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2 [ Alert and Reactions for WCC]

WCC에 대한 경계와 대처

신학(神學)이 다원주의(多元主義)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자(神學者)들이 신학(神學)을 뿌리와 뼈대로 삼는 타성에 젖어있기 때문에, 탈신학을 하면 머리가 텅 비는 줄 안다. 그러나 성경 말씀 안에 다 실천 강령과 하나님의 지시가 담겨 있다. 탈신학이 위험한 게 아니라, 신학의 정체성을 모르는 게 더 위험하다.” 

이방 종교 및 헬라철학과 혼합된 카톨릭을 비난하면서, 똑같은 헬라철학이 혼합된 신학에 대해서는 자성(自省)을 하지 않는 태도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곱게 비치지 않습니다.
 
논문 17쪽 아래 부분에서 “WCC는 교회가 아니다. ... 종교사학파, 종교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 칼 막스주의 .. 정치단체이며, 인본주의적인 비교회이기 때문이다.” 라고 쓰셨습니다. 그런데 WCC야말로 가장 신학적(神學的)임을 이제 증거 해보겠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동방(東方)을 원정(遠征)한 이후에, 인도북서부와 중국 서부 서역지방에 헬라 제국이 수백년간 존속했습니다. 그 뒤를 이은 파르티아, 쿠샨 왕조 또한 헬라 문화를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 성행하던 불교가 헬라철학을 받아들여서 대승불교로 진화했습니다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이란 말은 AD 4~7C 인도와 중국, 18C 일본에서 불경을 연구해보니, 부처가 말한 게 하나도 없고, 다른 종교와 철학에서 끌어왔음을 발견해서 나온 말입니다.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의 사상가인 도미나가 나카모토 [富永仲基:17151746]가 자신의 저서 출정후어(出定後語)에서 주장한 설입니다.
 
우리 대승불교와 너희 기독교는 모두 헬라철학의 후예들이야! 즉 같은 부모를 두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지! 그러니 우리 불교와 너희 기독교 서로 섞어서 WCC 하자

너희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관세음보살이, 너희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미륵부처님은 같은 존재야! 메시아와 마이트레야, 메테야 같은 내용이잖아! 봐바! 불경과 기독교 경전 내용이 서로 베낀 듯이 같잖아너희가 마음에 성령님을 모시듯이 우리 불교도 마음 속에 부처님을 모시고 산다고! 부처님과 성령님은 같은 거야

단지 관세음보살이 석가모니 부처님보다 낮은 거 알지? 그러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이 너네 여호와 하나님보다 높은 거다! 그것만 인정해! 우리는 미륵불이 예수 보살인 거 인정할게! OK?”
 
라고 불교계에서 말하면, 거기 홀랑 넘어가서 WCC에 모두 가입하고, 교회마다 석가모니 부처님한테 절하는 예수 그리스도 석상을 만들 미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짜로 이뤄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미 WCC를 이끄는 자들은 이런 신학적 바탕이 깔려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불교랑 기독교랑 같은 거라고? 그럼 우리 한민족(韓民族) 종교도 끼워주라

우리는 인내천人乃天=사람이 하늘이다이라는 교리를 갖고 있어. 너희 기독교는 성령을 모시고 산다메

대충 눈 딱 감고 퉁치자! 사람이 하늘이든, 하나님을 모시고 살든 비슷하잖아! 서로 좋은 게 좋은 거잖아

! 그런데 증산도의 강증산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럼 강증산과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퉁치자!”
 
바로 위 대화는 증산도 경전의 내용을 대화체 형식으로 고쳐 썼을 뿐입니다. 이런 작업이 해외에서는 크리슬람 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알라 신이 같다고 했으며,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이 선두주자이며, 카톨릭의 교황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톨릭과 개신교, 동방정교, 이슬람 사이에서 직제 일치 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을 말레이시아 기독교계가 앞장서서 알라로 개명하려고 재판 법정에 많이 섰습니다. 다행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막으셔서 번번이 부결돼서 안 섞였습니다. 크리슬람 운동=기독교+이슬람 을 한국에서도 전개하시겠습니까?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2 [the revitalization of doctrines education]

본론2

교리 교육의 활성화

이단(異端)을 부흥시킨 한국교회

논문 17쪽 아래 부분 교리는 4세기 초에 근거하여 이뤄진 기독교의 뼈대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은 중심이 있어야 바로 서기 때문에, 저는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사도 시대부터 끊임없이 공격하는 이단과 혼합주의자들 때문에 교리를 확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교리로 남을 정죄 판단하거나 죽이는데 사용하는 것은, 본인과 지지자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길입니다

성경 등장 인물 빼곤, 종교지도자 치고 대개 지옥에 있지, 천국에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저에게는 별로 없습니다. 야고보 3:1 오히려 일반성도가 천국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교회를 때리시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누가12:47~48 아주 심각한 이단이 아닌 이상, 약간의 견해차에 대해서는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지 않기를 전세계 개신교계에 부탁을 드립니다.
 
논문 17교의는 헬라어 어원으로 .... 자기 학파와 타학파를 구별할 때 쓰였다 .... 초대교회의 3대 학파인 안디옥 , 알렉산드리아, 라틴 학파에서 각각 교리에 근거하여, .....” 라고 쓰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는 사람들 마다 해석방법이 다 달라집니다. , 교리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견해차가 만들어낸 것임을 이 논문에서 간접적으로 증거했습니다. 즉 사람이 많든 장로의 유전이 교리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위치에 놓을 수 있는 절대적인 성질이 아닙니다. 따라서 교리를 우상화시키는 자체가 죄악입니다.
 
예컨대 예정설과 알미니안 둘 다에 해당하는 말씀들을 다 찾아서 두 교리를 팽팽하게 대립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알미니안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갔다면, 아마 예정설을 지지하는 성경 말씀들을 갖고 열심히 알미니우스 교리를 깨는 리포트를 썼을 겁니다. 그러나 장 칼뱅의 영향력이 너무 센 나머지 하나님께서는 칼뱅주의 신학교로만 저를 이끄셨습니다. 성경말씀을 이성적 교리로 정리하자면, 여러 주장이 혼재돼있습니다. , 한 가지 교리만 선택한다면, 나머지 말씀들을 버리고, 일부의 말씀만을 확대해석하는 오류를 낳습니다. 정통학설에서 인정하는 이단이 되는 과정입니다.
 
논문 17쪽 둘째 항에, 교리는 성경에 근거한 제2의 성경이며, 우리의 지식을 고상하게 이끌어주는 최상의 교육지침서이며, 신앙 상승의 동반자 이다로 시작해서 죽 써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이단 상황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들이 어떤 이단인지? 죄다 교리(敎理)로 이단입니다. 정통 교회가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갖고 있듯이,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 등등이 죄다 자기들만의 제2의 성경, 교리서가 있습니다. 성경 = 하나님의 말씀 위에 인간의 교리가 군림하는 순간부터 이단이 됩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정통 교회들에게 거울로 비춰보라고, 나 여호와 하나님이 정통 교회와 똑같은 형태의 이단을 허용했단다! 그래서 이단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너희 한국 정통 교회가 너희의 거짓된 교리와 부패, 타락을 돌아보거라

하늘의 참새라도 내가 허락해야 떨어지는데, ? 이단이 성행하고, 이단 교회들이 부흥하느냐? 나 하나님이 사탄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에 정통 개척 교회는 비리비리하고, 이단 교회는 부흥하느냐

바로 너희 정통 교회와 교단이 잘못을 저지를수록, 사탄에게 권세가 옮겨 가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 다음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두 개의 산이 마주 보고 있는데, 상대편 산에서 나쁜 돌로 내 산의 옥을 가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게 바로 시경(詩經)의 소아편(小雅篇) 아래 학명(鶴鳴) 속에 타산지석 가이공옥(他山之石 可以攻玉) 이라는 한자성어를 환상으로 풀이해주신 것이었습니다

한국교회가 돈 좋아합니까? 이단도 똑같이 돈 좋아합니다. 한국교회가 성적문란이 있습니까? 이단도 똑같이 성적문란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교회건축을 무리하게 해서, 성도들의 가산을 탕진하고 가정을 파탄시킵니까? 이단도 똑같은 방법으로 가정을 파탄냅니다. 한국 교회가 납세의무를 거부합니까?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구원파가 납세 안 하고 사업하도록 한국 교회가 방패막이가 됐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한 술 더 떠서 국방의무까지 거부합니다

한국 교회의 부패상이 이단교회의 해악에 대해서 방패막이가 되는 장면입니다.
 
따라서 이단(異端)이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몰락하려면, 한국 교회의 부패상과 인간의 교리를 우상화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정통 대형 교회 목사님들과 신학교, 교단 지도부가 주여! 지금 이 상태가 좋사오니, 이단이 심판 안 받아도 됩니다. 그냥 제가 이대로만 살게 해주옵소서! 저 좀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말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국가 공권력을 사용하셔서 이단을 심판하실 때는, 동일죄목으로 한국 정통 교회와 목사님들도 똑같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신학자가 세운 교리는 바벨탑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면 안됩니다. 반박하는 성경 말씀 앞에서 무너져야 합니다. 요한3:30의 침례 요한을 본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성령을 받은 일도 없고, 성령님께서 환상과 계시를 부으시지도 않았으며, 신학자 본인부터 계시가 끝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조명을 받았다는 거짓말 하면 안됩니다. 출애굽 20:7 그냥 신학자들이 착각하거나 마귀의 속삭임을 들었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조명을 주셨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증거해주십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학자들이 방자하게 자기 생각을 말한 것일 뿐입니다. 신명기 18:22
 
 
무신론자같은 신학생들

신학(神學)에만 빠지면 부처 앞에서 절하는 한신대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서울시 관악구 신림11동에서 1988~91년 사이에,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1998~1999년 사이에 보여주신, 신학자들과 명문신학대생들의 속마음을 쓰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래저래 간섭하지 않으시는데, 사람 혼자서 성경책과 교리서 보고 아무렇게나 한들 뭔 상관이냐? 누가 날 간섭해? 책상에서 내 지혜로 공부하고, 내 지식으로 교리 만드는대

논문 따야 되는데 하나님은 날 도와주기는커녕, 코빼기도 안 보이더라! 내가 기한 내에 논문 못 쓰면 너희들이 책임질 거야? 내가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

하나님 만난다는 자들이 왜, 나보다 못해? 하나님 도움으로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가지! , 내 밑에 있어? 너희가 게으른 주제에 하나님 핑계 대지 마라

성령의 음성은 개뿔! 들리긴 뭐가 들려! 환청을 듣는 것은 정신병자예요! 환상 봤다고? 그냥 교회오지 말고 정신병원에 한 번 가보지 그래? 거기 니 친구들 많다! 성경이 완성되면서 예언이 끝났는데, 무슨 환상? 무슨 음성? 다 사기야!’

한신대 학생들, 템플스테이 종교·문화 체험 가져 - 뉴스앤조이


교리가 발전할수록, 장로교 통합이 시간이 흐를수록, 기장이랑 똑같아집니다. 장로교 합동의 신세대 목사와 신학생들이 장로교 통합 신학생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종교 다원주의와 퀴어신학(동성애), 페미니즘 신학, 민중/해방 신학을 외칩니다

이런 추세라면, 기장, 통합, 합동, 감리, 성결, 성공회 등이 한국에서 다 통일할 기세입니다. 신세대 한국 개신교계는 앞서 열거한 논제들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찬성하는 신학을 학생이나 교수나 할 것 없이 상당수가 갖고 있습니다.


네 선배 시대에는 이권 때문에 교단이 분열하는 게 걱정이었다면, 너희 후배 시대에는 타락으로 개신교단들이 통일되는 게 심각한 문제란다!” 라고 하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논문 4 교리가 교회보다 앞서며, 교회의 기초가 되는 것 ..... 교리가 없이는 교회 자체가 .... 없기 때문이다.” 의 내용에 따르면, 동성애를 포함한 성경에 위배되는 교리를 채택한 유럽과 신대륙의 개신교단과 신학교들처럼 한국 개신교단과 신학교들도 한국 개교회들을 오염시킬 위험성이 상당히 다분합니다.
 

성소수자를 정죄하지 않는 신학적 가능성 - 뉴스앤조이


논문 17쪽 둘 째항 아래 중간 부분에 교의는 하나님 계시에 대한 기독교 사상에 대해 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교리 라고 썼습니다. 필연적으로 교의는 여러 사람이 합의해서 공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나오므로 전체주의적, 인본주의적인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리는 다수결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며, 회의 구성원들이 시대사조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경우에 합의한 교의는 성경 말씀을 심각하게 어길 수 있습니다
.
 
구약의 선지서들을 보십시오!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 아닙니다. 진리는 다수결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다수의 백성, 정치가, 제사장, 거짓 선지자들이 머릿수로 밀어붙여도, 결국 소수의 참 선지자들이 승리하고 성경에 선지서를 등재했습니다. 다음 블로그 [열방예찬교회] “왕권신수론 1 - 민심은 천심인가?”
 
학교에서 동성애 찬성 수업에 넘어간 고등학생들이, 교회에서 자꾸 듣는 동성애 반대 설교에 반항하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 신학교에 입학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명문 신학교의 이름을 걸고 동성애 정체성을 드러내며 자랑하는 것이, 초중고교 시간 내내 배운 친동성애 성교육을 실천하는 착한 일입니다

세속 학문이 신학을 이기는 역사는 이미 헬라 철학을 섞은 교부시대부터 시작해서 세속 유행 사조를 베끼는 근대를 지나, 현대 시대까지 면면히 내려오는 유서깊은 전통입니다.
 
진보 성향의 신학교에서 운동권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인터넷에 다른 사람이 공개했을 지도 모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마르크스 주의에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안잖아요?”
우리는 성도들 눈 앞에서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척 할 뿐이야!”

 
이러한 이유로, 신학을 우상화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옥으로 내던져 버리겠다고, 지옥 체험 간증이 전세계적으로 쏟아지는 겁니다. 한국 신비주의자들만의 간증이 아닙니다

이상의 문제를 논문 17기독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래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있는가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 전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 교리가 더 성경 말씀에 가까운 도덕 관념을 내포할 경우에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신학교리책을 뒤져봤는데, 전통적 도덕 관념은 다루지 않습니다. 음란한 세속 도덕관념을 교리로 끌어올려서 퀴어 신학, 여성 신학을 만드는 신세대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기존 신학자들은 도덕관념을 남들이 다 아는 것이라고 신학논제로서는 제대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교리(敎理)가 성경 말씀 밑에 복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논문 10쪽 중간부분에 말씀 선포의 중요성으로서의 교회의 모습이다. ..... 말씀은 듣는 사람을 시험하시며, 가르치고 배우는 .......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 말씀 선포는 예수의 세계 통치 수단이 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논문에 적힌 그대로 교회는 말씀을 공부하고 교리보다 우위에 둬야 합니다. 교리를 은근슬쩍 말씀의 위치에 끼워놓고 우상화시키면 안됩니다. 마태 15:3, 7~9
 
신학자들이 지성과 이성, 암기력, 사람의 지혜를 자랑할수록, 고전1:27~28에 따라서, 더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앞으로 암기력만을 의지하면 AI 시대에 목회자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상황별 말씀암기는 인공지능이 더 잘합니다. 성도는 자판기에 돈 넣듯, 카드 결제하고 자기 상황에 맞게 메뉴를 선택한 뒤에 흘러나오는 녹음된 설교 말씀과 기도문을 들으면 됩니다


사람 목사와 기계 목사의 차별성을 구분짓는 것은 교리 암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서 신적 권능과 하나님과 연합된 관계 및 성령님의 살아계신 음성을 이 땅과 성도 앞에 끌어올 수 있느냐에 관건이 달려있습니다. 13:34의 책망을 신학자들이 듣게 될 미래를 어린 날 외가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신학자들이 기억할 사항은 성령님과 성경 말씀이 교리보다 우선이어야 하며, 교리는 그 앞에서 언제든 폐기처분할 수 있다는 열리고 겸손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1 [Doctrine of theology] 2

예정과 자유의지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부자가 많습니다
당장 한국에서도 삼성 가문은 원불교 가문입니다. 한국 최고 기업이지요. 현대 가문을 포함해서 중견기업 이상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잘 섬겨야 축복받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은 저주 받는다고 적어놨으면서, 왜 이런지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꺼떡하면 나 하나님에게 불평을 하고, 하나님 좀 몰랐다고 사람 인생 망치면 되냐고 항의한다. 그래서 내가 너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준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만큼 거두는 것이고, 요행을 바라고 게을리 하는 사람은 적게 거둔다

하지만 이 조차 나 하나님의 예정(豫定) 속에서 움직이는 것으로서, 다 내 자녀들이 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그 예로 박정희 전대통령이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데, 한국 경제 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 또한 예수님을 잘 믿지 않는데 경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한국 선교사들이 삼성과 현대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한국 인도 경제 협력 회사원처럼 인도를 의심없이 돌며 선교 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라마다 구원의 길을 펴시고 복음을 서진(西進)시키는 작용이 예정에 포함이 됩니다. 누굴 선택하고 버리고 마는 게 아닙니다.
 
22:1~14에서 아들을 위한 혼인잔치에, 예수님께서 14절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부르셨지만, 그 부르심에 응하되 예복을 갖춘 자만 택함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은, 3절의 초청에 따라가지 않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문제가 있거나, 11~13에서 예복을 준비하지 못한 자신의 행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3개 절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로교는 행위구원론이라고 떡하니 이론을 내놓고 비판하고, 성경 말씀보다 학파의 논리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고후2:17),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이로 만드는 자체가 죄입니다(6:18). 그러므로 이신칭의 일변도와 예정론에만 빠진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에 갈 길을 열어놓는 것입니다.
 
 

신학(神學) 중독자들에게

제가 예정론과 아르미니안 모두 비판하며, 순수하게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두 이론 모두 하나님께서 세상을 경영하시는 데에 사용하는 수 많은 카드와 선택지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제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아르뱅주의자 / 칼미니즘 비판을 내세운 사람들인데, 이 들에 대해서 할 말이 있습니다. 좋게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악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씁니다

알미니안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으나 그렇게 예정론이 댁들의 우상이고 행위구원론이 이단이면, 2:14에 쓰여진 예수님의 십자가 목적은 선한 일하는 자들이 그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은 뭐라고 설명하실 건가요

인간의 교리를 우상화함은 잠언 14:12에 따라서 분명히 죽음으로 연결됩니다.
 
특별히 교리를 애매모호하게 설정해놓는 사람들에게 죄가 큽니다. 아르미니우스의 자유의지를 너무 중시한 나머지, 동성애자, 성전환자와 수행으로 구원받는다는 불교 등이 득세합니다. 이 때에 칼뱅주의자들이 행위구원론을 비판합니다

여세를 몰아서 기독교계 내부에서 선행을 하고 악행을 하지 말자는 성도들과, 목사들의 비행과 불륜, 타락, 부패를 지적하는 성도들까지 행위구원론자로 몰아붙여서 이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세습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과 사치스런 교회 건축, 국유지 불법 점거하는 교회 건축 및 논문 표절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들, 성범죄자 목사들이 시무하는 교회, 재산분쟁하는 교회, 장신대와 총신대 앞에서 칼뱅주의로 설교하면 어떻겠습니까?
 
6쪽 내용 은총은 인간의 내적이 아닌 외부로부터 오는 신적인 것이며, 인간의 부패한 본성과 의지를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의지가 된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서 예정이 주어진다. 하나님은 인간의 공로나 행위와는 상관없이 선행은총을 통해서 부르시고 선택하신다. 그러므로 예정은 선행은총에 선행하며, 그 은총을 통해 의롭다고 여기는 자에게 구원을 얻게 하신다.”
 
위 말을 현실언어로 바꾸겠습니다

인간의 행위는 구원과 상관없으니, 당신들의 시위는 헛된 겁니다

아무리 부패하고 타락한들, 그분의 종인 목사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천국에 보내시겠다는데, 당신들이 남의 교회 문제에 웬 참견이요? 한 번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성도는 반드시 천국 구원으로 인도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교회 지도부에 변화를 촉구하는 행위구원론적 시위 요구는 이단적인 것입니다. 어서 해산하세요!”
 

 
종교개혁 본부인 유럽에 이뤄진 심판과 멸절

오늘 날 마르틴루터의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와 장 칼뱅의 예정론 교리는 구원파와 니골라 당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구별해서 대중에게 설명해줘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신학자들이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만든 교리 때문에 목사들의 부패와 타락이 걷잡을 수 없어서 온 국민이 성토합니다. 그러면 슬그머니 예정론과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에서 살짝 변용하고, 창시자가 마련해놓은 빠져나갈 구멍에다, 교묘하게 궤변을 늘어놓는 것도 심각한 죄입니다

3:15에서 사람의 언약이라도 함부로 변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에 가까운 책임이 따릅니다. 고후4:2에서 하나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이 이를 다 어기니, 그 죄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를 배출하고, 유서깊은 교리 중심이라는 유럽 교회와 개신교단, 신학교는 이 죄값을 이미 치르고 있습니다.
 
  1. 장로교의 완악한 교리 강조와 치열한 투쟁은, 3:9~11 로 치부됩니다.
  2. 잠언5:22에 따라서, 남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교단이, 유다 민족을 죽이려다 도리어 죽임을 당하는 하만처럼,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심각한 이단으로 전락합니다.
  3. 하나님의 복수심이 하박국 2:15~17에 잘 나와있습니다.
  4. 그래서 유럽 사회와 교단, 국민성이 딤후 3:1~4처럼 전반적으로 말세가 됐습니다.
  5. 마침내 딤후 3:5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발길을 유럽 교회과 신학교에서 끊으시므로, 유럽 개신교는 망했습니다.
 
개도국에서 신학 교리를 앞세우기 전에, 신학교리로 심판 당한 유럽을 만천하에 알리는 게 더 급선무입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