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2 - 안찰, 국운하락

3편 안찰기도

안찰 기도를 잘 아실 겁니다. 기도하면서 환자를 때리면 마귀가 떠나가고 환자가 낫는다는 기도입니다. 그렇게 폭행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령없는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게 안찰 기도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제가 20살 때 귀신에 들린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의 비계 지역의 산동네에 살고 있었는데, 귀신들이 제게 말했습니다.

아악! 다치지마, 아얏! 부딪히지마! 아야 아파. 우린 귀신들이라서 네가 느끼는 것보다 몇 배 이상 느낀단 말이야!”

그래서 저는 한밤 중에 벽을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다리로 벽을 마구 쳤습니다. 미친 사람들이 자해하는 거랑 똑같이. 그 때 제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아들아! 속지 말아라. 내가 너에게 알려줄게 있단다.”

그러자 제 귀가 열리더니, 귀신들이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하하, 병신같은 새끼!” , 우리가 아프냐? 네가 아프지!” , 깔깔깔깔

 

저는 곧 알아차리고 때리기를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느 한적한 기도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여자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더군요

그 여자 목사님은 처음에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하시고 정직하고 바르게 사셨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크게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손만 얹고 기도해도 사람들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 목사님은 귀찮고 힘든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게을러졌습니다. 더 나아가서 돈맛과 세상의 즐거움에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당장 능력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자 목사는 더더욱 마음이 나태해졌고 점차 능력이 약해졌습니다. 기도를 해도 사람들이 잘 낫지 않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도를 할 때 힘이 들어가고 안찰 이라고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힘이 들어가야 능력도 나타나는 줄 스스로 착각하면서.

귀신들은 좋다고 저를 속였던 것처럼, 사람의 입을 사용해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기도원 사람들이 더더욱 때리는 것을 신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기도원에서 야구 방망이, 몽둥이를 동원하는 것을 치료의 방법으로 여기게 됐습니다. 결국 그 여자 목사는 구치소로 가고, 기도원은 폐쇄됩니다. 기도원을 가득 채운 시체 썩는 냄새와 곰팡이만 남은 채.

여러분, 성령없이 목회 사역과 이단 감별 사역을 하는 게 바로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는 자들과 결국은 똑같이 되가고 있습니다. 바로 강제 개종이 그 것입니다

이단으로부터 구해낸다고, 납치해서 정신병원에 강제 격리시키고, 수갑으로 묶어놓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장은 하나님께서 진짜 이단에 대응하여 기적을 베푸시겠지만, 결국 여러분에게서 성령이 떠나가고 악령이 자리잡게 되며, 그 악령은 자석처럼 여러분을 끌고 지옥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개종에 필요한 길은, 바로 여러분이 쫓아냈던 여자 목사님의 방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겸손히 자기 무능을 인정하고, 내게 도움을 요청한 그 딸을 위해서, 내가 기적으로 역사하겠고 사람의 마음을 돌려놓겠다!”

 


4편 무분별한 이단감별로 국운 하락

요한계시록 22: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여기서 다른 명칭들은 다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개에 대해서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 개를 여러분은 말씀에 비춰서 이렇게 여긴다고 합니다.

베드로후서 2:22 다음과 같은 속담이 그들에게 사실로 들어맞았습니다.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다.” 그리고 돼지는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창에 뒹군다.”

 

죄를 다시 짓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개에 대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시고 여러분들에게 설명해주라고 하신 바가 있습니다.

 

시편 22:16 개들이 나를 둘러싸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내 손과 발을 묶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예언한 시입니다. 그 사건 환상에서 개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예수님을 헐뜯는 무리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의 무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단 감별사 집단과 교단 지도부가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이단을 상대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의 종과 성령의 은사를 이단과 마귀로 몰아붙이면 결코 천국도, 회개의 기회조차 없습니다이 글을 받으신 교단 지도부와 이단 감별사분들은, 성령을 절대시하고 성령 목회자들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셔야 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심정도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과거에 성령을 받았던 자들이 교만과 욕심으로 타락해서 하나님을 욕 보이고 수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때문에 이단감별사들이 필요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단감별사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이단감별사들이 사탄에게 쓰임받아서 시기심과 정복욕구로 성령의 종들을 훼방하며 그 은사들을 마귀로 간주해버리니, 한국과 미국의 교회 성도 이탈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요즘에 매스컴에도 나왔듯이, 교회를 나가도 유창한 말만 쏟아질 뿐 교회에 하나님의 기적이 없으므로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미국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대신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에는 사람들이 먼 곳이라도 찾아가고 거기서 노숙자처럼 숙식을 해결하면서도 교회에 몰려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에 성령과 기적이 없으니 일반인들도 교회와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미국은 교회가 무너졌다고 해도, 과거에 믿어왔던 축복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교회가 무너진다고 해도, 전체 종교인 비율로 보면 60%는 됩니다. 과거에 100%에 가깝던 비율에 비하면 무너진 게 맞더라도

한국은 과거에 천만의 숫자를 달성하며 25%는 됐다고 하는데, 현재는 80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5000만명 중에서 20%도 안되지요. 이슬람의 나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쨌든 한국인들이 성령이 없음으로 무기력해진 교회를 무시하고, 타락한 목회자와 성도들로 인해서 교회를 조롱하고 멸시하므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주변국의 조롱거리로 다시 던지셨습니다. 이는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가 하나님을 저버린 대가로 주변국에 농락당하는 창녀의 위치로 버림받게 하심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가 우리 주변을 에워싸며, 북 이스라엘, 아람, 모압, 암몬, 에돔, 바벨론과 앗수르가 유다를 괴롭힌 것처럼 똑같이 한국을 괴롭히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은 아예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중국의 속국이 되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금 쓴 글도 대충 아무렇게나 쓴 글 같지만 성령께서 보여주신 것으로, 제가 꼬마시절에 경북 예천에서 받은 것이고 동시에 현실에서 경험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령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생이 지옥으로 결정되고, 한국의 교회가 몰락하며, 한국 자체의 국운이 무너집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09,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께서 초청 받아서, 대형 주경기장에서 개신교 연합 집회를 했습니다. 그 때 비가 엄청나게 왔지요? 그런데 집회를 시작할 때, 주경기장 하늘 위만 뻥 뚫려서 화창하고 주변에는 비가 많이 왔어요.

1985년 즈음 여름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의 종들이 성령을 멸시하고 대형교회 목사들이 타락하므로, 한국 개신교계의 영적 종주권의 축복을 다른 나라로 옮긴다는 예표이다! 아들아, 내 말씀을 한국의 종들에게 전하라!”

 

이 말씀도 제가 군제대 직후인 2001년도에 예언 할 수 있음에도, 제가 직접 사람들 앞에 나서서 위대한 예언자처럼 선포하고 싶어서 기회를 엿보다가 결국은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편지로 써서 드립니다. 자기 욕심을 위해서 해보려고 하면 도리어 이렇게 기회조차 사라집니다

보십시오. 2001년도에 예언을 써드렸다면 2009년도에는 여러분이 저를 인정했을 겁니다. 그리고 2차로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한국 개신교계와 불신자들 앞에서 발표했더라면, 한국 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뒤집혔을 겁니다.

댓글 1개: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