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5일 금요일

Mission in the Gospel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복음서 속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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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서와 선교에 관해서 본인의 말로 정리 설명하라!

예수님께서는 꾸준히 구약에서 예언한 대로 유다 지파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메시아입니다. 구약에서는 BC.13C 이전으로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모세 5경에서부터 야곱이 유다지파에 예언한 내용입니다

그 뒤에도 수없이 선지서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예언돼 있습니다소선지서들에 나타난 메시아 약속은 북 이스라엘 왕국이 존속했던 시기에 이미 나타났습니다

이후 북 이스라엘 민족들이 중동과 이란 전역에 강제 이주 당해서, 유일신과 메시아에 관한 사상을 널리 퍼뜨렸고, 마침내 BC.6C에 비로소 이란에서 조로아스터 교의 씨앗이 틔워짐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로아스터교가 페르시아의 공식 종교가 되는 것은 AD. 3C 사산왕조이며, 이 때 조로아스터 교는 로마에서 성행하고 있는 기독교 교리를 대거 받아들여서 만들어 졌습니다. 더 나아가 유대교의 메시아 사상은 AD. 4C에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지역으로 전해져서, 미륵불 사상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다른 종교는 창시자 이 전에는 오래 전부터 체계적 준비가 없었다. 오직 기독교만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유대교를 세우고 구약성경을 줘서 메시아에 대한 구체적 준비를 해줬다. 그럼으로써 마귀들과 그 종인 이방종교인들이 예수를 모방해서 내 영광을 가로채는 것을 막았다.”
 
실제로 10:5~6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방 민족보다 먼저 이스라엘 자손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시키셨으며, 16:6~10에서 성령님께서 사도 바울을 인도로 가지 못하게 하고 유럽으로 가게 하신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아시아에 있는 혼합주의 다종교 문화가 기독교를 흡수해서, 오늘날 마치 불교와 조로아스터 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준 것처럼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심입니다

불교가 화엄경, 법화경에서 기독교 성경이 베껴갔다고 주장하지만, 불경은 본래 BC.1C 즈음에 숫타니 파타 하나 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경전은 AD.3C 즈음에 기록이 됐습니다. 단지 불교 쪽에서는 기독교를 의식해서 AD.1C까지 억지로 연대를 끌어올려서 말하지만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서와 선교에 나온 수 많은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기적들이 불교 경전에도 똑같이 나오는데, 이 들은 모두 성경이 쓰여지고 나서 최소 100년에서 구체적 기록 자료로는 300년 뒤에 쓰여진 것이므로, 기독교 성경을 베낀 것입니다.
 
성육신의 목적은 마귀를 멸하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 자신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시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성육신 사건이 신적 기적이나 과장된 표현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실상 성육신 사건 속에 수천년 간의 기적이 담겨 있고, 구약시대에는 어린양, 놋뱀, 인자 등 많은 기적이 누적돼있습니다신약 시대에는 목동들이 천사를 목격하고, 마리아의 천사 목격과 성령 수태,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 앞서 침례 요한까지 모두 기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외부 종교는 허풍이 심하다고 하는데,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의 어머니가 남편없이 동정녀 임신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기독교 성경 그대로 베꼈습니다

저자 허버트 케인은 지나친 이성주의 시각으로 성경을 왜곡해서, 있는 기적도 지워버리는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모세5경에서 하나님께서는 베푸신 기적을 끊임없이 사람에게 대대로 기억시키시라고 명령을 하셨는데,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저자가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민족주의와 완전히 다른 것이었는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향해 네 씨를 통해서 세계에 복을 주겠다고 하신 원론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적잖은 선지서들이 메시아가 세계 만민을 구원하신다고 써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가르쳤지만 동시에 아주 많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전도, 선교는 사도 바울이 늘상 강조하듯이 하나님의 기적과 권능, 역사로 해야지, 사람의 말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예전에 한국 교회 대부흥 시기 때도 조용기, 김기동 등 걸출한 목사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 할 정도여서 사람들이 교회를 안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처럼 말로만 어떻게 해보려고 하니까 도리어 일반인들 한테 놀림 당하거나, 이방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의 궤변에 희생양만 될 뿐입니다.
 
사랑만으로 된다. 설교만 잘 해도 된다 고 말씀하시는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이 계신데, 일반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해서 설교와 사랑만 강조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상 그 설교와 사랑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고 사람들을 굴복시키는 기적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에 찾아옵니다. 실제로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초창기에 이모 목사님의 영일교회와 이모가 힘에 부쳐서 저를 연세중앙교회에 보내셨을 때, 엄청나게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 환상, 현실에서 기적이 나타남으로써 굴복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를 포함하여 예수님을 처음 믿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은, 교회 안가고 집에서 미적거리면, 얘야, 당장 내 집/교회로 와라!” 란 굵은 남자 목소리가 들렸고, 심지어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너 지금 주일 아침 늦게 잠자고 있다. 나는 네 꿈 속에 나타난 거란다! 당장 잠자리에서 일어나라 고 깨우신다는 간증입니다

그리고 설교 시간에 나오는 설교가 교회 오기 전 일주일 동안에 있었던 일과 심경을 말씀하고 계시고, 또 그 설교가 다음 주 내내 현실에서 역사해서, 설교에 완전히 사로잡힌 삶을 살았습니다

교회에서 특별히 따로 양육하거나 어떤 프로그램으로 매일 붙잡는 것도 아닌데, 그 날 다 잊어먹은 줄 안 설교가 매순간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세부적인 내용이 다 기억납니다. 설교 대로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서 하게 되면, 역사하심이 나타나서 문제가 해결되고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평생 마약에 중독된 듯이 교회에 박혀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교회 그만두겠다고 하면, 교회 그만 두면 넌 죽는다 / 실패한다! 이 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OO 목사의 설교를 귀담아 들어라!” 등등의 음성이 들리고 환상이 보여서 도저히 교회를 떠나지를 못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가 죄를 짓지 않도록 보호하십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음란과 불륜을 저지르고서, 하나님께서 시키셨다고 하나님한테 죄악을 떠넘기거나, 성령으로는 도저히 이 죄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물론 저도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보는 것은 완전히 끊지 않았지만, 제가 주님께 인터넷 음란물 중독으로 정말 심각하게 기도한 결과, 현재 한국에서 음란 사이트에 들어가는 경로가 대부분 막혔습니다. 저는 이게 제 기도 응답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던 게, 네 의지로는 음란물 중독을 끊지 못하니, 나라 전체적으로 음란물 경로를 막아놓겠다는 하나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이모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Y 교회를 다닐 당시에, 이모부가 운영하는 교회 간호사와 정을 통할 뻔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제게 말씀하셨는데 한가지 구체적 대화를 쓰겠습니다

아들아! 오늘 수요예배이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당장 내 집으로 와라!” 

그런데 간호사가 너무 늘씬하고 아름다워서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방안의 모든 광경이 비가 내리는 것처럼 줄줄 흘러 내렸습니다. 그러더니 점차 눈 앞 광경이 칼라에서 흑백으로 바뀌더니 점차 어두워졌고, 온통 새까매서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잠깐 눈을 열어 줄테니 냉큼 교회로 가거라!” 
그래서 다시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길로 교회로 갔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할 때 신경 써서 작성하고 그 전후에 하나님께 기도해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기적 체험이 쌓인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 땅 끝까지 전도하여 제자 삼으라는 명령이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이게 대위임령을 요약한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가르침을 깨닫고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께 순종하여 교회를 부흥시킬 길을 요약하겠습니다

성경에 쓰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분명히 초점을 맞추고 우리가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을 널리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제대로 신학을 배우지 않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잡다한 신학을 배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가르침에 관심이 없습니다

병 고치는 신유사역, 상담을 위한 예언사역, 신학 속에 잡다한 유행 철학과 프로그램, 음악을 통한 찬양 공연 사역 또는 세상 정치 속에서 활동 등으로 사람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관심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힘을 제대로 공급해주시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빌빌 대다가 끝냅니다

하나님께서 관심 있으신 가르침,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하고자 하시는 성경 말씀을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설교해야 합니다. 그 전에 목회자부터 그 말씀에 굴복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삶을 단순화시키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고,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교육기관에 가서 은사 기술을 배우라고 적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일2:27에서 남에게 배울 필요 없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성령의 힘 입어서 사역을 하면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과 환경을 바꾸시며, 인도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심지어 졸업하고 뭘 할지 모를 때, 열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뭘 할지를 알려주십니다.
 
 

 
2. 선교의 성경적 배경을 배우면서, 느낀 점, 아쉬운 점, 하고 싶은 말

제가 쓰는 리포트들을 학교에서 잘 받으셔서 읽고 널리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이 글들은 저를 통해서 빠져나가든지, 하나님께서 다른 선지자들에게 비전과 이상을 부어주셔서 권세를 넘기시든지 할 겁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심판하시려고 기독교 내부 진보 및 자유주의 세력, 이단, 이방종교, 반 기독교 세력에게 권세를 넘기시기 전에, 제 글은 피할 길을 먼저 알려드리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최대한 늦추겠지만 언젠가는 이 글도 관계자와 기관들을 익명처리 시켜서 공개합니다. 저는 이 글들에 한국 개신교와 나라 앞날이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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