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Excellence of Christianity - The roots of Messianic thought 1

2편 기타 종교

기타 종교는 기독교와 달리 근원을 정말 파악하기 힘이 듭니다. 그러나 누가 먼저 나왔는지 연원을 따지기 위해서, 기독교를 포함하여, 세계 여러 종교에 나오는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비교해보겠습니다.



1. 유대교

메시아란 단어를 가장 먼저 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시아는 히브리어 마샤흐에서 나온 단어이며,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가. 제사장으로서 메시아 기록의 최초 연대 - 기원전 1400년경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을 세우는 최초의 기록은 30:30, 4:5에 나옵니다. 요셉의 임호텝까지 시기를 당기지 않고, 천년을 늦춰서 메르넵타 왕이 가나안 지방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볼 수 없었다고 한 기록을 따라, 모세 시대를 그때로 정한다 할 지라도 기원전 1200년 경입니다. 시삭왕의 정확한 기록과 사사기 연대410년을 계산하면 기원전 14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 구원자로서 최초 연대 - 기원전 1400년경

  1. 창세기 3:15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을 물리칠 것이라는 기록
  2. 창세기 49:10이 통치하는 홀, 유다에 실로가 온다고 예언됐는데, 실로는 온켈로스의 타르굼, 예루살렘 타르굼, 미드라시 모두 메시아를 뜻하는 말이라고 공인했습니다.
  3. 다윗의 시편에서도 메시아의 재림에 대해서 꾸준히 등장하는데, 다윗은 기원전 1107~1037년대의 사람으로 기원전 9세기의 텔 단 비문과 모압 비문 기록이 현존하는 바입니다.
    메시아를 예언한 다윗의 시편들 22, 41~46, 89, 110 포함하여, 특히 1~41편에는 메시아에 관한 환상들을 많이 적었습니다.




2. 불교

미륵 보살은 산스크리트어 매트레야와 팔리어의 메테야의 두 가지 어원이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 매트레야- 산스크리트어 ‘maitrī’‘loving-kindness 사랑 자비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의역(意譯)을 하면 한자문화권에서는 자씨(慈氏) 보살로도 불립니다.

팔리어로는 메테야 로서, 계약, 약속으로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 불교에서 미륵불에 관한 언어학적 결론 : 인도 고유어가 아니라 외국어를 베낀 것이다.

고대 시대에는 외래어를 비슷한 자국어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컨대 중국인들은 외국 국명, 민족명을 자국의 발음이 비슷한 여러 한자로 바꿔서 썼습니다.

산스크리트어 매트레야와 팔리어 메테야 가 각자 다른 뜻을 지녔는데, 둘 다 미륵을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존재하던 메시아라는 단어가 인도로 들어오면서, 팔리어 사용자와 산스크리트어 사용자가 각각 자기 언어에서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바꿔서 표현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당시 풍조였습니다.


나. 종교적 공식 문서 출현에 따른 역사적 연대

미륵불 사상은 기원전 6세기에 불교가 출현하기 전에는 인도에 없던 사상입니다.
불광 미디어 [경전의 세계] 미륵경전 의 구조와 중심사상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륵불을 기록한 경전 - 미륵육부경(彌勒六府經)
  1. 미륵상생경(佛說觀彌勒菩薩上生??天經?渠京聲譯)
  2.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羅什譯)>
  3.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義淨譯)>
  4. <관미륵보살하생경(觀彌勒菩薩下生經?法護譯)>
  5. <미륵하생성불경(彌勒下生成佛經羅什譯)>
  6. <미륵래시경(彌勒來時經失譯)>


다. 미륵육부경이 나온 시대 (아무리 빨라도 AD.4세기)

  • 불 멸후 구()백 년 경에 출현한 무착(無着)이 미륵보살에게 들은 법문을 편찬한 것이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과 대승장엄경론송(大乘莊嚴經論頌)과 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및 변중변론(辨中邊論)등이 있다. 
    이 보다 앞서 편찬된 아함경(阿含經)에도 미륵보살에 대한 말씀이 나타났다. 
    그 뒤에 출현한 대승경전중에 법화경(法華經)과 열반경(涅槃經)속에도 미륵보살이 중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되어 있다.
  • 부처는 기원전 6세기 사람입니다. 그가 80 가까이 살았다고 하니 근 한 세기를 살았습니다. 그가 죽고서 900년이 지나 미륵불이 나타나므로, 서기 4세기에나 미륵불이 불교 경전에 추가됩니다.


라. 미륵 육부경이 한자로 번역된 시기 (AD. 4세기)

  •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AD 384漢譯) 서품(序品)에서도 미륵이란 말이 많이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미륵님이 증명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 현겁경(賢劫經AD 300한역(漢譯)됨 권에 석가불 뒤에 자씨여래(慈氏如來)가 출현하여 3회 설법한다고 설하였다. 이렇게 볼 때에 미륵경전은 <아함경(阿含經)>을 뒤이어 <미륵상생경><미륵하생경><미륵성불경>의 순차를 거쳐 성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은 기원후 4세기에 출현한 불교 미륵불은, 기원전 13세기 구약의 메시아 사상을 베꼈습니다.

Excellence of Christianity - The root of Egyptian religion is Judaism

2장 유대교와 기독교가 다른 종교의 원조이다!

1편 기독교

기독교는 수천년 전부터 구약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십자가형이 예언돼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태어나게 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구약 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과 나라의 역사들에도 기록이 돼있습니다

1896년 겨울, 영국정부가 파견한 고고학자 플랜더스 피트리는 고대 이집트 19왕조, 메르넵타 왕(BC.1212~1202)의 공적비를 발견합니다. 거기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발견됩니다. 그 내용을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아홉 오랑캐 중 고개를 드는 자는 아무도 없다. 리비아는 폐허가 됐고 히타이트는 평정됐으며, 가나안은 약탈당했다. 아스글론은 정복됐고, 가자는 사로잡혔으며, 야노암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황폐해졌고 그 후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호리족 여인은 이집트로 인해 모두 과부가 됐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창세기32:28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을 하다가 받은 이름이므로, 메르넵타 왕은 야곱이 씨름한 이후 시대 사람입니다. 이집트가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기록은 왕상14:25가 가장 처음 나옵니다

그리고 당시 이스라엘 상황은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갈렸고, 남 유다 르호보암 왕이 공격을 당한 것입니다. 게다가 성경에 적힌 이집트 왕은 22왕조(BC945~730) 시삭입니다. 므깃도에 이집트의 파라오 셰숑크 1세가 BC. 925년에 유다와 이스라엘을 침공한 기록이 적힌 비석이 발견됐습니다. 이집트 남쪽 테베에서 아문 대신전의 한 벽에도 같은 내용이 조각돼 있습니다. 성경과 똑같이 적혀 있으므로 시삭이 세숑크 1세이고, 메르넵타 왕은 시삭왕이 아닙니다. 

현존하는 시삭왕의 비문을 통해서, 유다 왕조의 르호보암 왕은 더 이상 전설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참고로 더 말한다면, 기원전 9세기의 텔 단 비문과 모압 비석에는 이스라엘 2대 왕, 다윗의 이름이 분명히 적혀 있어서, 다윗은 전설과 성경 속만의 인물이 아니라 분명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비문에서 이스라엘은 황폐해졌고 후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봐서,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이 완전히 사라진 때가 바로 요셉이 총리로 올랐을 때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에서 요셉과 같은 신화를 지닌 총리는 임호텝 총리가 있으며, 이집트 제3왕조 조세르왕(기원전 2668~2649)의 신하입니다

임호텝의 무덤은 이집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출애굽기13:19내용대로 요셉의 유골을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세겜 지역에 요셉의 무덤이 남아있습니다. 3왕조 시대의 임호텝에 관련된 기록이 꽤 발견됐는데, 그 기록이 성경의 잠언, 전도서와 비슷한 구절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구절들이 유일신을 표현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다신교의 이집트 종교체제가 아닌 유대교에서 비롯됐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임호텝과 요셉은 이름이 비슷하지 않는데 어떻게 꿈 이야기 하나로 같냐고 억지를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세르 왕조차도 네체리케트라는 종교식 이름이 따로 있었고, 그리스인들은 그의 이름을 토스르토스라고 불렀습니다. 즉 한 사람의 이름을 다른 민족이 다른 언어로 부를 때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름의 작은 차이를 두고 요셉과 임호텝은 다른 인물이라고 말할 근거를 댈 수 없습니다

[고대 이집트 역사 속 요셉, 론 와이어트의 연구에 따라 메리 넬 와이어트가 지음]에 따르면, 임호텝의 임은 영어와 비슷하게 나는 누구이다.=I am” 이란 뜻, 또는 음성, 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이집트 어가 = 받침 빼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임호텝이라는 말이 나는 호텝이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임을 빼면, 호텝=요셉에 더욱 가까워 집니다.
 
1890년 찰스 윌보우가 이집트의 나일강에 있는 사할(sahal)섬에서, 이집트 파라오 조세르의 총리인 이모텝이 기록된 거대한 돌판을 발견했습니다. 거기 석판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집트 사할 석판
성경 기록
형제 관계
12형제중 1명이다.
업적
7년간의 풍년 기에 곡식을 저장하고, 7년의 흉년에 백성을 구제했다.
유적
계단식 피라밋을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위대한 건축가
 
사망나이
110
특기
꿈을 잘 해석 했다.
학문
의학, 철학, 천문학에 능통했으며 시인이었다.
 
조세정책
1/5을 세금으로 거두었다.
지위
조세르 다음가는 재상, 이집트의 2인자
파라오 다음의 2인자
혼인
온 제사장의 가문과 결혼

성경과 비교하면, 2개 빼고 임호텝과 요셉에 관한 인적 사항은 모두 일치 하므로, 같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요셉이 역사적으로 헷갈리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역사적 유물과 기록이 1천년의 격차가 있는 이집트 13왕조에도 나타난다는 발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3왕조가 성경상 연대가 들어맞기도 합니다. 단지 13왕조의 요셉과 비슷한 기록은 3왕조 시대의 기록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13왕조 때로 추정(확정은 아님)되는 유물을 찾아본다면, 2009년에 이집트 일간지 알 아흐람에서 뉴스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사이드 무하마드 타베트라는 학자가 요셉의 7 암소, 7 이삭 조각이 박혀있는 동전을 발견했습니다. 요셉” / “사바 사비니 라고 이름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 역사 속 요셉, 론 와이어트의 연구에 따라 메리 넬 와이어트가 지음]에 따르면, 성경에 나온 요셉의 이집트 이름 사브낫 바네아는 사브낫= ~라고 불리다 바네아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가 합쳐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요셉 이름의 본 뜻은 하나님께서 더 하신다 라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이 꿈 해석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이집트 사회에 각인된 것을 본다면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종합하면 메르넵타 왕을 통해서 기원전 1200년경에 이스라엘이 이집트 비석에 분명하게 기록돼 있고, 메르넵타 왕을 찾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다윗왕가 또한 기원전 9세기 암몬의 비석에 적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윗 왕은 주변 나라도 실체를 인정하는 왕입니다.
 
  1. 이집트 왕조 비교 : 3왕조 조세르왕(BC. 2668~2649) > 19왕조, 메르넵타 왕(BC.1212~1202) > 22왕조 셰숑크 1(BC.943~922)
  2. 성경 인물 : 요셉 > 이 사이가 1437년정도의 시간차로서, 430년 이집트 생활 + 40년 광야 + 400년 가량의 사사기를 빼고도 567년이 남습니다. >메르넵타 왕은 이스라엘 왕정 이전시대 사람으로 추정 > 남 유다의 르호보암 왕

 
제 추측으로는 모세나 그 후손이 창세기를 짓거나 첨삭할 당시에, 정확한 기록의 부재와 기억력의 한계로 1430년이 넘어가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430년으로 잘못 적은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집트의 유물 연대, 70명의 이스라엘 민족이 군대구성이 가능한 남자들만으로도 60만 대군으로 늘어난 점을 따질 때, 그 정도 시기는 거쳐야 할 듯 합니다

또한 4대만에 다시 돌아온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 또한 430년 기간을 산입할 때 안 맞습니다. 당시 결혼 나이 20세로 쳐서, 1세대를 20년으로 잡으면, 21.5대입니다. 4대만에 돌아온다는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 이후, 이삭, 야곱을 거쳐 유골이 된 요셉의 4대로 봐야 계산이 맞습니다. 이는 구약신학에서는 정설입니다

따라서 이집트의 유물과 기록으로 봐서는 모세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이 실제로 체류한 기록을 500~1000년 정도 빼먹고 430년으로 축소해서 기록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성경무오설에 대한 확고한 지지자가 아니라서, 성경기록자가 사람으로서 실수를 반드시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Excellence of Christianity - Comparison of Buddhism and Christian Worldview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2018.5.14에 신학교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기독교와 불교의 과학성 비교
구약 성경과 불경, 조로아스터, 힌두교의 경전 연대 비교를 통해서,
기독교 성경이 원전이고 나머지는 모두 유대교나 기독교를 베꼈음을 증명했습니다.





비교종교학 - 기독교의 우수성을 논하라
 
서론

다른 종교와 비교해서 기독교의 우수성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보통 기독교의 우수성은 실존적으로 뚜렷이 증명되는 역사성과 신학의 확실한 체계성, 박애주의를 보편적으로 말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다른 신학자들이 많이 발표했습니다. 단지 요즘 신학자들이 기독교의 우수성에 대해서 잊어버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독교 내부에서 자유주의 계열이 기독교의 체계성을 축소시키거나 역사성을 늦추거나 우수성을 깎아내리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동시에 자유신학자들은 이방종교를 관용과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떠받들어주면서 아무 역사적 유물도 없는데 이방 종교의 종교적 시간연대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뻔하게 기독교에서 교리를 베껴온 것이 확실한 데도, 이방종교를 눈 감아주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보편적 구원론에서 카톨릭과 궤도를 같이 하므로, 기독교 반대론자, 무신론자 및 이방종교인들과 연합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우수성을 날로 퇴색시키고, 이방종교의 허구성을 감추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에게 무지의 영역이 됐지만, 이미 기독교의 우수성은 아주 오래 전에 증거된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따라서 글을 쓰는 지면이 짧은 관계로 이러한 남이 다 알고 있는 부분은 과감히 축소하겠습니다.
 
 
 
본론
1장 과학성

1편 기독교의 창조연대(年代)

먼저 기독교에서 보편적으로 주장하는 지구 역사 6천년설이 있습니다. 창조과학회에서는 아주 철떡같이 믿고 있고 이의를 제기하면 다 이단으로 몰아붙이는데, 실상 지구역사 6천년설은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선지자와 사도 그 누구도 주장한 게 아닙니다

성경에 구체적으로 적힌 것도 아닙니다. 단지 아일랜드의 제임스 어셔(1581~1656)가 성경을 역산(逆算)해서 계산해보니, 기원전 40041023일 오전 930분에 세계가 창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원후 2018년이 되므로 6천년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 개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기독교가 사이비가 됐을 뿐이지, 성경에서는 과학적 잣대를 들이댈 공간조차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적힌 역사서들이 구체적 연대가 적힌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많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사사기부터 창세기 까지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 연대가 제대로 나와 있지 않고, 사사기 내용 자체가 앞뒤 내용 순서가 뒤섞인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역산해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창조 연대를 알기는 부정확합니다. 이런 사실을 창조과학자들이 전혀 모릅니다. 자기들은 아래 구절을 들이댈 뿐입니다.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성경에 입각해서 구체적으로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을 깨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동안 세상을 창조했고 1일을 쉬셨다고 말을 합니다. 그럼 이미 7일이 지났기 때문에, 7000년은 이미 지났어야 합니다. 그 뒤에도 기원전 4천년 가량의 성경 기록이 쓰여 있다는 제임스 어셔의 주장과 창조시간을 결합하면, 6000+7000=13000. 13천년의 역사여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은 그들만의 주장일 뿐, 기독교 공식 입장도 아닙니다. 창조과학 안에서도 유신론적 진화론과 지구6천년설로 크게 둘로 나뉜 가운데, 그 가운데에서도 수 없는 분파들이 존재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창조과학회에서 [방사성의 10억 배 가속이 실험실에서 증명되었다] 로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지질학적으로 지구 나이를 계산할 때, 방사성 원소를 지표에서 뽑아내서, 그 원소가 분해된 정도를 따라 계산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사는 평온한 환경은 우주에서 극소수이고 대부분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극한(極限)의 환경입니다. 이런 다양한 극한(極限) 환경 속에서, 불과 몇 시간 동안에 수십억년에 해당하는 붕괴 생성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즉 현재의 과학기술로 지구 나이를 45억년에서 몇 시간으로 축소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의 과학 이론으로는 지구 나이가 45억년이라고 계산할 수 있지만, 현재 발전된 과학이론으로는 지구 나이가 몇 시간으로 나옵니다. 과학적으로는 지구 나이를 알 수 없다는 게 정답이 됐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 성경 전체를 과학적으로 맞냐 틀리냐고 잣대를 재고 비판을 할 만한 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첫째로 성경 저자가 처음부터 과학적 목적과 상관없이 기록했고
둘째로 방사성 원소 연대 측정법이 지구와 우주 나이를 측정하기에는 부정확합니다. 수십억년과 몇시간이 동일하게 계산이 되는 엄청난 시간적 격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2편 불교의 환타지

수 많은 서양과학자들이 불교는 과학이라고 말들을 합니다그런데 그들 대부분이 불교경전을 영역본으로만 접했습니다. 84천의 불교 경전에서 현대 과학 이론에 입맛에 맞는 부분만 영어로 해석한 것만 보니 좋아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미 발표한 자료[비교종교학 : 예수는 티벳에서 불교를 배운 불제자였는가?]에서 과학적으로 들어맞는 듯한 철학적 내용들은 그리스 철학에서 베껴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불교에는 여러 그리스 철학자들이 주장한 4원소설이, 4()라는 전문용어로 정착해서 세상을 이루는 원소라고 불경에 버젓이 적혀 있습니다. 그 말고도 중국 음양가에서 먼저 주장한 음양오행론도 수 많은 불경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스스로도 세상이 물,,,바람 4대로 이뤄졌는지, ,,,,5행으로 이뤄졌는지 아직까지 통일이 안됐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많은 주기율표에 올라간 원소 118개가 혼합해서 4대와 5행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현대 과학으로 밝혀낸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불교가 틀렸습니다.
 
인터넷 티스토리 [불교 용어사전]으로 불교가 비과학적, 비현실적인 한 개인의 허황된 상상임을 밝히겠습니다

불교의 세계관은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대륙이 4개 있습니다. 수미산은 해발로 따져서 8만 유순(由旬), 수면 아래로 역시 8만유순이니 모두 16만 유순의 높이다. 대개 1 유순이 10킬로이니까 수미산의 높이는 80만 킬로미터에 달한다

동쪽에 있는 주()가 동승신주(東勝身洲). 키가 큰 사람이 많이 산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또한 서쪽에는 서우화주(西牛貨洲)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소를 화폐대신 사용한다. 그래서 서우화주란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남쪽에는 유명한 남섬부주(南贍部洲)가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북쪽에는 북구로주(北俱盧洲)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남섬부주다.
 
문화콘텐츠 닷 컴의 자료에 따르면,
  1. 東勝身洲 (동승신주) :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의 몸매가 殊勝(수승)한 까닭에 勝身(승신)이라 일컬었고, 地形(지형)半月(반달)모양이며 사람의 얼굴 또한 반달형이다. 그 국토는 지극히 넓고 크며 묘함이 諸天(제천)에 비해 특별한 점이다.
  2. 南贍部洲 (남섬부주) : 원래는 포도나무의 音譯(음역)인데 本洲(본주)는 이 나무로써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지형은 네모상자 같으며, 사람의 얼굴 또한 그러하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주민이 용맹스럽고 훌륭한 기억력으로 능히 좋은 을 지으며 능히 청정 법행을 닦으며, 부처님이 이 땅에도 출현하심 등이 다른 諸天(제천)에 비해 뛰어난 점이다.
  3. 西牛貨洲 (서우화주) : ()로써 貿易(무역)하는 것으로 인해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되었고, 地形(지형)滿月(만월)같고, 사람의 얼굴 모양 또한 그러하다. 다른 諸天(제천)에 비해 특별한 점은 소가 많고, 양이 많고 주옥(珠玉)이 많다는 점이다.
  4. 北俱盧洲 (북구로주) : 이 지역은 위 三洲(3)에 비해 殊勝(수승)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얻게 되었고, 地形(지형)正方形(정방형)이며 사람의 얼굴 모양 또한 그러하다. 다른 諸天(제천)에 비해 특별한 점은 걸림이 없고 내것이라는 게 없고, 수명이 千歲(천세)라는 제일 수승한 과보를 받아서 즐거움이 많고 고통은 적지만 오직 부처님이 이 국토에는 출세(出世)하지 않은 점이 있다. 그러므로 이 곳에 태어남을 八難(팔난)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불교 정경에 나온 세계관이고, 석가모니가 이런 세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얼굴이 보름달, 반달, 네모상자 같은 사람이 있는지요? 지구의 대륙 중에 정사각형 모양의 땅이 있습니까

인도가 히말라야 산맥 아래 남쪽에 위치했고, 유라시아 대륙에서 남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치는 맞습니다. 그러나 인도가 남섬부주라고 봤을 때, 인도 대륙은 사각형이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삼각형 모양이라서 틀렸습니다. 남섬부주 사람의 얼굴이 사각형 모양이라는데,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불교의 세계관은, 불교 신도(信徒)조차 환타지, 허구, 망상으로 치부한다고, 인터넷 티스토리 [불교 용어사전]에 쓰여 있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