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일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4 A 가

본론 - 4 개척교회 운영의 구체적 실천

거리 사역

거리의 중보 기도자

2019.6.12. 수요일에, 도미노 피자 배달을 하면서, 신속한 배달과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 오토바이 성능 보호 사이에서 운전선택의 고민 중에 기도를 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빵구내지 않고 잘 메꾸기 위해서는 빨리 갔다와야 하지만, 그렇다면 과속과 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나와 남에게 위험했습니다. 동시에 늘 풀 스로틀로 당겨서 달리니까 오토바이 엔진에 무리가 생겼다고 배달점에서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독정이 삼거리 근방 독정골 어린이 도서관 맞은 편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기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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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당시 쓰지 않았지만, 제가 피자 배달을 하던 초창기에 제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사고가 났고 다쳤습니다. 저는 그것을 매일 한 건 이상 목격했는데, 제 마음 속에 감동이 왔습니다.
 
네가 저들을 위해서 기도 해주거라! 그래서 네가 받는 하나님의 보호를 저들에게도 누리게 해줘라! 더 나아가 그 보호의 출처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모두에게 알려줘야 한다!”
 
실제로 죽을 뻔한 위험은 제가 더 많이 겪습니다. 제가 오토바이 운전을 별로 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마음만 앞서기 때문에, 항상 위험한 순간을 맞닥뜨리기 때문입니다. 그 때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제게 돌진하는 차를 큰 버스나 SUV가 막아준 적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에게 지혜를 주셔서, 제가 위험한 순간을 지혜롭고 능숙한 운전으로 잘 피해가게 하시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가 기도를 시작하니,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다가도 제가 평화에 오랫동안 타성에 젖어있으면 곧바로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운 사거리에서 토요일에 배달 오토바이에 전동 킥보드가 부딪혀서 사고가 났습니다. 킥보드를 타던 남자는 얼굴 반쪽 피부가 심각하게 상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타더라도 안전 보호구를 꼭 착용하고, 교통법을 준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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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 뒤에 다른 배달 대행 오토바이 3대가 연달아 기다리면서, 제 기도를 듣고 있었습니다. 이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배달로 시간을 다 보낼 사람이 아니다. 당장 안 먹히는 것 같아도, 당장 하나님께서 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이 기도에 다른 사람들이 위안을 받는다! 학교 졸업 후에는 최대한 자유시간이 많은 생계 유지 일을 하고, 자유시간에 매일은 아니어도 1주에 1~2번은 거리에 나와 사역을 하면서, 그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 기도를 해야 겠다!’
 

서울 전농ㆍ답십리뉴타운 사업 속도낸다


이미 제 어머니 목사님이, 답십리 현대 시장 맞은편, 덕정역 근방 기곡 사거리, 광운대역 앞 월계삼거리에서 교회 사역을 하시면서, 그 주변 일대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셨습니다. 여지 없이 정책이 바뀌어서 답십리 일대에 뉴타운이 들어서고, 덕정역 앞 도로가 확장 일대가 정비됐습니다

광운로가 인덕대학교 방향으로 새로 닦이고 광운대 역 앞에 공공 임대 아파트 단지가 신설되는 등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일이 적지 않더라도 광운대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그 지역 일대 옛주택들이 헐리고 새롭게 빌라와 원룸으로 싹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사역의 문제점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축복만 해줬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전도할 때, 서울역에서 하듯이 고래고래 미친 듯이 목청껏 찬양합니다. 스피커 음량을 최대치까지 높이셨습니다. 게다가 음치(音癡)에 갈라진 목소리로 부르니까 온동네가 괴성으로 쩌렁쩌렁 울리니 주민들의 반발이 빗발쳤습니다. 그래서 2016년 며칠 만에 길거리 전도를 그만두셨습니다

제 어머니는 원체 지혜와 지식이 없이, 무대포와 고집으로만 밀어붙여서 오히려 교회에 해악만 끼치고, 열방 예찬 교회를 비웃음 거리로 만드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20대 청년들 사이에서 반문재인 정서 확산

2017년 여름 방학 때 보다 못한 제가 하나님을 만난 간증문을 전도지로 만들어서 돌리니까, 태풍 노루의 진로도 바꾸는 등 수 많은 기적이 일어나서 동네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시켜줬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 고집을 주장해서 제 전도지를 거부하는 일도 빈발했습니다. 특히 20대의 광운대학교 남학생들이 제 전도지를 거부했습니다. 월계 삼거리에서 신한은행 365 자동화 코너와 명량 핫도그, 떡볶이 앞에서 나보다 훨씬 키 큰 곱상한 안경 쓴 청년이 전도지를 훑어 보더니, 경멸하는 눈빛으로 전도지를 다시 제게 밀어 넣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 마음 속으로 아뢰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삼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지시대로 종북從北 친중親中 진보(進步)좌파(左派)와 그 수괴(首魁) 더 민주당을 조심, 배격하라는 계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교조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아이들이 이 말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제가 주님의 지시대로 보수 우파와 대형 교회들에게 타락, 부정부패, 소수 상류층만의 부와 권력 독점 추구를 경고했지만, 그들이 저를 우습게 여겨서 주님의 예언대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한국 국민들은, 이 모든 역사 위에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애써 무시하고, 이젠 좌파 세력들이 우파와 똑같은 죄악과 실수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무도 제 글을 읽으려고 하지도 않는데, 대체 누구에게 전하겠습니까? 글을 쓴 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 때 마음 속에서 텔레파시처럼 하나의 생각이 흘렀습니다. 아들아! 아무 걱정 하지 말아라! 이제 나 하나님이 역사하겠다. 너는 그저 때를 만나든 못 만나든, 내 뜻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페미니즘과 20~30대 청년들의 싸움에서 표밭이 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소방관, 여성 경찰관, 여성 장교와 하사관이 끊임없이 터뜨리는 병신 짓들 때문에, 여자들도 더 민주당과 문재인, 페미니즘에 등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남성우월주의를 현대의 남자들이 싫어하는 것처럼, 페미니즘을 여자들 사이에서도 정신병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좌파 혐오와 공산/사회 주의 좌파는 존재자체가 죄악이라는 하나님께서 주입시키신 의식, 사상, 이념이 한국과 해외교포 전 세대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저 한 사람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서, 저의 간증과 순종은 사람들이나 제 눈에도 초라하고 이단 사이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 보잘 것 없고 서툰 순종일지라도, 주님께서 계시하신 그 뜻에 내 목숨과 소유를 다해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 바꿔버리시고, 대적들을 다 꺾으셨습니다. 저를 둘러싼 적들이 어느새 저를 앞서가서 싸우는 동료 전사로 바뀌는 체험을 하나님께서 제게 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3 B

스스로 드러내시는 하나님

라이미시(來未示)

2019.6.10.월에 HSD 교수님이 강의를 하셨습니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주제를 나누고 이와 관련해서 보이는 상황과 아직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약속을 이루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HSD 교수님께서 부부싸움을 하신 이야기도 하셨고, 교회 안에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환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서 교회에서는 중보 기도중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화부터 수요일까지 응답이 나타날 때까지 기도 시간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수요일 즈음에 응답이 나타났습니다. 감은 두 눈 속에서, 중국의 시장(市場)이 보였고, 어떤 가게에 세로로 세워진 나무 간판이 나타났습니다. 그 간판에는 래미시(來未示)라고 한문(漢文)으로 쓰여있는데, 아직 보지 못한 것이 오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중국 발음으로 라이미씨 라고 들렸습니다.
 

 
동작구 국립묘지에서

환상은 이어져서, 1997.12 겨울 밤에 제가 귀신에 들려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국립묘지 앞길에서 방황하던 때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귀신을 쫓아줄테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교리에 찌들은 신학자와 목사, 하나님을 부인하는 불신자와 대적자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서 실제로 일어날 거라고 하는 몇가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총신대와 장신대의 목사들이 모두 제 앞에 몰려와서 얘기를 했습니다.
! 내가 오랫동안 속았어요!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신학은 하나님을 위하는 척 하면서, 실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는 거였어! 그것도 모르고 나는 성령님께서 펼치시는 기적과 은사를 부인하며 살았어요!”
 
나는 평생 환상, 계시, 음성을 혼란하다고 말했고, 장 칼뱅이 늘 조명만을 강조해서, 감동만이 옳다고 추구했는데, 이제 겪어보니 그게 아니야! 목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결국은 다 겪게 될 체험들이야!”
 
신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신학이 목회 현장에 나가면, 무기력하고 아무 소용없어! 막상 내 앞에 오는 사람들은, 귀신들린 사람, 불치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포기한 사람, 미친 사람, 사기 당해서 원통한 사람, 사업이 망해서 쫓기는 사람, 백수인데 어떻게든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뿐인걸? 이들에게 내가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무엇을 제시해주지?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쫓아내면 누가 우리 개척 교회에 오는데?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척 교회에 오는 것 아니겠는가?”
 
199712월 환상 속의 목사님들은 제가 2003년도에 아시아 교회에, 2004년도에 큰민족 교회에, 2005년도에 시온 기도원에 가서 실제로 만났습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

기도하는 중에 떠올랐던 1997.12의 두 번째 환상은, 미국 명문 신학교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학교수가 설립한 교회에서, 병에 걸릴 이유가 없는 사람들, 나이도 결코 늙지 않아서 죽을 이유도 없는 사람들이 심각한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일들이 속출하는 장면입니다. 그 원인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과 그 막강한 권능을 믿지 않거나 부정하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성령님의 은사와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에 있다는 주장과 이러한 신비주의에 극렬반대하는 신학적 입장 사이에서 첨예한 대립이 교회의 수면(水面) 아래에서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다! 이 교회 목사는 분명히 최고로 쓰임받고 싶다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래서 최고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환경을 허락하였노라!”
 
그런데 굳이 이렇게 힘들게 만들 필요가 있냐고 해당 교회 성도들이 울부짖는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다시 대답하셨습니다. 이 종이 개신교단의 눈치를 나 하나님보다 높게 여기고, 신학교리를 성경 말씀보다 중시하므로, 성령의 은사와 기적을 멸시한다. 그게 참으로 불쾌하구나!” 13:10~17
 

존 맥아더의 『무질서한 은사주의』를 비판한다


성령님께서 다음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하셨습니다. 교회가 직면(直面)한 인간의 능력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한계상황(限界狀況)에 봉착(逢着)했을 때는, 하나님께 그 뜻을 묻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교회운영방식을 바꿔야 한다
 
기존에 정통교리라고 자랑하는, 인간이 지어낸 교리를 걷어차고, 성경 말씀에 적힌 대로 하나님께서 기적과 권능을 베푸셔서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고, 죽도록 매달려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설교 내용도 그에 따라 바뀌고 온 교회의 성도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작정 금식도 하고, 교회 전체가 한 마음으로 작정기도회를 꾸준히 운영하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외부 사역 일정을 조금 줄여서 이 작정 기도회에 방해되지 않도록 일정 조정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그렇게 순종할 때, 성령님을 농락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판단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박제화 하는 신학교리에, 괘씸해하며 불쾌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계시던 예수님께서, 입이 귀에 걸릴 정도까지 쾌활하게 껄껄 웃으시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교회의 문제들은 해결됐습니다.
 
아들아! 신학교수와 목사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사람이 제 멋대로 지어낸 신학교리에 의지하지 말고, 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라고! 신학교수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의 생수를 의지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아무 데서나 우물을 파는 죄악을 짓고 있단다!”
 
하나님 앞에 비굴하게 매달려서 기도하는 게 지긋지긋하고 싫은 목사와 신학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퍼포먼스

여기까지 써놓고 나면, 사람들이 예수님은 일희일비(一喜一悲)에 쉽게 감정이 변덕스러운 조울증 환자냐?” 라고 따질 것도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초월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굳이 우리 인간처럼 모든 것을 언어로 한정해서 전하지 않으시고, 환상과 오감 체험을 통해서 그 뜻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무덤덤하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보고 듣는 우리가 사태의 심각성과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되니까 극적 강조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시는 것입니다.
 
예컨대 목사와 신학자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는데, 말로만 표현하니 죄악이 가벼운 줄 압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먹을 꽉 쥐시고, 온 몸을 부르르 떠시며, 눈물 흘리시며, 분노의 호통을 지르시니, 그 때서야 이게 무척 심각하고 지옥에 쳐박혀서 영원히 불 타오를 심각한 죄악임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신학자와 목사 및 성도들이 주변에서 제게 이단판정 받을 거라는 경고와 협박에도 절대 굽히지 않고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으로 매각진행의 과정 일지 8

이학재 교수의 2차 증언하다. 이학재 교수님의 증언에 의하면, 201510-12월경 황총장의 강요로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이승현씨의 본교 박사과정 논문을 지도했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는 본교 김종구 교수가 깊이 개입되어 있을 거로 보인다. 그 이유는 황총장의 최측근이자, 논문심사위원장이었고, 논문지도로 인해 많은 민원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우리학교 박사 편입학은 자격을 갖춘 이가 1년 편입 수업과정을 이수하고 논문을 쓰는 것이다. 그런데 이승현씨는 1년 수업과정 없이 오자마자 논문을 쓰고 학위를 받았다는 것이다.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그 이유는 여기에 황원찬 명예총장의 재정비리와 학사비리가 다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학생회 임원회 일동
 
총학생회장 박희명 전도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으로 매각진행의 과정 일지 7

2019311() 우리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기로 하고 결전을 준비하기로 하다. 그 때, 황원찬 명예총장은 두 분의 교수님을 부총장으로 목회대학원장으로 임명하다. 그리고 학교의 투명성을 위해 두 분에게 역할을 맡기고 평강 측과 매각진행도 끝내겠다고 다시 약속하다.
왕따 당하는 부총장과 목대원장. 하지만 이후 학교에서 두 분에게 역할을 맡기기는커녕 학교 교원들과 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부총장과 목회대학원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뒤에서는 변함없이 학교를 전복하려는 세력으로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그래도 이단과의 매각만 철회하면 모든 보직을 내려 놓기로 하고 파견 이사 4(5?)의 사표수리만 처리하라 요구했다. 이 과정 중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지 않았지만 당시 우리 총학생회 임원들은 더 이상 믿지 말고 강한 투쟁을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데 당시 학생들 가운데, 평강 측, 다락방 측, 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이 일을 수습하기 보다는 오히려 학교의 명예만 크게 손상할 염려가 컸기에 다시한번 믿어 보기로 한 것이다.
2019517() 독산동 노보텔에서 황원찬 명예총장과 미팅을 갖다. 이러한 과정 중에 4월 말경에 2019년 이사회 회의록 1(2/16), 2(3/2), 3(3/23), 4(4/10) 회의록 보니 평강 측 이사들 사표를 받기는커녕 다시 재연임 시키고, 미국 시민권자이며 미국에 살고 있는 김영진 이사에 대해서는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총학임원들과 상의하고 교수님들과 상의하여 2019517()일 독산동 소재 노보텔 미팅룸에서 노지훈교수, 이학재교수, 오상빈교수, 복상돈교수, 저 박희명학생회장이 황원찬 명예총장이 다시 미팅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날 그 자리에서 더 이상 기망하지 말고 멈추라고 요구한다. 그 때 황총장은 또 다시 철회할테니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한다. 그래서 요구는 상의한데로 평강 측 이사 4인의 사표수리와 매각을 하지 않겠다는 공증을 요구하게 된다.
2019520일 황원찬 명예총장이 아는 공증인 신문식 사무소에서 공증을 하게 되다. 공증의 내용은 매각 중단을 선언하고 매각 대상인 평강측 이사 4인을 2주 이내에 사표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가지고 저희 교수님들을 제명할 수도 있기에 저는 최소한 신분보장을 요구하는 2차 공증도 요청했다. 2차 공증을 보면 알겠지만, 거기에는 저의 신분 보장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공증서인 만큼 더 이상의 전략 보다는 진정한 내용을 담아야 했다. 황원찬 명예총장이 누구인가? 자신의 이익이라면 평생을 함께 가자고 약속했던 사람도 단번에 내쳐버리는 사람임을 이번 과정을 통해서 여실히 보았다. 저는 우리 학생들과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신 4분의 교수님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우리 학교는 변혁해야 하고 개혁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싸운 교수님들이 제명 또는 제거되면 다시 불법매각의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싸움을 하면서 황원찬 명예총장이 누구인지를 저는 똑똑히 보았기에 제가 당당히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공증을 쓴 이후도 황원찬 총장은 끝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진짜 제 개인적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고 말만 하면 거짓말만 하는지, 저런 분이 어떻게 총장이었고, 한 교회 담임목사인지, 기독교인 한 사람으로 너무나 마음 아프고 부끄럽기 그지없다.
20196101, 7112차 서재주 총장과 만나다. 그 이유는 공증을 선 이후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황원찬 명예총장을 보면서 모든 학교공동체를 속이고 변함없이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남에서는 예전의 전략을 다시한번 사용했다. 바로 우호적인 접근이었다. 당시 서재주 교수도 여러 가지 마음이 심란했을 거라 보여서 동일한 전략으로 접근했다. 그런데 서재주 교수로부터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황원찬 명예총장과의 계약서에 자신이 총장에서 1년 휴직하고 그 1년 동안 매각 마무리를 위해 미국에 있는 황원찬 명예총장의 매제인 김도경 목사가 총장직무대행으로 오기로 되어 있다. 그리고 올 2학기에 자신이 복직해서 강의만 하면서 매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각종료일은 201912월로 그 시간을 정했다고 말이다. 그 때, 그 배신감과 분노는 솔직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2019717일 비상대책위원회 소집공고를 하다. 이제는 더 이상 대화는 없다. 총학생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이단으로 불법매각 저지를 위한 비대위를 구성하는 공고를 2019717일날 본교 게시판에 냈다. 그런데 참담하게도 황원찬 명예총장과 학교당국은 다음날 2019718일날 신학기에 1학년을 선동하고 총학생회 비방 건으로 이사회에서 49일자로 학생과장에 보직해임된 황원찬 명예총장의 최측근인 김종구 교수를 학생과장으로 다시 복귀시키고 하루 만에 총학생회를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해산공고를 하였다. 이 같은 초법적인 만행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명색이 신학대학교 교수라는 분들이 “23인 교수회일동으로 총학생회를 불법단체로 그리고 해산하는 것을 지지하는 성명을 황원찬 명예총장의 지시로 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현재 본교의 총장직무대행이라는 김도경 목사는 방학 동안에 자신의 집인 미국에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그런데 최소한 양심이 있는지, 23인 교수회 일동으로 낸 지지성명서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23인 교수회 이름으로 지지성명서 낸 이유는 현재 본교 교수협의회 회장이 노지훈 교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수협의회 일동으로 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무엇이 그리 급하고 초초했는지 총학 해산공고를 하고 바로 저를 퇴학시키기 위해 징계위원회를 급하게 열어 7253일 만에 저를 퇴학시켰다. 어느 학교에서 소명절차도 없이 총학생회회장을 퇴학을 시킨단 말인가. 하지만 저희는 이런 불법적인 힘에 굴하지 않고 719일 민화규 목사님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비대위를 출범했다. 비록 학교 안에서는 소수지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끝까지 감당하고자 한다. 하지만 너무 마음이 참담하다. 어찌 하나님의 참된 주의 종을 배출하는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이단매각을 저지하는 총학생회를 불법단체로 해산하고 신학생을 가르치는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들이 이를 지지한다고 성명서를 낸다 말인가?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