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일요일

#1 교회 수난 역사 원인

 
서 론
 
제 어머니가 개척 교회를 운영하시니, 초대 교회사에서 가장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은, 역시 사도 시대부터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시기까지의 교회 역사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과제에서 먼저 써서 아무리 다른 분야를 찾으려고 해도, 마음 속에 가장 와닿는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교부 철학자이고 하나님의 영력이 나타났을 지라도, 이미 그 조상들이 기독교 세계를 다 이뤄놓고,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본 론 1- 도전 과제 : 몰락하는 한국 개신교
 
통계가 말하는 한국의 개신교
 
지금 한국 개신교 인구는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를 포함한 각종 이단 종교까지 다 합산한 상태로 잡힌다고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2016년도 여름 이후에, 진짜로 뉴스로도 나와서 통계 회사의 대표가 답변을 했습니다. 이단종교인들은 자기가 개신교인이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설문 통계 조사에서 이단 종교인들은 개신교로 표기하며, 이를 막아내는 다른 방법을 써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개신교가 이단으로 판정한 모든 이단들은, 통계 조사에서 개신교 인구로 잡혀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개신교회들이 교회 교적부의 인원 합산과 통계 조사에서 인원을 합산하면 그 수가 크게 차이난다고 합니다. 아래는 2015년 한국 통계청 자료를 한 블로거가 올린 그래프 자료입니다.
설문 통계 조사로 한국 개신교 인구를 추산하면, 1000만명 정도가 됩니다. 그러나 개신교회가 자체적으로 조사할 경우에는 650~750만명 정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앞 페이지는 개신교회들의 자료를 토대로 한 한국 정부 통계청 자료입니다. 현재 개신 교회의 교적부는 과거와 달리, 교적부에 이름을 등록하지 않고, 단순히 출석만 하는 성도와 과거에 이름 올렸던 성도는 다 빼버립니다. 확실히 최근에 교적부에 이름을 올려서 정확히 자기 이름을 적은 헌금까지 꼬박꼬박 다 하는, 성도만을 집계에 올리므로, 거품을 다 빼고 절대로 숫자를 부풀리지 않고 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설문조사로 계산할 때의 그래프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단의 핑계
 
이상 통계 자료를 요약하면, 한국에서 이단을 제외한 개신교 인구는 최대 750만 정도 밖에 안되며, 인구 5천만을 감안했을 때 15% 정도 밖에 안됩니다. 카톨릭은 500만 가량으로 나옵니다. 불교 또한 800만을 조금 못 미칩니다.
 
앞 쪽 통계청에서 행한 종교 인구 비율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인구 비율은 종교 없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기독교 내부에서 신학자들이 포럼을 열면서, 한국에서 교회는 포화 상태이다. 더 이상 전도해도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 이제 한국에서 예수를 전하지 말고, 해외 선교로 눈을 돌려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게 얼마나 헛소리 인지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한국은 기독교 포화 나라가 아니며, 카톨릭을 포함한 85%의 인구가 개신교로 전도될 수 있는 블루 오션의 나라입니다. 블루 오션은 경영학적 용어로써, 미개척 시장을 뜻합니다. 통계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에 교회들이 많은 게 아닙니다. 5만 개가 넘는 개신교회들은 한국인 인구 수에 적절하게 배치 된 것이며, 비 개신교도를 향해서 전도하러 가면 됩니다.
 
개신교 신학자들이 포럼을 개최하면서, 한국은 잘 살게 되면서, 더 이상 예수님을 믿지 않게 됐다. 과거 미국이 부유해지면서 더 이상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된 것과 같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외환난으로 나라를 망친 이후부터 한국이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더 나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부터 경제 양극화가 극심해진 이후에는, 지금까지 약 10년 동안 소수의 부자들은 더 잘 살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생활고로 어렵게 살게 됐습니다. 그러니 더욱 한국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됐다는 신학자들의 발표는 다 거짓말입니다.
 
 
 
개신교단의 핑계를 뒤엎는 성령님
 
저는 그간 건설현장에 가서 일하면서, 예수님을 꾸준히 전도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몸은 힘들지만, 돈을 많이 주기 때문에 가장 무신론이 우세하고, 개신교에 대해서 적대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저를 우습게 보거나, 하나님에 대한 조롱하는 말을 뱉으면, 하나님께서는 어느 정도 참으시다가 곧바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게 해서, 그 여파로 현장에 악영향이 바로 반영이 됩니다. 연장과 야근 근무가 사라져서 추가 수당이 줄어들므로, 당장 모든 사람들의 소득이 빈약해집니다.
 
심지어 제가 201611~12월 두 달 사이에 일했던 현장의 숙소에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 앞에 귀신이 여러 번 출몰해서, 제가 기도를 해주겠다는 말을 했을 때, 모두 조용히 하고 엄숙하게 제 기도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역사하셨는데도, 저는 나라 상황이 급박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을 중간에서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올라오고 나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난리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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