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일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4 A 가

본론 - 4 개척교회 운영의 구체적 실천

거리 사역

거리의 중보 기도자

2019.6.12. 수요일에, 도미노 피자 배달을 하면서, 신속한 배달과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 오토바이 성능 보호 사이에서 운전선택의 고민 중에 기도를 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빵구내지 않고 잘 메꾸기 위해서는 빨리 갔다와야 하지만, 그렇다면 과속과 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나와 남에게 위험했습니다. 동시에 늘 풀 스로틀로 당겨서 달리니까 오토바이 엔진에 무리가 생겼다고 배달점에서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독정이 삼거리 근방 독정골 어린이 도서관 맞은 편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기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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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당시 쓰지 않았지만, 제가 피자 배달을 하던 초창기에 제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사고가 났고 다쳤습니다. 저는 그것을 매일 한 건 이상 목격했는데, 제 마음 속에 감동이 왔습니다.
 
네가 저들을 위해서 기도 해주거라! 그래서 네가 받는 하나님의 보호를 저들에게도 누리게 해줘라! 더 나아가 그 보호의 출처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모두에게 알려줘야 한다!”
 
실제로 죽을 뻔한 위험은 제가 더 많이 겪습니다. 제가 오토바이 운전을 별로 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마음만 앞서기 때문에, 항상 위험한 순간을 맞닥뜨리기 때문입니다. 그 때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제게 돌진하는 차를 큰 버스나 SUV가 막아준 적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에게 지혜를 주셔서, 제가 위험한 순간을 지혜롭고 능숙한 운전으로 잘 피해가게 하시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가 기도를 시작하니,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다가도 제가 평화에 오랫동안 타성에 젖어있으면 곧바로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운 사거리에서 토요일에 배달 오토바이에 전동 킥보드가 부딪혀서 사고가 났습니다. 킥보드를 타던 남자는 얼굴 반쪽 피부가 심각하게 상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타더라도 안전 보호구를 꼭 착용하고, 교통법을 준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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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 뒤에 다른 배달 대행 오토바이 3대가 연달아 기다리면서, 제 기도를 듣고 있었습니다. 이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배달로 시간을 다 보낼 사람이 아니다. 당장 안 먹히는 것 같아도, 당장 하나님께서 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이 기도에 다른 사람들이 위안을 받는다! 학교 졸업 후에는 최대한 자유시간이 많은 생계 유지 일을 하고, 자유시간에 매일은 아니어도 1주에 1~2번은 거리에 나와 사역을 하면서, 그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 기도를 해야 겠다!’
 

서울 전농ㆍ답십리뉴타운 사업 속도낸다


이미 제 어머니 목사님이, 답십리 현대 시장 맞은편, 덕정역 근방 기곡 사거리, 광운대역 앞 월계삼거리에서 교회 사역을 하시면서, 그 주변 일대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셨습니다. 여지 없이 정책이 바뀌어서 답십리 일대에 뉴타운이 들어서고, 덕정역 앞 도로가 확장 일대가 정비됐습니다

광운로가 인덕대학교 방향으로 새로 닦이고 광운대 역 앞에 공공 임대 아파트 단지가 신설되는 등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일이 적지 않더라도 광운대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그 지역 일대 옛주택들이 헐리고 새롭게 빌라와 원룸으로 싹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사역의 문제점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축복만 해줬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전도할 때, 서울역에서 하듯이 고래고래 미친 듯이 목청껏 찬양합니다. 스피커 음량을 최대치까지 높이셨습니다. 게다가 음치(音癡)에 갈라진 목소리로 부르니까 온동네가 괴성으로 쩌렁쩌렁 울리니 주민들의 반발이 빗발쳤습니다. 그래서 2016년 며칠 만에 길거리 전도를 그만두셨습니다

제 어머니는 원체 지혜와 지식이 없이, 무대포와 고집으로만 밀어붙여서 오히려 교회에 해악만 끼치고, 열방 예찬 교회를 비웃음 거리로 만드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20대 청년들 사이에서 반문재인 정서 확산

2017년 여름 방학 때 보다 못한 제가 하나님을 만난 간증문을 전도지로 만들어서 돌리니까, 태풍 노루의 진로도 바꾸는 등 수 많은 기적이 일어나서 동네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시켜줬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 고집을 주장해서 제 전도지를 거부하는 일도 빈발했습니다. 특히 20대의 광운대학교 남학생들이 제 전도지를 거부했습니다. 월계 삼거리에서 신한은행 365 자동화 코너와 명량 핫도그, 떡볶이 앞에서 나보다 훨씬 키 큰 곱상한 안경 쓴 청년이 전도지를 훑어 보더니, 경멸하는 눈빛으로 전도지를 다시 제게 밀어 넣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 마음 속으로 아뢰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삼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지시대로 종북從北 친중親中 진보(進步)좌파(左派)와 그 수괴(首魁) 더 민주당을 조심, 배격하라는 계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교조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아이들이 이 말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제가 주님의 지시대로 보수 우파와 대형 교회들에게 타락, 부정부패, 소수 상류층만의 부와 권력 독점 추구를 경고했지만, 그들이 저를 우습게 여겨서 주님의 예언대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한국 국민들은, 이 모든 역사 위에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애써 무시하고, 이젠 좌파 세력들이 우파와 똑같은 죄악과 실수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무도 제 글을 읽으려고 하지도 않는데, 대체 누구에게 전하겠습니까? 글을 쓴 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 때 마음 속에서 텔레파시처럼 하나의 생각이 흘렀습니다. 아들아! 아무 걱정 하지 말아라! 이제 나 하나님이 역사하겠다. 너는 그저 때를 만나든 못 만나든, 내 뜻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페미니즘과 20~30대 청년들의 싸움에서 표밭이 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소방관, 여성 경찰관, 여성 장교와 하사관이 끊임없이 터뜨리는 병신 짓들 때문에, 여자들도 더 민주당과 문재인, 페미니즘에 등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남성우월주의를 현대의 남자들이 싫어하는 것처럼, 페미니즘을 여자들 사이에서도 정신병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좌파 혐오와 공산/사회 주의 좌파는 존재자체가 죄악이라는 하나님께서 주입시키신 의식, 사상, 이념이 한국과 해외교포 전 세대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저 한 사람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서, 저의 간증과 순종은 사람들이나 제 눈에도 초라하고 이단 사이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 보잘 것 없고 서툰 순종일지라도, 주님께서 계시하신 그 뜻에 내 목숨과 소유를 다해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 바꿔버리시고, 대적들을 다 꺾으셨습니다. 저를 둘러싼 적들이 어느새 저를 앞서가서 싸우는 동료 전사로 바뀌는 체험을 하나님께서 제게 시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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