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토요일

교육목회 7 - 신학의 역설

신학의 발달이 교회 쇠락을 부른다!


1. 안양대학교가 미래세대를 놓친 이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읽어보면, 현 안양대 사태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안양대학교 소유자가 대순진리회에 200 억 정도에 팔아넘겼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100억은 먼저 받았습니다. 안양대학교 이사장은 대신교단도 아니고 감리교회의 장로라고 합니다. 이는 기독교는 교육기술, 교육 이론으로는 결코 생명력을 이어갈 수 없음을 뜻합니다.

 

안양대 이어 대신대까지… 매각 의혹 놓고 학교·학생 ‘내홍’ 심화

지금도 안양대학교 설립자인 김치선 목사가 한민족의 예레미야라며, 대한민국 개신교계의 복음주의권에서 열심히 치켜 올려줍니다. 그런데 김치선 목사가 정말 입신, 환상, 영음 등등으로 삼위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분의 얼굴을 뵈옵고 그 분께서 지시하는 바를 음성으로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은 적이 있는지요

하나님께서 보내시지도 않으셨는데 스스로 선지자라 참칭하며 자기들끼리 높여주므로 성경에 적혀 있는 대로 심판을 받기로 예정돼 있음을 제가 초등학교 시절인 1989~1990년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난곡입구 반지하방 집에서 밤에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목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로 회개하셨던 분"

예레미야 27: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여기서 김치선 목사님이 잘못하셨다는 게 아닙니다. 

후대 사람들이 우상처럼 떠받들며, 실제로 김치선 목사님이 예언은사사역을 하지도 않았는데, 유권해석으로 마치 김치선 목사님이 예언 은사 사역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게 잘못이지요. 그러고는 현시대에 실제로 예언 은사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으니까요. 

정작 김치선 목사님은 성령님의 은사 사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 신적 계시, 신비한 기적은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성령님께서 쓰시는 은사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정작 성령님께서 은사를 붓지도 않은 사람을 선지자라고 사람들이 스스로 참칭한 결과는 참혹합니다.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뉴스와 신문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래 김치선 박사 아들이 안양대학교를 물려받았고, 학생들의 등록금 수입과 교단 모금액으로 경기도 용인에 학교 부지를 사놓은 것을 말아먹은 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그렇다면, 그 것은 바로 대신교단에서 성령님을 배제하고 인간 목사들 스스로 선지자를 세웠기 때문에, 그러한 행위가 거짓됨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김치선 목사의 아들을 통해서 대신교단에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사사기에서 사울이 왜 버려지고, 다윗이 선택됐을까요? 사울이 단순히 아말렉을 진멸치 않았기 때문입니까? 다윗은 밧세바 겁탈 말고도 적잖은 죄악을 지었는데 왜 용서받았을까요? 바로 다윗은 회개를 잘 하기 때문일 거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야곱, 신명기의 모세의 유언에서는 유다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으로 처음부터 예언됐습니다. 베냐민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으로 예정이 안됐는데, 사울이 초대 왕으로 뽑힌 것입니다.

 사사기 초반에 사무엘의 아들들이 엘리의 아들들과 비슷하게 타락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뽑아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요청으로 뽑힌 왕이 바로 사울입니다. 그래서 그는 매순간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쳐질 위기를 받았으며, 결국은 미끄러진 것입니다

김용두 목사의 기가 차는 ‘성령불’ 사역

왕의 임면과 마찬가지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것이고, 은사와 권능은 하나님께서 결정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양대학교와 대신교단은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은사자들 대표적으로 서인천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는 이단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선택하지않으시고 단순히 목회 사역자로만 들어쓰셔서 예언의 은사를 준 바도 없으신데, 선지자라고 인간들끼리 스스로 임명해버린 김치선 박사는 대를 이어서 대신교단에 골칫덩이가 됐습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절대 안된다"

안양대학교를 일반대학교로 전환시켜서 대신교단 목회자들을 배신하고,

충격받은 목회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석수동에 대한신학대학원을 세우니, 황만재 교수가 가로채서 개인재산으로 사유화해버렸습니다.

이후에 안양대학교는 현 이사장이 한국 무속 신앙의 결정체, 대순진리회에 안양대학교를 팔아버렸습니다. 돈을 다 토해내서 돌려주지 않는 한, 이 대학교의 앞날은 개신교 학교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님의 실존을 배제하고, 성령님의 언행인 기적과 은사를 배척한 죄값을 대신교단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대로 갚으셨기 때문입니다.


2. 신학이 독주하면, 기독교는 멸망한다!

교안에서는 업적주의를 비판하고, 여러 대안으로 신앙공동체 교육, 생명교육, 희망의 교육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WCC가 생명과 공동체에 대해서 건의 했습니다.그런데 WCC 자체가 동성애, 공산주의, 페미니즘, 자유주의, 애니미즘, 샤머니즘, 다원주의를 지지합니다.


1991년 호주 캔버라에서 이화여대 신학과 정현경 교수가 초혼제를 벌였습니다. 호주 캔버라의 초혼제는 다시는 없을 거라면서, 부산 벡스코에서는 6.25 때 죽은 혼령을 위해서 위령제를 또 지냈습니다. 그 때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 새겨진 징, 용이 그려진 북을 크게 울렸습니다. 그 때 WCC가 제창한 합의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밖의 어떤 다른 구원의 길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을 제약할 수 없다 이로 인해서 다른 종교인들을 향한 전도를 금지하여 다른 종교를 존중하랍니다.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는 불교, 천도교를 포함한 세상의 잡종교들을 다 초대했고, 동성애지지 부스행사를 벌였습니다. WCC 부산총회에 참가한 해외 기독교 단체와 기독교인들이, 한국의 동성애 인권 단체와 함께, 20131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WCC 일부 참가자의 동성애 지지 행위 규탄한다!”

고린도전서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에서, 왜 자유주의 신학이 등장했나?

교회의 생명력, 부흥, 존속은 신학교리,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활동인 기적, 성령님의 언행인 은사,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그 자체에 있는 것입니다. 즉 삼위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쥐고 교회를 통치하셔야지, 인간이 인간의 지식, 상상, 사유, 체계, 교육으로 기독교를 이끌어가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교회를 접어버리십니다. 여러분이 사도 바울의 제자입니까? 그럼 바울의 가르침대로만 따르십시오.

 

고린도전서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로마제국의 분열과 서로마제국의 멸망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십시오. 인본주의 지혜, 지식, 교권을 추구하면 망합니다.

지리상 헬레니즘의 중심지에 있었던, 헬라철학으로 신학을 확립한 동로마와 동방정교는 이슬람에게 무너졌습니다.

카톨릭의 교부철학이 완성되는 순간, 카톨릭의 주요비호세력인 신성로마제국에서 마르틴 루터가 나와서 종교개혁을 해버렸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신학의 심장이 된 독일은, 이후 지속적으로 철학자들이 기독교를 부인하는 철학을 쏟아냈고, 세계 1,2차 대전을 모두 일으킨 전범국이 돼버렸습니다.

세계대전 후 유럽에서 개신교 신학교들이 지나치게 사변화, 사유화되자, 유럽은 좌경화됐고 마침내 개신교회는 멸절직전에 처했습니다.

한국은 대형 명문 신학교들이 기적과 은사를 배격한 이후, 반기독교 좌파정부가 출범해서 교회를 깨부숩니다.

유럽교회, 아시아를 향해 "와서 우리를 도우라"

교육목회 6 - 교회 행정에 책임져라!

교회 행정과 책임

 

1. 독립적 행정

 정말 많은 교회들이 어린이, 청소년, 대학부와 청년에서 행정을 독립시키지 못하고, 장년부의 입김에 따라갔다가 많이 망했습니다. 장년부들이 재정에 인색해서 다음 세대를 키워주지 못해서, 교회에 다음 세대들이 들어오기는커녕 도리어 빠져나가서 망해가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뉴스&이슈-청년들, 교회를 떠난다] “나 교회 나간다고 말하지 마”
[출처] - 국민일보

적잖은 교회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교회를 다니기 싫어한다고 불평을 하는데, 막상 그 교회들에 가보면 장년부가 교회 행정과 재정을 전횡하면서 다음 세대들을 전혀 고려, 배려하지 않으므로 다음 세대들이 남아있기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많던 교회 오빠들, 다 어디로 갔나?



2. 통제에서 책임으로

 실패하는 조직은 지도부들이 통제하기만 좋아하지, 정작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이 다 회피하기만 합니다.

전근대 중국과 조선의 유교 관리들, 현재 일본 정부의 관리들이 저지르는 행정적 무능의 근원이며, 관료주의라고 전문용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한국의 중대형 교회들도 다 갖고 있습니다.


 교회 목사님들은 장로들과 안수집사들이 교회를 떠날까봐 두려워서 말을 못하고 참고 있으니, 이들이 교회 행정을 전횡하면서 위에서 탁상행정으로 통제합니다. 그러니 일선현장에 있는 성도들은 불합리한 꼰대짓에 회의감을 느끼고 교회활동에 부정적 기류를 형성합니다

그러니 그 아이들이 자라서, “교회에는 하나님이 없고 사람냄새만 가득하다며교회도 별볼일 없는 곳이다 라고 불신자들에게 얘기를 해줍니다그러고는 본인들부터 교회를 뛰쳐 나갑니다정작 이렇게 교회의 다음 세대를 망쳐놓은 장년층들은 교회 안에서 성과 따지지 말라고 언성을 높이고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정말 교회에서 성과를 따지면 안되겠습니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예수님께서 피값을 주고 세우신 교회를 개판쳐놓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과를 기록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교육목회 5 - 교회의 여름학교

교회의 여름 학교

  

1. 여름 행사가 주먹 구구식으로 되는 게 너무 많다.

 2쪽에 보면 교사들은 닥치면 한다, 목적없이 치러지는 연례행사 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는 주최측이 갖고 있는 생각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여름 성경 학교이든, 수련회이든 간에, 이를 위해서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서 신비주의적 요소를 제거하고, 신학적인 관점을 집어넣어 형식적, 행위적 기도로 끝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여름 성경 학교, 방학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고등부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학원에 가는 여부와 대학교 때 동아리를 위해 교회를 버리는 여부, 직장인 때에 회사 수련회를 위해서 교회를 내팽개치는 여부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교회학교의 진짜 위기는 인구 감소 아닌 신앙의 저하”

연세중앙교회를 포함해서 성도의 충성도가 높은 교회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수련회에서 성경 말씀을 제대로 전해서 아이들을 제대로 회개시키고은사와 신비체험으로 병이 낫고, 환상을 보며,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집에 오면 집안 문제가 해결되는 등의 강력한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담당자들은 목회자부터 성도까지 릴레이 금식, 개인금식, 철야와 새벽 통성 방언 기도를 작열하며 쏟아내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가다듬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강력히 역사하시고, 그렇게 체험한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물들기는커녕 당당히 불신자들을 굴복시키고 교회로 대규모로 끌고 들어옵니다.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

2. 좋은 프로그램이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고민 또한 우리 사람의 입장에서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과 입장에서 원하시는 게 무엇이고, 수련을 받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11쪽에 나온 내용인, 무작정 흥미위주와 성과 위주에 반대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이렇게만 하면 그 수련회가 몇 년 안 가서 사라집니다. 정말로 현재 교회에 유초등부, 중고등부가 없어진 교회들이 상당히 많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교회학교 감소, 보다 심각한 건 ‘중고등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사람이 되길 원하시겠지만, 그 선함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선함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예컨대 11쪽의 홀리세일 프로그램을 써놨는데, 거시적 관점에서 교회와 성경을 도덕적 역할로만 규정짓는 것은 진보좌파들이 추구하는 것이며, 성경 속에 동성애와 수간을 포함한 진보좌파가 추구하는 범죄들을 회피하고, 은사와 기적을 철폐하며 하나님의 본연의 모습을 가리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독교 좌경화(해방신학) 어디까지 뿌리를 내렸는가?

실제로 영국과 미국, 유럽에서 교회들이 시작한 세계 구호 운동, 유니세프를 포함한 상당히 많은 NGO 단체들이 해를 거듭하며 점차 초종교, 비기독교, 반기독교, 진보좌파 단체로 바뀌어갔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기반으로 자원봉사를 떠났던 학생들은 점차 하나님 없는 봉사에만 빠져서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을 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리버사이드처치 법회

그 대표적 사례가 리버사이드 교회는 한국 불교 법회를 열었고, 적잖은 청년들이 개신교에서 불교로 전향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밑바닥에는 하나님의 신비를 배제한 도덕, 봉사행위에만 집착한 진보좌파식의 교회활동이 원인이었습니다.

“뉴욕에는 인본주의교회가 있다”


교육목회 4 - 탈종교화? 오컬트화?

현대에 교회는 망하고 점집은 창궐하는 이유

  

1. 묵상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묵상을 단순히 사색, 생각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 원문에는 하가로써, 원래 1차적인 뜻은 읊조리다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나중에 2, 3차적으로 파생된 의미가 생각하는 것으로 와전이 됐을 뿐입니다.

묵상이 아니라, 하가이다!

 실제로 다윗은 수 많은 시편에서, 묵상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소리높여 외치고 선포한다는 어구를 참으로 많이 썼습니다.

심령을 강건하게 해주는 부르짖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자주 소리 내서 읽고 선포해야 합니다실제로 현대 이스라엘의 랍비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가만히 생각하지 않습니다구약 성경을 소리내서 암송하면서 공부하는데그들은 그게 묵상이라고 주장합니다.

 

 

2. 영성에서 신비적, 초자연적 체험을 빼면 시체다!

 영성을 다룰 때, 인격, 나눔 등등 여러 분야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구약 성경을 보면,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입니다.

이사야 58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2)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그런데 신학자들이 늘 애써 폄훼, 은폐하려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신비주의와 환상에 관한 것들입니다.

신비주의를 조심하자

사도행전 10에서는 사도 베드로가 기도하고 나니,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로 인해 이방인 고넬료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영접 후에는 고넬료 가문의 사람들이 방언을 하므로써, 히브리파 기독교인들이 이방인 전도에 대해서 수긍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초자연적 기적과 은사는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언행이자 활동입니다. 이 부분을 무시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이며, 성령훼방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獨 개신교, 성도 감소에 재정 위기까지

더 나아가 요즘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사람들의 마음에서 종교심이 없는 게 아닙니다. 지금 무당집은 엄청나게 잘 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귀신들림, 각종 불치병에서 보이는 인간 의학의 한계에 사람들은 늘 노출돼있고, 인간의 한계를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오히려 겸손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더 높은 차원의 초자연적 절대자를 더욱 구하며, 그의 도우심을 바랍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초자연적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하고, 교회는 그런 것들을 담당하지 않는다고 단언해버리니까, 사람들이 교회를 썰물빠지듯이 빠져나가서 각종 이단/이방 종교와 무당집들을 밀물처럼 찾아가는 것입니다.

[토요워치]밀레니얼 세대의 미래 엿보기…占톡·占.com

제가 노원구에서도 살았고, 현재는 인천에 살고 있는데, 무당집들이 주변에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적잖게 드나듭니다. 무당들도 신기가 왕성하면 장사가 잘됩니다. 그러나 무당들도 목사들처럼 제대로 기도를 안하고 게으르고 대충 운수사주 공부로 이론화되는 순간, 신기가 떨어져서 장사가 안됩니다. 그래서 재산을 탕진하고 초라한 월세방으로 쫓겨나는 겁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현대는 탈종교화 시대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현실에 맞닥뜨려 보면, 그 주장은 다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현대인들은 기성 종교의 이론화된 교리와 종교 체계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 것 뿐입니다. 무당집, 점집, 단전호흡, 요가, 각종 신비주의 오컬트 단체 등등은 신비 현상이 나타나고 삶의 현실적 구체적 문제가 해결되면 대박을 칩니다.

뇌교육, 한류가 되다

요약하면인간 내면 무의식의 본성인종교심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단지 사람들은 말로만 홀리는 아무 힘없는 빈말에 더 이상 호구 노릇을 하고 싶지 않을 뿐이며살아있는 신적 존재를 늘 찾고 있습니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해주지 못 하고 남이 써놓은 교과서만 줄줄 읽는 목사 밑의 성도들은 버티다 버티다가 결국 떠납니다

반면 늘 기도하고 능력구하고, 성경에 적어놓은 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인격을 맞추고 순종하므로,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구원해내는 목사들은 아무리 단칸방 교회에서 출발해도 결국 교회를 대형교회로 키워냅니다.

[특별기고] 선교지가 된 유럽, 평균 개신교 출석교인은 3%

한국 대형교회 평균 연령이 30년이라고 합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넘는데도! 즉 이전에 컸던 교회들은 타성에 젖어서 사그러들었다면, 자꾸 새로운 개척교회들이 하나님의 권능과 그분이 요구하시는 명령에 순종해서 사람들을 구해내므로, 고속성장을 했다는 말이 됩니다.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교육목회 3 - 공허한 예배 극복

공허한 예배 극복

 

1. 공허한 예배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강단에서 높은 수준의 지식만 자랑하는 설교만 하려고 하고, 실제로는 설교자 본인이나 성도의 삶을 제대로 살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없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오히려 공허감, 소외감, 좌절감을 느낀다.

 한국교회 침체 원인 물었더니…'지도층 문제' 1위

실천적 교육이 필요하다. 과거 한국 교회 성장에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 최일선에서 서로를 끌어줬다. 목회자들은 삶 속에서 몸소 실천하며, 성도들을 일일이 심방하고, 평신도들은 교회 안팎에서 모임을 갖고 서로 성경공부와 상담, 중보 기도, 연보, 구제를 했다. 장년들은 청년들을 이끌어줬고, 청년들은 10대 청소년과 10대 미만의 유소년들을 가르쳤다.

 정말로 설교자는 자신이 설교한 말씀을 가지고, 삶 속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하고, 성도들이 맞닥뜨리는 삶의 문제를 진지하게 말씀으로 연구하고 기도하여 응답받아서 성도를 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도는 교회와 사역자에게 실망, 배신감, 좌절감을 느끼고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다.

예배와 설교가 끝나면 칼퇴근하는 교회가 아니라, 자주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말씀으로 교제와 상담하고 연보, 구제하는 교회가 돼야겠다.

  

2. 설교와 교육은 나뉠 수 있는가?

 유대교의 역사는 이 점에서 한 가지 중대한 경고를 던져 준다.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입을 선포하는 일을 잊은 것이 얼마나 큰 과오이며 또한 가르침에만 힘쓰는 것이 그 얼마나 위험하다는 것을 경고해 주고 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현재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리라는 기대는 사라져 버리기 쉽다. 그러면 계시는 절대 과거에 속한 것으로 이해되는 동시에 과거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그 생활을 적응해 나가는 것만이 현재의 의무로 되어 버릴 것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는 데에 중요하고,

교육은 그 하나님의 가르침을 우리 일상의 삶에 지속적 적용을 시키는 데에 중요하다.

설교와 교육은 나뉘어서 해야 한다. 그 둘 다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교육목회 2 - 기도원과 신비주의가 몰락하는 이유

교육목회 4주차

교회와 예배의 존재 목적

 

1. 도대체 교회를 왜 설립하고, 무엇을 가르치는가?

  

굳이 나이 들어서까지 신학교에 기어코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꿈, 환상, 음성을 통해서 오랫동안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실제 삶 속에서 병환, 질고, 연단을 받다 못 이겨서 주님께 굴복하고 목회를 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은 교회의 본 목적을 상실한 채병 고치는 신유, 사람들에게 예언, 귀신을 쫓아내는 축귀, 축복을 이뤄내는 믿음, 각종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행함 등의 은사에만 치중하고 이를 받으려고만 합니다.

성도들도 이 교회에 오면 당장 문제는 해결되도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합니다또 교회의 예배 행위를 허례허식 정도로만 여기고 지루하게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종교의식과 예배,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경험하므로써,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그 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가르쳐야만, 은사에만 매몰돼서 늘 능력이 안나타나면 불안에 떠는 목회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주체로 두는 예배와 올바른 태도의 필요성

  

세상에서 목회 사역자들이 당장 대형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성도의 비위를 살살 맞춰주는 영업적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함부로 막대해도 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잘 참고, 얼마나 잘 사랑하는 지를 늘상 그 한계를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그 덕에 늘 세상 사람들은 목회사역자나 성도를 슬슬 약 올리고, 화풀이하고, 등 쳐먹다가, 오래 참고 참던 사역자와 성도들이 폭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보통 기독교인들은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갔다며, 더 참지 그러냐고 훈수를 둡니다. 그럼에도 막상 본인들이 겪으면 또 폭발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예배를 올바로 교육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배에서 하나님을 주체로 두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 즉 삼가 두려워하고 높이 섬기는 교육을 하지 않아서, 성도와 사역자 조차 하나님을 자기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자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조차 기독교를 개무시하는 겁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제대로 경외, 섬기는 법을 예배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