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일요일

#1 교회 수난 역사 원인

 
서 론
 
제 어머니가 개척 교회를 운영하시니, 초대 교회사에서 가장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은, 역시 사도 시대부터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시기까지의 교회 역사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과제에서 먼저 써서 아무리 다른 분야를 찾으려고 해도, 마음 속에 가장 와닿는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교부 철학자이고 하나님의 영력이 나타났을 지라도, 이미 그 조상들이 기독교 세계를 다 이뤄놓고,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본 론 1- 도전 과제 : 몰락하는 한국 개신교
 
통계가 말하는 한국의 개신교
 
지금 한국 개신교 인구는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를 포함한 각종 이단 종교까지 다 합산한 상태로 잡힌다고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2016년도 여름 이후에, 진짜로 뉴스로도 나와서 통계 회사의 대표가 답변을 했습니다. 이단종교인들은 자기가 개신교인이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설문 통계 조사에서 이단 종교인들은 개신교로 표기하며, 이를 막아내는 다른 방법을 써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개신교가 이단으로 판정한 모든 이단들은, 통계 조사에서 개신교 인구로 잡혀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개신교회들이 교회 교적부의 인원 합산과 통계 조사에서 인원을 합산하면 그 수가 크게 차이난다고 합니다. 아래는 2015년 한국 통계청 자료를 한 블로거가 올린 그래프 자료입니다.
설문 통계 조사로 한국 개신교 인구를 추산하면, 1000만명 정도가 됩니다. 그러나 개신교회가 자체적으로 조사할 경우에는 650~750만명 정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앞 페이지는 개신교회들의 자료를 토대로 한 한국 정부 통계청 자료입니다. 현재 개신 교회의 교적부는 과거와 달리, 교적부에 이름을 등록하지 않고, 단순히 출석만 하는 성도와 과거에 이름 올렸던 성도는 다 빼버립니다. 확실히 최근에 교적부에 이름을 올려서 정확히 자기 이름을 적은 헌금까지 꼬박꼬박 다 하는, 성도만을 집계에 올리므로, 거품을 다 빼고 절대로 숫자를 부풀리지 않고 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설문조사로 계산할 때의 그래프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단의 핑계
 
이상 통계 자료를 요약하면, 한국에서 이단을 제외한 개신교 인구는 최대 750만 정도 밖에 안되며, 인구 5천만을 감안했을 때 15% 정도 밖에 안됩니다. 카톨릭은 500만 가량으로 나옵니다. 불교 또한 800만을 조금 못 미칩니다.
 
앞 쪽 통계청에서 행한 종교 인구 비율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인구 비율은 종교 없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기독교 내부에서 신학자들이 포럼을 열면서, 한국에서 교회는 포화 상태이다. 더 이상 전도해도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 이제 한국에서 예수를 전하지 말고, 해외 선교로 눈을 돌려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게 얼마나 헛소리 인지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한국은 기독교 포화 나라가 아니며, 카톨릭을 포함한 85%의 인구가 개신교로 전도될 수 있는 블루 오션의 나라입니다. 블루 오션은 경영학적 용어로써, 미개척 시장을 뜻합니다. 통계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에 교회들이 많은 게 아닙니다. 5만 개가 넘는 개신교회들은 한국인 인구 수에 적절하게 배치 된 것이며, 비 개신교도를 향해서 전도하러 가면 됩니다.
 
개신교 신학자들이 포럼을 개최하면서, 한국은 잘 살게 되면서, 더 이상 예수님을 믿지 않게 됐다. 과거 미국이 부유해지면서 더 이상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된 것과 같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외환난으로 나라를 망친 이후부터 한국이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더 나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부터 경제 양극화가 극심해진 이후에는, 지금까지 약 10년 동안 소수의 부자들은 더 잘 살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생활고로 어렵게 살게 됐습니다. 그러니 더욱 한국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됐다는 신학자들의 발표는 다 거짓말입니다.
 
 
 
개신교단의 핑계를 뒤엎는 성령님
 
저는 그간 건설현장에 가서 일하면서, 예수님을 꾸준히 전도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몸은 힘들지만, 돈을 많이 주기 때문에 가장 무신론이 우세하고, 개신교에 대해서 적대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저를 우습게 보거나, 하나님에 대한 조롱하는 말을 뱉으면, 하나님께서는 어느 정도 참으시다가 곧바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게 해서, 그 여파로 현장에 악영향이 바로 반영이 됩니다. 연장과 야근 근무가 사라져서 추가 수당이 줄어들므로, 당장 모든 사람들의 소득이 빈약해집니다.
 
심지어 제가 201611~12월 두 달 사이에 일했던 현장의 숙소에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 앞에 귀신이 여러 번 출몰해서, 제가 기도를 해주겠다는 말을 했을 때, 모두 조용히 하고 엄숙하게 제 기도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역사하셨는데도, 저는 나라 상황이 급박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을 중간에서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올라오고 나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난리치고 있었습니다.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GOD'S control on Rome empire 6 -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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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결말을 낸 것 같지만, 고대 로마가 망한 이유가 예수님을 믿고서도 자기 욕망대로 살았던 성도와 종교 지도자들 때문입니다. 그처럼 한국은 제2차 한국 전쟁에, 미국과 유럽은, 3차 세계 대전의 칼 끝에 목이 맡겨진 채, 볼모로 잡혀 있습니다. 과제를 쓰다가도, 지면을 더 할애해서, 이와 같은 글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2001년부터 꾸준히 경고 말씀을 발표하라고 제게 시키셨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2015~16년에는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하면 뭐 하겠느냐? 네 나라가 망할 건데.아들아! 네가 교회 부흥에 신경쓰면 뭐 하겠느냐? 세계 개신교계가 망할 건데.당장 내 말씀을 전하라!”
 
저는 신학 학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열등감조차도 없습니다. 저는 이미 홍익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초자연적으로 제 삶이 끌려 다니므로 써먹지도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홍익 대학교에 대해서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 학벌이 한국 최고는 아니지만, 낮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세상의 성공, 권력 또한 나 여호와가 뜻하면 이뤄낼 수 있다. 네가 무시당하지 않도록, 네가 있는 그 곳에 힘을 부어주겠다.”
 
그 말씀을 하시고 나자, 홍익대학교는 제가 다니는 동안인, 2001 ~ 2004년 사이에, 각종 고시 합격자, 대기업 취직자, 연예인 진출을 엄청나게 많이 배출했고, 심지어 홍대 앞 거리가 대한민국 패션과 연예계, 유흥의 중심지로 급부상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실패해서 건설현장에 나갔더라도, 거기서 억대 연봉 받으며 떵떵 거리는 기술자들이 자기 밑에서 기술 배우면 자기처럼 예쁜 마누라와 좋은 외제차, 넓고 호화로운 집에서 살게 된다고 말하는, 약속을 들으며 일했던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다음처럼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를 세우면, 인정받는 편한 자리가 아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가고, 교회가 없는 나라로 가서 교회와 신학교를 세워주는 게, 현 시대의 사명이다. 너희가 많은 목사들과 신학교수가 많아서 갈 자리가 없다고 불평하는 이유는, 너희에게 맡겨진 기독교 불모지에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신학교가 지나치게 많은 신학생을 배출한다고 불평하지 마라! 너희들이 믿지 않는 나라와 겨레들에게 나아가서 교회와 신학교들을 세우고 거기서 가르쳐라! 대형 교회에 취직 자리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하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미 앞서에서 나열한 수많은 말씀들이, 현재 전세계 신학의 이신칭의以信稱義에 지나치게 기울어진 신학 이론은, 지옥에 간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전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입니다.
 
2차 종교개혁의 초점은 다른 데 없다. 지나치게 이신칭의에 경도(傾倒)되고, 사랑과 자비에만 기울어져서,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무력화시킨, 종교개혁 이후의 신학을 고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무력화시키고 닫아놓은 성령과 은사, 기적에 대한 믿음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아들아! 은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는 뜻이고, 는 넘어진다는 뜻이란다.”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기억나는 대로 썼습니다. 제가 완벽하지 않으므로 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신학 이론을 방패삼아 그 뒤에 숨어서, 죄악을 고치지 않고 지속시키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카톨릭의 죄악을 개신교가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이미 칼뱅과 루터는 사도 바울이 적은 말씀 중 하나만 갖고 과장되게 부풀렸으며, 다른 말씀은 덮어 버렸습니다. 그 죄값으로 그들은 교황들과 다를 바 없이 지옥에 있으며, 이 모습은 1883년에 수녀에게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고, 최근에는 덕정 사랑의 교회, 1980년대엔 제게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 쪽에서 왼편 그림은 마르틴 루터의 얼굴상이고, 오른편은 천사 수녀회의 창립자인 마리아 세라피나 미켈리 수녀(1849-1911)로서, 마르틴 루터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 자입니다. 제가 이런 내용의 글을 쓰고자, 2017227일에 미리 찾아놓아서, 포탈 사이트 다음의,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에 올려놓은 자료입니다. 제가 이런 것을 잘 찾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환상이 임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생일을 축하하는 축제가 독일에서 일어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1883년 마르틴 루터의 탄생지, 작센 주 아이슬레벤의 거리에서, 수녀가 축제에 맞닥뜨렸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카톨릭이므로 개신교를 싫어하여, 기가 차서 근방의 교회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 문은 닫혀 있어서 계단에서 기도했습니다. 어두워서 몰랐지만 그 교회는 카톨릭 성당이 아니라 개신교회였습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마르티 루터는 교만 때문에 지옥에 있다고 설명하고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더 정확한 원인은, 지나치게 이신칭의에 경도돼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다른 말씀들을 행위구원론으로 정죄하도록 길을 열어놨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거 환상의 기억 때문에, 수녀, 루터, 지옥 으로 인터넷을 검색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개신교인들은, 제가 이런 환상을 주장하니 저를 카톨릭의 첩자와 앞잡이로 몰아붙이고, 수녀가 본 것은 빛의 천사로 가장한 마귀라고 몰아붙일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 역사에 세라피스 수녀가 있었다면, 현재는 한국에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님이 증거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남미에도 메리 K 벡스터 목사, 안젤리카 잠브라노 자매, 존 비비어 목사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발표하기 전부터 저는 직접 목격했고, 하나님께서 수 많은 사람들을 죽도록 심판하시는 반면 저를 보호하시기까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신칭의에 지나치게 기울어진 개신교리는 초대 교회의 니골라 당 교리와 같다! 구원파를 나 여호와가 오대양 사건과 세월호 침몰로 심판한 이유는, 구원파와 다름없는 장 칼뱅의 한 쪽으로 기울어진 개신교리에 경고하기 위함이란다!”
 
2014년도 1~4월 동안에, 김기동 목사님의 베뢰아 교회, 신도림 역에 있는 성락 교회 세계 센터에, 아무 자격증이 없는데도, 하나님께서 저를 시설관리기사로 취직시켜 주셨습니다. 거기서 세월호 침몰과 베뢰아 교회에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건물 디자인이 바로 노아의 방주, 즉 배를 모티브로 따왔기 때문입니다. 비록 베뢰아가 사람에겐 이단이나, 하나님께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함께,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큰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베뢰아가 잘못한 것은, 귀신론을 포함한 자기 생각과 경험만으로 확립한 거짓된 이론과 자기 우상화와 탐욕입니다. 세월호의 침몰은 노아의 방주를 뜻하는 교회의 심판을 예고 합니다. 제가 예언 경고를 해준 뒤에, 베뢰아 교회에서 김기동 목사님의 비리와 부패가 다 드러나서 심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침몰 이후, 한국의 조선 산업과 해운 산업이 줄도산을 했음을 보시고, 세월호의 침몰이 하나님께서 한국과 개신 교회 심판의 전조로 사용하셨음을, 믿으시길 읽는 모든 이들에게 부탁드립니다.

GOD'S control on Rome empire 5 - Calvinism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전하라! 너희 신학자들이 단순히 이신칭의로 구원받는다는 신학이론을 주장하고, 행위 구원론이라고 비판하는 그 가르침은, 너희와 너희 제자들이 설사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천국에 상급이 하나도 없게 만든다!
 
천국은 빈부격차가 엄청나고, 너희가 사는 동안 나를 위해 쌓은 상급의 양으로, 천국에서는 영원한 신분 차별이 있다. 이신칭의로 간신히 구원받은 자들은, 천국에서 영원히 밑바닥 계층이다. 그러나 나 여호와를 위해서 전도와 선행, 성경 읽기, 찬양, 기도, 순교 등의 행위의 상급을 쌓은 사람들은, 그 상급의 양에 따라서 천국에서 영원히 높은 위치에 있다!
 

미국에 속담이 있다. 구름 넘어 높은 창공을 꿈꾸고, 구름으로 만족하라 는 게 뜻하는 바가 뭔지 아느냐? 너희가 목표를 높게 잡아야, 현실에서 무너지며 타협하더라도 워낙 높은 목표 때문에, 주저앉아도 높은 위치의 현실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처음부터 목표를 낮게 잡으면 더 그만큼 훨씬 더 낮은 열매를 얻는다.
 
너희가 천국에 상급 쌓기를 행위구원론으로 치부하고, 단순히 믿어서 구원만 받는다고만 가르친다면, 너희는 니골라 당과 음녀 이세벨처럼 방종하게 살다가 구원조차 얻지도 못하고 지옥에나 쳐박힐 뿐이다!
 
이신칭의以信稱義의 진정한 뜻은, 너희의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없으니 겸손하게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공로를 돌리고 감사하란 뜻이다. 너희 신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용해서 너희 욕망을 마음껏 채우고 방종하는 면죄부로 쓰고 있다

이신칭의의 진정한 뜻을 알았다면, 나 하나님이 너희의 교만과 방종, 악한 행위를 보고 언제든 지옥으로 내쳐버릴 수도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너희의 공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은혜를 저버린다면, 너희는 버려질 수 있다. 그만큼 너희는 나 여호와가 너희를 향한 천국, 지옥 판결을 자유롭게 내릴 수 있고, 얼마든지 너희를 버릴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구원과 성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구원(救援)은 따놓은 당상이고, 성화(聖化)는 하나님을 위해 서비스로 해주는 개념이 아니다. 구원은 너희가 아닌, 나 여호와 하나님의 권한에 달려있다. 너희는 부족하고 잘 안되더라도 겸손히 최선을 다해서 내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으로 성화(聖化)라는 학술(學術) 용어(用語)를 만들어서, 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인 수준으로 전락시키지 말아라.”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먼저 성경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신칭의론을 쓴 사도 바울조차도, 예수님을 이미 믿은 성도들에게 구원이 완성된 게 아님을 분명히 썼습니다.
 
빌립보 2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예수님 믿었다고 구원이 완성된 게 아닙니다.
 
빌립보 3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예수님을 믿은 것은, 천국으로 향하는 초대장을 받고, 인도하심의 첫발걸음을 뗀 것입니다. 이후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불순종과 범죄를 하고, 회개치 않는다면 지옥갑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칼빈주의자들의 관점에서는 예수님이야말로 철저히 행위구원론자입니다.

마태복음 7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다음에 종교 개혁 시대에 로마 교황청이 파견한 종교재판관 앞에서, 여자 종교개혁자가 심문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종교 재판관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럼 선행, 고해성사를 하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이요?”
 
여자가 답했습니다. 믿음으로만, 예수님 십자가로만 천국에 갈 수 있다! 행위는 필요없다!” 는 내용인데, 그 여자는 화형당한 뒤에 지옥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야보고서 성경 말씀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27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서 2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417절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이상의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다음처럼 말씀하셨기 때문에 권위를 갖고 역사한다고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썼다고 해서 카톨릭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고해성사는 해서 안됩니다. 신부가 죄를 사해주는 권한을 예수님으로부터 대리하는 것도 잘못이고, 사람들이 서로 죄를 용서해주는 권한이 있는데, 이를 카톨릭 교회와 신부가 독점하는 것 또한 틀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속담 식으로, 우리가 선행만 주구장창해서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지 않으신다면 못합니다.
 

마태복음 5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위 말씀 중 19절은, 개신교가 이신칭의의 교리에 기울어져서, 성경의 다른 말씀들을 간과한 이유가, 바로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이 지옥에 간 이유를 정확히 짚어 줍니다.
 
마태복음 23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위 말씀에 따라서, 지옥에서 울부짖는 신학자, 목사와 성도들, 그리고 천국에 올라갔다하더라도, 간신히 턱걸이로 올라온 성도들이 후회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목사를 잘못 만나서, 이신칭의以信稱義로 간신히 턱걸이 하듯이 구원받아서 낮고 낮은 자가 되었구나! 저 까막득한 지옥 아래에서 고통받는 다른 성도들도 목사 잘못 만나서 구원받은 줄 알고, 내키는 대로 살다가 영원히 고통 받는구나?
 
남들은, 땅에서 살 때, 모욕, 멸시, 고난, 순교를 무릅쓰고 열심히 전도, 헌금, 봉사, 기도, 성경읽기, 찬송하며 살다가, 천국와서 까마득히 높은 위치가 되어 나 따위는 감히 쳐다볼 수 없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과 저리 가까이 지내고 천국 중심부에 사는데, 나는 예수님을 먼발치에서 보기도 힘든 변두리에 있구나! 나는 목사 잘못 만나서 영원히 이 모양 이 꼴이네.’


이 때 천국 천사가 나타나서, 천국에는 후회와 불평이 없는 곳입니다. 성도님 눈물 닦으시고 밝은 마음을 지니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천국 성도는, 지옥에서 불신자들과 죄인들과 함께 고통받는, 대다수의 다른 성도들과 목사, 신학교수들을 생각하며, 감사로 태도를 고치는 것으로 환상은 마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