛과 세상의 즐거움에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당장 능력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자 목사는 더더욱 마음이 나태해졌고 점차 능력이 약해졌습니다. 기도를 해도 사람들이 잘 낫지 않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도를 할 때 힘이 들어가고 안찰 이라고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힘이 들어가야 능력도 나타나는 줄 스스로 착각하면서.

귀신들은 좋다고 저를 속였던 것처럼, 사람의 입을 사용해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기도원 사람들이 더더욱 때리는 것을 신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기도원에서 야구 방망이, 몽둥이를 동원하는 것을 치료의 방법으로 여기게 됐습니다. 결국 그 여자 목사는 구치소로 가고, 기도원은 폐쇄됩니다. 기도원을 가득 채운 시체 썩는 냄새와 곰팡이만 남은 채.

여러분, 성령없이 목회 사역과 이단 감별 사역을 하는 게 바로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는 자들과 결국은 똑같이 되가고 있습니다. 바로 강제 개종이 그 것입니다

이단으로부터 구해낸다고, 납치해서 정신병원에 강제 격리시키고, 수갑으로 묶어놓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장은 하나님께서 진짜 이단에 대응하여 기적을 베푸시겠지만, 결국 여러분에게서 성령이 떠나가고 악령이 자리잡게 되며, 그 악령은 자석처럼 여러분을 끌고 지옥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개종에 필요한 길은, 바로 여러분이 쫓아냈던 여자 목사님의 방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겸손히 자기 무능을 인정하고, 내게 도움을 요청한 그 딸을 위해서, 내가 기적으로 역사하겠고 사람의 마음을 돌려놓겠다!”

 


4편 무분별한 이단감별로 국운 하락

요한계시록 22: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여기서 다른 명칭들은 다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개에 대해서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 개를 여러분은 말씀에 비춰서 이렇게 여긴다고 합니다.

베드로후서 2:22 다음과 같은 속담이 그들에게 사실로 들어맞았습니다.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다.” 그리고 돼지는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창에 뒹군다.”

 

죄를 다시 짓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개에 대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시고 여러분들에게 설명해주라고 하신 바가 있습니다.

 

시편 22:16 개들이 나를 둘러싸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내 손과 발을 묶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예언한 시입니다. 그 사건 환상에서 개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예수님을 헐뜯는 무리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의 무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단 감별사 집단과 교단 지도부가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이단을 상대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의 종과 성령의 은사를 이단과 마귀로 몰아붙이면 결코 천국도, 회개의 기회조차 없습니다이 글을 받으신 교단 지도부와 이단 감별사분들은, 성령을 절대시하고 성령 목회자들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셔야 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심정도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과거에 성령을 받았던 자들이 교만과 욕심으로 타락해서 하나님을 욕 보이고 수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때문에 이단감별사들이 필요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단감별사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이단감별사들이 사탄에게 쓰임받아서 시기심과 정복욕구로 성령의 종들을 훼방하며 그 은사들을 마귀로 간주해버리니, 한국과 미국의 교회 성도 이탈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요즘에 매스컴에도 나왔듯이, 교회를 나가도 유창한 말만 쏟아질 뿐 교회에 하나님의 기적이 없으므로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미국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대신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에는 사람들이 먼 곳이라도 찾아가고 거기서 노숙자처럼 숙식을 해결하면서도 교회에 몰려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에 성령과 기적이 없으니 일반인들도 교회와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미국은 교회가 무너졌다고 해도, 과거에 믿어왔던 축복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교회가 무너진다고 해도, 전체 종교인 비율로 보면 60%는 됩니다. 과거에 100%에 가깝던 비율에 비하면 무너진 게 맞더라도

한국은 과거에 천만의 숫자를 달성하며 25%는 됐다고 하는데, 현재는 80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5000만명 중에서 20%도 안되지요. 이슬람의 나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쨌든 한국인들이 성령이 없음으로 무기력해진 교회를 무시하고, 타락한 목회자와 성도들로 인해서 교회를 조롱하고 멸시하므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주변국의 조롱거리로 다시 던지셨습니다. 이는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가 하나님을 저버린 대가로 주변국에 농락당하는 창녀의 위치로 버림받게 하심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가 우리 주변을 에워싸며, 북 이스라엘, 아람, 모압, 암몬, 에돔, 바벨론과 앗수르가 유다를 괴롭힌 것처럼 똑같이 한국을 괴롭히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은 아예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중국의 속국이 되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금 쓴 글도 대충 아무렇게나 쓴 글 같지만 성령께서 보여주신 것으로, 제가 꼬마시절에 경북 예천에서 받은 것이고 동시에 현실에서 경험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령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생이 지옥으로 결정되고, 한국의 교회가 몰락하며, 한국 자체의 국운이 무너집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09,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께서 초청 받아서, 대형 주경기장에서 개신교 연합 집회를 했습니다. 그 때 비가 엄청나게 왔지요? 그런데 집회를 시작할 때, 주경기장 하늘 위만 뻥 뚫려서 화창하고 주변에는 비가 많이 왔어요.

1985년 즈음 여름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의 종들이 성령을 멸시하고 대형교회 목사들이 타락하므로, 한국 개신교계의 영적 종주권의 축복을 다른 나라로 옮긴다는 예표이다! 아들아, 내 말씀을 한국의 종들에게 전하라!”

 

이 말씀도 제가 군제대 직후인 2001년도에 예언 할 수 있음에도, 제가 직접 사람들 앞에 나서서 위대한 예언자처럼 선포하고 싶어서 기회를 엿보다가 결국은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편지로 써서 드립니다. 자기 욕심을 위해서 해보려고 하면 도리어 이렇게 기회조차 사라집니다

보십시오. 2001년도에 예언을 써드렸다면 2009년도에는 여러분이 저를 인정했을 겁니다. 그리고 2차로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한국 개신교계와 불신자들 앞에서 발표했더라면, 한국 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뒤집혔을 겁니다.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1 - 강제개종과 단테의 신곡

 5서 하나님의 조언

 

1장 강제 개종

1편 막지 못한 사고

 

몇 년전 사건이라 기사를 찾기 힘들지만, 하나님의 교회 소속 어린이 합창단에 대한 비하 문제로, 이단감별사들이 고소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본래 이 글은 그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올렸어야 했으나, 저의 불순종으로 늦게 올립니다.

 

피할 길은 이단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 기술하고, 어린이와 부녀자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지 않으면 승리하고 많은 영혼들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는 성령의 은사와 기적으로 가능합니다. 초자연적 기적과 역사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단 종교자들에게 긴 시간 동안 보여주고, 포용하는 넓은 사랑과 인격으로 그들의 마음을 얻고, 돌이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 사냥꾼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 논리와 이성만으로 따지니까, 이단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은 설득되지 않습니다. 이단사냥꾼들은 인간적 답답함과 교만한 마음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며, 자신의 공로와 노력을 자랑한 결과로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비아냥거림이 튀어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은 때가 있는데, 제가 놓쳤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사람의 힘과 능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오로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성령을 개무시하고 성령의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여서, 이런 일들을 당한다고 합니다. 조롱과 멸시를 즐겨하지 마십시오. 악과 악행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어내고 만천하에 대해서 공개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똑같은 악인이 돼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글을 썼더라면, 한국 개신교계에서 당장은 저를 이단으로 몰아붙일지라도 나중에 다 해제되고,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이단문제는 엄중하게 다뤄도, 성령훼방죄에 대해서는 죽음처럼 무서워하게 될 분위기가 될 거라는 미래도 보았습니다.

 

 

2편 누명 쓴 여종

1983년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그 당시에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 목사이신 이모님이 저희와 같이 살았고 제게 말씀하셨지요. 경북 예천에서도 이모가 근처 개척 교회로 인도하시면서도 외가댁에 전도를 많이 하셨지요.

너는 어린아이라서 순수하므로, 하나님을 찾으면 정말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

진짜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라고 시키셨던 글을 보냅니다.

 

한 처녀가 이단에 빠져서 가출하고 이상한 종교 논리로 가족을 설득해서 이단 집단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강제개종을 하는 목사에게 이 처녀 문제를 의뢰했습니다

강제 개종 목사들과 협력하는 여자 목사님이 계셔서 이 처녀와 여러 가지 상담을 했습니다. 그 여종은 여자의 입장에서 그 처녀를 이해하고, 겸손하게 성령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그 처녀도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느끼고 그 여종에게 마음을 열고 치료되기 직전에 왔습니다.

그러나 남자 목사들이 들이닥쳐서 이해 따위는 필요없다는 식으로 여자 목사에게 이단을 옹호한 사람이라고 누명을 뒤집어 씌우고 해임시킵니다.

 

처녀가 편지를 쓰고 도망가는 것과 기차를 타는 장면, 정신병원에 갇히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사건도 아마 이미 일어났을지 모릅니다. 예전에는 더욱 세세하게 기억이 났고 자세하게 해답을 써넣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니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때가 지나서 더더욱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상의 사건은 2013~15년 사이에 실제로 일어났는데, 제가 뉴스를 찾지 못해서 그냥 이렇게만 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여종이 말한 대로 진짜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성령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 완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내가 성경에 뭐라고 말했는지 잘 봐라!”

스가랴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여종을 더 크게 보셨습니다. 처녀가 반항과 독설을 내뱉고, 여종 자신이 힘이 빠지고 잘 되지 않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여종을 위해서 성령을 처녀에게 붓고, 처녀의 마음이 돌아서게 하는 여러 사건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저를 포함한 다른 종들이 주장하는 멀쩡한 종을 이단으로 몰아붙이지 말라는 빗발치는 상소문과 충고에 이단 감별사들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진짜 이단만을 공격하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흩뜨리고 예전처럼 성령의 종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어쩌면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결과가 이미 도래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건드리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증오 조장하는 강제개종… 민주주의 국가 중 한국이 유일”


현실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는, 강제개종에 관한 법률이 따로 없을지라도, 당사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권력이 없는 개인이 구금, 폭력을 하는 행위는 인권에 위배됩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강제개종 희생자 ‘故 구지인 2주기 추모식’


또한 부모 체벌도 불법화되는 시기라서, 부모의 동의가 있다 하더라도, 본인 당사자가 법정에서 증언을 하면, 강제개종에 관련된 사람들은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될 미래가 이뤄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한지 너무 오래 되니까, 블로그에 등록할 때는 예언이 벌써 현실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에 따르면, 성령훼방죄 = 성령의 종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거나, 성령의 기적들을 모두 마귀의 짓으로 몰아붙이는 과거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했던 일들을 반복하는데, 실제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장면입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 사람들은 점점 높아집니다. 하나님께서 1990년도 근방의 해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꿈 속에서 제게 임하셨습니다.

하나님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저들은 이미 버려졌고 죽어서 천국에 갈 기회는 끊어졌다. 회개를 해도 소용없다. 지옥에 가기 전에 짧은 삶을 마음 껏 살도록 내버려두마. 너무 지나치게 성령을 방해하지 않으면 특별히 무너뜨리지 않겠다.”

사탄 하하하! 내 종들이 충실하게 내 일을 잘 하는 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돼서 똑같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축복을 내려주자!"

사탄은 예수님께 협박과 회유를 할 때 약속했던, 세상의 권력과 부귀, 명예를 잠깐이나마 이단 감별사들에게 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성령의 종들이 누리는 것에 비하면 별 것 아니긴 합니다.

 

이단 감별사들이 진짜 이단을 공격할 때는, 제가 앞서 쓴 것처럼, 마귀가 이단 감별사 백목사를 데려갈 때처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효과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끝나면 각자 갈 길을 가듯이, 하나님과 헤어지고 지옥으로 갑니다. 거기에서 따라 들어오는 제자, 추종자, 협력자들의 원망을 들으며 그들에게 물어뜯깁니다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왔다.” 

단테 신곡에 나오면 머리 두 개가 있는데, 한 머리가 다른 머리를 열심히 물어 뜯는 장면이 있습니다단테가 신곡을 쓸 때 그냥 쓴게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만나서 부분 부분 접하는 환상을 보고 나서 쓴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가 살던 시대에 어떤 유명한 설교자가 설교한 것을 듣고 큰 감명을 얻어서, 단테는 근무하는 대학 정원과 집무실을 오가며 그 말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없는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 하나님께서 감명하셔서, 환상을 부어주시기로 결정하시고 결국은 단테가 집필하게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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