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서 하나님의 조언
제1장 강제 개종
제1편 막지 못한 사고
몇 년전 사건이라 기사를 찾기 힘들지만, 하나님의 교회 소속 어린이 합창단에 대한 비하 문제로, 이단감별사들이 고소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본래 이 글은 그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올렸어야 했으나, 저의 불순종으로 늦게 올립니다.
피할 길은 이단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 기술하고, 어린이와 부녀자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지 않으면 승리하고 많은 영혼들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는 성령의 은사와 기적으로 가능합니다. 초자연적 기적과 역사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단 종교자들에게 긴 시간 동안 보여주고, 포용하는 넓은 사랑과 인격으로 그들의 마음을 얻고, 돌이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 사냥꾼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 논리와 이성만으로 따지니까, 이단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은 설득되지 않습니다. 이단사냥꾼들은 인간적 답답함과 교만한 마음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며, 자신의 공로와 노력을 자랑한 결과로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비아냥거림이 튀어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은 때가 있는데, 제가 놓쳤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사람의 힘과 능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오로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성령을 개무시하고 성령의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여서, 이런 일들을 당한다고 합니다. 조롱과 멸시를 즐겨하지 마십시오. 악과 악행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어내고 만천하에 대해서 공개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똑같은 악인이 돼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글을 썼더라면, 한국 개신교계에서 당장은 저를 이단으로 몰아붙일지라도 나중에 다 해제되고,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이단문제는 엄중하게 다뤄도, 성령훼방죄에 대해서는 죽음처럼 무서워하게 될 분위기가 될 거라는 미래도 보았습니다.
제2편 누명 쓴 여종
1983년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그 당시에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 목사이신 이모님이 저희와 같이 살았고 제게 말씀하셨지요. 경북 예천에서도 이모가 근처 개척 교회로 인도하시면서도 외가댁에 전도를 많이 하셨지요.
“너는 어린아이라서 순수하므로, 하나님을 찾으면 정말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
진짜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라고 시키셨던 글을 보냅니다.
한 처녀가 이단에 빠져서 가출하고 이상한 종교 논리로 가족을 설득해서 이단 집단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강제개종을 하는 목사에게 이 처녀 문제를 의뢰했습니다.
강제 개종 목사들과 협력하는 여자 목사님이 계셔서 이 처녀와 여러 가지 상담을 했습니다. 그 여종은 여자의 입장에서 그 처녀를 이해하고, 겸손하게 성령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그 처녀도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느끼고 그 여종에게 마음을 열고 치료되기 직전에 왔습니다.
그러나 남자 목사들이 들이닥쳐서 이해 따위는 필요없다는 식으로 여자 목사에게 이단을 옹호한 사람이라고 누명을 뒤집어 씌우고 해임시킵니다.
처녀가 편지를 쓰고 도망가는 것과 기차를 타는 장면, 정신병원에 갇히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사건도 아마 이미 일어났을지 모릅니다. 예전에는 더욱 세세하게 기억이 났고 자세하게 해답을 써넣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니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때가 지나서 더더욱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상의 사건은 2013~15년 사이에 실제로 일어났는데, 제가 뉴스를 찾지 못해서 그냥 이렇게만 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여종이 말한 대로 진짜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성령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 완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내가 성경에 뭐라고 말했는지 잘 봐라!”
스가랴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하나님께서는 여종을 더 크게 보셨습니다. 처녀가 반항과 독설을 내뱉고, 여종 자신이 힘이 빠지고 잘 되지 않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여종을 위해서 성령을 처녀에게 붓고, 처녀의 마음이 돌아서게 하는 여러 사건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저를 포함한 다른 종들이 주장하는 “멀쩡한 종을 이단으로 몰아붙이지 말라”는 빗발치는 상소문과 충고에 이단 감별사들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진짜 이단만을 공격하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흩뜨리고 예전처럼 성령의 종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어쩌면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결과가 이미 도래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건드리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증오 조장하는 강제개종… 민주주의 국가 중 한국이 유일” |
또한 부모 체벌도 불법화되는 시기라서, 부모의 동의가 있다 하더라도, 본인 당사자가 법정에서 증언을 하면, 강제개종에 관련된 사람들은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될 미래가 이뤄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한지 너무 오래 되니까, 블로그에 등록할 때는 예언이 벌써 현실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 사람들은 점점 높아집니다. 하나님께서 1990년도 근방의 해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꿈 속에서 제게 임하셨습니다.
하나님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저들은 이미 버려졌고 죽어서 천국에 갈 기회는 끊어졌다. 회개를 해도 소용없다. 지옥에 가기 전에 짧은 삶을 마음 껏 살도록 내버려두마. 너무 지나치게 성령을 방해하지 않으면 특별히 무너뜨리지 않겠다.”
사탄 “하하하! 내 종들이 충실하게 내 일을 잘 하는 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돼서 똑같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축복을 내려주자!"
사탄은 예수님께 협박과 회유를 할 때 약속했던, 세상의 권력과 부귀, 명예를 잠깐이나마 이단 감별사들에게 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성령의 종들이 누리는 것에 비하면 별 것 아니긴 합니다.
이단 감별사들이 진짜 이단을 공격할 때는, 제가 앞서 쓴 것처럼, 마귀가 이단 감별사 백목사를 데려갈 때처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효과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끝나면 각자 갈 길을 가듯이, 하나님과 헤어지고 지옥으로 갑니다. 거기에서 따라 들어오는 제자, 추종자, 협력자들의 원망을 들으며 그들에게 물어뜯깁니다.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왔다.”
단테 신곡에 나오면 머리 두 개가 있는데, 한 머리가 다른 머리를 열심히 물어 뜯는 장면이 있습니다. 단테가 신곡을 쓸 때 그냥 쓴게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만나서 부분 부분 접하는 환상을 보고 나서 쓴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가 살던 시대에 어떤 유명한 설교자가 설교한 것을 듣고 큰 감명을 얻어서, 단테는 근무하는 대학 정원과 집무실을 오가며 그 말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없는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 하나님께서 감명하셔서, 환상을 부어주시기로 결정하시고 결국은 단테가 집필하게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시리즈 위치 https://blog.naver.com/jative/22228449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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