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Number 40 in the Bible - Heresy cult

4편 놓친 승리

이 글을 써놓고 나면 많은 이들이 이미 지난 일을 짜맞춰서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동시에 이미 지나간 김 빠진 일을 써서 뭘 할거냐고 물을 것입니다. 글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1983년에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이단감별사들이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이단 감별사들은 사실을 말했을 뿐이지만, 당시에 지적을 당한 하나님의 교회 산하 기관이 어린이 합창단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마귀에게 속고 있다는 식으로 쓰니까, 그 학부모들이 그 발언을 과장해서 애들을 악마로 몰았다고 단체소송을 걸고, 이단 감별사는 패소를 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늦어도 2012년에 글을 써서 교계에 이 사실을 알리라고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았습니다. 강제 개종을 무조건적으로 하기보다 지나친 폭력과 과격한 말을 삼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에서 훼방을 늘어놓았고, 설교와 예언 상담을 통해서 제가 하는 사역이 혼란하니 하지 말라고 하도 끈질긴 방해를 해서, 제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쓰지 못했지만, 마침 인터넷에 올리고 나니 딱 내용에 맞는 동영상이 떴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를 어찌 볼 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사리사욕과 명예욕,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진 사람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로막고 비난하고, 머리 위에 올라서서 통제하고 싶어서 안달난 반역자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들을 겪어 보고나니, 왜 그토록, 어린 시절부터 삼위 하나님께서 "민초, 성도 중심의 자발적, 주체적이며, 서로 돕는 종교개혁 참여"를 강조하셨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시 본내용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10:29를 보여주시며, 이단이 이 땅에 있는 이유를 물으셨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는데, 그보다 더 큰 이단은 왜 그렇게 창성하는지요? 개척교회들은 잘 안되는데, 이단교회들은 수십만의 부흥을 하니, 이단이야말로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것인지요?
 
아들아! 이단은 한국교회를 향한 거울 역할을 한단다

이단 교주들이 자신을 신격화 하듯이,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은 자기 자신을 교회에서 우상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단 교주나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이나 돈 좋아하며 탐욕을 부리기는 매한가지란다. 타산지석을 삼아 한국 교회가 자신을 돌아보고, 정통교회 안에 잘못된 교리를 돌아보라고 이단들을 허용한 것이란다.
 
한국 교회가 세금을 제대로 내서, 내 얼굴에 먹칠 하지 말아라! 내 아들 예수도 로마에게 세금 내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고(22:17~21), 성전에 들어갈 때 성전세를 냈단다(17:24~27). 그리고 사도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의무를 지키고 세금을 내라고 말했단다(13:6~7).
 
너희 한국교회들이 남에게 모범(고후2:14~16)이 되지 않고, 욕심만 차리니 교회가 사업과 장사가 됐다. 그래서 이단들이 극성을 부린다. 똥이 있는 곳에 벌레가 꼬이는 법이란다.
 
너희 한국 교회도 바리새인처럼 나 하나님을 팔아서 실컷 욕심 부리고 난 뒤에(7:11~12), 나중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처럼, 너희 욕심을 나 하나님이 시켰다고 누명을 씌울 것이냐(23:2)?”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사님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경찰서에서 증언하길, 다 하나님께서 시키셔서 했다고 말합니다.
 
 

5편 대비책

이단을 상대할 때, 엄정한 사실과 법, 행정적 대응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닙니다. 성령님의 신비로운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여자 사역자가 20대 젊은 자매를 상담해주고 기도해주면서, 그의 마음을 다 얻다시피 했는데, 강제개종자들이 그 여자 사역자를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리고 폭력, 강압적인 방법으로 돌이킨 자매의 마음을 다시 닫게 만들었으며, 자매는 열차를 타고 도망가는 장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4:6을 보여주시면서, 고전1:1715:18~19처럼 성령의 능력과 기적이 역사하도록, 사람들은 나서지 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과 여유를 놔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사역자를 공격하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하셨습니다. 현실적, 단기적으로 강제개종은 편하고 확실하지만, 근본적, 장기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강제개종을 반대하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강제개종에 관해서는 자꾸 문제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보호하지 않으십니다.
 
오로지 성령사역자들이 하나님의 기적과 권능으로써, 이단들을 물리치도록 하나님께서 이끄실 예정입니다. 비록 제가 미리 발표하지 못해서 실패하고 놓쳤지만, 앞으로 다른 사람들이 성령에 힘입어 이단과 맞서 싸우도록 이 글을 씁니다.
 
 
 
 
결론

지금까지 성경 속에 나온 숫자 40의 유래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주변 나라들의 역사와 신화를 비교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결론은 기존 수메르 문명의 종교에 대한 심판입니다. 수천년간 이어져온 수메르 신화와 종교에서는 구원, 축사, 기우제, 안정, 평화를 뜻하는 숫자 40의 전통이 여호와 하나님의 개입으로 고난, 시험, 인내, 기다림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 밖의 다른 신은 아무 의미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주 질서를 확립하심을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중근동 모든 나라와 겨레들에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숫자 40에 대한 심판 전통은 끝나지 않았으며, 오늘 날에도 이단이 자기 우상화에 홀려서 미끼를 덥석 물어 버립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결코 죽지 않으셨으며, 눈 시퍼렇게 뜨시고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교리로 성령의 은사사역을 훼방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기적으로 얼마든지 오늘날의 모든 문제 현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으로는 핍박을 면하고, 영광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미룬 결과,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기회를 영영히 놓쳤습니다. 은사사역자도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심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임을 알고, 잘난 척 그만 하고 핍박과 고난을 비겁하게 회피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Number 40 in the Bible - An, Sang Hong

3장 현대에 적용되는 40의 심판

1편 안상홍 증인회

이 부분 부터는 제가 학점에 연연하지 않고, 분량을 초과해서 사명감으로 쓰는 단원입니다. 본래 이 글은 2001년에 써서 한국 기독교 연합 조직들에게 드렸어야 할 글이었는데, 제가 하나님에 대한 반항과 불순종으로 하지 않고 미뤄왔던 글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40이란 숫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에 대해서 예를 든다면, 안상홍 증인회 = 하나님의 교회가 있습니다. 먼저 안상홍 증인회의 주장부터 쓰겠습니다.
 
안증회가 안상홍=재림주라고 주장하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교리가 다윗의 위()’. 예수님이 다윗의 위로 왔으나(1:32) 다윗의 재위 기간인 40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단지 공생애 3년밖에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그 나머지 37년을 채워줄 인물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마침 자신들의 교주 안상홍이 30세에 침례를 받고 67세에 죽었으므로 그 37년을 채운 인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림주가 되었다는 주장이다(안상홍,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멜기세덱출판사, p. 55).
 
물론 이 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시편132:11~12에 따라 다윗이 낳은 아들들이 영원히 다윗의 왕위를 이어간다는 것으로 깨부쉴 수 있습니다. 유대인 다윗의 씨가 아닌, 한국인 안씨의 자손인 안상홍은 이 말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7년간 사역을 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예언한 다윗의 자손이란 조건에 먼저 부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가 3년 반만 하고 그만 뒀으므로, 그 자리를 안상홍이 37년간 차지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왕위를 안상홍에게 내주고 내려와야 합니다. 그러면 마태28:20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도 틀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안상홍의 주장은 성경에 나오는 메시아 예언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과 다 틀려지므로, 안상홍의 주장은 틀리게 됩니다.
 
그밖에 기독교 포털뉴스 [이단성 핵심체크] 안상홍 증인회의 기사에서도 그들의 논리를 깨부쉬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다윗의 위에 앉은 이가 여러 명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의하면 다윗의 위에 앉은 왕은 예수님 외에도 많다. 솔로몬은 다윗이 죽은 후 다윗의 위에 앉은 첫 번째 왕이었다. 열왕기상 212에는 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고 되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레미야 222에도 등장한다(이르기를 다윗의 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무슨 말인가. 유다 왕들은 모두 다윗의 위를 이어 받은 왕들이라는 말이 아닌가. 이렇게 다윗의 위를 이어 받은 왕들의 재위 기간이 또한 모두 다르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17, 그의 아들 아비야는 3, 그의 아들 아사는 41년 등이다. 안상홍=하나님이라는 안증회측의 논리는 비성경적인 것이다.
 
 
2편 말장난 놀이
안상홍은 살아있을 때부터, 말장난을 했습니다. 기독교 포털뉴스 [이단성 핵심체크] 안상홍 증인회의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증회는 교주 안상홍=하나님이라는 근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안상홍이라는 이름이 성경에 나타나있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4:1-2이 그것이라고 한다. 그 구절은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는 말씀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나타난다고 하면서 위 성경구절 중 많은 물소리 같고에서 한자로 큰 물 홍()’,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에서 거문고소리 상()’을 끄집어내어 그것이 바로 교주 이름과 같다는 식이다.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이는 그들의 주장이 백 번 맞다고 치더라도 틀리게 된다. 안증회가 언급한 성경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자. 그리고 그 성경구절이 교주의 이름을 뜻한다고 그들의 논리대로 따라서 읽어보자. 그러면 성경구절 중 빠뜨린 부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큰 뇌성도 같은데라는 부분이다. 이 구절을 빠뜨려야 할 이유가 없다. 그 구절을 한자어로 우뢰 뢰()’가 될 것이다. 다른 글자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빼먹으면 안 된다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정확한 성경적(?) 해석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름은 홍뢰상이 된다. 안증회의 하나님의 이름은 상홍이 아닌, ‘홍뢰상이 되는 셈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밖에도 몇가지가 더 있지만, 그 내용은 위에 인용한 뉴스 말고도,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안상홍이 37년 사역에 딱 맞춰서 죽게 된 비화를 쓰겠습니다. 본래 이 글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저더러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시키신 것인데, 어린 시절부터 제가 불순종을 해서 알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게 지시를 내리실 때, 성령님께서 환상을 같이 보여주셨는데, 그 환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간증을 하므로, 그 영광이 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로챌 수 있다.
개신교단에서 이단판정을 내린다.
하나님의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므로, 그 수단이 되는 사람은 희생과 고난, 핍박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제가 어린 나이때부터 싹수가 노래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모든 기회를 놓쳤습니다. 안상홍은 1985년도에 죽었는데, 2년전에 안상홍의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줬더라면, 어린 아이에게 임하신 하나님을 많은이들이 믿고 안상홍 증인회도 큰 타격을 입었을텐데, 정말 하나님과 개신교단에게 참으로 죄송합니다.
 

 
3편 현대에도 재현된, 40의 저주와 심판

1983년에 받은 예언환상을 적겠습니다. 안상홍은 장길자와 함께 자신들을 우상화시키는 작업을 하므로, 하나님께서 무척 화가 나셨습니다. 그런데 안상홍은 라면, 국수와 같은 면요리를 자주 먹었나봅니다. 그가 밖으로 나가 식당에서 국수(안상홍 증인회가 그렇게 고집하는 국수로 써줬습니다)를 사먹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상홍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감히 네가 나를 사칭해? 네가 내 양들을 내 교회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구나! 좋다! 그러면 끝까지 말 장난 놀이하면서, 오래토록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거기서 죽게 하마! 너는 내 십자가 사역이 실패라고 했지? 그럼 길거리에서 개죽음 당한 너는 뭐가 되겠느냐?”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안상홍의 이마와 정수리를 포함하는 머리 앞 부분을 강하게 내려치시니, 안상홍이 냉면을 먹다 말고, 뇌출혈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짜게 먹거나 너무 차게 먹어서 뇌혈관이 터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의 메리놀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죽었습니다.
 
안증회에서 비상이 터졌습니다. 지금까지 안상홍은 하나님이라서 죽지 않는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길거리에서 죽어버리니 신도들이 요동을 칠 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모아 평소에 안상홍이 했던 말을 종합해보니, 안상홍이 사역을 시작한지 37년만에 죽은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 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3년반 공생애 사역에 덧붙여서 예수님의 사역을 완성한 것이라고 발표하며 내부 동요를 잠재웠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노리신 노림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민수기14:28~35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일 정탐후에 불평하다가, 40년동안 출애굽 1세대가 광야에서 모두 죽는다는 판결을 받는 내용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안상홍 증인회가 40년의 덫에 걸려들었다
성경 말씀을 지식으로만 잘 알고, 수비학과 각종 말장난을 한다고 구원받을 줄 아느냐
진짜로 나 하나님을 섬기고,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해야 한다
너희는 말장난으로 내 얼굴을 가리고, 영혼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을 어지럽혔으니, 너희도 어지럽힘을 받아라
너희 논리에 너희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안증회가 주장하는 40년을 채운 사역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는 판결로 바뀌었습니다. 더 나아가 안상홍이 본 가족을 버리고, 유부녀 장길자와 바람을 펴서 그 교권이 본가족에게서 떠나고 장길자로 모조리 뺏기도록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셨습니다

안상홍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가로채고자 거짓말을 늘어놓으니, 너 안상홍 일가에게 그 죄값을 똑같이 돌려주마!” 

그래서 안상홍의 친아들 안광현과 그 친모는 장길자에게 교권을 뺏겨버렸습니다. 동시에 이렇게 이단 교주들이 바람을 피고 본부인과 친자식이 아닌 다른 여자와 다른 사람에게 교권을 뺏기는 일은 증산도, 통일교, 신천지를 비롯해서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Number 40 in the Bible - The roots of all higher religions

2편 출애굽기 기록 증거

앞 단원의 관점으로 세상 역사를 바라본다면, 이스라엘이 방랑, 전쟁을 통해서 외부 나라와 겨레들과 끊임없이 부딪힌 그 모든 역사가 다 구속사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수 많은 불신자들은 성경을 허구로 봅니다. 뚜렷한 역사적 증거와 유물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시키신 것부터 결국에는 이스라엘 밖의 다른 나라와 겨레들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역사를 기록하고 유물을 남겨놓도록 손을 써놓으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로 건너가게 해서, 요셉=임호텝(이름 뜻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불립니다)의 역사와 유물들을 이집트 고왕국 제3왕조 조세르 왕(기원전 2668~2649)에 남겨놓으셨습니다. 1890년 영국의 찰스 윌보우가 나일강 사할 섬에서 임호텝에 대한 인적사항이 적힌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인적사항은 성경의 요셉의 인적사항과 완벽히 일치하여, 요셉은 기원전 2668년의 시대에 존재하던 실존 인물임을 증거했습니다.

기존 역사학자들은 성경 출애굽기1:11에서 람세스라는 도시 이름 때문에, 기원전 1250년대 즈음에 출애굽을 했을 거라고 추측을 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 이스라엘 유물을 찾아보면 이집트 땅에서 나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유대교 랍비조차도 출애굽을 믿지 못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북쪽 고센 지역에서, 비엔나 대학교 맨프레드 비택 박사가 기원전 1870년을 넘어가는 훨씬 오래된 이스라엘 유적지를 발견했습니다. 중왕국 시대에 고센 지역에서 이스라엘 겨레들이 오랫동안 살았다는 유물들입니다.
 
이상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기존의 학설보다 요셉과 야곱의 연대가 천년 이상 위로 끌어올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살았던 기간도 430년이 아니라 1500년 정도로 길어집니다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세는 출애굽기12:40~41에서 애굽에서 거주한 지, 430년이라고 썼습니다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세기15:13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몇 년을 이집트에 살지 말씀하시지 않았고, 종살이 하는 기간만 400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경 전반에 걸친 인간의 실수로 용인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신 게 아닙니다. 다음 예를 보면, 아하시야 왕의 즉위 나이가 성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구약총론 교과서 191쪽에 실린 내용을 예로 들겠습니다.
 
  1.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왕하8:26).
  2.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 역시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대하22:2).

 
이 밖에도 성경은 인간의 오류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신학자들의 오랜 연구 결과에 따라서, 성경 무오설이 깨진지 아주 오래됐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실수로 본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종살이 400년과 모세의 430년 이집트 거주, 실제 역사에서 드러난 1400년이 넘는 이스라엘의 이집트 거주 역사가 전혀 문제 없이 해결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설은, 모세가 역사를 기억의 한계로 축소해서 적었을 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신 게 아니라, 모세의 실수입니다. 야곱과 요셉의 역사는 기존 학설보다 천년 이상 오래됐다고 유물과 이집트 역사 기록이 증언합니다.
 
실제로 이집트의 람세스 2세 때 출애굽이 이뤄진 게 아니라는 유물이 1896년에 발견됐습니다. 13번째 아들로써 람세스 2세 뒤를 이었던 메르넵타 왕이 전승비를 세웠는데, 메르넵타 왕이 이미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침공한 내용이 나옵니다. 기존 학설에서 출애굽 시대로 알고 있는 시기가 실제 유물에서는 사사기 시대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유물이 증거하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기존 학설보다 몇백년에서 천년 더 오래 된 것입니다.
 
이상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수 많은 외침과 유랑을 겪게 하시니, 외부 겨레와 나라들이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하고, 이스라엘인들이 유물을 현지에 남겨놓을 수 있었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역사도 바로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모두 최신 발견이라 아직 반영이 안됐을 뿐입니다.
  
 
 
3편 종교개혁

40에 대한 유래를 찾다가, 뜬금없이 이스라엘 역사를 유물로 바로 잡아가는 하나님의 역사를 서술했습니다. 이게 왜 40과 연결되는지 쓰겠습니다

모든 문명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가 오래되면 원조가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마치 고조선의 홍산문명이 중국, 한국 누구의 것이냐고 현시대에 혼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성경이 이집트, 수메르, 페르시아를 베꼈다고 논란이 일어납니다.

더 나아가 외부문화에 너무 오랫동안 잠식된 나머지, 이스라엘 민족은 성경에서 기록된 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신 신앙보다는 기존부터 다른 민족들이 믿어왔던 주변 다신교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을 하나님께서 확실히 개혁하도록, 구습 타파와 하나님의 실존 증거, 이방신의 허구성을 증거하시기 위해서, 기존 신앙체계에 정면으로 도전하시는 일들을 출애굽기 10가지 재앙처럼 꾸준히 해오셨던 것입니다

그게 숫자 사용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수메르 12진법, 60진법에서 최고신인 안(하늘신)은 숫자 60으로 상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6보다 하나 더 많은 7로 완전수를 정하셔서, 안보다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셨습니다. 그리고 수학적 완전수 6을 세 번 겹쳐서 마귀 숫자로 전락시켰습니다. 물론 대하9:13왕상10:14에서 세속물욕으로 솔로몬을 타락한 숫자이기도 합니다. 중근동 전역에서 수천년 간 회복, 치료, 희망을 위한 주술에 사용됐던 40을 고난의 수로 바꿔버리셨습니다.
 
40일 금식, 40일 정탐, 40년 광야생활은 이스라엘 민족이나 외부 나라와 겨레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으로 각인됐으며, 동시에 그들이 수천년간 믿어왔던 구원자 엔키 신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력한 존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바로 이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중근동 모든 나라와 겨레에 대해서 종교개혁을 하신 것입니다.
 
 
 
4편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여호와 하나님의 영향력

여호와 하나님의 신이한 기적의 역사로 인해서, 이집트는 18왕조 아멘호테프 4=이크나톤 때에 이스라엘을 따라 모방하여 다신교를 버리고 유일신 교로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이집트 창세 신화가 바뀌어버립니다. 이집트에는 창세 신화가 같은 신을 두고도, 다른 여러 개가 전해져 옵니다. 즉 주변의 유력한 민족의 영향을 받아서 그 민족의 창세신화를 베끼는 것입니다이집트 다른 지역의 창세 신화는 아툼 신이 자위를 해서 나온 정액을 스스로 먹고 하위 신들을 나아서 세상을 창조했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살았다는 고센 땅 가까운 멤피스에서는 프타 신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프타 신이 다른 방법으로 창조했다고 나옵니다. 오직 이스라엘이 살았던 지역에서만 프타 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창세기를 베꼈다는 결론이 맺어집니다.
 
이를 통해서 모세가 창세기를 적기 전부터 그 조상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세 이야기를 전해줬고, 모세는 조상들의 구전을 받아 적었다는 가설이 확립됩니다. 더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 많은 기적과 이적이 역사적으로 실존했기에, 주변의 수많은 민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싶어서,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들의 형편에 맞게 현지화 편집한 것 까지 확인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역사로 따지면, 조로아스터 교와 미트라 교, 불교도 있습니다.
조로아스터 교는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이주정책으로 이란 고원으로 쫓겨난 후 약 백년 뒤에야 비로소 조금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조로아스터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없고, 여호와 하나님의 페르시아 버전인 유일신 아후라 마즈다에 대한 기원전 5세기 석조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로아스터 교는 기원후 4세기 페르시아 사산왕조가 될 때, 기독교 교리를 대거 받아들여서 체계가 잡히고 확립됩니다. 심지어 성경 내용을 고스란히 베낍니다.

미트라 교에 대한 기록은 페르시아에서 기원전 3세기에 부조로 조각됩니다. 미트라 종교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고,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의 비문에 이름만 등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활동한 뒤에는 4복음서를 대거 베껴서 로마군인들 사이에서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와 전혀 동떨어진 종교로 재창조됩니다. 로마인들은 미트라가 페르시아에서 전해져 왔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동시대 페르시아 사람들은 미트라 교를 로마인의 창작물로 여겼습니다.

미륵불은 기원후 4세기가 돼서야 미륵육부경에서 등장합니다. 불교의 공식적 기록으로 미륵불은 석가모니 사후 900년이 지나서 사람들에게 존재를 알렸다고 합니다. 불교에 대한 기록은 [불광 미디어 - 경전의 세계] 미륵경전 의 구조와 중심사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메떼야, 마이트레야, 미트라, 미륵불 뭐든 간에, 다 구약 성경의 메시야를 베껴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현지화 시킨 것들입니다

심지어 불교와 힌두교는 기독교 성경 신구약 가리지 않고 베껴대기 시작했습니다. 불교 경전에 기독교 성경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그 것을 가지고 불교계에서 민희식 박사는 기독교가 불교를 베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불교의 초창기 경전은 수타니파타 한권 뿐이었습니다. 그 경전이 최초 쓰여진 시기는 기원전 280년이라고 보는데, 아소카왕의 솟대에 적힌 글귀가 수타니파타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현재 84천 대장경들은 죄다 기원후 3~4세기 이후부터 등장합니다. 즉 기독교가 인도와 서역에 전해진 지 3~4백년 돼서야 불경들이 조금씩 발표되기 시작했습니다. 더 후대에는 서역, 중국, 신라, 고려에서도 불경이 창작됩니다. 결국 불교 경전 대부분이 기독교 경전을 베낀 것입니다.
 
이렇듯 주변 모든 겨레와 나라들이 구약과 신약 성경을 베껴서 자기들 방식으로 종교를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실체적으로 드러내신 수 많은 기적을 이방 민족들과 나라들이 목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들은 구약의 역사서와 사도행전을 보시면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종교개혁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수 차례 이루셨으며, 여러 나라와 겨레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서 수 많은 고등종교들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그런다고 종교다원주의와 보편구원론을 내세우면 안됩니다. 이사야 42:8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뜻을 분명히 밝히셨기 때문에, 짝퉁들은 다 심판받습니다

종교다원주의를 내세우는 사람들의 논리를 직설적으로 풀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이슬람교, 통일교, 신천지, 천부교, 하나님의 교회 = 안상홍 증인회, JMS, 류광수의 다락방,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기독교를 베껴서 인간의 영광을 구하는 이단을, 수백년 뒤에는 이단해제 시켜주겠다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