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박윤식 이단 자료 3

에덴 동산은 어디에 있는가?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산임을 알 수가 있죠? 그런데 사 52:1 말씀 보니까 죄속에서 헤매다가 예수의 십자가 구속의 은총으로 성령의 세례충만 받아 성결의 은총을 받은 여러분들의 심령이 에덴동산입니다. 하나님이 오시갔어? 안 오시갔어?(오셔요). 3장에 하나님이 동방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오셨다 갔지요. 이게 실지 있는 에덴동산이 아니야. 인도에 에덴동산이 있겠다 하여 가 봐도 없고, 중동 지방에도 에덴동산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곳이 세상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 낙원이고 천국이야. 미신 같이 믿지마, 예수 천당 아니야. 말씀을 믿고 알아야 돼.”
에덴이 위치했던 역사적 현장을 찾을 수 없다는 것과 에덴동산이 실제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역사 속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지만 현재 찾을 수 없다고 해서 에덴 동산이 실재한 동산이 아니라고 말하면 곤란하다. 그가 이해한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 낙원이고 천국이라는 말속에 함축되어 있다.
 
자신이 말씀의 아버지, 동방의 아버지, 말씀의 주인이라 말한다.
박윤식 씨는 지금을 성약시대라고 부르며 셈족의 후손, 그것도 동방에 동방의 육천년을 안은 아버지가 오셨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달픈 동방에 오신 아버지는 과연 누구인가? 박윤식 씨는 자신이 직접 엮은 <말씀의 승리가>에서 동방에 말씀이 나타날 것이고 그가 셈의 후손 황인종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이 말씀에 섭리자의 눈물을 보았던가? 한민족이여! 끝날 뜻은 의 후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아는가? 왜 그런가?(창세기 9:26, 27) 그리하여 제일 선민인 이스라엘도 의 후손이었고 예수님도 백인종이나 흑인종으로 태어나시지 않고 황인종으로 태어나신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 것이다. 끝날 특수 사명을 셈의 후예 곧 황인종을 통하여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뜻이다.”
셈의 후손으로 동방에 아버지가 오실 것이라고 말한다. <말씀의 승리가> 29동방의 아버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고달픈 동방에 오신 아버지/ 역대 선지 예언대로 말씀가지고/ 셈 장막 거하심 영원하시니/ 끝날 성도 영계 눈떠 말씀 따르리/ 끝없는 불신 박대 눈물 속에서/ 말씀만을 따르리라 섬기오리라
동방에 오신 아버지말씀 아버지를 말한다. 박윤식 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말씀이 성경 말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말씀은 동방에 오신 아버지”, “말씀 아버지를 뜻한다. 말씀의 승리가 22아버지의 이름 권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지금은 아버지 이름 가지고서 어느 누구 믿고 순종만하면 말씀 아버지의 이름 하나로서 영원한 구원을 변화로 받네 말씀 아버지 권세 있도다, 끝날 말씀으로 나가 싸우라 말씀 아버지 가는 곳마다 만물들이 모두 무릎 꿇리라.”
셈의 후예 곧 황인종을 통하여 오시는 아버지그가 누구인가? 분명 성부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도, 초림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박윤식 씨 자신인 것이다.
 
맺는 말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박윤식 씨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음 몇 가지 측면에서 그의 가르침이 우리 교단이 지향하는 개혁주의 신학과 배치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첫째, 박윤식 씨의 씨앗속임사상은 가인을 아담의 자손이 아니라 뱀이 하와를 속여 성적인 혈연관계를 맺음으로 생산한 뱀의 씨로 간주할 뿐만 아니라 인류 대다수가 가인의 더러운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난 마귀의 후손들로 간주함으로써 성경의 창조론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또한 에덴동산이 창조 후 이 지상의 시공 속에 있었음을 거부한 것은 성경의 근본 가르침과 위배된다.
 
둘째, 박윤식 씨의 인죄론은 성경 및 개혁주의 신학과 배치된다. 그의 씨앗속임에 나타난 에덴에서의 타락 사건을 뱀과 하와의 성관계로 해석하여 가인이 잉태되었다는 것이나 에덴에서의 선악과를 따 먹은 사건을 상징적으로 이해하여 하와와 뱀과의 성관계로 풀어가려는 성경 해석이나, 이렇게 뱀과의 성적인 혈연관계를 통해 더러운 피 또는 죄악이 후손들의 혈맥에 흘러들어와 그들에게 유전된다는 죄의 혈통 유전설은 모두 성경의 가르침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이다.

박윤식 이단 자료 2

7. 박윤식씨가 지리산에서 36개월 7일동안 받았다는 위와 같은 계시들은 통일교 출신인 변찬린씨가 썼던 [성경의 원리]로부터 대부분 인용 표절된 것이었다(변찬린씨가 83118일 보낸 편지와 기타 다수의 테이프 리스트).
 
8. 연구결론 :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박윤식씨(대성교회)는 기독론, 타락관, 계시관, 창조론 등 각 측면에서 볼 때 이단성이 명백히 밝혀 졌다.
 
9. 참고자료
. 박윤식의 육성 녹음테이프 50여개.
. [말씀승리가] 노래집 (71).
. [내 주께 찬양] 노래집 (81).
. 박윤식이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에서 인용한 설교 리스트.
1) "씨앗 속임"(1981. 7. 5) - "가인의 살인, 가인의 정체, 하와의 임신고백, 씨에 대한 소고", [성경의 원리(중권)], 1118.
2) "장자의 축복"(1981. 7. 7) - "장자론", [성경의 원리(상권)] 265285.
3) "왜 아담을 흙으로 창조했나"(1981. 11. 6) - "아담을 흙으로 창조한 의미", [성경의 원리(상권)] 6871.
4) "월경에 대하여"(1981. 11. 2) - "신부론, 달을 옷입은 여인, 해를 옷입은 여인", [성경의 원리(상권)] 289294.
5) 기타 다수.
. 변찬린이 쓴 [성경의 원리(, , )].
. 박윤식을 비판한 글들.
1) 최삼경, "박윤식 교리, 성서적으로 짚고 넘어갑시다", [현대종교] 1985. 4월호 6674.
2) 최삼경, "박윤식의 이단교리를 공박한다", [현대종교] 1985. 6월호 97107.
3) 장요한, "박윤식 씨의 이단적인 주장 철회하기를 촉구한다", [현대종교] 1985. 7.8월 합본호 96103.
4) 최삼경, "대성교회 이단시비의 촛점", [목회와 신학] 1991. 2월호.
5) 대성교회 교육국, "왜곡된 진실에 대한 우리의 입장", [목회와 신학] 1991. 2월호.
. 박윤식교리의 강의를 기록한 성경공부 노트.
 
 
예장 합동 총회(200590) 보고서 요약
 
박윤식 씨의 신학사상의 문제점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갖고 태어난 자가 가인이라고 주장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 사이에 출생한 가인은 분명 아담의 씨(자식)인데도 불구하고 가인을 뱀의 씨라고 하는 주장은 김백문의 <기독교의 근본원리>, 통일교 문선명의 <원리강론>, 그리고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등 통일교 계통에서 주장하는 전형적인 가르침이다. 박윤식 씨 역시 같은 범주에 속한다.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는 박윤식 씨나 평강제일교회가 문선명의 통일교에서 가르치는 하와와 뱀(천사)과의 성적타락을 가르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박윤식 씨는 198175일에 행한 씨앗속임이라는 설교에서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갖고 그 결과로 태어난 자가 가인이라는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
박윤식 씨의 말을 직접 인용해 본다:
이 독사의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니 애비는 마귀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알았어요?”, “가인은 하와의 육태 속에 심어 놓은 정말 아담이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와서 심어 놓은 이 씨인 줄을 아담은 캄캄하게 영계가 어두워서, 영계가 정말 마비가 돼서 알 수 없는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 아시고 말씀을 잘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뱀은 <거짓 선지자>의 암호다. 뱀은 거짓선지자의 암호. 암호. 그 다음에 두 번째, 뱀은, 뱀은 거짓말을 통해서, ‘거짓을 통해서 다른 씨를 심어준다.”
결론적으로 박윤식 씨의 씨앗속임 설교에 나타난 사상은 정통개혁신학에서는 수용할 수 없는 비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에덴동산을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의 역사성을 거부함
박윤식 씨는 에덴동산의 역사성을 거부하고 있다. 에덴동산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박윤식 이단 자료 1

박윤식(평강제일교회, 구 대성교회)
교단 규정
예장 통합 199176, 2015100- 이단
예장 합동 198671, 199681, 200590- 이단
기감 201431- 예의주시
 
 
예장 통합 총회(199176) 보고서
박윤식씨는 대성교회를 개척했는 데 1964년 노량진 전모집사의 집에서 가정집회 형태로 시작되었다. 원효로로 이전했다가 1969년 대방동에 예배당을 신축하여 일석교회(一石敎會)라 이름 붙였다. 197111월 신림동을 거쳐, 19777월 노량진 전신전화국 앞에 자리잡은 후 대성교회(大聲敎會)로 바꾸었다. 박씨가 원로목사로 있는 대성교회의 현재 위치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으로써 구 공군정보부대 부지이다. 19925월에 이전했다.
박씨는 예장 호헌 소속으로 있다가 1982년 예장 합동보수 서울남노회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 합동보수는 1979년 예장 합동의 분열과정에서 파생된 교단으로 볼 수 있다. 박씨는 1991년 이단으로 규정된 후에 대성교회 원로목사라는 신분으로 예장 합동보수의 총회장을 지냈다(77회기, 19921993). 이에 따라 본 교단 서울동노회에서는 '본 총회가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씨가 한기총 및 연합기관에 활동하고 있음을 보고 총회가 해 기관에 통보하여 박씨를 제명하도록 해달라'는 헌의를 한 바도 있다(78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4).
1994218일 밤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인 탁명환씨가 피습을 받아 숨졌는데, '범인'이 문제의 대성교회 운전사 임모씨로 밝혀져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 교회관계자들이 '범행'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다 들통나 목사와 장로가 구속되었다. 탁소장은 박윤식씨의 이단성을 폭로해왔는데 임모씨는 이에 분개해서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단시비에 있어서 박씨를 옹호해 오던 합동보수 총회에서는 이런 사건이 터지자 뒤늦게 대성교회 당회장 김모씨는 해임, 사건 연루자는 면직 처리하라고 소속 노회에 지시했고, 대성교회는 동 총회를 탈퇴할 것을 결의했다고 한다. 이에따라 동 총회의 '대성교회대책위원회''대성교회가 사회 교회 교단에 큰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총회서 지시한 내용을 이행치 않았기 때문에 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성교회는 평강제일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1. 예수께서 이 땅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함으로 기독론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테이프 ".." 1981. 8. 6.).
 
2. 타락론의 측면에서 볼 때,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함으로 통일교와 같은 성적 모티브를 가졌으며 특히 타락 후에 인간에게 월경이 생겼다고 하며 이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함으로 정통적 타락관과 배치된다(테이프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을 탈출하자", "씨앗 속임", [목회와 신학] 19912월호).
 
3. 박윤식씨는 진리는 사망이요 말씀은 생명이란 틀을 가지고 있는데, 정통교회마저(타종교도) 진리차원으로서 이를 벗어나 말씀 차원에 이르지 못하면 결국 사망이라 함으로써 정통교회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대성]1982, [말씀승리가] 1971, [내 주께 찬양] 1981, 기타 테이프).
 
4. 박윤식씨는 자신이 지리산에서 36개월동안 기도하다가 비밀말씀을 받았다고 하여 자신을 말씀의 아버지라고 하고 있으며 이것을 시나 찬송가로 노래하고 있는 것은 박씨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테이프, [말씀승리가], [내 주께 찬양]).
 
5. 박윤식씨는 주로 자신의 설교는 지리산에서 받은 계시임을 말하고 그 비밀은 주석에도 없다는 등의 표현을 하는 것은 성경계시 외에 직통계시를 말하는 것으로 성경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함으로 정통적 계시관과 위배된다(수 많은 테이프). 
 
6. 박윤식씨의 창조론을 보면 에덴동산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킨다고 하며 또한 아담은 미생물로부터 발아된 생명의 맨 윗가지에 핀 꽃으로서, 창조적 진화한 상향의 끝이 아담의 생령이고, 생령이 하향한 밑바닥의 근저는 물질이라 함으로 진화론적 창조론을 가지고 있다(테이프 "왜 아담을 흙으로 창조했나?", 기타 테이프).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3 A 나

현대 경영학군사학정치학의 발상지

현대 경영학도 이와 같아서경영학문이 먼저 존재하고 경영가가 그 것을 배우고 태어난 게 아니란 말입니다현대 경영학과 군사학정치학은 선대에 뛰어난 장삿꾼과 장군들이 현장에서 발휘한 영감과 계시를 방법적으로 기록해서집대성한 것이고그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것 뿐입니다.

오죽하면 경영학에 통달한 대학자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홍익대 경영학부 정태영 교수님도 이 주장을 합니다.

경영학은 장삿꾼으로 타고난 사람들의 성공전략과 기술을 배워서 후대에 전달해주는 것이다그런데 그 전략과 기술은 시대와 환경이 바뀌면 해법은 또 바뀐다그래서 기계적으로 열심히 경영학을 암기만 하면 타고난 사람을 못 이긴다결국 온 몸과 온 삶으로 터득하거나정말 신적神的 도움을 받아서 밀물 때를 만나서 노 저어가는 운빨을 발휘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경영학 MBA 졸업자들이 타고난 장사꾼을 이기기는 어렵다그 장삿꾼 밑에 들어가서 일하기에 좋은 자격증이다!

결국 현장(現場)에서는 경영학조차 운()도 실력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진짜 고수(高手)는 악운(惡運)도 행운(幸運)으로 만들고 없는 운도 어떻게든 뺏어 온다하수(下手)는 행운도 악운으로 바뀌든지 있던 운도 놓치든지 뺏긴다!

실패할 사람은 운 탓을 하지만성공할 사람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그 방법이 기도와 종교생활을 하든굿을 하든풍수지리에 의존하든절대적 존재인 신()을 설득하든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낸다!

대다수의 실패자는 조상 탓을 하는 동안에성공할 놈은 위기(危機)조차 기회(機會)로 바꾼다!”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책을 많이 읽어봤는데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천운(天運)과 하늘의 뜻을 인간이 이길 수 없다는 고백을 하는 역사학자들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만큼 역사는 인간 이성의 기대를 뛰어넘어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전개됐기 때문입니다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집어삼킨 역사 기록보다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정복한 역사기록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국방 TV에서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임용한 박사에게 가서 물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생계가 보장된 상아탑에 갇혀서 근대의 이성(理性)주의에 푹 빠져서 신학(神學)이 잠꼬대하는 동안세상은 변했고 오히려 세상이 더더욱 초자연적 존재와 신적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찾아가고 있습니다단지 그게 기독교에만 한정돼있지 않고이방 종교와 무속미신까지 찾아가기 때문에 교회에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정통 개신교단이 간판만 하나님 이름을 따왔을 뿐실상은 그리스 철학의 이성주의로 내용물이 채워져 있으니사람들이 외면해서 교회의 인기가 추락할 뿐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운(), 풍수(風水)도 하나의 사업 아이템이 되는 겁니다.
  
 

 
개신교보다 더 종교심이 투철한 세상

개신교 신학자들은 탈종교화 사회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로 현실은 탈개신교 사회가 이뤄졌을 뿐이지, 일반 사회에서는 무당집, 점집, 단학선원, 타로카드, 풍수, 강령술, 괴담이야기, 귀신과 흉가 체험, 템플스테이, 기공술 등등 신비주의 사업은 아주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미스터리와 공포주제를 다루는 BJ들은 거의 탑급을 달리고 있고 돈을 쓸어 담습니다. 심지어 공포 이야기를 틀어놓고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음산한 분위기가 차분한게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본인 자체가 단학선원의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온 사람입니다. 개신교 신학자들은 본인들의 성령훼방 죄악을 끝까지 인정 안하고 물타기만 잘 할 뿐,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제가 홍익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더더욱 신학이 근대적 이성주의의 틀 안에 갇혀서, 고리타분하고 갑갑하고 딱딱하다고 다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간증 형식의 리포트를 중시하는 이유 또한 굳이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신학교에서 우습게 보는 간증은, 세상에서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데, 이는 마케팅과 논쟁, 설득, 상담, 전략, 대중 정치 분야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핵심적인 전략기법입니다. 바로 이성, 감성과 의지 및 무의식까지 사로잡는 설득 명분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제공하시면서, 성도와 함께 일하시겠다는데, 개신교 지도부와 신학교에서 자꾸 인본주의에 기반한 이성주의로 가로 막으면 안됩니다.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기 때문에 유럽 개신교는 망했고, 한국 개신교도 그 문턱에 분명히 놓여 있습니다. 유럽 개신교가 망하기 전에도, 우린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안망한다는 설교가 유행했습니다.
 
성령을 빙자한 사기꾼의 횡행은 사회적 병폐를 불러들입니다. 그런다고 진짜 성령 사역까지 막아버리면, 하나님께 개신교 전체가 두들겨 맞습니다. 세상은 종교심이 떨어진 역사가 없습니다. 개신교 신학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제시해주지 못해서 사람들이 외면할 뿐입니다
마태복음 5:13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