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Introduction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원글 출처 : 2018.4.6에 업로드

이 글또한 신학교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비교종교학 : 예수는 티벳에서 불교를 배운 불제자였는가?
 
outerlevi@gmail.com
 
이 글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내용을 기반으로 썼습니다.
[다른 종교와 철학을 베낀 불교, 현대 종교의 원천이 된 기독교]
 
또 여기서 인용한 글들은 다른 블로그의 글 내용을 따왔지만, 실상 이 글들은 정식으로 학계에 이미 보고된 안정적 이론입니다. 단지 제가 시간상, 현실적으로 책을 구하거나 논문을 일일이 찾기에 제약이 많아서 제가 본래 평소 알던 내용을 기초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출처를 적었을 뿐입니다.


 
서론
 
다음 카페 [현각 스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다음 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님이었다]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은 성경 어느 구절에도 한글자도 밝혀져 있지않다 그동안 서양의 수많은 탐험가 종교학자들 이른바 (알려지지않은 예수의 생애)에 관한 탐구와 연구들이 계속되어 왔고 의문에 쌓인(예수의 17)을 부단히 밝혀내려고 캐톨릭의 수많은 수도사들과 역사학자들이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러시아의 저술가 니콜라스 노도비치는 1887년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다가 라닥지방의 수도인 레(Leh) 근처 하이미츠(영어 표기로는 히미스:Himis)히미스 사원에서 티벳어로 기록된 예수에 관한 기록을 발견 1894년 불어판으로 <<알려지지않은 예수의 생애() 이사(ISSA)의 일대기>>를 출판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이책은 곧 영어로 번역되었고 속속 독일어,스페인,이태리에서 출판되였다. 1984년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가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을 발간하여 다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그후에도 수많은 학자 탐험가들이 인도와 티벳을 방문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불교사원의 고문서들을 목격 번역해서 세상에 내놓았다(본문 중에서) 티벳의 한 사원에서 찾아낸 고문서에는 예수가 이사대사로 기록돼 있다. 예수는 13세 때 인도로 건너가 29세까지 17년 간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승려로서 생활을 하고 29세 때 이스라엘로 돌아와 인도에서 배운 불교의 교리와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사상과 행적으로 꾸며서 설교에 이용하였다.
 
 
1. 예수의 청년기를 기록한 고문서 <이사전> 발견
 
성경에는 예수의 13세 때부터 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다. 밝혀지지 않은 예수의 12세 이후의 청년기 행적에 대한 의문을 풀고자 많은 학자와 탐험가들이 연구와 탐사를 거듭하였다. 그러던 중 1887년 러시아의 저술가인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면서 인도불교의 한 종파인 라마교 스님으로부터 인도 라닥크 주의 수도인 레(Leh)시의 하이미츠(Himis) 7대 사원에 흩어져 있던 예수의 생에에 관한 것을 티벳어로 기록해 놓은 수천장의 고대 양피지 두루말이를 보게 되었다.
 
그것은 놀랍게도 13세 때 상인을 따라 인도로 건너간 예수가 29세 때까지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불교승려로서 수행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해 놓은 고문서들이다. 인도에서 스님이었던 예수의 이름은 이사(Issa)였고, 예수의 생애를 기록해 놓은 고문서들은 <이사전>이었다. 이사전에는 예수를 이사대사로 기록, 그의 수행 정도를 알 수 있게 해준다.
 
 
 
2. 인도에서 예수의 승려생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고대 양피지 문서의 최초 목격자인 니콜라스 노토비치의 불어판 <이사전>14244절에 걸쳐 번역되어 있는데 410절 부터 8장에 이르기까지 예수가 동방에 와서 불교를 공부한 기록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있다.
 
이사(예수)가 열세살이 되어 이스라엘 관습에 따라 아내를 맞이해야 될 즈음...(이사전 411) 단순한 손일로 생계를 유지해 나가던 부모의 집에 부자와 귀족들이 드나들어 이사를 사위로 맞고자 하였으니... 그의 교훈적인 설교가 유명해졌기 때문이다.(412)
 
이사가 아버지의 집을 은밀히 빠져 나와 예루살렘을 떠나 상인들과 함께 신드(Sind)로 향했던 것이 바로 그 때였으니...(413) 이는 대 붓다의 법을 연구하기 위함이라(53) ... 이사께서 오릿사 나라에 있는 주거나우에 가시니 그곳은 비앗사크리슈나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이사께서 그곳 백인 브라만 사제들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으셨더라(54)
 
그들이 이사께 베다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과 기도의 힘으로 병을 치유하는 방법, 경전을 사람에게 가르치고 설교하는 방법을 가르치니라(55). 이사께서 주거나우, 라자그리하, 베나레스 그리고 다른 성지에서 6년간 지내셨더라. 그가 바이샤와 수드라에게 경전을 가르치고...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이사전의 예수의 불교 수행기를 종합해 보면 13세 때 인도로 건너온 예수는 14세 때 인도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사드 등을 공부하다 브라만교를 떠나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 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승려생활을 했다.
 


예수의 불교 공부는 카시미아를 거쳐 라다크 주()의 수도 레에서 파리어, 산스크리트어를 배웠으며 티벳에서는 그곳 밀교계 고승 멩그스테에게서 심령치료와 초능력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그렇게 하여 불교의 고승이 된 이사대사(大師) 즉 예수는 29세 되는 해에 페르시아를 거쳐 이스라엘로 귀국하여 석가모니의 교리인 불경을 전도하며 자신을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예언된 구세주로 미화해 나갔다.
 
국내외의 많은 학자와 저술가들이 예수의 인도에서의 승려생활과 더불어 불경과 신약성경의 내용이 대부분 일치한다는 사실을 함께 밝히는 저술을 활발하게 발간하였다. 민희식 교수의 "법화경과 신약성서", 독일신학자 홀거 케르스텐의 "인도에서 예수의 생애" 이동방의 "예수께서 신을 제명하심"등이 있다. 출처:http://cafe.daum.net/gisinfiction
 
 
신약성경과 불경의 공통점
 
석가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누가복음211)
 
석가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성경 누가복음 41)
 
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누가복음16)
 
석가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예수는 12제자를 이스라엘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태복음 101)
 
석가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석가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태1425)
 
석가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마태복음1417)
 
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누가복음 6)
 
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누가복음2)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아 타향에서 허랑 방탕하다 거지가 되어 돌아온 아들을 오히려 환대하며 돌보는 아버지의 이야기인 장자궁자(법화경 신해품)와 신약성경의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누가복음15:11)는 똑같은 줄거리다.
 
예수의 산상수훈은 불교적 말씀들이 가장 집약되어 있는 부분으로 법구경에서 석가모니가 설파한 사랑과 자비의 설법과 똑같다.
 
 
이는 예수가 인도에서 배운 불교의 교리와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사상과 행적으로 꾸며서 설교하였기 때문에 예수의 설교는 불경의 석가모니의 설법과 광범위하게 너무나 똑같다.
 
그외 석가와 예수의 탄생설화, 아시타 선인과 동방박사, 책봉식과 세례식, 소년시절의 성인이 될 징조, 카이샤파와 요한, 마아탕가와 사마리아여인, 신앙의 힘으로 잠재운 폭풍, 살인마와 길 잃은 양, 경전비방과 성령모독, 신앙과 씨뿌림의 비유, 말법시대와 말세, 염주와 묵주 등 신약성경상의 예수의 설교와 행적들의 대부분이 위와 같이 불경을 그대로 모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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