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발달이 교회 쇠락을 부른다!
1. 안양대학교가 미래세대를 놓친 이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읽어보면, 현 안양대 사태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안양대학교 소유자가 대순진리회에 200 억 정도에 팔아넘겼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100억은 먼저 받았습니다. 안양대학교 이사장은 대신교단도 아니고 감리교회의 장로라고 합니다. 이는 기독교는 교육기술, 교육 이론으로는 결코 생명력을 이어갈 수 없음을 뜻합니다.
안양대 이어 대신대까지… 매각 의혹 놓고 학교·학생 ‘내홍’ 심화 |
지금도 안양대학교 설립자인 김치선 목사가 한민족의 예레미야라며, 대한민국 개신교계의 복음주의권에서 열심히 치켜 올려줍니다. 그런데 김치선 목사가 정말 입신, 환상, 영음 등등으로 삼위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분의 얼굴을 뵈옵고 그 분께서 지시하는 바를 음성으로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은 적이 있는지요?
하나님께서 보내시지도 않으셨는데 스스로 선지자라 참칭하며 자기들끼리 높여주므로 성경에 적혀 있는 대로 심판을 받기로 예정돼 있음을 제가 초등학교 시절인 1989~1990년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난곡입구 반지하방 집에서 밤에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목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로 회개하셨던 분"
(여기서 김치선 목사님이 잘못하셨다는 게 아닙니다.
후대 사람들이 우상처럼 떠받들며, 실제로 김치선 목사님이 예언은사사역을 하지도 않았는데, 유권해석으로 마치 김치선 목사님이 예언 은사 사역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게 잘못이지요. 그러고는 현시대에 실제로 예언 은사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으니까요.
정작 김치선 목사님은 성령님의 은사 사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 신적 계시, 신비한 기적은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성령님께서 쓰시는 은사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정작 성령님께서 은사를 붓지도 않은 사람을 선지자라고 사람들이 스스로 참칭한 결과는 참혹합니다.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뉴스와 신문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래 김치선 박사 아들이 안양대학교를 물려받았고, 학생들의 등록금 수입과 교단 모금액으로 경기도 용인에 학교 부지를 사놓은 것을 말아먹은 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그렇다면, 그 것은 바로 대신교단에서 성령님을 배제하고 인간 목사들 스스로 선지자를 세웠기 때문에, 그러한 행위가 거짓됨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김치선 목사의 아들을 통해서 대신교단에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사사기에서 사울이 왜 버려지고, 다윗이 선택됐을까요? 사울이 단순히 아말렉을 진멸치 않았기 때문입니까? 다윗은 밧세바 겁탈 말고도 적잖은 죄악을 지었는데 왜 용서받았을까요? 바로 다윗은 회개를 잘 하기 때문일 거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야곱, 신명기의 모세의 유언에서는 유다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으로 처음부터 예언됐습니다. 베냐민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으로 예정이 안됐는데, 사울이 초대 왕으로 뽑힌 것입니다.
사사기 초반에 사무엘의 아들들이 엘리의 아들들과 비슷하게 타락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뽑아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요청으로 뽑힌 왕이 바로 사울입니다. 그래서 그는 매순간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쳐질 위기를 받았으며, 결국은 미끄러진 것입니다.
김용두 목사의 기가 차는 ‘성령불’ 사역 |
왕의 임면과 마찬가지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것이고, 은사와 권능은 하나님께서 결정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양대학교와 대신교단은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은사자들 대표적으로 서인천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는 이단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선택하지않으시고 단순히 목회 사역자로만 들어쓰셔서 예언의 은사를 준 바도 없으신데, 선지자라고 인간들끼리 스스로 임명해버린 김치선 박사는 대를 이어서 대신교단에 골칫덩이가 됐습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절대 안된다" |
안양대학교를 일반대학교로 전환시켜서 대신교단 목회자들을 배신하고,
충격받은 목회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석수동에 대한신학대학원을 세우니, 황만재 교수가 가로채서 개인재산으로 사유화해버렸습니다.
이후에 안양대학교는 현 이사장이 한국 무속 신앙의 결정체, 대순진리회에 안양대학교를 팔아버렸습니다. 돈을 다 토해내서 돌려주지 않는 한, 이 대학교의 앞날은 개신교 학교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님의 실존을 배제하고, 성령님의 언행인 기적과 은사를 배척한 죄값을 대신교단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대로 갚으셨기 때문입니다.
2. 신학이 독주하면, 기독교는 멸망한다!
교안에서는 업적주의를 비판하고, 여러 대안으로 신앙공동체 교육, 생명교육, 희망의 교육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WCC가 생명과 공동체에 대해서 건의 했습니다.그런데 WCC 자체가 동성애, 공산주의, 페미니즘, 자유주의, 애니미즘, 샤머니즘, 다원주의를 지지합니다.
1991년 호주 캔버라에서 이화여대 신학과 정현경 교수가 초혼제를 벌였습니다. 호주 캔버라의 초혼제는 다시는 없을 거라면서, 부산 벡스코에서는 6.25 때 죽은 혼령을 위해서 위령제를 또 지냈습니다. 그 때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 새겨진 징, 용이 그려진 북을 크게 울렸습니다. 그 때 WCC가 제창한 합의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밖의 어떤 다른 구원의 길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을 제약할 수 없다’ 이로 인해서 다른 종교인들을 향한 전도를 금지하여 다른 종교를 존중하랍니다.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는 불교, 천도교를 포함한 세상의 잡종교들을 다 초대했고, 동성애지지 부스행사를 벌였습니다. WCC 부산총회에 참가한 해외 기독교 단체와 기독교인들이, 한국의 동성애 인권 단체와 함께, 2013년 11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WCC 일부 참가자의 동성애 지지 행위 규탄한다!” |
고린도전서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에서, 왜 자유주의 신학이 등장했나?
교회의 생명력, 부흥, 존속은 신학교리,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활동인 기적, 성령님의 언행인 은사,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그 자체에 있는 것입니다. 즉 삼위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쥐고 교회를 통치하셔야지, 인간이 인간의 지식, 상상, 사유, 체계, 교육으로 기독교를 이끌어가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교회를 접어버리십니다. 여러분이 사도 바울의 제자입니까? 그럼 바울의 가르침대로만 따르십시오.
고린도전서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로마제국의 분열과 서로마제국의 멸망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십시오. 인본주의 지혜, 지식, 교권을 추구하면 망합니다.
지리상 헬레니즘의 중심지에 있었던, 헬라철학으로 신학을 확립한 동로마와 동방정교는 이슬람에게 무너졌습니다.
카톨릭의 교부철학이 완성되는 순간, 카톨릭의 주요비호세력인 신성로마제국에서 마르틴 루터가 나와서 종교개혁을 해버렸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신학의 심장이 된 독일은, 이후 지속적으로 철학자들이 기독교를 부인하는 철학을 쏟아냈고, 세계 1,2차 대전을 모두 일으킨 전범국이 돼버렸습니다.
세계대전 후 유럽에서 개신교 신학교들이 지나치게 사변화, 사유화되자, 유럽은 좌경화됐고 마침내 개신교회는 멸절직전에 처했습니다.
한국은 대형 명문 신학교들이 기적과 은사를 배격한 이후, 반기독교 좌파정부가 출범해서 교회를 깨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