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일 수요일

Protestant downfall - Main subject 김상희 예언

한국에 대한 성령훼방죄 심판

최근에 국내에서는, 2017년 초 연세대가 개신교단의 지배권을 벗어난 일, 2017년 말 총신대가 장로교단의 지배권을 벗어나려는 일, 훨씬 전에 신사참배와 한국 최초 정부 공인 신학교 한신대와 기장의 분리 등의 같은 사건 반복들이 이 심판 선상에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보수가 무너지니 이제는 기독교 진보주의 계열들이 성령사역자들을 이단사냥하고 있습니다. 예언사역자들이 하도 반공 예언을 쏟아 부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교회를 보호하시려고 은사활동을 하시는데, 이를 막는다면 적화통일이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교회 건축 하나도 부러워 하지 말아라! 네가 내게 순종하지 않고, 이처럼 나의 종들이 너희 세대에서 한반도 공산화를 못 막아내면, 한국인과 기독교인들이 경고 예언을 거부하면, 한국 교회들 상당수가 내 원수들에게 넘어간다!”
 

한국전쟁이 재발되지 않더라도 한국의 웬만한 교회들은 대형 교단에 소속돼 있으면 남에게 넘어가기 쉽상 입니다. 이미 세습 반대 운동을 통해서, 대형 교회 안에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코드에 맞는 인사들을 넣도록 강압하고 있습니다

아들아! 이들이 새로운 교황이다!” 

현재 장로교 통합측의 명성 교회가 여기 휘둘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 경고를 내 종 김삼환에게 하려고, 너를 김삼환 목사의 고향친구의 여동생 아들로 태어나게 했다. 내가 네 입에 넣어주는 말을 내 종에게 전하거라!” 

제 어머니 김옥남 목사의 사촌오빠가 김삼환 목사님의 꼬마 때부터 동네 절친 입니다. 제가 더 일찍 순종했으면, 제 어머니가 김삼환 목사님과 만날 기회가 있을 때,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주님의 명령을 불신과 반항으로 거부해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명성 교회의 장로가 사장으로 있는, 2010년에 과외회사에서 과외교사를 모집할 때 그 쪽으로 취직을 했다가, 제가 다시 불순종해서 그만뒀습니다.

 2014년에 하나님께서 다시 그 과외회사로 보내셔서, 경고 예언 편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언을 우습게 알더니 명성 교회가 쪼개졌습니다. 원본 :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E 과외회사에 제출했던 예언]
 
해당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조금도 도움주지 않았던 좌파세력들이, 남이 차린 밥상에 감 올려라, 대추 내려라 간섭하면서, 아예 교회를 날로 삼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정부에서 개신교단을 압박해서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으면, 노회에서 교회 재산과 건물을 뺏어 버립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면 다양한 이유로 성도들이 교회를 빠져 나가서 교세가 줄어듭니다. 세상과 똑같은 교회에 굳이 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감정, 의지를, 마귀가 사람들에게 집어넣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십니다.
 
 



전세계에 대한 성령훼방죄 심판

성령님을 멸시하는 태도가 오늘날 전세계 교회들이 인본주의와 공산주의에 휘둘리게 만들었습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은사사역을 멸시하지 않았다면, 성도들은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말씀의 권위에 복종하고 교회 안에서 인권, 민주의 이름으로 다원주의, 세속주의, 세속적 가치를 들이밀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는 한국 질서와 상황이 바뀌어서 세상에서는 교회가 전도하는 것을 방해하고,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말씀과 가치를 발언하는 것을 제한합니다반대로 교회 안에서 세속의 가치관을 들이밀어 넣도록 강요하고, 기독교계 안에서 성경에 위배되는 주장들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발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종교적 자유 또한 기독교가 사회에서는 보장받지 못하고, 기독교회가 설립한 기업 안에서 다원주의를 강요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권, 인간이 하나님보다 더 높은 우상이 된 시대입니다.

추가로 글을 쓰겠습니다. 위에 붉은 글씨로 된 예언이 현실에서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김상희 국회의원의 종교 복지 시설 처벌법
 

이 모두가 기독교단 내부에서 성령님을 멸시한 죄값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고, 198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과 경북 예천 외가댁을 중심으로 들은 말씀입니다.

아들아! 성경에 보수신앙, 복음주의 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면, 반드시 진보주의, 자유주의 등으로 인간적 반작용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그들은 모두 복음주의라고 말할 것이다.” 

복음주의라는 이름 아래에 모인 각종 사상적 스펙트럼(여러 분파)이 다양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프리즘이라는 삼각형 유리를 통과한 가시광선이 무지개색으로 갈라지는 것처럼. 다양한 무지개 색깔이 하나의 빛으로 다시 합치듯이, 결국 이합집산을 통해서, 개신교 이름만 달고 있으면, 복음주의가 되버립니다.

그 틈을 타서, 성경을 위배하는 세속 이방신들, 내 원수들의 가르침들이 교회 안에 몰려올 것이다. 너희가 성령과 그 종들에게 행한 대로 되받는다!”
 
이방신들의 존재는 없습니다. 이방종교 교리로 탈을 쓰고 옷을 입은 악마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활보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향린교회를 주축으로 기장에서 동성애를 용인하고, NCCK 안에 문익환, 한상렬 목사같은 좌파들이 암약합니다. 세속 철학이 장로교의 통합, 합동 교파 구분없이 교회 안에 들어옵니다. 주님의 예언은 WCC, WEA를 통해서 현실이 됐습니다. 모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때에 정치적 압력을 못 이겨서 동성애와 다원주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슬람의 알라와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라고 선포를 하며 크리슬람 운동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미국 신학교는 동성애에 넘어갔어. 아이고 무시라, 젊은 형제들이 교회 안에서 화장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대

젊은 자매들이 남자 옷 입는 거 봤어요? 자매들끼리 서로 남녀 역할 바꿔 하면서 교회 안에서 데이트 한데요

미국에 신학 배우러 유학 가봐야, 이상한 것만 배우고 하나님의 권능을 잃어버린데! 그 신학교 출신들 쓰면 교회 안에 동성애자, 좌파, 시위꾼들로 성도들을 바꿔버린대요

무슬림들을 교회 안으로 끌어들여서 교회에서 알라 예배 보게 한대요! 무슬림들이 교회 안에서 여자 성도를 성추행한대요! 어제도 당했어요

교회 안이 세상보다 더 무서우니 말이 안돼요! 이제 교회가기가 무서워서 싫어요! 혼자 기도하러 못 가요! 말 잘 듣던 성도들이 악마가 씌여서 목사를 내쫓는대.”
 
위 소문에서 나라이름이 한국으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미국 이전에는 유럽 이였습니다. 즉 유럽, 미국, 한국 순으로 국가 공인 정규 대형 신학교들이 개신교회들로부터 신뢰성을 상실해갑니다


점차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비정규 군소신학교를 세우며, 교회 내부 인원으로 사역자를 충원합니다. 교단조차 세속세력에 곡학아세(曲學阿世)를 하므로 교회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지하교회로 바뀌어갑니다


현재에도 기독교 장로회의 한신대학교의 모든 신입생은 불교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습니다. 우상 불상 앞에서 절하고 예불을 드립니다.
 

한신대 학생들, 템플스테이 종교·문화 체험 가져 - 뉴스앤조이


한신대 학생 25명 갑사에서 템플스테이 - 현대불교신문

Protestant downfall - Introduction

설교 서론

살전5:19~20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 모든 개신교인들에게는 현실이라는 사실을 증언코자 합니다.
 
요즘 미국과 북한이 종전 협정을 한다며, 한국 언론사들 사이에서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을 미화하는 기사, 탈북자는 북한이 살기 어려워서 탈북한 게 아니라, 이민형 탈북일 뿐이라고 북한을 미화하고 논점을 흐리는 기사, 남북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비교하며 북한은 남한에 위협이 되지 못한다며 안보불감증에 빠지게 만드는 기사들이 유행합니다. 모두들 평화시대가 온 줄 압니다. 인터넷 뉴스 기사마다 평화통일로 가자는 댓글들이 도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 한국에 전쟁 난다고 기독교 목사들이 예언했는데, 그들의 전쟁 예언은 빗나가고 이제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 사람들은 사이비 일까요? 어디 피난가자면서 돈을 왕창 모으고 외국에 땅 사러나가면서 돈 펑펑 쓰고 돌려주지도 않고, 제대로 땅을 산 것도, 건설도 한 것도 아닙니다. 저한테도 캄보디아 신앙촌 만들자며 어떤 여자 목사가 꾀더군요. 저는 응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정말로 여기 돈 투자한 성도와 사역자들이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면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류에 영합하여 사기를 치는 거짓 선지자들 뒤에, 진짜로 한국의 위기를 대비하도록 경고 예언을 쏟아 부은 예언사역자들 있었습니다. 현시대 한국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 당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거짓 평화 속에 방심한 때에 뒷통수 맞는 시기가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남북정상회담 = 베트남전쟁]에 올려놨으니, 생략하고, 이런 사태의 원인을 증거하겠습니다.



본론

유럽과 미국에 대한 성령훼방죄 심판

한국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는, 성령님을 멸시하기 때문임을 증거하겠습니다.
 
예언 은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이단시 여기는 전통은 개신교 뿐만 아니라 천주교 때부터 그랬습니다. 교황의 권위에 도전적이기 때문입니다. 천주교 때 예언하는 사람이 있으면 성령의 은사로 이해하지 않고 마녀로 몰아서 화형을 시키거나 쫓아내서 고립된 삶을 살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의 마더쉽톤 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장 칼뱅이 재세례파같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치 않는 자들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성경완성론과 계시중단론을 주장했습니다. 그 이후 유럽의 신학은 이성주의 철학에 매몰돼서, 천주교가 교부 때부터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를 혼합시켜온 잘못을 그대로 근대 개신교 신학에서 재현했습니다. 그 때부터 성령에 관한 이단논쟁은 근대 유럽 때까지 아주 치열하게 싸웠고, 그 개신교 내부의 성령 논쟁은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존 맥아더의 『무질서한 은사주의』를 비판한다 - 글로리아타임스


하지만 유럽 기독교는 이제 더 이상 은사찬반논쟁과 이단논쟁을 벌이지 않습니다. 아예 이단사냥꾼들이 기댈 개신교단과 신학교가 거의 다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보수 교회들이 건전한 성경적 발언권과 신뢰성, 사회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미국 보수 기독교단 전부가 친이슬람, 친동성애, 친다원주의를 미국 정부와 국민 앞에서 신사참배 하듯이 맹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안 그러면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 당시에 종교 정치 관련법 때문에 교회가 정치적 발언하면 중과세 납부와 회계감사를 당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신학교들도 기독교 인기 감소로 폐교직전이라 유럽 교회 멸망을 따라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교리주의자들에게 성령의 종들에 대한 복수를 갚으신다고 하신 말씀을 저는 어린 시절에 들었습니다

성령을 이단시했으므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그들(은사중단론자)이 이단이 되게 만들겠다!” (25:15, 28

Protestant downfall from the ignorance of the Holy Spirit - theory

성령을 무시해서 받은 개신교 몰락
 
outerlevi@gmail.com
 
데살로니가 전서 5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19. τΠνεμα μσβέννυτε (토 프뉴마 메 스벤누테) τ목적격(目的格)=대격, 관사(冠詞), 중성, 단수 / Πνεμα 목적격=대격(對格), 명사, 중성, 단수, 영혼(靈魂)μ부사, 부정형 / σβέννυτε 동사, 현재형, 명령법, 능동태, 2인칭, 복수
20. προφητείας μὴ ἐξουθενετε (프로페테이아스 메 엑소우데네이테)προφητείας 명사, 목적격, 여성, 복수, 예언(豫言) / μ부사, 부정형 ξουθενετε 동사, 현재형, 명령법, 능동태, 2인칭, 복수
 
 
용어 설명 : (Naver,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성령[聖靈, Holy Spirit]
창조주 하나님의 영.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에게 있어 아버지 하나님, 아들이신 그리스도와 구별되는 제3위격(位格, 28:19; 고후 13:4). 구약에서는 거룩하신 영’, ‘성신’, ‘하나님의 신등으로 나타난다. 성부, 성자와 함께 창조 사역을 하셨으며, 신약에서는 성도의 구원을 이루고 완성하실 보혜사(保惠師)로 성도 가운데 함께 계신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 임하여 성도를 지키고 보호하시고 구원을 완성시킨다(11:13; 요일 4:13). 삼위일체를 보라.
 
 
1. 인격체로서의 성령
성령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14:17), 가르치시고 기억나게 하시며(14:26), 증거하시며(15:26), 죄를 깨닫게 하시며(16:8), 인도하시며 말씀하시며 알리신다(16:13, 15). 그리고 성경을 깨닫게 하시며, 성령으로 말하게 하시며(1:16; 벧후 1:21), 사역자를 부르시며(13:2), 사역자들과 말씀하시며(8:29), 일꾼을 보내시며(13:4), 복음 사역의 방향을 정해주시며(16:6-7), 중재하신다(8:26). 또한 성령은 의지(고전 12:11), 마음(8:27), 생각, 지식, (고전 2:10-13), 사랑(15:30) 등 인격적 속성을 가지고 계신다. 따라서 거짓말이나 시험하는 행위(5:3-4, 9), 거스리는 행동(7:51), 슬프게 하는 것(4:30), 욕되게 하는 것(10:29), 훼방하는 것(12:31)은 모두 성령을 근심되게 하는 죄악에 해당한다.
 
 
2. 역사(歷史) 가운데 역사(役事)하시는 성령
예수께서는 다른 보혜사로서 성령을 말씀하셨는데(14:16-17), 사도들과 함께 임재하실 보혜사 성령은 성도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하셨다(16:7).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다(8:9-12). 하나님은 본질상 영이시며(4:24), 사람들 안에 거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일하신다(14:26; 16:7). 신약에 와서 이런 하나님의 계시의 새로운 양상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되었다(2). 이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육신 사건만큼이나 놀랍고 새로운 사건이다.
 
오순절 때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자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2:9-11). 이 소동은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순례하던 세계 각처의 디아스포라 방문객들을 놀라게 했으며 사도 베드로는 이 사건을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된 것으로 해석했다(2:28-32). 또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도 베드로의 강한 메시지(설교)3천 명이 회개하고 세례받는 위대한 구원 역사가 일어나 제자들의 수는 날로 늘어났다.
 
점점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고 떡을 떼며 기도하는 무리와 모임들이 많아졌는데, 이것이 바로 교회의 모체가 되었다. 이렇게 교회가 시작된 이면에는 성령의 강권적이고 충만한 역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령의 역사가 강하면 강할수록 유대인들의 적대 행위도 집요했다(3-4). 그리고 이 위기가 지나면 다시금 교회는 부흥 성장하기를 반복했다(4:31). 성령의 역사는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 가정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로 이어졌다. 이들은 심지어 방언의 은사까지 받았다(10:44-48). 이런 성령의 역사는 후에 사도 바울이 선교여행 도중 아볼로를 만나 구원의 복음을 가르칠 때도 똑같이 일어났다(19:1-7).
 
이상에서 보아 알 수 있듯이 신약성경은 믿는 자들 가운데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들로 온통 가득 차 있다(8:1-27; 고전 12-14).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향해 성령의 충만을 받고’(5:18),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가르쳤다(5:18). 여기서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우리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삶을 살라는 가르침이다(8:9-10). 성경에는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성령이 충만하여) 큰 능력을 발휘하는 등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들을 감당한 믿음의 용사들이 많이 나타난다. 그리고 오늘날도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과 믿음의 용사들을 통해 세계 도처에서 쉼 없이 진행된다. 삼위 하나님의 거룩한 명칭들을 보라.
 
 
3. 성령 충만을 받은 자들
성경에는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성령이 충만하여) 큰 능력을 발휘하는 등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들을 감당한 믿음의 용사들이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신의 능력을 힘입어 바로의 꿈을 해몽한 요셉(41:38-39) 지혜와 총명으로 성막을 건축한 브살렐(31:2-3; 35:31)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대화한 모세(11:17, 25) 이스라엘을 축복한 술사 발람(24:1-2) 모세의 후계자로 선임된 여호수아(27:18)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 군대를 격파한 사사 옷니엘(3:9-10) 300명 용사로 미디안 연합군을 격파한 사사 기드온(6:34) 암몬 자손들을 격파한 사사 입다(11:29) 단숨에 블레셋 군사들을 무찌른 삼손(14:6, 19; 15:14) 암몬 족속을 물리치고 길르앗 야베스 주민을 구원한 사울(삼상 11:6) 사무엘의 기름 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다윗(삼상 16:13)
 
백성의 잘못을 꾸짖다 요아스 왕에 의해 성전에서 순교한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대하 24:20) 하나님의 신을 통해 장래 일을 계시받은 에스겔 선지자(2:2; 3:24) 하나님의 신의 능력을 힘입어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몽한 다니엘(4:8-9; 5:11-14) 성령으로 지혜가 충만하여 교회 일꾼으로 선택된 일곱 집사들(6:3) 순교하기 직전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보좌와 그 우편에 서신 주님을 목도한 집사 스데반(7:55) 성령에 이끌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집사 빌립(8:29)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중 성령의 충만을 받은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와 그 가족들(10:45) 모태에서부터 성령이 충만하여 훗날 주님의 선구자 사역을 감당한 세례 요한(1:15) 성령이 충만하여 모태에 있던 아기 예수를 찬양한 엘리사벳(1:41)
 
성령의 충만을 입어 하나님을 찬양한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1:67) 성령의 능력으로 광야에서 사십 일 간 금식하며 기도하신 예수(4:1) 오순절에 간절히 기도하던 중 성령의 충만을 입게 된 초대교회 성도들(2:1-4) 충만한 성령과 믿음으로 안디옥 교회를 다스린 바나바(11:24) 1차 선교여행 도중 구브로 섬의 바보에서 성령이 충만하여 사역을 훼방하는 박수를 소경 되게 한 사도 바울(13:9) 성령의 감동으로 주일 아침에 환상 가운데 계시를 받은 사도 요한(1:10) 등이 있다.
 
 
예언 [豫言, prophecy]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된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을 말한다. 이 일은 하나님이 친히 택하신 선지자(예언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18:18; 3:17-19; 3:7-8). 이때 선지자들은 성령의 역사와 충만함으로 예언했으며(12:6; 1:67; 벧후 1:20-21), 그 예언들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딤후 3:16). 구약 예언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어져 있으며, 신약은 그 예언의 성취를 보여 준다(24:26-27, 44). 하나님께서 그 권위로써(41:22-23) 전하신 예언은 반드시 성취될 것으로서(5:18; 24:35)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되며(벧후 1:20), 또 인간의 생각과 판단으로 바꿔 가르쳐서도 안된다(22:18-19).
 
한편, 예언에는 경고의 메시지나(3:18; 1:16-17), 어떤 일의 예고(41:25; 42:9), 또는 종교적인 훈계(31:19-22; 2:3), 도덕적인 권면이나 충고(왕상 1:11-14; 3:10-11; 25:4-6), 감추인 것에 대한 계시(왕하 6:12; 48:6), 약속(2:31-32; 3:1), 축복(9:26-27; 24:7-9), 위협과 심판(왕상 13:21-22; 3:2), 메시야의 오심(삼하 7:14-16; 55:3), 경계(딤전 1:18; 4:14)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원어 설명
(나바) - 기본 의미는 내뿜다’, ‘발표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장래사를 말하다’, ‘성령에 의해 대언하다는 뜻(5:1). 때로 ‘(성령의 인도로) 하나님을 찬양하다는 뜻(삼상 19:20). (호제) - 기본 의미는 보다’(응시하다), ‘인지하다.’ ‘보는 자’(Seer), 즉 이상을 보는 자(삼하 24:11).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예언(14:14). (프로페튜오) - 기본 의미는 미리 말하다.’ 다가올 앞 일을 고지(告知)하거나(7:6), 신탁이나 숨겨진 일들을 말하는 예언자(8:52), 혹은 복음을 가르치며 선포하는 것 즉 설교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고전 11:4).

The preaching of the Holy Spirit - Conclusion

결론

교계에 전할 말씀은, 사람이 만든 교리로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성령님을 멸시 및 훼방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할 때 성령을 뒷받침하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과 성령의 기적이 이성을 초월한다고 비과학적이라며, 은사와 성령을 훼방하는 설교를 하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12:30~32 개신교계에서 성령을 멸시했기 때문에, 교회의 교만, 타락, 부패가 세상을 심판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습니다. 12:34~37 성령 설교는 취사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의무입니다.
 
 

태산같은 성도

성도들 앞에서는 속 다 버리고 무조건적 사랑을 쏟아붓고, 권면하되 따뜻하게 감싸주듯 해야겠습니다. 알아도 모르는 척 눈 감고, 몰라도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 이길 수 있는 언쟁에서 물러서고 상대에게 피할 길을 마련해줄 수 있어야겠습니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동글동글 매끄럽게 갈고 닦아야 함을 참으로 많이 느낍니다. 목회보다 돈 버는 일이 훨씬 쉽습니다. 목회는 물건, 지식,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 마음을 다루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일이라 세상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쏟아 붓는 투자 대비(對比) 수확을 계산하는 자세도 포기해야 됩니다.
 
고학력, 날고 기는 사회경력의 똑똑하고 잘난 목사님들이 시장 바닥 아주머니와 노동판의 성도, 어린아이와 학생들, 가정주부, 한량(閑良)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을 20~30대 중반까지 많이 봤습니다. 목사들이 뭘 몰라서 쩔쩔 매는 게 아니라, 다 아는 지식을 쉽고 상처받지 않게 전달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그들의 한풀이 속마음을 들어주며, 달래주느라 난감한 상황에 있었던 것이지요.
 
이제 제 차례가 왔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성령 설교 책을 잘 읽고 참고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설교자가 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해야겠습니다. 성도는 태산(泰山) 같습니다. 우리는 성도를 태산(泰山)이라고 크고 중하게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있기에 우리는 목회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11:23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