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일 일요일

교회성장학 3 - 신비주의 교회의 파멸을 반복 안하려면!

신비주의 교회의 파멸을 반복 안하려면!

  

1. 성경의 권위

성경 말씀에 권위를 목회자가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그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서 자기 생각과 방법, 상황에 따른 선택으로 목회가 빗나가고 교회 부흥의 기회를 많이들 놓칩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말씀에 순종한 목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목회 환경을 바꾸시고 교회를 키워나가십니다.


2. 성경적 리더쉽

교회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적잖은 사람들이 속을 썩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다 내보낸다면, 교회에 남아있을 성도가 별로 없습니다.

또 교회 운영 중에 맞닥뜨리는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성도 개개인이 살아가며 맞닥뜨리는 인간한계 속에서목회자와 성도지도자의 리더쉽이 요구됩니다.

이에 대해서 성경 저자들은 이미 그 경험을 했으며, 하나님의 응답과 감동하심으로 성경에 해답을 적어놓았습니다. 때문에 성경에서 제시하는 리더쉽에 우리가 순종한다면, 도리어 그 모든 어려움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기회로 바뀔 것입니다.


3. 설교와 가르침

교회의 설립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그 수단인 설교 본연의 자세에 목회자는 충실해야 합니다.

과거 80년대까지 난립하고 성행했던 기도원들이 이제는 대폭 수가 줄어들고, 폐쇄되어 폐가처럼 버려진 이유가 있습니다. 은사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성도들에게 가르치지 않으니, 성도들의 삶이 당장의 문제에서는 해결될 수 있을 지언정, 그 마음 속에서 공허함이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막상 삶 속에서 살아가야 할 나침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서 기껏 불신자들을 전도해봤자, 결국에는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는 일반 교회에 성도들을 다 뺏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4. 규례

우리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모든 형식을 허례허식으로 여기고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말라기 서에서도 제사장들이 제사를 고리타분하게 여기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으니, 구약 성경이 적히던 오랜 옛날부터 있어왔던 현상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기념하라고 시키신 성만찬이 성찬식의 작은 빵과 포도주를 찔끔 먹고 마시는 행위로 끝났지만, 성경이 적힌 시대에는 함께 한끼 식사를 하는 만남이었습니다이렇게 먹고 마시며 대화하는 가운데, 제자와 성도는 유대감을 다질 수 있었고 다음 예배 모임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프교회 대학·청년부 “깊은 교제와 즐거운 시간”

오늘날에는 이러한 역할을 성만찬이 아닌 주일 오전 예배 후에 교회가 제공하는 점심식사, 청년부 예배 뒤에 청년 모임하며 먹는 간식이 대행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러한 모임 속에서 서로 고민을 나누며 중보기도하고,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서 토론도 하면서 신앙이 커가며 실제 삶 속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모임 속에서 교제하며 사회 속에서 외톨이, 왕따였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친구들을 사귀며 위로를 얻습니다. 혹은 결혼까지 합니다. 혹은 결손가정이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이 모임 속에서 배를 채우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도의 도움과 헌금으로 생필품과 생활비를 받기도 합니다. 또 이런 교제로 알게된 사람들이 서로 직업소개, 진로 소개도 해줍니다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더 몰리고, 교회가 부흥, 성장 합니다.

“구제와 선교에 교회재정 50% 사용”

경기 일산교회 박성호목사


5. 언약 공동체위 

4번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6. 선교

이 선교가 결코 교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선교는 나라와 겨레 및 세계의 운명조차 바꿉니다개신교가 들어간 나라들은 발전하고 잘 살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롭고 너그러워지며, 어려운 자들을 돕는 사랑이 넘쳐납니다.


이사야에서 예언한 사자가 초식동물을 잡아먹지 않고, 어린아이의 손을 뱀이 물지 않는다는 현상은 이 땅에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런 표현이 나타내는 사랑과 배려가 넘쳐나는 사회가 이뤄졌으며, 그러한 나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사야 11장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개신교국가가 선진국이다.

2020년 8월 1일 토요일

교회성장학 2 - 피터와그너

피터 와그너

 

피터 와그너 박사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교파 관련없이 결국에는 순복음화되게 만드신 장본인 중 한 명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과거 90년대까지는 장로교회는 무조건 엄숙하고 기도는 조용하고, 찬양은 없거나 설교는 잔잔한 형식이었다고 증언하시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교회 대부분의 목사들이 초교파적으로 거리낌없이 자신들은 조용기, 윤석전을 포함한 신유, 축사 및 각종 은사로 이름난 목사님들의 영적 제자라고 자부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심지어 이단으로 몰리기까지 한 발언입니다.

최삼경 목사, 이번엔 교계 지도자들 비난 강연 ‘물의’

그러나 피터 와그너 박사가 조용기 목사님의 성공사례를 책으로 쓰시기도 하면서, 순복음 신앙은 초교파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됐으며, 제가 이 글을 쓰는 2020년 현재에는 장로교, 성결, 감리, 침례 할 것없이 초교파적으로 새벽, 철야, 금식, 통성 기도를 하며, 찬양은 아주 활기차게 부르고 신나게 율동을 합니다. 그 결과 교파에 관계없이 상당 수의 교회들에게서 신유, 축사, 예언, 통변 등등 각종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 노하우 세계와 공유한다


교회성장학 1 - 실질적 교회 성장의 길

실질적 교회 성장의 길

 

1주차 1교시

1주차 수업교재를 통해서 본 교회 성장 운동과 역사는, 맥가브란 한 사람에게 집중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적 교회 성장 운동과 역사를 잘 알지 못합니다.

 단지 맥가브란의 교회 성장 원리가 이단 전문가들이 밝히는 이단 신천지 성장 원리와 상당히 비슷한 데에 흥미를 느낍니다.

  1. 추수신학은,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스토커처럼 팀을 이뤄서 쫓아가고, 각종 상황극을 연출해서 감쪽같이 속여서 마침내 신천지 신자가 되게 만드는 전략이 떠오릅니다.
  2. 동일집단원리는, 해당 문화권에서 이질감이 없게 전도하는데, 이는 신천지의 모략전도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질감과 경계심을 느끼지 못하도록 거짓말로 일관하며 전도하는 것입니다.
  3. 집단 개종운동은, 신천지에서 커뮤니티나 조직, 모임, 심지어 교회까지 침투해서 해당 조직을 장악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4. 제자화된 성화는 성화보다 제자화에 집중시키는 것이라서, 마치 신천지가 불신자들을 제자화시키기 위해서 성결한 삶을 내팽개치고 섹스포교하는 것을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활동은 이단 신천지 뿐만 아니라, 이단 JMS도 사용합니다. 의외로 정통 기독교에서 내놓은 선교기법들이 이단에서 악용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한국 교회의 성장을 위한 소견은 이와 사뭇 다릅니다왜냐하면 우리 시대는 종교와 교육에 지쳐있고, 차라리 그 시간에 웰빙, 레저, 유흥, 오락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아예 혼자 쉬는 게 낫습니다존재감 없는 하나님 믿을 바엔 차라리 Warhammer 40k의 황제를 숭상하는 게 낫다고 말하며, “For the emperor"를 외치며, 워해머 게임을 즐기는 네티즌들이 유럽과 미국에 깔려있습니다.

교회 성장은, 좋은 전도 기법만 쫓아다니면,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본인의 신앙조차 잃어버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결국 목사님들이 하시는 말씀은 세상에서 유행하는 성장기법만 쫓아가면, 목회자 본인부터 공허감에 사로잡히고, 우왕좌왕 시간만 낭비할 뿐이라고 공감 하십니다.

 가장 좋은 교회 성장은, 목회자 자신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깊은 기도를 하며, 고난, 연단, 시련, 핍박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그 응답으로 하나님과 그 도우심을 체험하는 것부터 출발이라고 합니다

눈 앞에 성도 한 명 없고 전도 나갈 때마다 안되는 것같지만, 뒤에서 천사들이 등 떠밀어주고 앞에서는 성령님께서 이끌어주시며, 뭔가 착착 진행, 성장해가는 느낌으로 가득찬다는 말들을 목사님들이 입을 모아 말씀들을 하십니다. 20년 전에 그런 얘기를 해줬던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이제는 교회부흥시켜서 중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되셨습니다. 물론 제가 전에 있던 대한신학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하던 목사님들도 포함됩니다.

 그 다음에는 자신이 여러 전도 기법과 교회 성장학을 공부하면서 폭 넓은 생각을 키우지만, 결국 하나님께 자신이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신만의 교회 성장 방법을 찾는 게 답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노력보다는, 정말 하나님과 의사소통, 교통하는 기도와 성령의 은사, 초자연적 기적을 쏟으시는 예수님의 교회 성장만이 해답입니다.

왜냐하면 불신자들의 진심은,잘난 체하는 목사에게 내가 호구노릇하며, 생활비 대주는 게 싫다. 이 세상에는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수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 속에서 날 구해줄 수 있는 절대적 구원자인 신만이 필요하다!’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당, 역술가에게 쉽게 빠집니다.

‘운세 산업’을 우습게 보지 말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체험하면, 시간은 오래 걸려도 하나님을 믿게 돼있습니다. 당장 쉽게 전도된다할 지라도, 그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지 못하면, 몇 년 혹은 몇십년 흐른 뒤에는, 하나님을 떠나 세상쾌락이나 이단, 이방종교에 쉽게 빠집니다.

어린 날에 교회에서 주는 과자 먹으러, 여자친구 사귀러 교회 갔던 친구들이 저를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이제는 이들 대부분 불신자가 됐습니다. 십년 전부터 제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그들에게 간증해준 뒤로, 그들이 기독교 아내와 함께 마음 잡고 교회에 다녀주고 있을 뿐입니다

제 어머니 친구들도 처녀 시절에 열심히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노래방, 맛집 찾아다니지, 교회는 안다니십니다. 제 어머니가 그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므로 그 뒤부터 그들의 방종한 태도가 좀 누그러졌을 뿐입니다. 친척분 중에는 기독교에서 불교로 개종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형태가 다르게 나타난 것 같지만, 결국 교회를 개척 성장시킨 목사님들의 후기를 보고들어보면,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하심과 성령님의 도우심 뿐이라는 게 공통된 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성장은,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과 은사로, 성경 그대로 미련해 보이는 전도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쉽고 빠르게 성장한 교회는 그만큼 빨리 무너집니다. 사람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대형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나름의 초자연적 체험이 있기에 교회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이런 초자연적 하나님의 도우심과 만나주심은 이단들이 쉽사리 베낄 수도 없습니다.

교육목회 7 - 신학의 역설

신학의 발달이 교회 쇠락을 부른다!


1. 안양대학교가 미래세대를 놓친 이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읽어보면, 현 안양대 사태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안양대학교 소유자가 대순진리회에 200 억 정도에 팔아넘겼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100억은 먼저 받았습니다. 안양대학교 이사장은 대신교단도 아니고 감리교회의 장로라고 합니다. 이는 기독교는 교육기술, 교육 이론으로는 결코 생명력을 이어갈 수 없음을 뜻합니다.

 

안양대 이어 대신대까지… 매각 의혹 놓고 학교·학생 ‘내홍’ 심화

지금도 안양대학교 설립자인 김치선 목사가 한민족의 예레미야라며, 대한민국 개신교계의 복음주의권에서 열심히 치켜 올려줍니다. 그런데 김치선 목사가 정말 입신, 환상, 영음 등등으로 삼위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분의 얼굴을 뵈옵고 그 분께서 지시하는 바를 음성으로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은 적이 있는지요

하나님께서 보내시지도 않으셨는데 스스로 선지자라 참칭하며 자기들끼리 높여주므로 성경에 적혀 있는 대로 심판을 받기로 예정돼 있음을 제가 초등학교 시절인 1989~1990년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난곡입구 반지하방 집에서 밤에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목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로 회개하셨던 분"

예레미야 27: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여기서 김치선 목사님이 잘못하셨다는 게 아닙니다. 

후대 사람들이 우상처럼 떠받들며, 실제로 김치선 목사님이 예언은사사역을 하지도 않았는데, 유권해석으로 마치 김치선 목사님이 예언 은사 사역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게 잘못이지요. 그러고는 현시대에 실제로 예언 은사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으니까요. 

정작 김치선 목사님은 성령님의 은사 사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 신적 계시, 신비한 기적은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성령님께서 쓰시는 은사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정작 성령님께서 은사를 붓지도 않은 사람을 선지자라고 사람들이 스스로 참칭한 결과는 참혹합니다.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뉴스와 신문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래 김치선 박사 아들이 안양대학교를 물려받았고, 학생들의 등록금 수입과 교단 모금액으로 경기도 용인에 학교 부지를 사놓은 것을 말아먹은 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그렇다면, 그 것은 바로 대신교단에서 성령님을 배제하고 인간 목사들 스스로 선지자를 세웠기 때문에, 그러한 행위가 거짓됨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김치선 목사의 아들을 통해서 대신교단에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사사기에서 사울이 왜 버려지고, 다윗이 선택됐을까요? 사울이 단순히 아말렉을 진멸치 않았기 때문입니까? 다윗은 밧세바 겁탈 말고도 적잖은 죄악을 지었는데 왜 용서받았을까요? 바로 다윗은 회개를 잘 하기 때문일 거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야곱, 신명기의 모세의 유언에서는 유다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으로 처음부터 예언됐습니다. 베냐민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으로 예정이 안됐는데, 사울이 초대 왕으로 뽑힌 것입니다.

 사사기 초반에 사무엘의 아들들이 엘리의 아들들과 비슷하게 타락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뽑아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요청으로 뽑힌 왕이 바로 사울입니다. 그래서 그는 매순간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쳐질 위기를 받았으며, 결국은 미끄러진 것입니다

김용두 목사의 기가 차는 ‘성령불’ 사역

왕의 임면과 마찬가지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것이고, 은사와 권능은 하나님께서 결정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양대학교와 대신교단은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은사자들 대표적으로 서인천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는 이단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선택하지않으시고 단순히 목회 사역자로만 들어쓰셔서 예언의 은사를 준 바도 없으신데, 선지자라고 인간들끼리 스스로 임명해버린 김치선 박사는 대를 이어서 대신교단에 골칫덩이가 됐습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절대 안된다"

안양대학교를 일반대학교로 전환시켜서 대신교단 목회자들을 배신하고,

충격받은 목회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석수동에 대한신학대학원을 세우니, 황만재 교수가 가로채서 개인재산으로 사유화해버렸습니다.

이후에 안양대학교는 현 이사장이 한국 무속 신앙의 결정체, 대순진리회에 안양대학교를 팔아버렸습니다. 돈을 다 토해내서 돌려주지 않는 한, 이 대학교의 앞날은 개신교 학교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님의 실존을 배제하고, 성령님의 언행인 기적과 은사를 배척한 죄값을 대신교단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대로 갚으셨기 때문입니다.


2. 신학이 독주하면, 기독교는 멸망한다!

교안에서는 업적주의를 비판하고, 여러 대안으로 신앙공동체 교육, 생명교육, 희망의 교육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WCC가 생명과 공동체에 대해서 건의 했습니다.그런데 WCC 자체가 동성애, 공산주의, 페미니즘, 자유주의, 애니미즘, 샤머니즘, 다원주의를 지지합니다.


1991년 호주 캔버라에서 이화여대 신학과 정현경 교수가 초혼제를 벌였습니다. 호주 캔버라의 초혼제는 다시는 없을 거라면서, 부산 벡스코에서는 6.25 때 죽은 혼령을 위해서 위령제를 또 지냈습니다. 그 때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 새겨진 징, 용이 그려진 북을 크게 울렸습니다. 그 때 WCC가 제창한 합의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밖의 어떤 다른 구원의 길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을 제약할 수 없다 이로 인해서 다른 종교인들을 향한 전도를 금지하여 다른 종교를 존중하랍니다.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는 불교, 천도교를 포함한 세상의 잡종교들을 다 초대했고, 동성애지지 부스행사를 벌였습니다. WCC 부산총회에 참가한 해외 기독교 단체와 기독교인들이, 한국의 동성애 인권 단체와 함께, 20131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WCC 일부 참가자의 동성애 지지 행위 규탄한다!”

고린도전서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에서, 왜 자유주의 신학이 등장했나?

교회의 생명력, 부흥, 존속은 신학교리,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활동인 기적, 성령님의 언행인 은사,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그 자체에 있는 것입니다. 즉 삼위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쥐고 교회를 통치하셔야지, 인간이 인간의 지식, 상상, 사유, 체계, 교육으로 기독교를 이끌어가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교회를 접어버리십니다. 여러분이 사도 바울의 제자입니까? 그럼 바울의 가르침대로만 따르십시오.

 

고린도전서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로마제국의 분열과 서로마제국의 멸망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십시오. 인본주의 지혜, 지식, 교권을 추구하면 망합니다.

지리상 헬레니즘의 중심지에 있었던, 헬라철학으로 신학을 확립한 동로마와 동방정교는 이슬람에게 무너졌습니다.

카톨릭의 교부철학이 완성되는 순간, 카톨릭의 주요비호세력인 신성로마제국에서 마르틴 루터가 나와서 종교개혁을 해버렸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신학의 심장이 된 독일은, 이후 지속적으로 철학자들이 기독교를 부인하는 철학을 쏟아냈고, 세계 1,2차 대전을 모두 일으킨 전범국이 돼버렸습니다.

세계대전 후 유럽에서 개신교 신학교들이 지나치게 사변화, 사유화되자, 유럽은 좌경화됐고 마침내 개신교회는 멸절직전에 처했습니다.

한국은 대형 명문 신학교들이 기적과 은사를 배격한 이후, 반기독교 좌파정부가 출범해서 교회를 깨부숩니다.

유럽교회, 아시아를 향해 "와서 우리를 도우라"

교육목회 6 - 교회 행정에 책임져라!

교회 행정과 책임

 

1. 독립적 행정

 정말 많은 교회들이 어린이, 청소년, 대학부와 청년에서 행정을 독립시키지 못하고, 장년부의 입김에 따라갔다가 많이 망했습니다. 장년부들이 재정에 인색해서 다음 세대를 키워주지 못해서, 교회에 다음 세대들이 들어오기는커녕 도리어 빠져나가서 망해가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뉴스&이슈-청년들, 교회를 떠난다] “나 교회 나간다고 말하지 마”
[출처] - 국민일보

적잖은 교회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교회를 다니기 싫어한다고 불평을 하는데, 막상 그 교회들에 가보면 장년부가 교회 행정과 재정을 전횡하면서 다음 세대들을 전혀 고려, 배려하지 않으므로 다음 세대들이 남아있기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많던 교회 오빠들, 다 어디로 갔나?



2. 통제에서 책임으로

 실패하는 조직은 지도부들이 통제하기만 좋아하지, 정작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이 다 회피하기만 합니다.

전근대 중국과 조선의 유교 관리들, 현재 일본 정부의 관리들이 저지르는 행정적 무능의 근원이며, 관료주의라고 전문용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한국의 중대형 교회들도 다 갖고 있습니다.


 교회 목사님들은 장로들과 안수집사들이 교회를 떠날까봐 두려워서 말을 못하고 참고 있으니, 이들이 교회 행정을 전횡하면서 위에서 탁상행정으로 통제합니다. 그러니 일선현장에 있는 성도들은 불합리한 꼰대짓에 회의감을 느끼고 교회활동에 부정적 기류를 형성합니다

그러니 그 아이들이 자라서, “교회에는 하나님이 없고 사람냄새만 가득하다며교회도 별볼일 없는 곳이다 라고 불신자들에게 얘기를 해줍니다그러고는 본인들부터 교회를 뛰쳐 나갑니다정작 이렇게 교회의 다음 세대를 망쳐놓은 장년층들은 교회 안에서 성과 따지지 말라고 언성을 높이고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정말 교회에서 성과를 따지면 안되겠습니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예수님께서 피값을 주고 세우신 교회를 개판쳐놓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과를 기록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교육목회 5 - 교회의 여름학교

교회의 여름 학교

  

1. 여름 행사가 주먹 구구식으로 되는 게 너무 많다.

 2쪽에 보면 교사들은 닥치면 한다, 목적없이 치러지는 연례행사 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는 주최측이 갖고 있는 생각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여름 성경 학교이든, 수련회이든 간에, 이를 위해서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서 신비주의적 요소를 제거하고, 신학적인 관점을 집어넣어 형식적, 행위적 기도로 끝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여름 성경 학교, 방학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고등부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학원에 가는 여부와 대학교 때 동아리를 위해 교회를 버리는 여부, 직장인 때에 회사 수련회를 위해서 교회를 내팽개치는 여부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교회학교의 진짜 위기는 인구 감소 아닌 신앙의 저하”

연세중앙교회를 포함해서 성도의 충성도가 높은 교회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수련회에서 성경 말씀을 제대로 전해서 아이들을 제대로 회개시키고은사와 신비체험으로 병이 낫고, 환상을 보며,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집에 오면 집안 문제가 해결되는 등의 강력한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담당자들은 목회자부터 성도까지 릴레이 금식, 개인금식, 철야와 새벽 통성 방언 기도를 작열하며 쏟아내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가다듬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강력히 역사하시고, 그렇게 체험한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물들기는커녕 당당히 불신자들을 굴복시키고 교회로 대규모로 끌고 들어옵니다.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

2. 좋은 프로그램이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고민 또한 우리 사람의 입장에서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과 입장에서 원하시는 게 무엇이고, 수련을 받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11쪽에 나온 내용인, 무작정 흥미위주와 성과 위주에 반대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이렇게만 하면 그 수련회가 몇 년 안 가서 사라집니다. 정말로 현재 교회에 유초등부, 중고등부가 없어진 교회들이 상당히 많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교회학교 감소, 보다 심각한 건 ‘중고등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사람이 되길 원하시겠지만, 그 선함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선함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예컨대 11쪽의 홀리세일 프로그램을 써놨는데, 거시적 관점에서 교회와 성경을 도덕적 역할로만 규정짓는 것은 진보좌파들이 추구하는 것이며, 성경 속에 동성애와 수간을 포함한 진보좌파가 추구하는 범죄들을 회피하고, 은사와 기적을 철폐하며 하나님의 본연의 모습을 가리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독교 좌경화(해방신학) 어디까지 뿌리를 내렸는가?

실제로 영국과 미국, 유럽에서 교회들이 시작한 세계 구호 운동, 유니세프를 포함한 상당히 많은 NGO 단체들이 해를 거듭하며 점차 초종교, 비기독교, 반기독교, 진보좌파 단체로 바뀌어갔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기반으로 자원봉사를 떠났던 학생들은 점차 하나님 없는 봉사에만 빠져서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을 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리버사이드처치 법회

그 대표적 사례가 리버사이드 교회는 한국 불교 법회를 열었고, 적잖은 청년들이 개신교에서 불교로 전향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밑바닥에는 하나님의 신비를 배제한 도덕, 봉사행위에만 집착한 진보좌파식의 교회활동이 원인이었습니다.

“뉴욕에는 인본주의교회가 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