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으로 매각진행의 과정 일지 6

황원찬, 이사회를 개최하다. 2019216일 본교 이사회 개최, 2019216일 이사회의 모습을 보면 한마디로 가관이다. 학교에서 잠간 모였다가, 우리들 때문에 자리를 노보텔로 옮겨서 이사회를 하는 촌극까지 벌였다. 물론 그 이유는 철저한 보안때문 이었을 것이다. 당시 우리는 이사회 내용을 알 수 없었기에(우리 학교는 무슨 일인지 이사회회의록을 본교 홈피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올리지 않는다. 올려도 아무나 볼 수 없게 잠금장치가 있다. 그리고 소리 소문 없이 올리고 내리는 바람에 보통은 그 내용을 알지도 못한다.) 우리도 황원찬 명예총장에게 내용이 무엇이냐고 끈질기게 요구했지만 자신을 믿어 달라, 별일 없다는 말로 그리고 보여주겠다고 말만하면서 끝까지 보여주지 않고 4월 말경에 학교 홈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은 평강 이승현씨 측 이사들을 연임(중임)시켰던 것이다. 하지만 추후 교육부 승인과정 중 문제가 있었는지, 최진우 이사는 2019420일 다시 이사회를 열어 평강 이승현씨 측 최진우 이사를 다시 추인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도 파악이 안 되어 있지만 정태현 이사를 김영진 이사로 바꾼다. 이에 대한 황명예총장의 말은 미국에 사는 자신의 처조카 사위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것 또한 이사회 구성의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분명 공익법인 이사회에서 이사장의 친인척은 1인만 참석할 수 있을 텐데, 이사 중 강귀정 이사는 황원찬 명예총장의 부인이다. 다시말해 이사장 황다니엘의 형수이다. 그런데 또 친인척을 이사로 선임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래서 우리는 본교의 류관석 교수가 평강 측, 미국의 자원이었다가 한국으로 귀국해서 본교에 들어왔던 것처럼 김영진 이사가 평강측 인물이 아닌가 하는 의심하고 있다. 이 또한 추적해서 살펴볼 일이다. 만약 우리의 추론이 맞는다면 평강측 이사는 5인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9228일 황총장과 노보텔에서 미팅을 갖다. 34일 개강을 앞두고 우리와 황원찬 명예총장과의 대립은 극한으로 치닫게 된다. 우리는 황원찬 명예총장이 한결같이 거짓과 기만으로 움직인다고 판단했기에 개강을 시점으로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사실을 공표하기로 한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공표하지 못했던 이유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명예를 지키고자 했던 마음 때문이었다. 이 같은 불법이 만방에 전해지면 본교의 동문과 현재 재학생의 명예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고민 때문에 황원찬 명예총장에게 당장 멈추면 우리도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수없이 말했지만 그는 우리 앞에서는 알겠다 하면서도 뒷 돌아서면 변함없이 매각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228일이 이러한 우리의 경고를 마지막으로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때 황원찬 명예총장은 우리를 만나러 오기 전 자기 나름의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측근 교수들과 직원들(사실 본교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에게 자신이 먼저 극히 미미한 부분을 고해성사 한 것이다. 자신이 서재주 총장을 세울 때 학교운영자금으로 11억정도 받았는데, 그 돈이 평강 측 이승현씨 돈인줄 모르고 받았다. 그런데 이를 안 우리들이 자신을 협박하고 학교를 전복하려고 한다. 그래서 학교 모든 교수와 직원 그리고 당시 서재주 총장측 학생들과 관련된 교수들 황원찬 명예총장 측근 교수들의 학생들을 규합해서 우리를 제거하기 위한 연판장을 돌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준비해 놓은 다음 우리를 만나기 위해, 당시 심중섭 사회교육원장, 유재연교수를 호위무사로 데리고 우리를 만나기 위해 노보텔로 왔다. 그리고 자신이 이미 학교당국과 교수들 직원들에게 평강 이야기를 다했다. 그러니 의미가 없다. 그리고 우리를 제거하기 위해 연판장을 만들어 모두에게 다 싸인을 받았다 하면서 우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당시가 너무 웃긴다. 우리가 그런 협박해 굴복 당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눈을 감았을 것이다. 우리의 너무나 단호한 대응에 한참을 망설이더니 대체 자신이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한결같은 이야기를 했다. 당장 매각진행을 멈추라. 그리고 이제 당신을 믿기 어려우니 34일 개강예배 때, 오상빈 교수를 부총장으로 노지훈 교수를 목회대학원장으로 임명하라.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첫 번째, 부총장으로 학교행정을 협력하게 함으로 혹여 모를 당신의 어설픈 행동을 견제하기 위함이다. 두 번째, 본교 목회대학원은 재정수입의 또 다른 한 축인데, 너무나 불투명하기에 이를 투명화 함으로 평강 측으로부터 받은 돈을 본교의 재정으로 처리하자는 주장이었다. 그리고 극한 대립의 이 자리에서 황원찬 명예총장은 우리의 요구상황을 들어주기로 다시 약속했다.
황원찬,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지 않다. 201934() 황원찬 명예총장은 채플시간에 오상빈 교수를 부총장으로, 노지훈 교수를 목회대학원장에 임명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으로 매각진행의 과정 일지 5

이승현 목사를 1차 만나다. 2019119()일 개봉동 송림각 식당에서 노지훈교수, 이학재교수, 오상빈교수, 복상돈교수, 그리고 저를 포함해 다섯 사람이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승현씨를 만나다. 내용을 정리하기에 앞서 먼저 우리의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 내용은 첫째, 황원찬 명예총장이 극구 부인한 학교매각에 대해 이승현씨는 2014년 이후부터 학교 인수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자신의 입으로 시인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자신의 어르신(평강 박윤식씨)이 시작한 것이라 분명히 이야기 한다. 둘째, 평강 측 학교인수 진행자로 서재주 총장을 보냈다는 것이다. 셋째, 황원찬 명예총장의 거짓과 약속불이행으로 자신이 답답하다는 것이다. 넷째, 서재주 총장의 말에 의하면 학교학생들의 등록금으로 학교운영과 교원과 직원 그리고 사학연금과 의료보험 등등을 해결할 수 있는데 황원찬 명예총장이 돈을 다 끌어쓰는 바람에 늘 학교의 재정이 마이너스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이를 위해 서총장에게 보내 주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미스테리한 것은 부족분을 보내주었으면, 보내 준만큼 채워지고 재정결산에 플러스로 나타나야 하는데 계속해서 마이너스인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기에는 이승현씨가 배제된 것으로 보이며 황원찬 명예총장과 서재주 총장 두 사람의 공모로 보이는 조성훈, 김학필 목사의 건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소식은 들었지만 자신은 모른다고 답했다. 당시 우리는 인터넷에서, 홍보 달력에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목회대학원장이 조성훈으로, 이사장이 김학필로 나타난 기사들과 홍보물을 발견하게 된다(발견한 시기는 2018?). 그리고 당시 학교 측 총회의 이름이 대한측 이라는 교단명을 쓰고 있었는데, 김학필 목사도, 조성훈 목사도 자신들의 총회를 대한측으로 사용하며 총회를 발족했다는 것이다. 뒤 늦게 안 것이지만 이도 황원찬 명예총장과 서재주 총장의 작품이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지금도 원주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다. 물론 황원찬 명예총장 측 교수들은 학교 측 고발을 다 철회한다고 했고, 오직 불법매각 저지 측인 노지훈 교수만 합의를 하지 않고 있다. 여기서 우리의 의문은 분명 본교 매각 당사자는 평강 측인데 조성훈, 김학필씨는 누구일까? 하는 의구심이었다. 그런데 이승현씨는 이에 대해 소식은 들었지만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전제로 추론해 본다면 황원찬 명예총장과 서재주 총장이 평강제일교회 이승현씨를 배제하고 또 다른 의도를 품고 다른 일을 꾸몄다고 보인다. 이 일로 인하여 우리 학교는 조성훈의 교육부 민원접수로 인해 목회대학원과정들과 모든 MOU를 파기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이승현 목사를 2차 만나다.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승현씨와 2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노지훈, 이학재, 오상빈, 복상돈 교수와 저 박희명 총학생회 회장이 2차 미팅을 갖게 된다. 2차 미팅 역시 1차 미팅 전략대로 이승현씨를 최대한 돕는 척했다. 내용은 본교 법인 이사 가운데 최진우, 안재귀, 김란진, 정주용 이사가 본인 측에서 파견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승현씨 입을 통해 확인했다. 그리고 이사 2명만 더 넘겨받으면 학교의 주인은 바뀐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결단을 해야 한다.(이 말의 의미는 매각대금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황원찬 명예총장의 요구가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를 위해 216일 이사회를 앞두고 26일 황원찬 명예총장을 만나기고 했다는 것이 내용의 핵심이다. 그러나 매각에 관련된 자금에 대해서는 그것은 말할 수 없다며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
이승현 목사, 태도를 바꾸다. 201926일 황원찬 명예총장,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승현, 서재주 총장 3인이 216일 이사회를 앞두고 만난 미팅 이후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이승현씨의 태도가 달라졌다. 26일 모임의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우리에게 황원찬 명예총장과 대화가 잘 되었으니 당분간 만나지 않은 것이 좋겠다는 말로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추론은 우리에 대해 황원찬 명예총장 그리고 서재주 총장으로부터 나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 자신을 돕겠다는 말이 실제 사실이 아님을 파악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에게 들린 말은 변함없이 당사자 3인은 우리를 제거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결전의 날. 201928일 노보텔 미팅룸에서 황원찬 명예총장과 총학생회장인 저와 단독 미팅을 갖기로 하다. 이단으로 불법적인 학교매각 저지를 위해 단호하게 투쟁하기로 한 우리의 실체를 저들이 분명하게 파악한 지금, 저는 황원찬 명예총장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하다. 우리가 평강 측 이사 4인을 비롯해서, 서재주 총장을 비롯한 평강 측 교수들 파악,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된 일을 다 알고 있으니, 이제 더 이상 거짓으로 변명하지 말고 지금 당장 멈추라고 경고했다. 또 학교에 100억 원을 내어 놓고 학교를 떠나라고 선포함. 만약 또 거짓으로 일관하고 물밑에서는 매각진행을 서두른다면 비록 적은 수 일지라도 총학임원들과 소수의 교수님들과 단호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말이다. 당시 황원찬 명예총장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면서 미팅룸을 나가더니 서재주 총장과 평강제일교회 이승현 담임목사에게 전화하고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난다. 당시 서재주 총장도 이승현씨가 우리와 2번 미팅을 갖고 이사들의 실체까지 말한 것을 몰랐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들끼리 난리가 난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황원찬 명예총장은 그저 자신을 믿어 달라는 말만, 결코 매각은 없다고 하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통로가 서재주 총장이냐, 이학재 교수냐고 묻기만 하였다. 실상은 이승현씨 인데 당시 그는 그것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반복해서 이사 4인이 평강 측 사람인줄 몰랐다. 자신은 서재주 총장이 추천해서 세웠을 뿐이다. 그리고 반복해서 서재주에게 속았다고 말입니다. 뻔뻔스럽게 26일 매각 당사자 3인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거짓말로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할 뿐이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으로 매각진행의 과정 일지 4

서재주 총장을 만나다. 201914일 본교 근처 삼막사 까페(커피 볶는 정)에서 서재주 총장을 오상빈 교수와 함께 만남, 총장 휴직에 대한 이유에 대해 추후 알았지만 이 때는 알지 못했기에 그 이유를 확인하고자 함. 하지만 그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실패함.
4차 한계에 봉착하다. 이를 위해 201917일 서울시 독산동 노보텔에서 황원찬 명예총장을 직접 만나기로 함. 황명예총장에게 이단으로의 불법매각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당장 멈추라고 강력하게 요구. 황명예총장은 처음에는 무슨 말이냐고 강하게 부정했음. 자신은 평강제일교회도 모르고 이승현씨는 더더욱 모르고, 우리 학교에 평강 측 사람들이 들어 왔다는 사실은 더더욱 모른다고 발뺌을 함. 우리는 그 때, 강하게 부정하는 황명예총장에게 다시한번 당장 멈추지 않으면 총학생회와 소수의 교수들일지라도 이를 위한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선포함. 그때 갑자기 황명예총장은 아주 많이 당황하면서 자신이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갔으면 도와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자신은 서재주 총장에게 속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함. 그리고 그날 당일 평강은 이단이고, 박윤식씨도 이승현씨도 이단이라고 자신이 말함. 그리고 다음 날 18일 명예총장실에 다시 만나자고 제안함.
201918일 황원찬 명예총장과 불법매각에 대한 2차 미팅을 하다. 여기서 황명예총장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판단했는지, 매각의 진행에 대해서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서재주에게 속았다고 계속해서 변명함. 변명의 내용은 자신이 서재주 총장에게 받은 운영자금 당일 11억이라고 했다가, 17억이라고 했다가 오락가락함.(이후 이 돈에 대해서는 얼마 안 된 돈이라고 했다가, 천문학적인 금액이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했다가 말이 수시로 바뀜. 이 부분은 반드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상황임. 서재주 총장 임명의 건도 이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을 것임.) 그리고 그 돈도 서재주 총장의 부인의 명의로 학교로 받았다고 말함. 그 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끝까지 말하지 않음. 그리고 자신은 당시 그 돈이 평강의 돈인지,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승현씨 돈인줄 몰랐다고 변명함. 자신이 이승현씨를 만난 것은 서재주교수가 2015년 남양주에 있는 합동(사당동 총신)측 교회 담임목사라고 소개해서 만났다고 함.(앞의 내용을 보면 이 말이 황원찬 명예총장의 거짓말인 것은 너무나 분명함. 그러면 2014년 서재주 교수가 어떻게 들어 왔으며, 이학재 교수는 박윤식씨 추천서를 가지고 들어 왔는데 말임.)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되게 변명함.
확약서를 작성하다. 31항 미팅 때 우리는 황원찬 명예총장에게 1차적으로 이승현 목사 추천으로 본교에 들어온 노재명 교수가 2019510일자로 임용이 종료됨에 따라 다시 재임용을 하지 않음과 동시에 서재주 교수와 관련된 교수들의 강의를 20191학기에 배정하지 말 것과 이어서 그들 전부를 파면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함. 이에 대해 황명예총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함. 그리고 우리에게 다른 요구상황이 없느냐고 묻기에~ 지금까지 우리 학교를 보면 황원찬 명예총장은 학교의 직원과 교원을 움직여(학교당국자들은 철저하게 황명예총장의 사람임)자신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수없이 정리했던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노지훈 교수와 오상빈 교수의 신분을 보장하라고 요구함. 그렇지 않으면 언제 두 분이 제명될지 모르기 때문임. 그러자 황원찬 명예총장은 정년이 보장된 교수로 임용할 것과 본인에게도 이미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인재인 만큼 학업의 과정이 끝나면 본교의 기독음악과 교수로 임용하겠다고 말함. 그러면서 빨리 확약서를 작성하자고 서두름.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을 믿어 달라는 의지라고 말함.
황총장, 여전히 우리를 속이고 있음을 확인하다. 201918일 미팅 후 저희들에게 들리는 이야기는 216일에 본교 이사회가 개최된다는 것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오히려 매각이 더 급박하게 돌아간다는 사실과 황원찬 명예총장과 서재주 총장이 우리를 제거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말이 들려지게 된다. , 황원찬 명예총장이 약속일 지키지 않고 평강 측과 매각을 그대로 진행하면서 우리를 제거할 것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는 본 교 이사 구성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이승현 목사를 만나기로 결정하다. 2019112일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승현씨를 만나 보기로 결정하다. 위의 상황의 이해 속에서 우리가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이승현씨를 만나려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더 이상 매각의 진실을 아는 것에 한계가 왔다. 둘째, 이학재 교수의 말에 의하면 매각의 문제로 인해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승현씨와 서재주 총장 사이에 묘한 불편한 기류가 있고 황원찬 명예총장과도 그런 것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때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이승현씨를 만나면 의외의 정보를 얻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는 전략이 필요했다. 서재주 총장을 통해 이승현씨는 이미 우리의 존재를 보고 받았을 것이다. 아무리 매각 당사자들 3인 사이에 틈이 벌어져 있다 해도 자신의 계획을 막으려는 우리를 만나 주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거짓접근이 필요했다. 이학재 교수를 통해 우리가 이승현씨를 도울 수 있다고 전한 것이다. 그리고 이 전략이 맞아 떨어진다면 본교 법인 이사의 수와 매각 자금의 흐름을 알고 자 했다. 하지만 이러한 목적이 실패한다면 단호하게 매각진행을 멈추고 학교를 떠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학교 안에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인들과 강력 투쟁을 할 것이라고 말하기로 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