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3 A 나

현대 경영학군사학정치학의 발상지

현대 경영학도 이와 같아서경영학문이 먼저 존재하고 경영가가 그 것을 배우고 태어난 게 아니란 말입니다현대 경영학과 군사학정치학은 선대에 뛰어난 장삿꾼과 장군들이 현장에서 발휘한 영감과 계시를 방법적으로 기록해서집대성한 것이고그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것 뿐입니다.

오죽하면 경영학에 통달한 대학자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홍익대 경영학부 정태영 교수님도 이 주장을 합니다.

경영학은 장삿꾼으로 타고난 사람들의 성공전략과 기술을 배워서 후대에 전달해주는 것이다그런데 그 전략과 기술은 시대와 환경이 바뀌면 해법은 또 바뀐다그래서 기계적으로 열심히 경영학을 암기만 하면 타고난 사람을 못 이긴다결국 온 몸과 온 삶으로 터득하거나정말 신적神的 도움을 받아서 밀물 때를 만나서 노 저어가는 운빨을 발휘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경영학 MBA 졸업자들이 타고난 장사꾼을 이기기는 어렵다그 장삿꾼 밑에 들어가서 일하기에 좋은 자격증이다!

결국 현장(現場)에서는 경영학조차 운()도 실력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진짜 고수(高手)는 악운(惡運)도 행운(幸運)으로 만들고 없는 운도 어떻게든 뺏어 온다하수(下手)는 행운도 악운으로 바뀌든지 있던 운도 놓치든지 뺏긴다!

실패할 사람은 운 탓을 하지만성공할 사람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그 방법이 기도와 종교생활을 하든굿을 하든풍수지리에 의존하든절대적 존재인 신()을 설득하든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낸다!

대다수의 실패자는 조상 탓을 하는 동안에성공할 놈은 위기(危機)조차 기회(機會)로 바꾼다!”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책을 많이 읽어봤는데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천운(天運)과 하늘의 뜻을 인간이 이길 수 없다는 고백을 하는 역사학자들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만큼 역사는 인간 이성의 기대를 뛰어넘어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전개됐기 때문입니다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집어삼킨 역사 기록보다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정복한 역사기록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국방 TV에서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임용한 박사에게 가서 물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생계가 보장된 상아탑에 갇혀서 근대의 이성(理性)주의에 푹 빠져서 신학(神學)이 잠꼬대하는 동안세상은 변했고 오히려 세상이 더더욱 초자연적 존재와 신적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찾아가고 있습니다단지 그게 기독교에만 한정돼있지 않고이방 종교와 무속미신까지 찾아가기 때문에 교회에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정통 개신교단이 간판만 하나님 이름을 따왔을 뿐실상은 그리스 철학의 이성주의로 내용물이 채워져 있으니사람들이 외면해서 교회의 인기가 추락할 뿐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운(), 풍수(風水)도 하나의 사업 아이템이 되는 겁니다.
  
 

 
개신교보다 더 종교심이 투철한 세상

개신교 신학자들은 탈종교화 사회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로 현실은 탈개신교 사회가 이뤄졌을 뿐이지, 일반 사회에서는 무당집, 점집, 단학선원, 타로카드, 풍수, 강령술, 괴담이야기, 귀신과 흉가 체험, 템플스테이, 기공술 등등 신비주의 사업은 아주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미스터리와 공포주제를 다루는 BJ들은 거의 탑급을 달리고 있고 돈을 쓸어 담습니다. 심지어 공포 이야기를 틀어놓고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음산한 분위기가 차분한게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본인 자체가 단학선원의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온 사람입니다. 개신교 신학자들은 본인들의 성령훼방 죄악을 끝까지 인정 안하고 물타기만 잘 할 뿐,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제가 홍익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더더욱 신학이 근대적 이성주의의 틀 안에 갇혀서, 고리타분하고 갑갑하고 딱딱하다고 다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간증 형식의 리포트를 중시하는 이유 또한 굳이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신학교에서 우습게 보는 간증은, 세상에서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데, 이는 마케팅과 논쟁, 설득, 상담, 전략, 대중 정치 분야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핵심적인 전략기법입니다. 바로 이성, 감성과 의지 및 무의식까지 사로잡는 설득 명분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제공하시면서, 성도와 함께 일하시겠다는데, 개신교 지도부와 신학교에서 자꾸 인본주의에 기반한 이성주의로 가로 막으면 안됩니다.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기 때문에 유럽 개신교는 망했고, 한국 개신교도 그 문턱에 분명히 놓여 있습니다. 유럽 개신교가 망하기 전에도, 우린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안망한다는 설교가 유행했습니다.
 
성령을 빙자한 사기꾼의 횡행은 사회적 병폐를 불러들입니다. 그런다고 진짜 성령 사역까지 막아버리면, 하나님께 개신교 전체가 두들겨 맞습니다. 세상은 종교심이 떨어진 역사가 없습니다. 개신교 신학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제시해주지 못해서 사람들이 외면할 뿐입니다
마태복음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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