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2 [the revitalization of doctrines education]

본론2

교리 교육의 활성화

이단(異端)을 부흥시킨 한국교회

논문 17쪽 아래 부분 교리는 4세기 초에 근거하여 이뤄진 기독교의 뼈대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은 중심이 있어야 바로 서기 때문에, 저는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사도 시대부터 끊임없이 공격하는 이단과 혼합주의자들 때문에 교리를 확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교리로 남을 정죄 판단하거나 죽이는데 사용하는 것은, 본인과 지지자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길입니다

성경 등장 인물 빼곤, 종교지도자 치고 대개 지옥에 있지, 천국에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저에게는 별로 없습니다. 야고보 3:1 오히려 일반성도가 천국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교회를 때리시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누가12:47~48 아주 심각한 이단이 아닌 이상, 약간의 견해차에 대해서는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지 않기를 전세계 개신교계에 부탁을 드립니다.
 
논문 17교의는 헬라어 어원으로 .... 자기 학파와 타학파를 구별할 때 쓰였다 .... 초대교회의 3대 학파인 안디옥 , 알렉산드리아, 라틴 학파에서 각각 교리에 근거하여, .....” 라고 쓰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는 사람들 마다 해석방법이 다 달라집니다. , 교리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견해차가 만들어낸 것임을 이 논문에서 간접적으로 증거했습니다. 즉 사람이 많든 장로의 유전이 교리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위치에 놓을 수 있는 절대적인 성질이 아닙니다. 따라서 교리를 우상화시키는 자체가 죄악입니다.
 
예컨대 예정설과 알미니안 둘 다에 해당하는 말씀들을 다 찾아서 두 교리를 팽팽하게 대립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알미니안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갔다면, 아마 예정설을 지지하는 성경 말씀들을 갖고 열심히 알미니우스 교리를 깨는 리포트를 썼을 겁니다. 그러나 장 칼뱅의 영향력이 너무 센 나머지 하나님께서는 칼뱅주의 신학교로만 저를 이끄셨습니다. 성경말씀을 이성적 교리로 정리하자면, 여러 주장이 혼재돼있습니다. , 한 가지 교리만 선택한다면, 나머지 말씀들을 버리고, 일부의 말씀만을 확대해석하는 오류를 낳습니다. 정통학설에서 인정하는 이단이 되는 과정입니다.
 
논문 17쪽 둘째 항에, 교리는 성경에 근거한 제2의 성경이며, 우리의 지식을 고상하게 이끌어주는 최상의 교육지침서이며, 신앙 상승의 동반자 이다로 시작해서 죽 써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이단 상황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들이 어떤 이단인지? 죄다 교리(敎理)로 이단입니다. 정통 교회가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갖고 있듯이,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 등등이 죄다 자기들만의 제2의 성경, 교리서가 있습니다. 성경 = 하나님의 말씀 위에 인간의 교리가 군림하는 순간부터 이단이 됩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정통 교회들에게 거울로 비춰보라고, 나 여호와 하나님이 정통 교회와 똑같은 형태의 이단을 허용했단다! 그래서 이단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너희 한국 정통 교회가 너희의 거짓된 교리와 부패, 타락을 돌아보거라

하늘의 참새라도 내가 허락해야 떨어지는데, ? 이단이 성행하고, 이단 교회들이 부흥하느냐? 나 하나님이 사탄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에 정통 개척 교회는 비리비리하고, 이단 교회는 부흥하느냐

바로 너희 정통 교회와 교단이 잘못을 저지를수록, 사탄에게 권세가 옮겨 가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 다음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두 개의 산이 마주 보고 있는데, 상대편 산에서 나쁜 돌로 내 산의 옥을 가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게 바로 시경(詩經)의 소아편(小雅篇) 아래 학명(鶴鳴) 속에 타산지석 가이공옥(他山之石 可以攻玉) 이라는 한자성어를 환상으로 풀이해주신 것이었습니다

한국교회가 돈 좋아합니까? 이단도 똑같이 돈 좋아합니다. 한국교회가 성적문란이 있습니까? 이단도 똑같이 성적문란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교회건축을 무리하게 해서, 성도들의 가산을 탕진하고 가정을 파탄시킵니까? 이단도 똑같은 방법으로 가정을 파탄냅니다. 한국 교회가 납세의무를 거부합니까?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구원파가 납세 안 하고 사업하도록 한국 교회가 방패막이가 됐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한 술 더 떠서 국방의무까지 거부합니다

한국 교회의 부패상이 이단교회의 해악에 대해서 방패막이가 되는 장면입니다.
 
따라서 이단(異端)이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몰락하려면, 한국 교회의 부패상과 인간의 교리를 우상화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정통 대형 교회 목사님들과 신학교, 교단 지도부가 주여! 지금 이 상태가 좋사오니, 이단이 심판 안 받아도 됩니다. 그냥 제가 이대로만 살게 해주옵소서! 저 좀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말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국가 공권력을 사용하셔서 이단을 심판하실 때는, 동일죄목으로 한국 정통 교회와 목사님들도 똑같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신학자가 세운 교리는 바벨탑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면 안됩니다. 반박하는 성경 말씀 앞에서 무너져야 합니다. 요한3:30의 침례 요한을 본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성령을 받은 일도 없고, 성령님께서 환상과 계시를 부으시지도 않았으며, 신학자 본인부터 계시가 끝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조명을 받았다는 거짓말 하면 안됩니다. 출애굽 20:7 그냥 신학자들이 착각하거나 마귀의 속삭임을 들었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조명을 주셨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증거해주십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학자들이 방자하게 자기 생각을 말한 것일 뿐입니다. 신명기 18:22
 
 
무신론자같은 신학생들

신학(神學)에만 빠지면 부처 앞에서 절하는 한신대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서울시 관악구 신림11동에서 1988~91년 사이에,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1998~1999년 사이에 보여주신, 신학자들과 명문신학대생들의 속마음을 쓰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래저래 간섭하지 않으시는데, 사람 혼자서 성경책과 교리서 보고 아무렇게나 한들 뭔 상관이냐? 누가 날 간섭해? 책상에서 내 지혜로 공부하고, 내 지식으로 교리 만드는대

논문 따야 되는데 하나님은 날 도와주기는커녕, 코빼기도 안 보이더라! 내가 기한 내에 논문 못 쓰면 너희들이 책임질 거야? 내가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

하나님 만난다는 자들이 왜, 나보다 못해? 하나님 도움으로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가지! , 내 밑에 있어? 너희가 게으른 주제에 하나님 핑계 대지 마라

성령의 음성은 개뿔! 들리긴 뭐가 들려! 환청을 듣는 것은 정신병자예요! 환상 봤다고? 그냥 교회오지 말고 정신병원에 한 번 가보지 그래? 거기 니 친구들 많다! 성경이 완성되면서 예언이 끝났는데, 무슨 환상? 무슨 음성? 다 사기야!’

한신대 학생들, 템플스테이 종교·문화 체험 가져 - 뉴스앤조이


교리가 발전할수록, 장로교 통합이 시간이 흐를수록, 기장이랑 똑같아집니다. 장로교 합동의 신세대 목사와 신학생들이 장로교 통합 신학생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종교 다원주의와 퀴어신학(동성애), 페미니즘 신학, 민중/해방 신학을 외칩니다

이런 추세라면, 기장, 통합, 합동, 감리, 성결, 성공회 등이 한국에서 다 통일할 기세입니다. 신세대 한국 개신교계는 앞서 열거한 논제들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찬성하는 신학을 학생이나 교수나 할 것 없이 상당수가 갖고 있습니다.


네 선배 시대에는 이권 때문에 교단이 분열하는 게 걱정이었다면, 너희 후배 시대에는 타락으로 개신교단들이 통일되는 게 심각한 문제란다!” 라고 하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논문 4 교리가 교회보다 앞서며, 교회의 기초가 되는 것 ..... 교리가 없이는 교회 자체가 .... 없기 때문이다.” 의 내용에 따르면, 동성애를 포함한 성경에 위배되는 교리를 채택한 유럽과 신대륙의 개신교단과 신학교들처럼 한국 개신교단과 신학교들도 한국 개교회들을 오염시킬 위험성이 상당히 다분합니다.
 

성소수자를 정죄하지 않는 신학적 가능성 - 뉴스앤조이


논문 17쪽 둘 째항 아래 중간 부분에 교의는 하나님 계시에 대한 기독교 사상에 대해 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교리 라고 썼습니다. 필연적으로 교의는 여러 사람이 합의해서 공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나오므로 전체주의적, 인본주의적인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리는 다수결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며, 회의 구성원들이 시대사조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경우에 합의한 교의는 성경 말씀을 심각하게 어길 수 있습니다
.
 
구약의 선지서들을 보십시오!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 아닙니다. 진리는 다수결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다수의 백성, 정치가, 제사장, 거짓 선지자들이 머릿수로 밀어붙여도, 결국 소수의 참 선지자들이 승리하고 성경에 선지서를 등재했습니다. 다음 블로그 [열방예찬교회] “왕권신수론 1 - 민심은 천심인가?”
 
학교에서 동성애 찬성 수업에 넘어간 고등학생들이, 교회에서 자꾸 듣는 동성애 반대 설교에 반항하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 신학교에 입학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명문 신학교의 이름을 걸고 동성애 정체성을 드러내며 자랑하는 것이, 초중고교 시간 내내 배운 친동성애 성교육을 실천하는 착한 일입니다

세속 학문이 신학을 이기는 역사는 이미 헬라 철학을 섞은 교부시대부터 시작해서 세속 유행 사조를 베끼는 근대를 지나, 현대 시대까지 면면히 내려오는 유서깊은 전통입니다.
 
진보 성향의 신학교에서 운동권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인터넷에 다른 사람이 공개했을 지도 모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마르크스 주의에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안잖아요?”
우리는 성도들 눈 앞에서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척 할 뿐이야!”

 
이러한 이유로, 신학을 우상화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옥으로 내던져 버리겠다고, 지옥 체험 간증이 전세계적으로 쏟아지는 겁니다. 한국 신비주의자들만의 간증이 아닙니다

이상의 문제를 논문 17기독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래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있는가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 전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 교리가 더 성경 말씀에 가까운 도덕 관념을 내포할 경우에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신학교리책을 뒤져봤는데, 전통적 도덕 관념은 다루지 않습니다. 음란한 세속 도덕관념을 교리로 끌어올려서 퀴어 신학, 여성 신학을 만드는 신세대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기존 신학자들은 도덕관념을 남들이 다 아는 것이라고 신학논제로서는 제대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교리(敎理)가 성경 말씀 밑에 복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논문 10쪽 중간부분에 말씀 선포의 중요성으로서의 교회의 모습이다. ..... 말씀은 듣는 사람을 시험하시며, 가르치고 배우는 .......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 말씀 선포는 예수의 세계 통치 수단이 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논문에 적힌 그대로 교회는 말씀을 공부하고 교리보다 우위에 둬야 합니다. 교리를 은근슬쩍 말씀의 위치에 끼워놓고 우상화시키면 안됩니다. 마태 15:3, 7~9
 
신학자들이 지성과 이성, 암기력, 사람의 지혜를 자랑할수록, 고전1:27~28에 따라서, 더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앞으로 암기력만을 의지하면 AI 시대에 목회자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상황별 말씀암기는 인공지능이 더 잘합니다. 성도는 자판기에 돈 넣듯, 카드 결제하고 자기 상황에 맞게 메뉴를 선택한 뒤에 흘러나오는 녹음된 설교 말씀과 기도문을 들으면 됩니다


사람 목사와 기계 목사의 차별성을 구분짓는 것은 교리 암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서 신적 권능과 하나님과 연합된 관계 및 성령님의 살아계신 음성을 이 땅과 성도 앞에 끌어올 수 있느냐에 관건이 달려있습니다. 13:34의 책망을 신학자들이 듣게 될 미래를 어린 날 외가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신학자들이 기억할 사항은 성령님과 성경 말씀이 교리보다 우선이어야 하며, 교리는 그 앞에서 언제든 폐기처분할 수 있다는 열리고 겸손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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