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2 [ Alert and Reactions for WCC]

WCC에 대한 경계와 대처

신학(神學)이 다원주의(多元主義)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자(神學者)들이 신학(神學)을 뿌리와 뼈대로 삼는 타성에 젖어있기 때문에, 탈신학을 하면 머리가 텅 비는 줄 안다. 그러나 성경 말씀 안에 다 실천 강령과 하나님의 지시가 담겨 있다. 탈신학이 위험한 게 아니라, 신학의 정체성을 모르는 게 더 위험하다.” 

이방 종교 및 헬라철학과 혼합된 카톨릭을 비난하면서, 똑같은 헬라철학이 혼합된 신학에 대해서는 자성(自省)을 하지 않는 태도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곱게 비치지 않습니다.
 
논문 17쪽 아래 부분에서 “WCC는 교회가 아니다. ... 종교사학파, 종교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 칼 막스주의 .. 정치단체이며, 인본주의적인 비교회이기 때문이다.” 라고 쓰셨습니다. 그런데 WCC야말로 가장 신학적(神學的)임을 이제 증거 해보겠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동방(東方)을 원정(遠征)한 이후에, 인도북서부와 중국 서부 서역지방에 헬라 제국이 수백년간 존속했습니다. 그 뒤를 이은 파르티아, 쿠샨 왕조 또한 헬라 문화를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 성행하던 불교가 헬라철학을 받아들여서 대승불교로 진화했습니다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이란 말은 AD 4~7C 인도와 중국, 18C 일본에서 불경을 연구해보니, 부처가 말한 게 하나도 없고, 다른 종교와 철학에서 끌어왔음을 발견해서 나온 말입니다.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의 사상가인 도미나가 나카모토 [富永仲基:17151746]가 자신의 저서 출정후어(出定後語)에서 주장한 설입니다.
 
우리 대승불교와 너희 기독교는 모두 헬라철학의 후예들이야! 즉 같은 부모를 두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지! 그러니 우리 불교와 너희 기독교 서로 섞어서 WCC 하자

너희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관세음보살이, 너희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미륵부처님은 같은 존재야! 메시아와 마이트레야, 메테야 같은 내용이잖아! 봐바! 불경과 기독교 경전 내용이 서로 베낀 듯이 같잖아너희가 마음에 성령님을 모시듯이 우리 불교도 마음 속에 부처님을 모시고 산다고! 부처님과 성령님은 같은 거야

단지 관세음보살이 석가모니 부처님보다 낮은 거 알지? 그러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이 너네 여호와 하나님보다 높은 거다! 그것만 인정해! 우리는 미륵불이 예수 보살인 거 인정할게! OK?”
 
라고 불교계에서 말하면, 거기 홀랑 넘어가서 WCC에 모두 가입하고, 교회마다 석가모니 부처님한테 절하는 예수 그리스도 석상을 만들 미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짜로 이뤄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미 WCC를 이끄는 자들은 이런 신학적 바탕이 깔려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불교랑 기독교랑 같은 거라고? 그럼 우리 한민족(韓民族) 종교도 끼워주라

우리는 인내천人乃天=사람이 하늘이다이라는 교리를 갖고 있어. 너희 기독교는 성령을 모시고 산다메

대충 눈 딱 감고 퉁치자! 사람이 하늘이든, 하나님을 모시고 살든 비슷하잖아! 서로 좋은 게 좋은 거잖아

! 그런데 증산도의 강증산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럼 강증산과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퉁치자!”
 
바로 위 대화는 증산도 경전의 내용을 대화체 형식으로 고쳐 썼을 뿐입니다. 이런 작업이 해외에서는 크리슬람 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알라 신이 같다고 했으며,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이 선두주자이며, 카톨릭의 교황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톨릭과 개신교, 동방정교, 이슬람 사이에서 직제 일치 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을 말레이시아 기독교계가 앞장서서 알라로 개명하려고 재판 법정에 많이 섰습니다. 다행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막으셔서 번번이 부결돼서 안 섞였습니다. 크리슬람 운동=기독교+이슬람 을 한국에서도 전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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