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대정봉환大政奉還 11 - GF 교회로 발령 과정

저는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이번 편은, 이 시리즈 이름을 대정봉환大政奉還으로 붙인 이유를 쓰겠습니다.


재발령

2014년 1월에 세월호 사건을 베레아 교단에 예언하기 위해서 GF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2015년 3월 말까지 경기도 이천 SK 건설현장에서 일하느라 집에 있지 않았을 때까지 별 말씀이 없었습니다.

2015년 4월 초에 집에 돌아오자 제 어머니가 성도들을 이끌고 주말마다 GF 교회로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담임 목사님이 개척교회 성도를 데리고 다른 교회에 간다는 것은 일반적인 교회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서 제가 어머니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그럼 어디서 사모를 구하겠느냐? 네가 GF 교회라도 가야 사모를 구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 당시에는 제가 거의 9년간 사귀었던 자매가 있었는데, 그 자매는 자기는 직접 목사가 됐으면 됐지, 사모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저와 헤어졌습니다.




준비 예언
그럼에도 저는 2015년에 성령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바로 GF 교회로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제가 그 교회에 가기 전에 먼저 몇 가지 예언을 발표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입니다.

"네가 그들의 설교를 듣고 그들의 사명을 안 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네가 보고 들어서 알았음을 증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1. K 목사가 북한에서 순교할 거라고 말한다고 발표해라!

    실제로 제가 다른 글과 음악을 먼저 발표하느라, 1년 뒤로 미뤄져서 발표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한반도 전쟁을 막기 위해 보내신 예언자들

    한국 전쟁 재발
  2. B 목사가 고등학교 때 태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명을 받는 환상과 꼬마에게 뺏기는 예언을 발표하라!

    원래 예수님의 뜻은 박근혜 전대통령 기각 이었다

  3. 성령사역의 저변확대 명령 예언

    수술대에 오른 한국 - 신정통치를 위한 준비

    수술대에 오른 한국과 한국 교회 - 신정통치를 위한 준비 2


예언 설명

1번의 경우는 제가 늦도록 안쓰니까, 새벽에 꿈 속에서 2013년도에 GF 교회 청년부에서 함께 생활했던 형제와 자매들이 제게 나타나서 전해줬습니다.

"형제님, K 목사님이 북한에서 순교하시겠다고 발표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주님의 예언이 퍼뜩 떠올라서 기회를 놓친 것을 회개하는 중에, 꿈 속에서 K 목사님이 북한에서 순교할 예언을 들었다고 설교하시는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너 늦기 전에 빨리 써라!"

이 음성을 듣고 나서 꿈에서 깼고, 그럼에도 몇 달이 지나서 쓴 글들입니다.

2번의 경우는 웬디 알렉의 무명 선지자의 일기와 관련돼있습니다.


2번에 인용한 노란 줄친 글에서, B 목사님이 꼬마애에게 사명을 뺏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책과 관련이 있습니다.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이 책을 안 읽어봐서, 무명 선지자의 일기의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웬디 알렉이 하나님께 "저도 종교개혁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그녀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대로 적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얘야, 많은 사람들이 다 그런 기도를 한다! 그러나 모두들 거창한 운동을 하고 구호만 외쳤고, 제도와 교리만 만들어냈을 뿐 모두 실패로 끝났다! 그들은 지옥에 있다.
얘야, 나는 그들에게 지쳤다. 개혁은 멀리 있지 않다! 네 안에 있다!"

제가 찾기 바빠서 일일이 못 찾아 쓰지만, 성령님께서 성경 말씀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율법을 돌판에 새기지 말고, 네 마음 판에 새겨라!
몸에 할례를 하지 말고, 네 마음에 할례를 하라!
하나님의 율법이 멀리 있지 않고, 네 입에 있고 네가 지키기 쉽다!"

등으로 요약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B 목사도 자기가 책을 쓰면서, "종교 개혁 하기 전에, 너 자신부터 개혁하라!" 라는 글을 쓸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모두 책을 안 읽어봐서, 아래 책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2018년 3월 9일 금요일

대정봉환大政奉還 10 - 이단 감별사의 탄생

저는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들끓는 이단들

이단감별사들은 앞편과 정반대의 행태를 갖고 있습니다. 이 들이 출현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한국의 일제 침략기 시대이후부터 은사나 호리는 말을 갖고 자기를 드높이다가 스스로 우상이 되어 이단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목숨, 재산, 젊음, 처녀성, 노동력, 권력, 장래성 등등 삶의 전반을 착취당했습니다. 예컨대 박태선 장로의 전도관을 보면 판검사하던 사람들이 그 일을 그만두고 박태선 씨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식입니다. 이 들에 대한 악몽을 갖는 자들이 이단 사냥꾼으로 성장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종말론을 신봉하거나 수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이끈 단체가 있습니다. 담배가 몸에 해로울 거라고 예언한 여인이 만든 종교, 종말 날짜를 계산하는 서부시대 복장의 목사와 성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7일 안식교 등등이 그와 같은 이단들의 부산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에 따르면 이와 같습니다. 바위 사막같은 곳에서 구시대의 검은 색의 긴 외투와 챙이 넓은 옛날 서부시대 목사님 복장을 한 남자가 성경책을 들고 군중을 이끌고 산을 오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설교를 하고 자기가 종말의 날짜를 계산했다며 요한계시록의 휴거를 준비합니다. 다니엘이 이스라엘 회복의 날짜를 계산했다는 성경 구절이, 오늘 날에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식과 계산으로 하나님의 계획의 중대 날짜를 계산하는 충동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책에 내 아들 예수가 말한 대로, 그 마지막 날은 나 밖에 아무도 모른단다. 오히려 그들이 그 날을 얘기했으니 내가 안 하면 그만이다.”

그 다음에는 한국 다미 선교회의 휴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목회자가 밤을 새며 기도하면서 천사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 것은 그 사람이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추구한 나머지, 만나보지도 못한 천사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믿음이었습니다. 스스로 각종 준비물로 자기와 남을 속였습니다. 모두가 아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평범한 교회에 다니는 소녀가 마지막 날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소녀의 기도를 모두 다 들으시며 그 소녀가 바라는 대로 해주신다고 약속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조차도 이미 다른 사람이 발표해서 이젠 제가 받은 예언이라고 증거할 방법이 없습니다.
 
유명한 다미 선교회의 잔존자들이, 인터넷에서 커뮤니티 사이트를 열고 여론을 호도합니다. 저도 글을 쓰고 이렇게 증거하기 위해서 몇 개 가입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는, 666 표를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데, 이 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과잉항체

이상의 사람들로 인해서, 이단 감별사들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은, 작은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을 보여주셨는데, 꽃가루, 먼지에 의해서 콧물과 재채기를 심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면역체계의 과민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 정도는 약과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병실에 누워 있는데 미이라 같이 붕대에 쌓여 있거나 거즈 조각들을 피부에 붙인 상태입니다


이유는 내부의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서 신체조직들을 파괴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단 감별사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 그중에서도 특히 성령의 종인 은사로 쓰임받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훼파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도 몸을 파괴하는 과도한 면역체계를 고치고 없애려고 하는데, 내 몸인 교회와 성령의 종들을 훼파하는 이단 사냥꾼들을 내가 심판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바는, 다음 성경의 말씀입니다.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서 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과,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해서, 겁도 없이 하늘에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욕합니다. 천사들은 그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래 잡혀서 죽을 목적으로 태어난 지각없는 짐승들과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 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10-12 RNKSV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하기를 “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하였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하였습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로마서 12:19-21 RNKSV
 
아시아 교회, 베레아 교회, 인터콥은 틀린 부분만 수정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을 매장시키려는 마음을 버리고 언제든 회개하고 돌아오면 팔을 벌려 받아 줄 준비를 하세요.
덕정 사랑의 교회, 큰 믿음 교회, 시온 기도원, 서인천 주님의 교회는 이단으로 몰아붙이지 마십시오.
 
제가 이상의 교회에서 인터콥과 덕정 사랑의 교회는 다녀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의 존재를 현실에서 알기 전부터 하나님의 경고 계시를 보고 들었습니다. 모두 다 이단 감별사와 교단 지도부 및 성도들을 위한 충고이지, 위에 언급한 교회를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을 듣는 당사자에게 쓴 말씀이 그를 위한 말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그 들이 듣기 좋은 얘기는 그들을 위한 말이 아닙니다. 저는 진정 사랑으로 해당 교회에 쓴 글들이 많은데, 그 글들은 그들이 듣기에 상당히 듣기 싫고 거북한 내용이었고, 저는 배척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큰 믿음 교회에서 부목사가 여자 치마 밑을 몰카로 찍어 대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그렇게 지적했던 대표 원로 목사님이 형사 처벌을 받거나, 시온 기도원과 아시아 교회는 몰락 직전까지 가고, 베레아 교회는 청년부가 멸종 직전에 다다랐습니다. 모두들 하나님의 충고를 무시한 심판을 당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는 성령훼방죄도 회개하면 된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에 대해서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본 바는, 하나님께서 그 죄가 워낙 무서운 결과를 낳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성령훼방죄로 인정하지 않고 눈 감아주고 용서해주려는 입장을 취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성령훼방죄를 저지르면,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용서할 여지를 찾지 못하시고 그대로 다시는 회개를 받지 않으시는 상황이 옵니다.

대정봉환大政奉還 9 - 그리스도의 몸 속 암세포

이 단원은 2011년 즈음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썼지만, 계속되는 다른 글 발표로 자꾸 미뤄져왔던, 이단으로 오인받는 성령의 교회들과 진짜 이단의 등장과 이단 검열사의 필요성 및 그 들의 부작용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들
  
큰 믿음 교회, 덕정 사랑의 교회, 여의도순복음 교회, 연세중앙교회, 시온 기도원과 같은 성령이 나타나는 교회들에게 성도를 수평 이동시키는 현상은 하나님께서 기획하신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평이동에 만족해서 주변 교회들을 사장시키고 암 세포처럼 커가려는 이기적 영성훈련원들과 지나친 면역체계로 자가세포를 죽이는 이단사냥꾼 모두 자기만을 높임으로써 하나님께 대적행위를 하는 것임을 제게 경북 예천에서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둘을 붙이심도 그 둘을 서로 깎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친구와 부대껴야 지혜가 예리해진다. 잠언 27:17 RNKSV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잃어가고 회의감에 빠지는 성도와 교회, 목회자들을 살리라고, 분명히 강력한 은사가 나타나는 교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들은 이기심과 공명심으로 애써 무시하고 자기 교회 키우기에만 급급합니다. 동시에 다른 교회들도 시기심으로 성령의 교회들과 교류하고 성령님을 배우려고 하지 않고 배척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본 뜻이 이뤄지지 않고 정반대로 서로 경쟁적 위치로 바뀝니다.

 
게다가 성령의 교회가 영성훈련원일 경우에는, 대다수가 낮은 자리에서 전도하기를 주저합니다. 은사로 다른 사람들을 압도하고 섬김받는 데에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말귀를 알아듣고 은사를 갈망하는 기존 신자를 중심으로 교회 성장을 일굴 뿐, 불신자 전도에는 무척 소극적입니다. 따라서 영성훈련원들은 개신교계에서 마치 암세포처럼 끊임없이 다른 교회 성도를 끌어다가 성장해서, 다른 교회들을 쇠락하게 만듦을 성령께서 내가 초등학교 시절 쯤에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이와 같이, 그리스도 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습니다. 나는 남이 닦아 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한 바, 그의 일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요,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15:20-21 RNKSV
 



가난한 목자의 양 한마리

2003년 강서구 가양동 영성훈련원 교회에 다닐 때, 본 환상입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영성 상담을 받을 때입니다. 거기서 어떤 성도가 자기는 꿈에서 예수님께서 이 교회로 인도하셨다고 상담받는 동안에 상담사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간증은 많은 사람들이 해당 영성훈련원에서 해왔습니다. 심지어 우리 가족 중에도 그 경험을 한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상담사가 전에 있던 교회를 잘 그만두고 나왔다고 다독이는 대답도 꽤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만큼 그런 간증을 하는 사람도 많고 그런 대답을 해주는 영성상담사도 많습니다. 심지어 영성훈련원과 관련없는 전에 다니던 오류동의 교회도 그랬으니까요. 이상의 대화는 저도 상담을 받기 위해서 뒤에서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에 들은 것입니다. 그 때 받은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무엘기하 12:1-14 RNKSV
 
주님께서 예언자 나단 을 다윗 에게 보내셨다. 나단 은 다윗 을 찾아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어떤 성읍에 두 사람이 살았습니다. 한 사람은 부유하였고, 한 사람은 가난하였습니다. 그 부자에게는 양과 소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가난한 사람에게는, 사다가 키우는 어린 암양 한 마리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이 어린 양을 자기 집에서 길렀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양은 그의 아이들과 함께 자라났습니다. 어린 양은 주인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고, 주인의 잔에 있는 것을 함께 마시고, 주인의 품에 안겨서 함께 잤습니다. 이렇게 그 양은 주인의 딸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에게 나그네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부자는 자기를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는 데, 자기의 양 떼나 소 떼에서는 한 마리도 잡기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가난한 사람의 어린 암양을 빼앗아다가,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대접하였습니다.”
 
다윗 은 그 부자가 못마땅하여, 몹시 분개하면서, 나단 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서 맹세하지만, 그런 일을 한 사람은 죽어야 마땅합니다. 또 그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전혀 없었으니, 그는 마땅히 그 어린 암양을 네 배로 갚아 주어야 합니다.”
 
나단 이 다윗 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 의 왕으로 삼았고, 또 내가 사울 의 손에서 너를 구하여 주었다. 나는 네 상전의 왕궁을 너에게 넘겨 주고, 네 상전의 아내들도 네 품에 안겨 주었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나라도 너에게 맡겼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내가 네게 무엇이든지 더 주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나 주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일을 하였느냐? 너는 헷 사람 우리야 를 전쟁터에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다. 너는 그를 암몬 사람의 칼에 맞아서 죽게 하였다. 너는 이렇게 나를 무시하여 헷 사람 우리야 의 아내를 빼앗아다가 네 아내로 삼았으므로, 이제부터는 영영 네 집안에서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고, 네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의 아내들도 빼앗아 너와 가까운 사람에게 주어서, 그가 대낮에 너의 아내들을 욕보이게 하겠다. 너는 비록 몰래 그러한 일을 하였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 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 일을 하겠다.’”
 
그 때에 다윗 이 나단 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 이 다윗 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 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의 새벽 기도

개척 교회의 목사님이 성도가 너무 없어서 열심히 간구하고 어떤 성도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도를 지극정성으로 가르치고 키워서 교회에 정착시키고 집사가 되고 앞으로 장로가 되게 하며, 교회에 가정을 이루고 유치부도 세울 것을 꿈꿨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성도에게 성령의 기적과 은사가 너무 부족하게 나타나서 지루했습니다. 결국 성도들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싶어서 교회에 오는 것입니다.
 
개척 교회의 목사는 성도가 떠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울부짖어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좋다. 내가 네(개척 교회 목사) 기도를 들어주겠다. 그리고 해당 교회에 징계를 하겠다. 아들아(DJ PA)! 내가 네게 보여준 이 환상을 많은 교회들에게 알려줘라

영성훈련원들은, 개척 교회를 죽이려고 내가 만든게 아니다. 너희가 갖고 있는 그 믿음을 무너지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나눠주고 그들을 일으키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미 믿는 자를 전도하려고 하기 보다, 불신자들을 전도하려고 노력해라! 낙망한 개척교회 목사들을 믿음으로 일어나도록 도와줘라! 그들을 좌절시키지 마라! 하나님을 찾기에 지친 성도들에게 널리 문을 열고 모두들 성령을 체험하도록 문턱을 낮춰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직접 영성훈련원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영성훈련원의 시대를 끝내고, 모든 교회가 성령의 시대를 맞이 하게 될 것이다.”
 
한편으로, 경북 예천에서 성령께서 제게 방석에 앉은 여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영성훈련원의 종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아줌마 목사님들이 모두들 지옥에 떨어져서 깜깜한 불구덩이 속에서 하나님께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 답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수 많은 개척 목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것과 해외에 많은 선교사들이 질병, 협박, 폭행, 상해, 사고를 당하고 스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제게 보여주시길, 그들은 전투현장에서 다치고 장렬히 전사하는 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내 종들이 절실한 기도를 제대로 부르짖지 못하거나 믿음이 약해서 무너진다. 그렇다고 저 고통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영성훈련원의 여자 목사들은,

저 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고통이 큰 것입니다.”
영성훈련을 제대로 받으면 어려움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지도 않습니다. 다 훈련과정인데, 우리가 되어 있으면 다 넘어갈 일입니다.”
저 들이 어리석어서 저런 것입니다. 기도하면 다 이길 수 있는 일입니다.”
 
등등 하나님의 종들을 내리까고 비판하는 말들을 지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화가 나셔서,
너희도 겪어 봐라!” 
외치시며 비판 받는 종들보다 쉬운 어려움만 허락했는데도, 영성훈련원 아줌마 목사들은 줄줄이 무너지며 집 밖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부끄럽고 아쉬운 소리하는 전도를 하기 싫어. 은사 받아서, 예언 받아서, 신유 받아서 당당하게 사람들이 날 섬기게 할거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은사를 우상으로 섬기지 마라. 나와 진정한 협력을 하라. 진실로 사랑하라. 희생을 무릅쓰고 섬겨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온 재산을 팔아서 보배가 묻힌 땅을 사는 성경의 이야기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따라야만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것, 가족과 아내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해야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 내용을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얘기는 가물가물 기억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모아 적은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이 얘기를 말로 전하다가, 2007년도에는 시온 기도원에, 2013년도 즈음에 다시 서류로 강서구 가양동 교회에 전해줬습니다. 그리고 2016~17년도에 블로그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지옥가신 이유

성령께서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신 장면은, 아무리 잘한다는 대형 교회일지라도, 아무리 예수님을 높이는 영성훈련원일지라도, 결국 다른 개척교회를 모두 무너뜨리거나 말려죽이고 자기들의 지교회만 승승장구만 한다면, 암세포와 다를 바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게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온누리 교회, 큰 믿음 교회, 김선도 4형제 목사님들의 교회, 명성교회를 대표적 예로 보여주셨는데, 그밖에 나열하지 못한 교회들은 보기만 하고 이름을 제가 모르는 교회들입니다. 물론 그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전임의 시온 기도원에게 큰 믿음 교회가 시온 기도원이 화요 성령대망회 때마다 외친 축복 예언을 가로채 간다고 이미 2006년도에 해줬습니다.
 
암세포는 동물의 몸 속에서, 독자적으로 자기 증식을 지속하고 억제하지 않으며, 또 다른 주체, 또 다른 독자적 생명체로서 숙주에서 기생해서 사는 것임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으며, 그 암세포가 독자적 인격체로 성장하므로, 몸 안의 암세포에서 머리칼도 나고, 이빨도 생기고, 또 다른 신체조직이 생겨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발견한 학자들이 이 것을 이용해서, 생체 장기와 사지, 조직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연구를 발전시킬 것까지 다 예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지교회 많이 세우고, 기독교 방송에 돈 주면서 자기 교회 설교 방송을 열심히 띄우거나 새로운 기독교 방송을 세워서 모든 국민을 자기 교회의 식민지처럼 삼는 목회자들을 지옥으로 내던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덕정사랑의 교회에서 하용조 목사님이 지옥에 빠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이 불려지는 곳에서 예수님을 전도해서 의도적으로 성도 수평 이동을 하면 지옥의 지름길입니다. 특히 개척교회 성도를 뺏는 것은 저주를 불러들이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점은, 예수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곳, 핍박과 가난이 심한 곳에 대형교회, 소위 성령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교회들이 솔선수범해서 개척하는 것입니다. 해외 개척을 하더라도 현재 한국인들은 안전과 편의를 따져서 이미 남이 다 닦아놓은 곳에서 제 살 깎기 출혈 경쟁을 하는 것도 보여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특히 대형 교회가 그 짓을 하는 게 하나님에겐 눈에 가시와 같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제가 유아 였을 때, 경북 예천 외할머니 댁에서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출처를 밝혀봐야 보는 여러분들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쓰면서 참으로 신기한 점은, 외할머니 댁에서는 실내에서 하나님의 환상을 받은 게 드뭅니다. 거의 날씨 좋은 날 집 밖 마당에서 하늘을 보는 가운데 환상이 임한 게 대부분입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