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Introduction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원글 출처 : 2018.4.6에 업로드

이 글또한 신학교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비교종교학 : 예수는 티벳에서 불교를 배운 불제자였는가?
 
outerlevi@gmail.com
 
이 글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내용을 기반으로 썼습니다.
[다른 종교와 철학을 베낀 불교, 현대 종교의 원천이 된 기독교]
 
또 여기서 인용한 글들은 다른 블로그의 글 내용을 따왔지만, 실상 이 글들은 정식으로 학계에 이미 보고된 안정적 이론입니다. 단지 제가 시간상, 현실적으로 책을 구하거나 논문을 일일이 찾기에 제약이 많아서 제가 본래 평소 알던 내용을 기초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출처를 적었을 뿐입니다.


 
서론
 
다음 카페 [현각 스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다음 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님이었다]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은 성경 어느 구절에도 한글자도 밝혀져 있지않다 그동안 서양의 수많은 탐험가 종교학자들 이른바 (알려지지않은 예수의 생애)에 관한 탐구와 연구들이 계속되어 왔고 의문에 쌓인(예수의 17)을 부단히 밝혀내려고 캐톨릭의 수많은 수도사들과 역사학자들이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러시아의 저술가 니콜라스 노도비치는 1887년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다가 라닥지방의 수도인 레(Leh) 근처 하이미츠(영어 표기로는 히미스:Himis)히미스 사원에서 티벳어로 기록된 예수에 관한 기록을 발견 1894년 불어판으로 <<알려지지않은 예수의 생애() 이사(ISSA)의 일대기>>를 출판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이책은 곧 영어로 번역되었고 속속 독일어,스페인,이태리에서 출판되였다. 1984년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가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을 발간하여 다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그후에도 수많은 학자 탐험가들이 인도와 티벳을 방문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불교사원의 고문서들을 목격 번역해서 세상에 내놓았다(본문 중에서) 티벳의 한 사원에서 찾아낸 고문서에는 예수가 이사대사로 기록돼 있다. 예수는 13세 때 인도로 건너가 29세까지 17년 간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승려로서 생활을 하고 29세 때 이스라엘로 돌아와 인도에서 배운 불교의 교리와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사상과 행적으로 꾸며서 설교에 이용하였다.
 
 
1. 예수의 청년기를 기록한 고문서 <이사전> 발견
 
성경에는 예수의 13세 때부터 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다. 밝혀지지 않은 예수의 12세 이후의 청년기 행적에 대한 의문을 풀고자 많은 학자와 탐험가들이 연구와 탐사를 거듭하였다. 그러던 중 1887년 러시아의 저술가인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면서 인도불교의 한 종파인 라마교 스님으로부터 인도 라닥크 주의 수도인 레(Leh)시의 하이미츠(Himis) 7대 사원에 흩어져 있던 예수의 생에에 관한 것을 티벳어로 기록해 놓은 수천장의 고대 양피지 두루말이를 보게 되었다.
 
그것은 놀랍게도 13세 때 상인을 따라 인도로 건너간 예수가 29세 때까지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불교승려로서 수행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해 놓은 고문서들이다. 인도에서 스님이었던 예수의 이름은 이사(Issa)였고, 예수의 생애를 기록해 놓은 고문서들은 <이사전>이었다. 이사전에는 예수를 이사대사로 기록, 그의 수행 정도를 알 수 있게 해준다.
 
 
 
2. 인도에서 예수의 승려생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고대 양피지 문서의 최초 목격자인 니콜라스 노토비치의 불어판 <이사전>14244절에 걸쳐 번역되어 있는데 410절 부터 8장에 이르기까지 예수가 동방에 와서 불교를 공부한 기록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있다.
 
이사(예수)가 열세살이 되어 이스라엘 관습에 따라 아내를 맞이해야 될 즈음...(이사전 411) 단순한 손일로 생계를 유지해 나가던 부모의 집에 부자와 귀족들이 드나들어 이사를 사위로 맞고자 하였으니... 그의 교훈적인 설교가 유명해졌기 때문이다.(412)
 
이사가 아버지의 집을 은밀히 빠져 나와 예루살렘을 떠나 상인들과 함께 신드(Sind)로 향했던 것이 바로 그 때였으니...(413) 이는 대 붓다의 법을 연구하기 위함이라(53) ... 이사께서 오릿사 나라에 있는 주거나우에 가시니 그곳은 비앗사크리슈나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이사께서 그곳 백인 브라만 사제들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으셨더라(54)
 
그들이 이사께 베다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과 기도의 힘으로 병을 치유하는 방법, 경전을 사람에게 가르치고 설교하는 방법을 가르치니라(55). 이사께서 주거나우, 라자그리하, 베나레스 그리고 다른 성지에서 6년간 지내셨더라. 그가 바이샤와 수드라에게 경전을 가르치고...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이사전의 예수의 불교 수행기를 종합해 보면 13세 때 인도로 건너온 예수는 14세 때 인도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사드 등을 공부하다 브라만교를 떠나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 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승려생활을 했다.
 


예수의 불교 공부는 카시미아를 거쳐 라다크 주()의 수도 레에서 파리어, 산스크리트어를 배웠으며 티벳에서는 그곳 밀교계 고승 멩그스테에게서 심령치료와 초능력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그렇게 하여 불교의 고승이 된 이사대사(大師) 즉 예수는 29세 되는 해에 페르시아를 거쳐 이스라엘로 귀국하여 석가모니의 교리인 불경을 전도하며 자신을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예언된 구세주로 미화해 나갔다.
 
국내외의 많은 학자와 저술가들이 예수의 인도에서의 승려생활과 더불어 불경과 신약성경의 내용이 대부분 일치한다는 사실을 함께 밝히는 저술을 활발하게 발간하였다. 민희식 교수의 "법화경과 신약성서", 독일신학자 홀거 케르스텐의 "인도에서 예수의 생애" 이동방의 "예수께서 신을 제명하심"등이 있다. 출처:http://cafe.daum.net/gisinfiction
 
 
신약성경과 불경의 공통점
 
석가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누가복음211)
 
석가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성경 누가복음 41)
 
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누가복음16)
 
석가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예수는 12제자를 이스라엘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태복음 101)
 
석가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석가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태1425)
 
석가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마태복음1417)
 
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누가복음 6)
 
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누가복음2)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아 타향에서 허랑 방탕하다 거지가 되어 돌아온 아들을 오히려 환대하며 돌보는 아버지의 이야기인 장자궁자(법화경 신해품)와 신약성경의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누가복음15:11)는 똑같은 줄거리다.
 
예수의 산상수훈은 불교적 말씀들이 가장 집약되어 있는 부분으로 법구경에서 석가모니가 설파한 사랑과 자비의 설법과 똑같다.
 
 
이는 예수가 인도에서 배운 불교의 교리와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사상과 행적으로 꾸며서 설교하였기 때문에 예수의 설교는 불경의 석가모니의 설법과 광범위하게 너무나 똑같다.
 
그외 석가와 예수의 탄생설화, 아시타 선인과 동방박사, 책봉식과 세례식, 소년시절의 성인이 될 징조, 카이샤파와 요한, 마아탕가와 사마리아여인, 신앙의 힘으로 잠재운 폭풍, 살인마와 길 잃은 양, 경전비방과 성령모독, 신앙과 씨뿌림의 비유, 말법시대와 말세, 염주와 묵주 등 신약성경상의 예수의 설교와 행적들의 대부분이 위와 같이 불경을 그대로 모방하였다.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Mission in the Gospel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복음서 속 선교
outerlevi@gmail.com
 
1. 복음서와 선교에 관해서 본인의 말로 정리 설명하라!

예수님께서는 꾸준히 구약에서 예언한 대로 유다 지파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메시아입니다. 구약에서는 BC.13C 이전으로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모세 5경에서부터 야곱이 유다지파에 예언한 내용입니다

그 뒤에도 수없이 선지서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예언돼 있습니다소선지서들에 나타난 메시아 약속은 북 이스라엘 왕국이 존속했던 시기에 이미 나타났습니다

이후 북 이스라엘 민족들이 중동과 이란 전역에 강제 이주 당해서, 유일신과 메시아에 관한 사상을 널리 퍼뜨렸고, 마침내 BC.6C에 비로소 이란에서 조로아스터 교의 씨앗이 틔워짐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로아스터교가 페르시아의 공식 종교가 되는 것은 AD. 3C 사산왕조이며, 이 때 조로아스터 교는 로마에서 성행하고 있는 기독교 교리를 대거 받아들여서 만들어 졌습니다. 더 나아가 유대교의 메시아 사상은 AD. 4C에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지역으로 전해져서, 미륵불 사상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다른 종교는 창시자 이 전에는 오래 전부터 체계적 준비가 없었다. 오직 기독교만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유대교를 세우고 구약성경을 줘서 메시아에 대한 구체적 준비를 해줬다. 그럼으로써 마귀들과 그 종인 이방종교인들이 예수를 모방해서 내 영광을 가로채는 것을 막았다.”
 
실제로 10:5~6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방 민족보다 먼저 이스라엘 자손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시키셨으며, 16:6~10에서 성령님께서 사도 바울을 인도로 가지 못하게 하고 유럽으로 가게 하신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아시아에 있는 혼합주의 다종교 문화가 기독교를 흡수해서, 오늘날 마치 불교와 조로아스터 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준 것처럼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심입니다

불교가 화엄경, 법화경에서 기독교 성경이 베껴갔다고 주장하지만, 불경은 본래 BC.1C 즈음에 숫타니 파타 하나 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경전은 AD.3C 즈음에 기록이 됐습니다. 단지 불교 쪽에서는 기독교를 의식해서 AD.1C까지 억지로 연대를 끌어올려서 말하지만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서와 선교에 나온 수 많은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기적들이 불교 경전에도 똑같이 나오는데, 이 들은 모두 성경이 쓰여지고 나서 최소 100년에서 구체적 기록 자료로는 300년 뒤에 쓰여진 것이므로, 기독교 성경을 베낀 것입니다.
 
성육신의 목적은 마귀를 멸하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 자신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시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성육신 사건이 신적 기적이나 과장된 표현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실상 성육신 사건 속에 수천년 간의 기적이 담겨 있고, 구약시대에는 어린양, 놋뱀, 인자 등 많은 기적이 누적돼있습니다신약 시대에는 목동들이 천사를 목격하고, 마리아의 천사 목격과 성령 수태,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 앞서 침례 요한까지 모두 기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외부 종교는 허풍이 심하다고 하는데,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의 어머니가 남편없이 동정녀 임신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기독교 성경 그대로 베꼈습니다

저자 허버트 케인은 지나친 이성주의 시각으로 성경을 왜곡해서, 있는 기적도 지워버리는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모세5경에서 하나님께서는 베푸신 기적을 끊임없이 사람에게 대대로 기억시키시라고 명령을 하셨는데,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저자가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민족주의와 완전히 다른 것이었는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향해 네 씨를 통해서 세계에 복을 주겠다고 하신 원론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적잖은 선지서들이 메시아가 세계 만민을 구원하신다고 써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가르쳤지만 동시에 아주 많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전도, 선교는 사도 바울이 늘상 강조하듯이 하나님의 기적과 권능, 역사로 해야지, 사람의 말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예전에 한국 교회 대부흥 시기 때도 조용기, 김기동 등 걸출한 목사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 할 정도여서 사람들이 교회를 안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처럼 말로만 어떻게 해보려고 하니까 도리어 일반인들 한테 놀림 당하거나, 이방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의 궤변에 희생양만 될 뿐입니다.
 
사랑만으로 된다. 설교만 잘 해도 된다 고 말씀하시는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이 계신데, 일반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해서 설교와 사랑만 강조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상 그 설교와 사랑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고 사람들을 굴복시키는 기적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에 찾아옵니다. 실제로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초창기에 이모 목사님의 영일교회와 이모가 힘에 부쳐서 저를 연세중앙교회에 보내셨을 때, 엄청나게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 환상, 현실에서 기적이 나타남으로써 굴복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를 포함하여 예수님을 처음 믿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은, 교회 안가고 집에서 미적거리면, 얘야, 당장 내 집/교회로 와라!” 란 굵은 남자 목소리가 들렸고, 심지어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너 지금 주일 아침 늦게 잠자고 있다. 나는 네 꿈 속에 나타난 거란다! 당장 잠자리에서 일어나라 고 깨우신다는 간증입니다

그리고 설교 시간에 나오는 설교가 교회 오기 전 일주일 동안에 있었던 일과 심경을 말씀하고 계시고, 또 그 설교가 다음 주 내내 현실에서 역사해서, 설교에 완전히 사로잡힌 삶을 살았습니다

교회에서 특별히 따로 양육하거나 어떤 프로그램으로 매일 붙잡는 것도 아닌데, 그 날 다 잊어먹은 줄 안 설교가 매순간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세부적인 내용이 다 기억납니다. 설교 대로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서 하게 되면, 역사하심이 나타나서 문제가 해결되고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평생 마약에 중독된 듯이 교회에 박혀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교회 그만두겠다고 하면, 교회 그만 두면 넌 죽는다 / 실패한다! 이 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OO 목사의 설교를 귀담아 들어라!” 등등의 음성이 들리고 환상이 보여서 도저히 교회를 떠나지를 못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가 죄를 짓지 않도록 보호하십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음란과 불륜을 저지르고서, 하나님께서 시키셨다고 하나님한테 죄악을 떠넘기거나, 성령으로는 도저히 이 죄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물론 저도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보는 것은 완전히 끊지 않았지만, 제가 주님께 인터넷 음란물 중독으로 정말 심각하게 기도한 결과, 현재 한국에서 음란 사이트에 들어가는 경로가 대부분 막혔습니다. 저는 이게 제 기도 응답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던 게, 네 의지로는 음란물 중독을 끊지 못하니, 나라 전체적으로 음란물 경로를 막아놓겠다는 하나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이모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Y 교회를 다닐 당시에, 이모부가 운영하는 교회 간호사와 정을 통할 뻔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제게 말씀하셨는데 한가지 구체적 대화를 쓰겠습니다

아들아! 오늘 수요예배이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당장 내 집으로 와라!” 

그런데 간호사가 너무 늘씬하고 아름다워서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방안의 모든 광경이 비가 내리는 것처럼 줄줄 흘러 내렸습니다. 그러더니 점차 눈 앞 광경이 칼라에서 흑백으로 바뀌더니 점차 어두워졌고, 온통 새까매서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잠깐 눈을 열어 줄테니 냉큼 교회로 가거라!” 
그래서 다시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길로 교회로 갔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할 때 신경 써서 작성하고 그 전후에 하나님께 기도해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기적 체험이 쌓인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 땅 끝까지 전도하여 제자 삼으라는 명령이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이게 대위임령을 요약한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가르침을 깨닫고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께 순종하여 교회를 부흥시킬 길을 요약하겠습니다

성경에 쓰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분명히 초점을 맞추고 우리가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을 널리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제대로 신학을 배우지 않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잡다한 신학을 배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가르침에 관심이 없습니다

병 고치는 신유사역, 상담을 위한 예언사역, 신학 속에 잡다한 유행 철학과 프로그램, 음악을 통한 찬양 공연 사역 또는 세상 정치 속에서 활동 등으로 사람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관심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힘을 제대로 공급해주시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빌빌 대다가 끝냅니다

하나님께서 관심 있으신 가르침,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하고자 하시는 성경 말씀을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설교해야 합니다. 그 전에 목회자부터 그 말씀에 굴복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삶을 단순화시키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고,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교육기관에 가서 은사 기술을 배우라고 적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일2:27에서 남에게 배울 필요 없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성령의 힘 입어서 사역을 하면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과 환경을 바꾸시며, 인도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심지어 졸업하고 뭘 할지 모를 때, 열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뭘 할지를 알려주십니다.
 
 

 
2. 선교의 성경적 배경을 배우면서, 느낀 점, 아쉬운 점, 하고 싶은 말

제가 쓰는 리포트들을 학교에서 잘 받으셔서 읽고 널리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이 글들은 저를 통해서 빠져나가든지, 하나님께서 다른 선지자들에게 비전과 이상을 부어주셔서 권세를 넘기시든지 할 겁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심판하시려고 기독교 내부 진보 및 자유주의 세력, 이단, 이방종교, 반 기독교 세력에게 권세를 넘기시기 전에, 제 글은 피할 길을 먼저 알려드리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최대한 늦추겠지만 언젠가는 이 글도 관계자와 기관들을 익명처리 시켜서 공개합니다. 저는 이 글들에 한국 개신교와 나라 앞날이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ostle Paul - Conclusion

결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결정하라!

1985~7년 사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과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들은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모아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음성을 이사야 55:6~13으로 달리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나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가정하고, 훈고학적으로 성경을 지식적으로 추론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행위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과 연합하여, 나 하나님을 의지할 길을 써놓은 것이다성경만으로 세상 모든 문제를 세부적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면, 바리새인들이 장로의 유전과 율법 해석서를 만들어낼 필요가 없었다

내가 성경의 그물 눈을 넓게 만든 것은 관용과 사랑의 차원도 있지만, 세상에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물어봐서 해결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나 하나님은 너희와 멀리 동떨어져서 만날 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다.”
 
성경 찾아본다고 나 하나님에게서 등 돌리고 기도 안하고 너희 사람들끼리 회의하고 표결해서 해결하지 말아라! 민주주의 너무 좋아하지 말아라! 신정통치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다! 민심(民心)이 하늘의 뜻이라면, 이스라엘이 왜 망했겠나? 이스라엘 민심과 하나님의 마음이 달랐는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왕권신수론 1] 참고
 
다 너희에게 영원한 책임이 따라간다. 꼭 나 여호와 하나님한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물어서 응답을 구해라! 성령과 교제해라!”
 
성령의 응답없이 인간이 함부로 결정하지 말라는 근거 말씀이 있습니다.
 
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사람이 정한 것도 함부로 폐하거나 더하지 못합니다. 잘못 언약을 정해버리면, 고치기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이끌리는 데에 속수무책입니다. 그래서 지옥 속으로 쏟아지는 영혼들의 수 만큼, 신학자들이 영원히 치러야할 죄값이 무척 큽니다. 위 말씀을 처음 받던 때에, 같이 받았던 글이 티스토리 [열방 예찬 교회]에서 [성령님과 그 은사사역에 대해서는, 비판하면 하나님께서 버리신다!]의 제목으로 적혀 있습니다.
 
 

요약

사도 바울의 입장은 오늘 날 교계에서도 많은 논란을 낳습니다. 하나님 만난 체험을 말하다가 신비주의 이단으로 몰리고, 스스럼 없이 불신자들에게 다가가 전도하다보면 자유주의자로 몰립니다. 교회 운영을 위해서 직업을 가지면 예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고, 돈과 하나님을 둘 다 섬길 수 없다며 메다 꽂습니다.
 
하지만 사도 시대에 가장 강력하게 쓰였던 사도는 사도 바울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가가 쓴 사도 행전에서 처음엔 베드로가 주로 나오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바울 얘기 뿐입니다. 더 나아가 서신서 대부분이 사도 바울의 작품이며, 그 서신서들이 오늘날 기독교리의 근간이 됐습니다. 물론 다른 사도들의 이야기는 다른 복음서와 서신서에 적혀 있다고 하는데, 일단 이 책들은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날 무식한 신비주의자들일수록, 성경을 제대로 다 보지도 않고, 몇 개 구절만 암송하고 더 심화 왜곡시켜서 남을 헐뜯는 데에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들의 주장은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에, 사도 바울을 공격하던 교회 안 부랑자들과 이단아들의 주장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 자체도 가난, 방탕, 사기, 횡령, 음란, 가정파괴와 이혼, 파산 등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차라리 사도 바울처럼 성실하게 맡은 바 삶에 충실하고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도리어 주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게 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식주의, 교리주의자도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세속 유행 철학과 사조, 시류에 영합하여 함부로 결정을 내려서는 안됩니다. 16:9에서 사도 바울이 아시아로 안가고 마게도니아의 환상을 보고 유럽으로 건너 갔듯이, 9에서 사도 베드로가 음식물의 환상을 보고 이방인 고넬료에게 성령 안수를 했듯이, 교회법 결정의 근원은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고유권한을 사람이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연구와 회의로 하나님의 율법 방침을 결정해서 버림받은 사례는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입니다. 15:3
 
오히려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율법을 보존, 발전시킨 반면에, 성령을 통한 사도들의 개정은 구약의 율법을 상당 수 폐지했습니다. 오늘날 제사와 절기, 안식일, 율법 다수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비난을 들었고, 사도의 가르침은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우리는 잘 배워서, 성령 하나님과 말씀을 의지해야만 합니다. 궁극적으로 삼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말씀을 갖고 추리, 추론, 논리 전개를 해서, 사람들끼리 모여 회의로 결론을 내리면 안됩니다. 성령의 지시에 따라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사도 바울의 모든 사역에서 핵심 요체입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