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Unfinished revelation ministry - Introduction ~ Main subject 1

하나님의 계시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outerlvevi@gmail.com

서론

제가 준비한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계시하시길 항상 원하시고, 이를 전도하는 자를 무척 기뻐하신다입니다. 장 칼뱅은 기독교 강요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예언을 종식시켰다. 성경을 포기하고 곧장 계시로 치달리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내던진다.”그리고 세계 3대 칼빈 주의자 중에 워필드(1851~1921)는 주후 150년에 치유와 기적은 끝났다며 [거짓 기적]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결과 20세기에 루돌프 불트만이 비신화화를 주장했고, 사신死神신학이 나왔습니다. 이후 유럽에서 주일출석하는 기독교 인구 비율이 한 자릿수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성경 말씀으로 계시가 끝났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에베소 1장 말씀을 읽겠습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말씀 말고도 다른 서신서에서도 사도 바울은 계시를 일반 성도들에게 권장하고 있으며, 성경 그 어디에도 계시가 끝났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 활약하는 계시에 관한 설교를 하겠습니다.
 
 
 
 
본론
1장 복음으로 가면을 쓴 이성주의
1편 홍익대

2002년 즈음에 홍익대학교 경영학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간증하셨습니다. 제가 홍익대학교에서 간증 및 전도를 리포트에까지 워낙 많이 썼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영향을 받으셨습니다
, 느그들 알고 있나? 옆에 연세대 있재? 거기 신학교에 외국에서 객원교수가 왔데이! 그 사람 흑인인데, 참 특이하게 맨발로 다닌데이. 그 사람이 뭐라 캤는지 아나?”
 
그 교수님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단지 홍대 기독교 학생들이 많은 영향을 끼쳤을 뿐입니다. 그 예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중국 조선족 자치구에 단기 선교 나간 사람들이,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여자에게 손 얹어 기도해서 새 살이 돋게 해준 이야기를, 제가 했습니다. 그러자 홍익대 예수전도단 학생들이 같은 시기에, 카자흐스탄에서 폭탄 테러를 받아 온 몸에 화상 입은 여자를 똑같이 치료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옆 동네가 체첸 이며, 당시 체첸은 독립운동한다고 테러를 열심히 벌였습니다.
 
이렇게 홍익대는 간증이 번성하는 분위기여서, 교수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연찮게 연세대학교에 경영학 교수들의 모임에 가셨다가, 기독교 강의에 청강을 하셨습니다. 교수님 개인도 자신과 가족에 대한 어떤 염려와 소망,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에 그 교수님이 설명했던 이야기는 바로 예배학에서 오상0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그대로입니다.

한국에 좍 깔려있는 십자가와 다르게 정작 한국인들은 부패와 타락 더 나아가 실제로 기독교인 비율이 20%도 안됩니다. 그 걸 보고 그 흑인 주교 교수님이 실망해서 말했습니다. 너희 한국은 외국에 선교하러 나가지 말고, 너희 한국이나 제대로 복음화 시켜라!”
 
그 수업 시간에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얘기를 새겨들어라! 앞으로 중요하게 써먹을 날이 오리라!” 

그리고 한반도 복음화가 외부 선교 못지않게 훨씬 중요하다는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또한 한국 목사와 신학교수들이 구태의연한 전도법을 고집해놓고서는 함부로 말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서구에서 국민소득 2만달러가 넘으면, 교회를 안 다닌다. 한국도 이젠 배 불러서 전도가 안돼! 이젠 후진국으로 나아가야 돼! 동남아, 아프리카로 가면 사람들이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인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히브리서10:38~39의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정말 뒤로 물러서면 안됩니다. 동남아와 중앙아, 아프리카, 인도 등의 개도국들이 모두 한국식 경제 성장 모델을 받아들여서 부유해져서 학식이 높아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선교사들이 외국에 나가서 선교를 해도, 전도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장면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부유, 학식, 교만으로 예수를 안 받아들이는 것처럼, 앞으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외국만 열심히 전도하고 정작 국내에서는 성령의 은사 사역에 대해서 이단 논쟁을 벌이다가, 한국이 현재의 영국처럼 기독교 거품이 빠지고 식어 버리는 장면이었습니다. 환상을 받던 홍익대 재학시절에는 영국의 기독교가 침몰할 줄을 한국인 대다수가 몰랐습니다. 졸업 후 20087월에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다큐멘터리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2002년 즈음에 받았던 환상이 2008년 눈 앞에서 현실로 이뤄진 상황이었습니다. 상상인 줄 알았던 환상과 음성이 진짜 성령님의 것이란 걸 확신하게 됐습니다. 
 
 
2편 통계 자료
따라서 한국 부흥 사역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한국 개신교 신학자들이 한국은 더 이상 교회가 성장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냅니다. 그러나 통계 자료를 보면 결코 교회가 포화된 상태가 아닙니다.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의회에서 지앤컴 리서치에 의뢰해서,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23%)에 따르면, 20171228일 발표한 종교인구 통계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교인구는 전체의 46.6%5년 전(55.1%)8.5%포인트 낮아졌다.
  • 종교별로 보면 개신교인의 비율은 20.3%5년 전보다 2.2%포인트 낮아졌고, 불교인의 비율은 19.6%, 천주교인의 비율은 6.4%로 각각 2.5%포인트, 3.7%포인트 하락했다.
  • 종교인구 중 현재 교회나 사찰, 성당에 출석하지 않는 이들의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개신교인 중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들은 2012년 전체의 10.5%에서 올해 23.3%로 증가했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주일예배를 대신한 적이 있다는 이들도 51.2%5년 전(16%)보다 크게 늘어 신앙의 개인주의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종교를 가졌다가 무교로 전환한 이들(257)은 그 이유로 '신앙심이 생기지 않는다'(31.0%)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고, '얽매이기 싫어서'(21.0%) 혹은 '종교 지도자에 실망해서'(20.6%) 전환했다는 이들도 상당수였다.이 점에 대해서, 2013.8.27. 유튜브의 [C채널뉴스] 청소년들, "교회에 하나님이 없다"를 보십시오. 교회에 가도 하나님도 없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명백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여기서 개신교 인구비율이 20.3%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노컷 뉴스 개신교 종교인구 1위의 진실을 보십시오!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를 포함한 이단 종파까지 다 포함해서 개신교 인구로 들어갑니다. 이단 종파는 자신들을 개신교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열에 아홉은 전도 대상 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제가 2006년도부터 여러 교회들에게 편지를 써드렸던 내용대로 이뤄진 현실입니다.
 
개신교 통계 자료를 믿지 마시라! 이단까지 포함된 것이다. 개신교는 죽어가고 있다! 성령의 역사를 무시해서 사람들의 민심을 잃었다

사람들은 종교활동하러 교회를 오는 게 아니다. 정말 한 개인이 사회에서 살기 빠듯하고, 사람의 힘만으로는 버틸 수 없어서, 초월적인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자 교회에 온다

지금 우리 교회에게 자정작용과 개혁보다 더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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