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일요일

Old Testament Summary 10 - Hallyu and King Sejong

비교종교학의 시대와 사명

불교 경전과 달리 부처 시대에 대규모 연등행사에 대한 기록과 실증적 유물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정말 그런 대화를 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불경에서는 등장하는 왕 이름조차 실존과 허구가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사건도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면 사실 확인이 불가능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최초의 불교 경전은 숫타니 파타 한 권 밖에 없으며, 인도의 마우리아 왕조 아소카 왕 시대 BC268~232 이전의 유물과 쓰여 졌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그 경전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다 후대에 사람들이 지어서 덧붙인 내용입니다.
 
불교에서 법구경, 화엄경이 최고 기원전 2세기로 올라간다고 불교계에서 주장을 하지만, 실제로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해보시면, 대부분의 불경은 기독교가 인도에 전해진 AD. 1~2C 이후에 쓰여지기 시작해서, 거의 AD. 3~4C가 넘어가야 상당 수가 쓰여지고, AD 7~10C 돼야 완성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름의 경전 내용도 인도 북부와 남부, 중국, 서역 나라들 및 시대에 따라 모두 다 다릅니다. 불경이 성경에게 원조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으며, 결국은 기독교를 포함한 다른 종교 경전을 베껴서 첨가했다는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과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신 말씀을 모아, 현대어로 풀어서 쓰겠습니다

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에게 불교와 기독교, 여러 종교들에 대해서 구체적 유물과 사료를 갖고 실증적, 역사학적으로 비교하는 연구를 깊이 하고, 발표회를 자주 하라고 널리 알려주거라!” 

지금이 바로 그 예언의 때이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개신교의 비교종교학 사명에 축복을 여는 시대입니다. 불교와 힌두교, 조로아스터 교 등등이 기독교 경전과 헬라 철학에서 베껴왔음을 많이 밝혀주시고, 자주 발표회를 해주시길 여러 학자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서구 학자들은 한자가 어려워서 동아시아 학문에 손을 대지 못하고 불교계와 중국의 왜곡된 주장을 곧이 곧대로 믿었다.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이 한자와 영어에 능한 한국인들, 외국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을 준비해놨다.”
 
이상의 말씀을 보면, 한국인들이 한자를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해야 할 듯합니다. 한자 교육 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한자와 영어를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한글을 전세계에 널리 퍼뜨리는 게 한국인의 사명임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한국인은 고대 한자 서적들을 능히 해독해서 영어로 번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한글로 된 문서를 쉽게 읽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지 실생활에서 의무적 한자혼용으로 억지부려서, 일반인들의 문자생활과 비한자권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에 불편을 줘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선택 하시므로써, 동양과 서양의 모든 오랜 기록들이 한국인을 통해 쉽게 밝혀지고, 한글과 영역본을 통해 전세계에 쉽게 전달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아시아 국운(國運) 주관

세종대왕을 조선에 태어나게 한 이는 바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다. 세종대왕이 더 오래 전에 태어날수록 중국인과 일본인들은 한글을 자기 나라 글자라 우기기 때문에 늦게 태어나게 했다.”
 
성령님께서 조선시대에 사관들이 아주 세세하게 역사를 방대한 분량으로 적어 놓는 장면, 역사서들이 여러 곳에 분산 보관되는 장면, 훈민정음 언해를 극적으로 발견되도록 언해가 보관된 집안에 국어국문학과 전공자가 태어나게 한 장면, 부엌에서 불쏘시개로 전락하기 전에 건져내는 장면 등등 그 모든 보존과 보호를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중국인, 일본인, 대만인, 친중파, 친일파들이 함부로 한글을 우길 수 없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비교종교학과 동아시아 학문의 길을 쉽게 열어 놓았으니, 열심히 나 하나님을 증거하기 바란다!”
 
이 명령은 중국의 동북아공정에 대항한, 한국 민족사학의 세계화와도 관련돼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아 공정을 허락한 이는 나 여호와 하나님으로써 이를 통해 모든 한국인들이 한국 고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과거 같으면 성경구절을 들먹이며, 한국 역사에 관심가지면 이단으로 몰아붙일 개신교계가, 그 주장을 지속시키면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 용납받지 못하고 매장 당하게 만들었다.”
 
한국이 중국에 흡수되면 한국 교회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중국의 지하교회가 되거나, 공인됐으나 중국 정부에 배신당한 삼자교회처럼 대형교회가 철거되는 것을 멀거니 봐야할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교회 안 곳곳에 공산당이 파견한 간첩들이 암약해서 목사들이 설교를 마음대로 못 합니다. 공산당 정부에 거슬리지 않는 설교만 하니 목사는 능력을 잃어가고 성도는 답답해서 교회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개신교 교리는 중화사상에 타협하므로써 제2의 신사참배를 저질러서, 성도와 목회자, 신학자 대부분이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한국이 중국에 동화(同化)되지 않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을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한국 민족 종교와 이단종파들을 향한 심판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전하거라! 중국의 대중화가정大中華家庭 논리와 중화사상中華思想에 속지 말고, 줄 잘 서라고! 죄인 옆에 서면 벼락을 같이 맞는다!”
 
더 나아가 중국이 회개하도록, 중국의 예언서 추배도(推背圖)에 중국에 심판 경고 예언을 천년 넘게 준비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와 여호와 하나님 및 요한계시록의 일부 내용을, 추배도 56~60장까지 계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앞으로 중국에 기독교 지도자가 주석 자리를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중국이 하나님을 농락하는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중국인들의 상당 수가 기화 증발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갈기갈기 찢어질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에서 티벳, 내몽골, 광시좡족, 위구르를 비롯한 수 많은 소수 민족들과 중국 주변 나라들이 중국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한국의 친중파들이 까불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저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려는데, 한국의 친중파들이 내 마음을 모르고 죄인과 친구가 돼서 같이 죄를 저지르고, 합리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다음에 중국과 한국 모두 전란(戰亂)과 인종청소 대학살, 경제폭락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대만은 중국에 빌붙어서 주변 아시아 나라들에게 중화사상으로 비하, 역사왜곡, 인종차별하고 비웃었기에, 중국을 통해서 심판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들은 철저히 반중反中 노선으로, 한국과 중국이 섞이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남중국해 문제에 있어서도 철저히 미국과 동남아시아 편을 들어줘야 합니다. 실리외교 추구한답시고 어정쩡하게 양다리 외교를 걸쳤다간, 중국에게 발등 찍히고 친구 하나 없는 국제적 고립을 불러들이는 미래도 보여주셨습니다.

Old Testament Summary 9 - Role of Buddhism

결론

비교종교학 임무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서는 불교 지상주의를 세뇌받고 자랐었는데, 2001년에야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물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 만났다면서, , 그 때부터 교회 안다니고, 절에 다녔어?”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대답 하셨습니다.

아들아! 나는 수많은 아시아인들을 내 품으로 돌리기 위해서, 불교에 너를 스파이로 보낸다. 거기서 많이 배워놔라! 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내가 어린 날 너를 만나 준 모든 환상들은 기억 속 저편에 묻힐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은 네 창조주로서, 네가 20살이 될 때, 다시 찾으러 오마!”
 
그래서 제가 비교종교학 시간에 불교를 심층 해부해서, 불교가 기독교와 그리스 철학 및 조로아스터교를 베꼈고, 조로아스터 교와 힌두교가 기독교를 베꼈다고 리포트로 두 번이나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동양종교가 기독교를 베낀 점에 대해 글을 자꾸 써내라고 한다면, 돈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써내고 조사할 수 있습니다. 불경을 일일이 찾아서 대조하고 성경을 똑같이 베꼈음을 증명하고, 심지어 여러 차례 기독교 공의회에서 결의한 기독교 교리 발달에 따라, 불교 교리도 똑같이 베끼면서 바뀌어갔음을 써낼 수 있습니다.
 
제 모든 삶이 첩보, 정보, 간첩, 방첩 사역으로 요약이 됩니다. 어렸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예수님이 제게 소위 계급장을 달아주며, 제가 정보장교로 임관되는 꿈을 꿨고, 복무신조로써 음지(陰地)에서 일하고 양지(陽地)를 지향한다!” 라는 국정원 슬로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인이나 국정원 요원이 될 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이 슬로건은 제 평생의 활동에 기준이 됐습니다.
 
 

불경과 성경에 같은 내용이 많은 이유

특히 경북 예천 외가댁에 1985~6년 즈음 여름 방학 때 맡겨졌을 때 받은 환상이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의 두 렙돈 과부이야기를 보여주신 뒤에, 코살라 왕국 사밧티성(舍衛城)에서 프라세나짓왕 시대에 대규모 연등회를 가지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처와 아난다의 대화는 가난한 여인 난타의 등불이 다른 이들의 등불을 이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왕이 엎드려 절하며 예언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끝납니다

온통 화려한 등불로 가득찬 아주 화려한 절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기억하지 못하므로 현대어로 요약해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아! 이 환상은 가짜 이야기를 표현한 것 뿐이다. 내가 아시아에 잠깐 초등학문과 몽학선생을 허락했다만, 결국은 아시아의 잃어버린 양들을 되찾을 것이다. 그래서 사전에 길을 까는 작업처럼, 불교가 기독교의 성경을 베끼도록 허락했다. 하지만 불교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구세주로 섬기게 될 것이다. 기독교와 비슷한 다른 종교들도 같은 이유 때문이란다.”
 
그 증거로 불교 경전에 끼사 고따미라고 불리는 여인이 죽은 아들을 안고 석가모니에게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부처는 그녀에게 사람이 죽지 않은 집에 가서 겨자씨 한 줌을 얻어오라고 시켰습니다. 불경에서는 그녀가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7:11-17 나인성의 과부 이야기로 환상 장면을 넘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과부의 죽은 아들을 되살리신 뒤에 수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석가모니가 현란하고 화려한 말솜씨로 마치 우주의 모든 것을 달관한 듯 얘기하지만, 인도의 여인이 원했던 것은 아들을 살려달라는 것 아니었나? 아무리 깨달은들, 살아서 죽은 이를 살리지 못하는 자가 죽는다고 저 세상에서 우주를 통치하는 능력자가 되겠느냐? 오히려 천국과 지옥조차 자기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판결에 끌려가서 지옥에 쳐박히지 않겠느냐? 피조물이 깨달아서 창조주를 능가한다는 불교의 거짓말이 여기서 증거된다.
 
헛된 말 장난에 속지 마라! 불교의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영혼을 살릴 능력이 없어서 죽은 이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다. 불교가 84천경으로 말이 많은 이유는 무능함을 포장하기 위함이다. 기독교에서는 두 말이 필요없다. 하나님께서는 기적과 권능으로 실제적 해결로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령과 은사, 권능과 기적에 대해서 비판하고 헐뜯는 신학자와 목사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이며, 마귀의 종이다! 3:28~29
 
결국 불교를 통해서 같은 얘기를 잘 아는 아시아 인들이 기독교 성경에 똑같은 이야기에 눈을 돌려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시대에도 동일하게 똑같이 역사하는 하나님만이 참 신인 것을 깨닫고 굴복하고 믿게 되리라! 그래서 불교가 기독교 성경을 베끼는 것을 허락했다. 그리고 반기독교 세력에서 먼저 도발을 일으키게 만들어서 반기독교 세력들 모두가 종교 비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뛰어들게 만들겠다.
 
그 다음에 기독교에서 반격하여 참과 거짓을 분명히 밝히게 하리라. 그래서 모든 대적들이 다 이긴 싸움인 줄 알고 기뻐하며 집중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불교 경전이 기독교 성경을 베낀 것을 깨닫게 하리라. 기독교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 것을 인정하고 수십억의 아시아 인들이 기존의 불교를 버리게 만들겠다. 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귀의하게 만들 것이다. 시편 110
 
그 밖에도 목동들이 시원한 밤 중에 천사를 만나는 장면, 시므온이 탄생한 예수님에게 예언하는 것을 그대로 불교에서 아시타 선인으로 바꿔치기 하는 장면을 포함해서 많이 보여주셨지만 더 길게 쓸 수 없어서 이만 마칩니다.
 

Old Testament Summary 8

36. 스바냐
여호와께서 숨기셨다, 보호하셨다라는 뜻의 선지자입니다. 정말 그 말씀대로 성경을 대충 쓱 읽으면 가장 특징없이 발견하기 힘든 선지서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 선지서와 시편에 나온 예언들을 종합적으로 모아서 예언하고 있기도 합니다.
 
히스기야와 아마랴, 그다랴, 구시는 열왕기와 역대하, 예레미야 서를 뒤져보면 나오는 이름들이라서, 그가 왕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잘 살고 높고 잘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예 못 만난다고 단정을 내리는데, 스바냐 선지자를 보고서 인간의 헛된 단정을 버려야 합니다.
 
이 책은 1:14~18에서 중점적으로 요엘2, 아모스5:16~20와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의 날을 중심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공통적으로 그 날은 흑암이 가득하고 분노와 고통, 살육의 날이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결코 기다리고 바랄 수 없는 기쁜 날이 아님을 셋 다 입을 모아 똑같이 강조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종말만 줄창 바라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들이 모여 있습니다.

2:15~3:7에서는 유다의 선민의식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아무 소용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3:8은 시편 110 및 에베소 1:10,21~22에도 이어지며, 이방 민족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만들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정복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37. 학개
축제, 절기라는 뜻의 이름 답게, 그의 시대에 바벨론에 살던 유다인들은 처음으로 유다로 귀환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다인들은 현지에 주저앉았고, 5만명 가량의 소수만이 귀환을 했습니다. 그들이 바랬던 유다와 예루살렘은 황무지에 지나지 않았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당장 자기 집과 농토, 목축지 등을 재건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성전 재건은 뒤로 미룰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를 분연히 들어 쓰시고, 유다인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 귀환한 유다백성들을 위하 말씀을 쏟으셨습니다.
 
  1. 1장은 인본주의로 개인의 삶을 우선할 때 도리어 천운, 자연환경이 막힘을 계시했고, 유다인들은 마음을 모아 성전공사에 전력 투구를 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보고 나면, ? 미국에 정착했던 청교도들이 개인의 집보다 교회를 먼저 세웠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2. 2:1~9에서 가난한 가운데에 조촐하게 지은 성전으로 유다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모두 걱정을 하니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시고 더 큰 약속을 부으십니다.
  3. 2:10~14 말씀도 그간 기억 속 저편에 묻혀서 제가 찾던 신학자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헬라철학과 성경 말씀을 섞은 교부들과 중세 신학자에게 / 인문, 합리 및 계몽, 낭만주의 등 세속철학을 섞어 버린 종교개혁기 ~ 근대 개신교 신학자들에게 / 포스트모더니즘을 섞은 현대 신학자들에게 / 이상 집단의 추종자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라고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와 1985~7년 사이 여름방학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께서 여러차례 제게 시키신 말씀입니다
  4. 2:15 이후부터는 1장에서 고난과 연단만 예언했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전만 지으면 축복을 부으시겠다는 약속을, 성전이 지어진 이후 시점에서 분명히 지키시겠다는 약속을 구체적으로 쏟으셨습니다.

 
 
38. 스가랴
학개와 같은 시대 사람으로서 성전공사를 독려함과 동시에 심판 및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써놨습니다.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라는 뜻의 이름답게, 성전공사를 붙잡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공로를 기억하시고 약속을 하사하시는 3, 총독 스룹바벨의 공로를 기억하시고 도움을 약속하시는 4:7~10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종교지도자가 정치지도자보다 앞서 나타납니다.
 
다른 선지서들과 뚜렷이 다른 특이점이 있다면, 구약 선지서 중에서 유일하게 사탄이 3:1에서 등장합니다. 구약 선지서들은 보통 사탄을 구체적으로 지적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스가랴는 페르시아 시대에 바벨론 땅에서 귀환한 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불신자들이 기독교 교리 안에 선과 악의 대립 및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 교에서 배워왔다고 말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인터넷 사이트 [두란노 목회와 신학]에 사탄을 검색하면 중간 과정이 아주 소상히 잘 설명돼 있는데, 유대인들은 창세기 때 빼고는 굳이 사탄을 따로 지칭할 필요 없없습니다. 당장 눈 앞에 이방종교의 신들이 사탄 역할을 했고, 바알, 다곤, 아스다롯, 몰렉, 그모스, 등등 이방신들의 이름들은 끊임없이 나옵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초림 예언이 담겨 있고(9:9, 11:12~13), 3:6~106:11~13을 자세히 읽어보면 초림할 메시아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같은 이름으로 나실 것을 짐작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전반적으로 요한 계시록에도 같은 내용이 상당히 많이 반복되는 걸로 보아, 반복되는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스가랴가 미리 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9:1~4는 로마의 카르타고 멸망으로 실현된 페니키아 민족의 심판 예언이 담겨 있고, 9:5~7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팔레스타인이 유다에 흡수통일 될 예언이 적혀 있습니다. 12:3에는 에스겔38장과 계시록 9:13~19 예언이 반복되므로, 여러나라 연합군과 이스라엘의 전쟁 및 이스라엘의 대적을 향한 대학살은 필연적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참고로 이에 대해서, 휴거.com에서는 [유프라테스 강으로 집결하는 동방 2억 군대의 ICBM]에 계시록의 말들은 미사일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톨릭 이후 시대부터 개신교 시대까지 예언자들이 핍박당할 예언이 13:1~6에 담겨있습니다. 예언자들의 핍박은 그 전에 예레미야와 에스겔에서 예언한, 거짓 선지자들의 죄값에 따라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입니다. 지금 개신교 시대에는 단순히 이단으로 몰리기만 할 뿐이지만, 천주교 시대에는 마녀와 마법사로 몰려서 화형까지 당했습니다. 제가 다 쓰지 못했지만, 대선지서부터 소선지서까지 내내 거짓 선지자들과 참 선지자들이 치열하게 싸운 과정이 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무척 미워하셨습니다.
 
 
39. 말라기
나의 전령(傳令)” 이란 뜻을 지닌 말로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아람어 번역본 탈굼 1:1에서는 서기관 에스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헬라어 70인 역본에서는 그의 사자가 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라 식으로 나와서, 거기서 말라기라는 단어가 나온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기록 시기를 학사 에스라와 총독 느헤미야 시대 언저리로 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BC. 516으로 구체성을 띠는데 여러 근거가 있습니다. 탈굼의 말대로라면 학사 에스라가 선지자 역할도 했을 수 있습니다.
 
그중 참으로 신기한 근거는 페하라는 단어가 페르시아어로 총독이란 뜻인데, 중국에서 황제를 부를 때 쓰는 폐하(陛下)와 발음과 뜻이 비슷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솔길]에서 [폐하, 전하, 각하의 어원고() 2]에서 사기와 한서에는 폐하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고 삼국지나 돼서야 나온다고 하는데, 그럼 진()나라의 학자 진수(陳壽:233297)의 삼국지로 끌어 올려도, AD.3C에나 겨우 시작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노래하는 번역소]에서 [하를 사용한 호칭어들의 뜻을 살펴보자]에서, 중국의 단어 사전 독단(獨斷)으로 유래를 잘 설명하고 활용이 많더라도, 시기적 어원은 페르시아가 압도적으로 오래돼서 페르시아에서 중국으로 전래된 글자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이 것 말고도 단어 유래를 과학적 고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학자 마음대로 결정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뚜렷하고 명확한 근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유래를 본 사람들은 거기에 끼워 맞춰서 오랜 시간에 걸쳐 대대로 나름대로 변용 발전 활용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기록을 있는 그대로 다 믿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오히려 요즘 중국이 아래 단어들처럼 원뜻을 아름답게 미화시키면서 해당언어와 가까운 한자로 바꿔치기 한 것이라고 보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네이버 학생백과 - 서양말을 옮겨 만든 한자말들]
 
  1. 코카콜라 : 가구가락(可口可樂커커우커러). 입에도 맞고 즐길 만하다는 뜻이다.
  2. 펩시콜라 : 백사가락(百事可樂바이스커러). 온갖 일이 다 즐길 만하다는 뜻이다.
  3. 맥도널드 : 맥당로(麥當勞마이당라오). 음을 따왔다.
  4. 켄터키 치킨 : 긍덕기(肯德基컨더치). 좋은 말로 음을 취하였다.
  5. 미니스커트(mini-skirt) : 미니군(迷你裙미니췬). 너를 '미혹케 하는 치마'라는 뜻이다.
  6. ISDN : 일선통(一線通이시엔통). 한 줄로 연결되는 통신 서비스. 음도 비슷하다.
  7. 해커(hacker) : 흑객(黑客헤이커). 정체 모를 검은 옷을 입은 손님. 음을 따온 것이다.
  8. 이메일(E-mail) : 이매아(伊妹兒이메얼). 이 소녀.

 
이 것 말고도 중국과 신라에는 페르시아를 포함한 인도 아리안 계 사람들이 전한 어휘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중국 주() 나라 시대에 너무나 어려운 한자로 쓰여진 고유명사들을, 막상 페르시아 어와 투르크 어로써 비교 분석하면 의외로 간단한 단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증산도의 환국론을 깨는 곤륜의 백인 유적과 기록]에 그 이야기를 써놨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올려놨습니다. 그 밖에 신라에서 자주 사용한 단어인, 미륵불이 사는 도솔천에서 도솔이란 단어가 페르시아어로 기쁨이란 뜻입니다. 중국에서 하()나라 시대부터 쓰였던 5관등작 공(), (), (), (), ()에서 백()은 투르크 어에서 베그로써 원래 부족장을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종교적 타락, 사회적 퇴폐, 도덕적 결함, 물질적 방탕과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써놨습니다. 이 중에 정말 흥미로운 구절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다 할 수 없어서 몇가지만 짚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5, 11, 14은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이방 민족의 큰 믿음(백부장, 수로보니게 여인)을 보신 것과 사도들이 이방 민족을 전도하므로써 이뤄졌습니다.
  2. 1:10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이 신약 이후 기독교계에서 제사를 완전히 폐지하므로써 이뤄집니다.
  3. 2:2~3, 8~9의 하나님 뜻 대로, 레위인과 제사장 제도가 신약 이후 폐지되고 유대인들은 2000년간 천대받고 유랑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오늘날 마르틴 루터의 이신칭의 일변도와 칼뱅의 예정론과 구원파의 교리 및 니골라당의 교리와 교묘하게 일치해서, 오늘 날 개신교도들도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미 전세계적 대세는 이 말씀이 개신교에도 이뤄지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신학자, 목사, 성도의 탈선으로 멸시와 욕을 드시고 계십니다.
  4. 2:17, 3:13~15는 오늘 날 유럽, 미국, 한국에서 기독교 예배 지루하다며, 교회 탈출이 대규모로 벌어지는 현상과 똑같습니다.
  5. 3:17~18의 말씀대로 유럽, 미국, 한국에서 이제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비참한 사고와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 재미를 위해 마약, 익스트림 스포츠, 성전환,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몸이 상해서 장애인이 돼서 구차하게 살거나, 끔찍하게 죽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한 죄값입니다.

      
    세상이 점점 양극화 됩니다. 악한 사람들은 훨씬 많아지고 더 극악무도해지는 반면, 선한 이들은 천국에도 불려가고 삼위 하나님도 대면하며, 성경의 비밀도 듣고 심지어 선지자와 사도들이 했던 체험까지 합니다. 공인된 자료로는 유튜브에서 [시드로스의 슈퍼내츄럴]에 많이 나옵니다. 점차 이러한 기적들이 신실하게 성령님과 말씀을 귀히 섬기는 자들에게 일상생활로 바뀌며 널리 전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메시아와 침례 요한에 관한 예언은 모두가 다 아는 것이라 뺐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