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일 목요일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 본론 A2

5. 히브리서
  • 복음에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아야 한다 2:1
  •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야 하며 3:8,15 ; 4:7
  •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아야 하고 3:13
  •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3:12
  • 광야 세대는 순종으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3:18 ; 4:6,11
  • 이상의 내용을 통해서 불순종과 삶에 나타나는 악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에서 기인한다 (3:19).

 
또한 믿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감(4:2~3)의 인용과 3:7~4:13에 있는 믿음과 순종의 관계는 둘 사이가 절대로 분리될 수 없음을 말한다.
 
  • 하나님의 복을 경험한 자들이 타락하면 회개할 수 없다는 경고 6:4~6
  • 고의적인 죄 1:26는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하고, 그리스도의 피를 더럽히며, 성령을 모욕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10:29
  • 뒤로 물러서지 말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인내 (10:36~39)

 
등등은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10:26)로 결론 지으면서, 우리 삶에 나타나는 악행으로 구원을 잃어버림을 서술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음으로 이러한 악행이 나타난 것이며, 순종하지 않음은 바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즉 믿음이 있어야 순종을 한다. 따라서 믿음은 역동적이고 행위로 표현된다. 믿음은 사람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고 삶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6. 야고보서
야고보는 최종적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선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강조한다. 순종의 필요성은 2:14~26에 있는 믿음과 행함에 대한 야고보의 유명한 논쟁으로 귀결된다.
 
로마 카톨릭 해석자들은 바울은 유대교 율법상의 의식적인 행위들이 의를 얻는데 어떤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격하고 있고, 야고보는 여기에서 도덕적 행위를 가리킨다고 말한다. 반면에 종교개혁자들은 로마 카톨릭의 해석에 반대하면서, 바울이 주장하는 행함은 할례, 절기의 준수와 같은 의식에 국한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개신교 내부에서 새 관점을 지지하는 자들은 로마 카톨릭과 다른 기원을 갖지만, 구체적인 면에서 동질성을 공유한다.
 
성경 원문에서 바울과 야고보가 사용한 의롭게 하다를 여러 가지로 분석했으나, 결과적으로 다르게 사용한 증거는 없다. 단지 저자는 야고보와 바울이 서로 다른 내포적 의미로 사용했다고 본다. 야고보는 실천된 행위를 통해서 선언된 의를 가리킨다면, 바울은 불경건한 자에게 의롭다고 평결해주는 법적 의미로 봤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 모순되는 게 아니다. 야고보가 비판한 믿음만 자랑하는 자는 오늘 날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순한 지적 동의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술 마시고, 담배피고, 바람피고, 각종 문제를 일으키면서 주일에만 교회 나가거나, 아예 교회를 다니지도 않으면서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울도 구원을 주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온 삶을 그 분에게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서로 설명은 다르게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둘 다 믿음의 열매로 선행이 나타난다고 같은 결론을 맺고 있다.
 
야고보는 믿음이 행함을 낳고, 행함으로 온전하게 됨을 표현했다. 구원하는 믿음은 살아있고 활동적, 역동적이다.
 
 
7. 베드로 서와 유다서
베드로 전서 2:4는 믿음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5:12에서 은혜에 굳게 서고, 5:9에서 마귀를 대적하라는 구체적 행위를 명령한다. 그 행위의 순종 가운데 2:19에서 최후의 상급을 받을 것으로 가르친다. 즉 믿음은 순종을 명령, 요구 한다.
 
그 반대의 이야기는 베드로 후서와 유다서에 적혀 있다. 거짓 선생과 불경건, 방종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열매 없거나 게으른 자들이라고 벧후1:8에 적혀 있다. 거룩한 특성(벧후1:5~7)이 바로 죄용서 받게 하며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벧후1:9).
 
거짓 선생들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했을 지언정, 방종, 음란, 방탕한 삶의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결과적으로 거룩한 명령을 저버림으로써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떠났다 (2:20~21).
 
요약하면 믿음과 행위는 별개라면서, 현재 개신교 내부에서도 목사와 신학자들이 방종한 삶을 살면서 음란, 방종, 탐욕을 두둔하는 양심적 판단이 결여된 교리를 주장하는 자들은 바로 거짓 선생이자(벧후3:17), 개와 돼지 같은 자들이다(벧후2:22).
 
더 나아가 베드로 후서에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계속 자라가라(3:18)” 는 행위의 명령, 점도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3:14)” 라는 행위의 명령을 더 하고 있다.
 
 
8. 요한계시록
로마시대에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는 교회들은 당시의 황제 숭배 사상을 포함한 이방 우상 숭배의 유혹을 받고 있었다. 이 때 요한은 전혀 타협하지 말라고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끝까지 이기고 극복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불못에 던져진다.
 
요한은 순종을 가져오는 믿음보다 최종적 상급을 받기 위해 순종을 요구하는데 집중했다. 계시록에서 보여지는 진정한 믿음은 주관적 경험이 삶 전체와 분리되지 않으며, 신약 전체에서 믿음은 행동하며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순종과 분리될 수 없으므로, 성도는 예수님께 자신의 목숨까지도 헌신했다.
 
행위에 따른 심판과 상급은 영생과 관계됐으며, 예수님께서 흰 보좌에서 심판하실 때에 행한 대로 각자에게 갚아주신다고 명시돼있다 (20:11~15 ; 22:12). 요한은 최후 상급을 받기 위해 신자들이 인내, 순종하라고 권고하는 목적으로 편지를 썼다. 순종을 낳는 믿음보다는 믿음의 결과인 순종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9. 저자의 단락 결론
영생의 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믿음이라고 시약에서 선포하지만, 한편 순종과 훈련의 필요성이 중심적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 믿음은 영생을 얻기위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된 구원을 하나님께로부터 얻게 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만든다.
 
그러나 구원하는 믿음은 결코 추상적이지 않고, 회개와 개인의 삶의 변화와 분리될 수 없다. 더 나아가 바울은 인내와 사랑으로 드러나는 믿음이 진실되다고 말한다. 야고보는 선행이 동반되지 않는 믿음은 헛것으로 봤다.
 
신약 전반에 나타난 믿음의 우선성은 율법주의를 배격한다. 그러나 반율법주의도 배격하는데, 사랑과 헌신, 계명을 지키는 순종의 삶을 살아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예수님과 그들은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 본론 A1

본론
10장 믿음과 순종
인간은 하나님을 우리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의 통치를 받기 보다는 자치를 갈망한다. 이러한 상황 아래, 죄와 사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믿음과 순종이라는 주제가 떠오른다.
 
 
1. 공관복음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며, 그 믿음이 병든 인간 자신을 깨닫고 치료해주는 의사를 필요함을 알게 해준다.
 
믿음은 최고의 선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인데, 백부장 이야기(8:10, 7:9), 혈루증의 여인의 이야기(9:22), 중풍병자 치유 이야기(9:2~8)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에게 그 믿음을 칭찬하셨음이 적혀 있다. 그 믿음으로부터 육체의 치유도 받았지만, 더 나아가 영혼의 구원까지 약속을 받았다.
 
반대로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믿지 않음으로 책망하셨다.(17:17) 그리고 믿지 않음에 따라 죄사함을 탕감받는 양에 따라 사랑을 더 많이 받은 이야기를 베드로와 나누셨다. (7:47~50) 더 나아가 바리새와 세리 이야기 (18:9~14)에서 인간의 율법적 행위에 의존한 바리새인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받지 않으셨지만, 하나님의 긍휼을 간청한 세리는 하나님의 죄용서와 칭의를 받았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기술에서 사람들은 행위를 필요로 하는 순종과 믿음 사이에서 헷갈린다. 그에 대해서 마태복음에서 순종을 강조하는 예수님의 발언들이 적혀 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가족이다 (마태12:46~50), 밭의 비유에서 열매 맺는 자들만이 하나님께 속한다 (13:18~23)를 포함한 수 많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성경에 적혀 있으며, 이 책에도 나열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로 나타나는 순종은 믿음을 강조하는 바울의 복음과 결코 대립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뜻에 순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종은 믿음의 열매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근거이다.
 
 
2. 요한 문헌
요한복음은 믿다라는 동사를 98번 사용해서, 수동적 믿음의 관념을 배제하고, 행동하는 믿음을 강조했다. 요한 복음에서 강조하는 믿음의 내용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이심을 인정하고, 그 결과로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표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 말씀들을 책 311쪽 하단부터 312쪽 상단까지 죽 나열했다.
 
더 나아가 듣다, 보다 등의 육체가 정보를 얻는 오감 행위를 나타나는 실질적 단어를 많이 사용하므로써, 예수님께서 행하신 초자연적 기적을 믿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 편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만 영생과 구원을 누릴 수 있음을 여러 번 가르치므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우리가 섭취함을 확고하게 강조했다.
 
온다의 동사를 사용하여, 악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빛을 멀리하고 오기를 거부함을 드러냈고, 선을 행하는 자들은 빛으로 옴을 강조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끄시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가오지 않음을 기술했다. 그 밖에도 들어간다, 거한다 등의 동사로 예수님을 참되게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향해 들어와서 그 안에 머무는 것과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고 거들먹거린 자들은 도로 나가는 양태를 서술하므로써, 믿음이 바로 삶에 나타나는 행위의 원인임을 서술했다.
 
즉 동사를 활용해서 믿음이 바로 삶의 행위로 나타남을 서술했으며, 믿음은 결코 수동적이지 않다. 믿음은 역동적으로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 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게 요한 복음의 핵심내용이다.
 
 
3. 사도행전
믿음과 순종은 누가 복음에 이미 서술된 대로, 동전의 양면으로서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이와 관련해서 믿음과 회개 또한 궁극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 잠깐 설명을 덧붙이면, 과도한 칼뱅주의자들과 박옥수, 유병언을 포함하는 구원파 사이에서는 한 가지 공통적인 주장을 하는 게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으니, 더 이상 정죄함이 없으므로 회개할 필요가 없다. 자꾸 회개를 강조하는 것은 이단이고, 행위구원론자이다.” 

이 말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게, 이 때문에 최보라 목사의 덕정 사랑의 교회와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 김용두 목사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포함한 상당 수의 교회들이 행위구원론 이단으로 몰렸고, 심지어 고신대에서 최근에 교수가 쫓겨나기 까지 했다. 목사와 성도가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갈 수 있겠다고 시인했기 때문이다.
 
즉 회개가 순종, 행위를 대표하는 하나의 행위로 이해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과도한 칼뱅주의자들의 주장을 깨는 얘기를 하고 있다.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회개를 요구했고, 그에 따른 자들은 믿는 자들이라고 바울이 인정을 해줬다 (17:30~34). 고넬료 회심 사건 또한 회개를 통한 성령세례와 입교를 예시하며, 회개가 믿음으로 연결됨을 저자는 서술했다. 누가는 결국 진정한 믿음은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한다라고 서술했다고 한다 (26:20).
 
 
4. 바울 서신
사도 바울은 이신칭의 교리를 뚜렷하고 자세하게 성경에 적었다. 그에 따라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공적을 의지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을 구체적으로 다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다. 율법에 충실하므로써 의롭게 된다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불필요한 것이 된다.
 
이 믿음은 열매를 맺으며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바울은 인내와 열매를 강조하므로써, 칭의는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얻는다는 주장과 순종이 모순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선행은 언제나 믿음의 열매라고 볼 수 있으며, 선행은 그 믿음이 진짜임을 증거하는 기능을 한다.
 
마찬가지로 육적 욕망에 함몰된 신자들은 죽을 것이며, 영생을 경험하지 못할 것을 로마서 8:13과 골 3:5~6, 고전 6:9~11에 썼다. 고전 9:23~27에 적힌 구원을 위한 경주는 영생을 얻는 인간의 행위를 표현한다.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자신의 행위로 심판을 받는다. 고전11:17~34에 나타난 징계를 받는 자, 배교한 자들은 진정한 믿음이 없음이 그 행위에서 드러났을 뿐이다.
 
바울은 이신칭의 뿐만 아니라 행위에 따른 심판을 분명히 적어놨다 6:8. 현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주님도 그들을 부인한다 딤후2:12. 오늘 날 개신교 목사들이 뻔뻔하게 죄악을 저지르고, 이들을 뒷받침해주는 신학자들, 행위 구원론이라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자들에게도 분명히 저자와 사도 바울은 그들이 거짓 믿음, 믿음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딛1:16. 악에서 떠난 자들만 주님의 집에서 살 것이고, 진리에서 떨어진 행위를 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께 속한 게 아니다 딤후2:18~19!
 
선한 행위가 믿음의 열매이고, 믿음은 행위로 나타난다!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 서론

신약신학 - 간추린 신약신학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outerlevi@gmail.com
서론
개신교가 종교개혁을 통해서 카톨릭에서 독립해 나왔다. 그동안 교황과 추기경, 사제들의 부패와 압제 아래 놓여 있는 성도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줬다. 그런데 개신교가 카톨릭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신학, 교리를 내세워야 명분이 서야 하는데, 여기서 사용된 것이 이신칭의로서 과도하게 카톨릭과 구분되려다 보니 실천없는 알맹이 빠진 삶, 구원파 및 니골라당과 전혀 구분되지 않는 교리로 치닫게 됐다.
 
멀리 볼 것없이 한국만 봐도, 1980~2010년대까지만 해도, 나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교회에 오라! 하나님 저의 죄는 주님의 보혈로 가려주시옵고, 제단에 서게 하소서 등의 무책임한 말과 기도를 목사들이 남발했다. 그처럼 목사와 개신교 지도부들은 방탕, 방종, 간음, 패륜이 일반인과 다를 바 없어, 세기말적 범죄자도 서슴지 않고 나왔다


2016년에는 독일에서 유학을 다녀온 신학교수가 자기 딸을 패죽여서 뉴스에 나왔다


이에 따라 상당 수의 성도가 빠져나가서 과거 1천만에 육박했다는 성도는 현재 850만 여 명이 됐는데, 이 조차도 이단 대부분이 산입돼서 순수한 개신교인은 600~700만 정도 밖에 안된다.
 
유병언의 구원파가 예수 보혈로 죄를 씻으므로, 죄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무감각한 교리를 가르치므로 그 성도또한 그렇게 살았다. 구원파의 산하 회사인 청해진에서 선박 운영에서 불법행위가 난무했고, 2016년도에 마침내 세월호 침몰로 드러났다.


그 여파로 개신교 내부 장로교 교리에 대해서도 한국 국민과 성도들은 비판의 눈초리를 집중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장로교 교리도 구원파와 별 다른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성도와 목사가 조금이라도 하나님께 열심을 낼라치면, 행위구원론 이단, 아르미니우스 주의자라고 한국 장로교단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한국 장로교단 안에 구원파 교리에 심취한 목사들이 많이 있다 고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셨다.

 
이러한 한국 정세 변화에서 한국 개신교는 성경 말씀 대로 순종할 것인가? 그 말씀을 다 지키기 위해서 구약의 율법까지 되돌아봐야 할 것인가? 그럼 도대체 믿음은 무엇인가? 혼란 스러운 상황에 맞이했다. 이 책이 이 혼란 상황에 대해서 해법을 찾아주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 차례

신약신학 - 간추린 신약신학
 
구속사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
 
outerlevi@gmail.com
서론
1
본론
 
10장 믿음과 순종
 
1. 공관복음
 
2. 요한 문헌
2
3. 사도행전
 
4. 바울 서신
3
5. 히브리서
 
6. 야고보서
4
7. 베드로 서와 유다서
 
8. 요한계시록
5
9. 저자의 단락 결론
 
11장 율법과 구원사
 
1. 마태복음
 
2. 누가복음 - 사도 행전
6
3. 바울 서신
 
4. 히브리서
7
5. 저자의 결론
 
결론
 
공식적 결론
 
위기마다 치솟는 이단사설
 
책 소개
8
비공식적 결론
 
주일 성수 논쟁
 
예수님의 비판 환상
9
성령님의 환상
 
놓친 예언들
10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