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Unfinished revelation ministry - Conclusion

결론

말씀을 의지하라!

하나님께서 사역자들을 세우신 목적이 에베소4장에 나와 있습니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어떤 사람은 선지자로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러한 소명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은사주의자들이 잠깐 빛나다가 급속히 무너집니다. 그래서 여자 목사님이 더 흔들리지 않도록 당부를 전했습니다.
 
말씀 잘 배운 일반 목회자들이 꿋꿋이 버티는 것은,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하기 때문에 기도 분량이 적어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크고, 그 손이 설교자를 놓지 않습니다. 설교를 단상만 고집하지 말랍니다. 진짜 설교는 길거리에서 불신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을 제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무렇게나 막 떠들고 찬양하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사람 마음을 휘어잡고 예수 앞에 무릎을 끓리시도록, 분명한 목표를 갖고, 치밀하게 설교를 준비해서 길거리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듯이, 하나님도 자신을 불신자들에게 바르고 자세히 알려주는 자를 기뻐하시고 도우십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예레미야 33장에 다 적혀있습니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시대나 지금이나 항상 계시하시는 분이시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만큼, 능력과 지혜, 계시를 부으셔서 인도와 역사하십니다.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이 단원은 제출할 때 없던 내용으로, 등록시점에서 새로 덧붙이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인터넷에 등록하는 시점에서, 그 여자 목사님은 해당 기도원에서 나오셨습니다. 같이 운영하기로 한 다른 여자 목사님과 기도원장 목사님이 배타적으로 쫓아냈기 때문입니다

이럴 줄 알고 하나님께서 환상을 부으셨는데, 제가 미처 전하지 못 한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산골짜기 기도원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성도는 모이지 않고, 성도를 모아줄 협력자들은 교회에 붙어있지 못하는 환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사역할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나 하나님께 영혼을 모아서 인도하는 게 너희 할 일이다! 눈에 보이는 재산과 너희가 가진 기교와 지혜를 의지하지 말아라!”
 
은사주의자들은 당장 눈 앞에서 신비한 체험을 구하거나, 자기가 가진 은사 자랑, 남과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끼는 데에만 관심을 갖고 있지, 교회 부흥에 관한 관심도 지혜, 지식, 경험, 아량이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어떻게 오는지, 어떤 스타일의 사역자에게 끌려서 오는지, 사람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아예 관심조차 없습니다. 전도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사람들을 양육하며 섬기려는 마음조차 없습니다.

마가 6:7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서 보내신 이유와 마태 18:19~20에 서로 협력하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은사자들은 귀담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 소중한 줄 모르고, 하나님만 높이면 되는 줄 아는 것은, 요한 14:20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사자들은 교회 세워놓고, 잠깐 사람들에게 전도해보다가 안되면 교회를 때려치웁니다. 사람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내면서 다 때려치고 다른 곳에 선교하러 간다고 말할 뿐입니다. 여기까지는 예수님도 마태 10:14, 11:21~24에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예 전도와 양육을 포기해버리고, 이미 남이 다 부흥시켜 놓은 대형교회와 외부의 부흥회와 세미나에 놀러 다니고 자기 교회 관리는 포기합니다.
 
은사자들에 대한 경고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제가 1939년 작 오즈의 마법사 영화를 어린이 날을 맞아서 TV에서 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또 이후로 만화로도 나와서 오즈의 마법사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롭고 전설적인 존재처럼 비춰졌습니다. 그 때 스바냐 1:14~15의 장면이 펼쳐지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오즈의 마법사가 누구인지 알고 싶니? 그의 정체가 궁금하냐? 좋다! 아들아, 나 여호와가 훗날 오즈의 마법사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게 하겠다!”
 
그 때 환상이 펼쳐졌는데, 유튜브 [사용자 The Fairy Cinema] [OZ the great and powerful | 2013 | Opening]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 동영상에서 7:54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 동영상도 많이 편집했지만, 주인공 제임스 프랑코가 말하는 대사들이 나옵니다
살려주시면 더 큰 일을 이루겠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다라고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진짜 영화에서는 무릎 꿇고 기도하며 살려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8:31 이후에 짤렸습니다. 8:47에는 살려줘서 감사드린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전통적인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표현한 영화와 만화는 마녀들이 기상천외한 마법을 펼치며, 날고 기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장면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진정한 권능은 나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진실로 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내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에 있다! 아들아! 은사자들은, 당장 받은 자기들만의 은사만을 의지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을 자랑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들의 한계는 딱 거기까지다!
 
그러나 나 여호와 하나님은 성경 말씀과 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자를, 크게 높여준단다!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가 마법을 갖지 않더라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여 그를 가장 높여준 것이란다! 소설가와 영화제작자의 정신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조종해서 줄거리가 그렇게 흘러 가도록 만들어놨단다.
 
아들아! 네가 영성훈련원에 가서 내 말씀을 성실히 전할 때, 나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해서 네가 영성훈련원들과 날고 기는 은사자들을 모두 이기도록 만들어 주마!
그리고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전해주거라! 성실히 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훼방하지 않고 성령의 성전이 되며, 성경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라고! 그 때 강력한 권능의 기적이 나타나서, 은사자, 기도원, 예언 및 신유 사역자, 영성훈련원들을 다 이기는 믿음과 능력을 체험하게 만들겠다!
 
성경 말씀 대로, 개척 교회 목사들이 교회 존재 이유를 잊지 말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도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 목표를 가지고 살면 흔들리지 않는다!”

Unfinished revelation ministry - Main subject 2

3편 실존하시는 하나님

불신자들이 겉으로는 부인하고 외면해도 막상 눈물 흘리고 열광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뭔지 아십니까? 제가 험한 일을 하는 가운데, 같이 일하는 자포자기, 분노에 빠진 동료들에게 전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예레미야 29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말씀을 간증을 곁들여서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멈추고, 자신의 가정과 사회 속 중요한 위치를 깨닫고 다시 일어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증거하십니다

201612월에 삼성 반도체 고덕현장에서, 하나님을 조롱하는 20대 애들의 숙소에 귀신이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켰고, 제가 그 귀신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쳤습니다. 제가 기도하겠다고 하자 2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엄숙하게 제가 조용조용 드리는 기도에 따랐습니다. 당시 제가 용기와 믿음이 적어서 작은 목소리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이성과 철학, 교만을 꺾어 버리셨습니다. 목회사역을 도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강력히 체험 했습니다. 그 믿음 때문에 제가 2017년 이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평택 귀신 축사] 라고 제가 글을 써놨으니, 읽어보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기로 성경에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직접 약속하셨고, 그 조건을 제시하셨습니다.
마태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더 나아가 이 만남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증거하는 자를 기뻐하셔서, 원없이 권능을 부으십니다!”
 
로마서 10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전도하시는 늙은 할머니의 때가 흐르는 더러운 발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입으로 뽀뽀의 수준을 넘어서 쪽쪽 빨며 너무나도 소중히 여기시는 장면을 1986년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2장 실체를 주시는 하나님

1편 승리를 거머쥐는 환상

하나님께서 자신을 실체적으로 증거하시길 얼마나 원하시는지, 그런 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증거하겠습니다. 제가 집에 오는 전철역에서, 집에 오시는 제 어머니 목사님, 그리고 같이 사역하셨던 여자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이 아주 큰 기도원을 인수한다고 자기 기도원에 와서 승합차량도 운전하면서 사역을 도와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주가 학교 체육대회, 또 학교에 낼 숙제도 밀려있어서, 고민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야트막한 산에 저를 올려놓으셨는데 멀리 지하철 역이 보였습니다. 제가 있는 산 주위를 둘러싸고 아파트를 지어대는 현장들이 널려 있는 평야를 보여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취하라!" 그 동네에 들어올 수 많은 영혼들을 믿음으로 낚아서, 예수님께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데에, 온 심혈을 기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당사자의 삶에 저를 집어넣으셔서, 마치 나의 일처럼 힘 써서 간구 기도 하도록 만드십니다.
 
그 문자를 써드리고, 같이 아는 다른 분들이 모인 톡 방에 기도원을 소개하며 같이 가자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 목사님이 아직 인수인계가 안됐다고 실토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취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를 우리 모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은 기도원을 못 받을까봐 걱정 하셨는데, 지원하는 쟁쟁한 목사님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에게 승리를 낚아채는 말씀을 전하라고 제게 시키셨습니다.
 
영혼사랑, 예수님 영접, 그 지역 사람들을 모두 전도하고 양육하여 구원시키겠다는 불타는 각오를 가지세요. 그 각오를 하나님께 강력히 기도하세요. 심사하시는 기도원장님께도 그 각오를 확실히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건물을 맡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식으로 후계자를 정하면, 전임자에게도 그다지 상급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전한 뒤에, 여자 목사님은 그 기도원의 운영자로 임명 돼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영혼 전도에 목적을 두는 자의 편이 돼 주십니다.
 
 
2편 책임져주시는 하나님
여자 목사님은 그 기도원 주변 광경이 제가 묘사한 것과 똑같음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셨고, 그 기도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돼서, 그 목사님은 또 다시 고민에 빠지셨습니다. 기도원을 운영하는 막대한 비용이 들고, 기도원의 원소유주 목사님께서 얼마든지 잘 풀리거나 운영이 안 되면 다시 찾아올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주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금 받으신 기도원은, 영혼들을 전도와 양육하기 위한 발판과 기회입니다. 기도원이 부흥해서 원래 운영하시던 목사님이 다시 찾으러 와도, 성도는 직접 전도해서 양육한 목자를 떠나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기도원을 떠나 돈을 모아 근처에서 교회를 새롭게 시작할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건물주는 단순히 건물주입니다. 교회 건물 없이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삼일교회, 김양재 목사님의 우리들의 교회, 분당우리교회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도에 부담갖지 마시고, 치열하게 하나님께 새벽마다 기도하셔서 "하나님,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데, 어떤 설교로 전할까요?" 구하세요. 감동되는 말씀을 잘 연구하고 다른 책들도 참조하시고 길거리에서 간단한 설교나 전도지도 돌려보세요.
 
양육에도 부담갖지 마시고, 치열하게 하나님께 기도와 금식을 해보면서, "하나님, 제가 목회를 어떤 방향으로 잡아서 해볼까요?" 물어보셔서, 방향을 잡고 성도들을 양육 해보시기 바랍니다.”
 

Unfinished revelation ministry - Introduction ~ Main subject 1

하나님의 계시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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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제가 준비한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계시하시길 항상 원하시고, 이를 전도하는 자를 무척 기뻐하신다입니다. 장 칼뱅은 기독교 강요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예언을 종식시켰다. 성경을 포기하고 곧장 계시로 치달리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내던진다.”그리고 세계 3대 칼빈 주의자 중에 워필드(1851~1921)는 주후 150년에 치유와 기적은 끝났다며 [거짓 기적]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결과 20세기에 루돌프 불트만이 비신화화를 주장했고, 사신死神신학이 나왔습니다. 이후 유럽에서 주일출석하는 기독교 인구 비율이 한 자릿수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성경 말씀으로 계시가 끝났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에베소 1장 말씀을 읽겠습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말씀 말고도 다른 서신서에서도 사도 바울은 계시를 일반 성도들에게 권장하고 있으며, 성경 그 어디에도 계시가 끝났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 활약하는 계시에 관한 설교를 하겠습니다.
 
 
 
 
본론
1장 복음으로 가면을 쓴 이성주의
1편 홍익대

2002년 즈음에 홍익대학교 경영학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간증하셨습니다. 제가 홍익대학교에서 간증 및 전도를 리포트에까지 워낙 많이 썼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영향을 받으셨습니다
, 느그들 알고 있나? 옆에 연세대 있재? 거기 신학교에 외국에서 객원교수가 왔데이! 그 사람 흑인인데, 참 특이하게 맨발로 다닌데이. 그 사람이 뭐라 캤는지 아나?”
 
그 교수님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단지 홍대 기독교 학생들이 많은 영향을 끼쳤을 뿐입니다. 그 예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중국 조선족 자치구에 단기 선교 나간 사람들이,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여자에게 손 얹어 기도해서 새 살이 돋게 해준 이야기를, 제가 했습니다. 그러자 홍익대 예수전도단 학생들이 같은 시기에, 카자흐스탄에서 폭탄 테러를 받아 온 몸에 화상 입은 여자를 똑같이 치료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옆 동네가 체첸 이며, 당시 체첸은 독립운동한다고 테러를 열심히 벌였습니다.
 
이렇게 홍익대는 간증이 번성하는 분위기여서, 교수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연찮게 연세대학교에 경영학 교수들의 모임에 가셨다가, 기독교 강의에 청강을 하셨습니다. 교수님 개인도 자신과 가족에 대한 어떤 염려와 소망,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에 그 교수님이 설명했던 이야기는 바로 예배학에서 오상0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그대로입니다.

한국에 좍 깔려있는 십자가와 다르게 정작 한국인들은 부패와 타락 더 나아가 실제로 기독교인 비율이 20%도 안됩니다. 그 걸 보고 그 흑인 주교 교수님이 실망해서 말했습니다. 너희 한국은 외국에 선교하러 나가지 말고, 너희 한국이나 제대로 복음화 시켜라!”
 
그 수업 시간에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얘기를 새겨들어라! 앞으로 중요하게 써먹을 날이 오리라!” 

그리고 한반도 복음화가 외부 선교 못지않게 훨씬 중요하다는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또한 한국 목사와 신학교수들이 구태의연한 전도법을 고집해놓고서는 함부로 말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서구에서 국민소득 2만달러가 넘으면, 교회를 안 다닌다. 한국도 이젠 배 불러서 전도가 안돼! 이젠 후진국으로 나아가야 돼! 동남아, 아프리카로 가면 사람들이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인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히브리서10:38~39의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정말 뒤로 물러서면 안됩니다. 동남아와 중앙아, 아프리카, 인도 등의 개도국들이 모두 한국식 경제 성장 모델을 받아들여서 부유해져서 학식이 높아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선교사들이 외국에 나가서 선교를 해도, 전도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장면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부유, 학식, 교만으로 예수를 안 받아들이는 것처럼, 앞으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외국만 열심히 전도하고 정작 국내에서는 성령의 은사 사역에 대해서 이단 논쟁을 벌이다가, 한국이 현재의 영국처럼 기독교 거품이 빠지고 식어 버리는 장면이었습니다. 환상을 받던 홍익대 재학시절에는 영국의 기독교가 침몰할 줄을 한국인 대다수가 몰랐습니다. 졸업 후 20087월에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다큐멘터리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2002년 즈음에 받았던 환상이 2008년 눈 앞에서 현실로 이뤄진 상황이었습니다. 상상인 줄 알았던 환상과 음성이 진짜 성령님의 것이란 걸 확신하게 됐습니다. 
 
 
2편 통계 자료
따라서 한국 부흥 사역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한국 개신교 신학자들이 한국은 더 이상 교회가 성장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냅니다. 그러나 통계 자료를 보면 결코 교회가 포화된 상태가 아닙니다.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의회에서 지앤컴 리서치에 의뢰해서,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23%)에 따르면, 20171228일 발표한 종교인구 통계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교인구는 전체의 46.6%5년 전(55.1%)8.5%포인트 낮아졌다.
  • 종교별로 보면 개신교인의 비율은 20.3%5년 전보다 2.2%포인트 낮아졌고, 불교인의 비율은 19.6%, 천주교인의 비율은 6.4%로 각각 2.5%포인트, 3.7%포인트 하락했다.
  • 종교인구 중 현재 교회나 사찰, 성당에 출석하지 않는 이들의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개신교인 중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들은 2012년 전체의 10.5%에서 올해 23.3%로 증가했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주일예배를 대신한 적이 있다는 이들도 51.2%5년 전(16%)보다 크게 늘어 신앙의 개인주의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종교를 가졌다가 무교로 전환한 이들(257)은 그 이유로 '신앙심이 생기지 않는다'(31.0%)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고, '얽매이기 싫어서'(21.0%) 혹은 '종교 지도자에 실망해서'(20.6%) 전환했다는 이들도 상당수였다.이 점에 대해서, 2013.8.27. 유튜브의 [C채널뉴스] 청소년들, "교회에 하나님이 없다"를 보십시오. 교회에 가도 하나님도 없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명백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여기서 개신교 인구비율이 20.3%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노컷 뉴스 개신교 종교인구 1위의 진실을 보십시오!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를 포함한 이단 종파까지 다 포함해서 개신교 인구로 들어갑니다. 이단 종파는 자신들을 개신교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열에 아홉은 전도 대상 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제가 2006년도부터 여러 교회들에게 편지를 써드렸던 내용대로 이뤄진 현실입니다.
 
개신교 통계 자료를 믿지 마시라! 이단까지 포함된 것이다. 개신교는 죽어가고 있다! 성령의 역사를 무시해서 사람들의 민심을 잃었다

사람들은 종교활동하러 교회를 오는 게 아니다. 정말 한 개인이 사회에서 살기 빠듯하고, 사람의 힘만으로는 버틸 수 없어서, 초월적인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자 교회에 온다

지금 우리 교회에게 자정작용과 개혁보다 더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 그 자체이다!”

Unfinished revelation ministry - Order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대체적으로 계시, 예언 사역이 끝나지 않고, 지금도 이뤄지고 있음을 썼습니다. 그리고 은사주의의 한계와 말씀을 의지함이 사역을 강력하게 꾸준히 이어감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outerlvevi@gmail.com
서론
1
본론
 
1장 복음으로 가면을 쓴 이성주의
 
1편 홍익대
 
2편 통계 자료
2
3편 실존하시는 하나님
3
2장 실체를 주시는 하나님
4
1편 승리를 거머쥐는 환상
 
2편 책임져주시는 하나님
 
결론
5
말씀을 의지하라!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Importance of worship Scholarship - Conclusion

결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집 교회 문제도 급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성령을 중요시하고 그 분께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내용의 리포트는 2017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죽 제출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알리라고 시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주의자들의 뒤치다꺼리만 해주다보니, 우리 집 교회가 죽게 생겼습니다. 우리 집 교회도 뚜렷한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편은 우리집 교회의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리포트를 썼습니다.
 
제가 기관에 써드리는 글들은, 하나님께서 종교개혁추구세력, 혼합자유주의, 이단, 이방종교, 반기독교 세력들에게 권세가 넘어가기 전에 미리 알려드리는 역할을 할 뿐이었습니다. 다른 곳에 알려주기 전에 먼저 정통 교단에 알려드립니다. 제 글이 기분 나쁘더라도, 일단은 드리는 대로 다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통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언을 부으셔서 주님의 뜻을 알리십니다. 이를 토대로 정통 개신교단이 심판받을 상황으로 환경은 자꾸 바뀌어만 갑니다. 권세가 일단 정통 보수 교단에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기 시작할 때, 그 진가를 알게 되며, 또 대비책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