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론 2부 - 기독교 심판을 기획하신 여호와 하나님
신학자들의 성령(聖靈) 멸시가 부른 심판
한국 개신교의 몰락에 관해서,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강하게 불어왔고, 하늘의 구름이 재빨리 움직였으며, 하늘은 엄청나게 높아졌다가, 하늘의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는 천국이 제가 있는 시골집에 가라앉아 임하였습니다. 이 번에는 과거와 달리, 제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번역해서 글을 쓰지 않고, 당시에 보여주셨던 대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공한 소수의 대형 교회들이 있고, 수 많은 목사들은 그 대형 교회의 성공을 보고 달려가지만, 대부분은 미자립 개척교회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대형 교회의 성공이 대단한 것처럼 보여도, 대형 교회를 세운 창립 목사가 아닌, 이미 크게 이뤄놓은 교회를 물려받은 목사가 2대, 3대를 지속하면 건물은 크지만, 그 속은 사람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고 줄줄이 빠져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무신론이 되기도 하고, 개신교에 환멸을 느껴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또는 이사를 해서 집근처 가까운 교회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영적 갈망,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싶은 갈망과 현실의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싶음, 병이 고쳐지고 싶음, 귀신들림에서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들에게로 옮겨가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상을 죽 보여주신 뒤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기독교가 힘을 잃어가는 것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유는, 신학자들의 영향이 크단다! 불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이유는, 전도자들이 예수를 전하는 과정에서 기적이 나타나서, 나 하나님에게 굴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신학을 정리하면서, 그 모든 공로를 나 하나님에게 돌리는 것처럼 하면서, 은밀하고 교묘하게 말씀이 역사했다고 말하면서도, 결국에는 신학자들에게 공로를 돌리기 때문이란다.”
그 다음에 다음의 성경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5장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어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신학생들을 도서관에 갇혀서 얌전히 공부하는 온실 속의 화초로만 만들어놓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신학자들의 스승의 스승들로 올라가면, 당시 부흥을 이끌었던 수 많은 부흥사들과 대립각을 냈던 신학 교수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부흥사들을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쓰신 기적과 역사들을 매도하거나 덮어버렸습니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신학 교수들이 아주사 부흥이 끝나자, 아주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성령 부흥을 신학교수들과 이단 사냥꾼, 목사들이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신학교에서 적대시하도록 가르치는 모습입니다. 마침내 유럽과 미국에서는 더 이상 함부로 은사와 성령을 입에 내놓기 어려운 기독교 사회 질서를 이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자신들만의 제국이 지속될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신학교수들은 교회 안에서 자신들의 신학 제국이 지속될 줄로 착각한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들의 헛된 착각을 깨뜨리겠다!”
곧이어 유럽과 미국의 교회 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철학자들과 각종 사상가들은, 현실에서 닥치는 문제들에 무능하고, 하나님을 실제적 삶 속에서 증거해내지 못하는, 교회들에 회의를 갖기 시작했고, 무신론을 쏟아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탈기독교화 속에서, 불교, 도교에 심취하거나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쪽으로 성도들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중동 지역에 전쟁의 천사를 보내시니, 무슬림들이 중동을 떠나 유럽으로 몰려 들어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획하신 탈기독교화
현재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탈 기독교화 바람은, 결코 하나님의 손이 짧거나 무능함이 아니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유럽은 카톨릭만 살아남고 개신교는 거의 다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자유주의 신학, 그 전에 이성주의 신학은 대부분 유럽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종교 개혁 초창기부터, 아무리 칼뱅과 루터부터 글로는 성령님과 하나님을 높이고 신비를 인정했다고 하지만, 당시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하나님께 신비롭게 쓰이던 사람들을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유럽에 개신교를 몰락시키시고, 그 자리에 이슬람이 들어가게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이에 대한 설명을 2015년 말에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놨습니다. [IS의 존재 이유]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2016년에는 [신서 5권]이라는 글을 써서, 여러 신학교들과 교단들에게 돌렸습니다. 아래 사이트에도 [문서] 목록에 올려놨습니다. https://outerlevi.kr/
현재 미국 사회 전반에서 불고 있는, 탈 기독교화 바람과 기독교 비판론이 우세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장수 인기 만화 시리즈, [심슨 가족]과 [패밀리 가이]를 포함하여, 각종 토크 쇼와 드라마, 영화에서는 기독교를 비판하고, 기독교 내부의 신학자들의 주장과 목사들의 비행을 비비꼬는 내용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이에 열광하는데, 마치 과거에 종교 개혁자들이 카톨릭을 비꼬고, 군중들이 이에 호응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15장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위 말씀을 현시대에 이루시기 때문이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탈 기독교화 바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이심을,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신학자들의 개신교를 하나님께서 쓸어버리시고, 가지치기와 솎아내기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성령님으로부터 쓰임 받는 목사들을 새롭게 심으시고, 성령의 문화를 부흥시키신다고 하셨습니다.
SBS TV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다큐멘터리를 7년 전쯤에 내놓았는데, 영국의 대형 교회들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건물은 덩그러니 큰데, 주일을 지키는 성도들은 나이를 많이 먹은 적은 수의 노인들 뿐입니다. 영국에서 주일을 지키는 사람들의 수는 3만명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서깊은 역사 유물이기까지 한 영국 대형 교회들이 술집, 이슬람 모스크로 팔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조적 파괴 뒤에 솟아나는 성령의 새싹
이렇게 패망한 영국 교회 상황 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위대한 성령의 목사 나단 모리스를 세우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엄청난 신유 기적이 쏟아졌고, 흩어졌던 양들이 거리를 메우며, 나단 모리스의 교회로 행렬을 합니다. 그리고 나단 모리스 말고도 적잖은 신유 사역자들이 영국 교회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국에 대단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영국 주류 기독교 사회의 부흥으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딱 성령 사역자들의 교회까지만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상을 제가 단순히 매스컴을 보고 쓴 게 아닙니다. 제가 불순종하느라, 혹은 발표할 기회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유럽에서 기존 주류 개신교계가 패망하지 않았다면, 이단 사냥꾼들이 성령 사역자들에게 벌떼처럼 달려 들어가서 물어뜯기 바쁜 모습입니다. 그런데 유럽의 주류 개신교계가 몰락을 해버리고, 신학교도 힘을 잃으니, 성령 사역자들이 마음 껏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단 사냥꾼들의 돈줄은 시기심 많고 자기 교회 성도 수 지키기에 혈안이 된 기존 주류 목회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00 년이 넘는 탈 기독교 바람이 유럽을 강타해서 유럽에서 성령 사역자와 맞설만한 신학 교수들과 이단 사냥꾼들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게 됐습니다.
이상의 과정을 하나님께서 현재 미국에서도 진행시키고 계시며, 앞으로는 한국에서도 심각한 단계까지 진행시키실 예정이심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초대 교회사에서 사도 시대와 초대 로마 교회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치기와 솎아내기를 미국과 한국 교회 들에게 하고 계신데, 앞으로 점점 더 극심해질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경험하면서, 동성애와 이슬람에 동화하라는 미국 정부의 압력에 미국 교회들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렇게 서슬 퍼렇게 성령 사역자들에 대적하던 미국 교회들과 신학교, 개신교단들은, 아주 쉽게 동성애와 이슬람에 동화됐고, 일제 시대 신사 참배하듯이 교단 내부 간부 자리를 동성애자들에게 내줬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 개신교단의 공식 행사에서 알라를 찬양하는 이슬람 이맘들의 설교가 퍼져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인들이 거부감을 갖게 돼서, 힐러리 클린턴이 낙선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됐습니다. 더 나아가 변절한 기독교 지도자들은, 천국 보장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지옥에 갈 일이 더 확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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