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아시아의 평화
제1서 아시아에 나타나신 하나님
제1장 중화(中華) 혼합주의 개신교를 경계하라
제1편 하늘에 속한 사람
중국인들의 숫자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들을 교회로 끌어들이려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따라가기만 하면, 그 개신교단은 결국 이단이 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자 합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을 쓴 윈 형제는 현재 중국 개신교인들조차 경계하는 이단의 거두가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과거에 그를 크게 들어쓰셔서 수 많은 이적을 행하게 하셨고, 예수님께서 공자, 노자, 장자 등의 중국 현인들을 이 땅에 내려 보내셨다고 하는, 중국인들이 좋아할 글을 썼고, 많은 중국 목사들에게 태초 하나님의 중국에 현현했다는 영감을 안겨주며, 책들을 쓰게 했던 그가, 왜 이제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이단이 됐겠습니까? 일단 그를 시기하고 음해하는 중국 공산당이 사주하는 집단들이 추진한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진짜 이단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면이 있습니다. 육체와 민족성의 우상화 때문입니다.
물론 그의 얘기는 사실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그에게 위대한 계시를 말씀하실 때, 저는 그의 뒷 차례에 서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중국인들을 위해서 초등학문의 창시자인 현인들을 보내, 하나님도 가늠하게 하고, 세계 질서를 조정하셨습니다. 물론 그 현인들은 완벽하지 않아서 마귀들이 옆에서 그들을 사용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윈형제와 저의 예수님을 알현(謁見) 순서는 전혀 시간대가 맞지 않습니다. 그는 1990년 대에 만났을지 모르나, 저는 1980년대 초반에 만났으니까요. 당시 환상에서 보여주시길, 윈형제가 “나도 1980년대 이전에 만났다. 순서가 환상과 현실이 동일하다” 라고 증언하는 기억이 납니다. 어찌하던 간에 저는 윈 형제의 뒤에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모든 말씀을 하시는 것을 제가 지켜 보게 하시고, 그를 보내신 뒤에 예수님께서 따로 저를 불러서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만드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 글에서 전반적으로 서술된 이야기이고 앞으로 나올 겁니다.
내용을 건너뛰어 그 알현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최종적인 말씀은, 윈 형제와 중국인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오해해서 중국인들을 우상화하고 중화사상을 섞은 개신교를 만들어낼 것이며, 한국도 여기에 훌렁 넘어가서 중국과 한국 개신교는 아시아 최대 이단으로 전락하고 결국에는 버림 받을 장면인데, 이를 막도록 개신교계에 알리라는 지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어린 시절에 동아시아에 벌어질 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에서 개신교의 발전을 지켜보던 중화권 목회자들이, 한국을 능가하는 부흥을 꿈꾸며 세계 기독교의 종주권을 휘어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심지어 과거 시대부터 하나님께서 중국에 나타나셨고 마치 중국인들에게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처럼 처음부터 알아주셨다고 책들을 써냅니다. 대표 서적 [고대 중국 속의 하나님, 첸 카이 통, 순 출판사]
제2편 아시아에 남아있는 고대 하나님의 전설
실제로는 하나님께서는 온누리 모든 겨레들에게 자신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고대사는 실제로는 홍산 문명처럼 한국과 다른 아시아의 고대 역사를 자기 것인 양 가로채고 거짓말로 날조 한 게 많습니다. 중국인들이 마치 처음부터 하나님을 알았던 것처럼 착각하는 역사적 사실들은, 본래 중앙 아시아에서 넘어 온, 만년 단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원시 유목 민족들의 신화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동시에 중국에 전해지는 노아의 방주와 바벨탑 이야기는 동남아 겨레들의 전설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MBC TV 서프라이즈 놀라운 세상 노아의 방주, 바벨탑] 얘기에 나와 있을 겁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중화사상의 천(天) 사상은 카자흐스탄과 몽골, 부리야트, 알타이, 투르크의 역사와 신화 및 한국의 단군신화에서 베껴온 것들이 많고, 이들 나라에서 정식 역사로 채택되어 있고 관련 사료도 있습니다. 아예 하늘 천(天)의 한자 발음부터 북방 유목민족의 {탱기르}에서 가져온 {티엥}입니다.
한국 최대 이단 중 하나인, 증산도에서 자주 초청해서 강의를 요청하는, 카자흐 스탄, 알마티 대학교의 김정민 박사의 강의를 들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카자흐 스탄도 아담, 천지창조, 바벨탑, 노아 신화가 있더군요. 그리고 사람을 아담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어쩌면 수메르와 히브리인들의 최초 겨레와 관련된 민족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 같은 나라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역사와 기독교 성경, 한국 역사를 열심히 공부해서 같이 풀어나가면 협력을 끌어낼 수 있게끔 하나님께서 다 준비를 해놓으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 내용이 그들의 역사와 설화에 깊이 관련돼 있으며, 그들의 역사와 한국 역사가 연결 공유되며, 고대 한민족과 중앙 아시아 유목민족이 서로 친연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민 박사는 증산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강의는 증산도가 요구하는 한국 유일 우상화를 박살내니, 증산도에서도 속은 찝찝할 겁니다. 그리고 그 교수는 진심으로 증산도가 아닌, 위대한 이상을 이뤄낼 진정한 무리들을 찾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30 여년 전 경북 예천 외가댁 마루에 앉아 있을 때 다 보여주셨습니다.
독자들이 이 글을 읽을 때는 “저자가 세상의 매체를 보고서, 감정이 고취돼서 이 글을 쓰나보다”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매체가 나오기 30여년 전에 경북 예천에서 미리 예수님께서 장면을 제게 보여주시고, “너희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가 세상을 주관하고, 사람들을 보내고 그들을 들어 쓰고, 그들에게 아이디어와 관심, 열정을 부어줘서 그 매체를 만들도록 했다. 유치해보여도 내가 너희 수준에 맞춰서 대중화시켜서 모두 알게 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상의 모든 내용이 세상의 책과 TV를 보고 쓴 게 아닙니다. 그보다 30여년 전에 미리 그런 것들이 나올 것을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는데, 제가 어떻게 증거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증거해주셔야 합니다.
제3편 저주를 부르는 중화사상(中華思想)
이상의 이유로, 한국 교회와 한국 목사들이 중국 교회와 중국 목사들에게 속아서 그들의 말에 다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중앙아시아의 나라들 사람들이 쏟아내는 유물과 언어학, 역사학적 증거와 논쟁 앞에서 망신만 당하고 “네가 원하는 대로, 너 한국을 왕따 시켜줄게.” 이런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목사들은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크고, 많은 중국 성도를 끌어 안기 위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됩니다.
한국 교회들은 무분별한 중화 혼합주의 개신교에 홀랑 속아 넘어가서 똑같이 이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중국인을 사랑한다면, 한국 목사들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성경에 따른 말씀대로 중국인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인도해야지, 중국인들이 세상욕구와 마귀본성으로 목에 힘을 주고 패권주의로 주변 나라와 겨레들을 압제하려고 종교권한을 움켜쥐도록 내버려둔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저는 여러분과 반대로 순수 신앙을 외치니, 앞서 쓴 대로 세계를 심판하는 권세를 체험시켜 주셨습니다.
레위기 19: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제게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으로, 이미 과거에 발생했고 앞으로 남은 그 장면은, 한국은 굳건하게 단군신앙을 거부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믿음을 잘 지켰는데, 정작 중국인을 통해서 들어온 중화사상에는 취약하게 무너지는 장면입니다. 설교 시간에 아무 거리낌 없이 공자, 맹자, 주자, 노자, 장자를 비롯한 중국의 제자 백가 사상과 서양 모든 시대 철학자들의 사상 및 그들의 설화, 발언을 마구 내뱉으며, 거룩한 설교 제단을 음란하게 더럽히는 장면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며 지적하셨습니다. 그 동안 지식추구 목사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셨을 텐데, 이 게 명쾌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들아! 내가 무엇이 부족해서, 내 종들이 성경말씀에 사람의 철학을 더하냐? 내가 준 말씀이 그리도 못 미덥냐? 성경의 권수가 부족하냐? 그 들은 자기 똑똑함과 잘남,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음란하게 타락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그들이 원하는 육신의 말을 연구하고, 더 잘하려다가, 더 뽐내려다가 도리어 변질되고 추락했다!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지식으로 잘난 체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면, 너희 인간들이 쓸데없는 말을 섞었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그 말들이 틀린 게 됐다. 그래서 사탄의 종들이 이를 빌미로 내가 얼마나 수치를 당하는지 아느냐?”
성령님께서 위대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마귀가 유대인들에게 끝없는 의혹과 반항을 심어줘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허술하게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에 대처하고자 자기들이 생각해낸 규례를 갖다 붙이고, 새롭게 깨달은 것인양 신비주의 이론을 지어내 카발라와 영지주의를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허술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치 눈이 큰 그물 사이로 물고기가 빠져나가듯이, 사람들이 지나치게 율법에 압제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임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교황이 지 맘대로 상상하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받아들입니다. 수백년이 흐른 뒤에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해서 카톨릭은 수세에 몰리다가 갈릴레오를 협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다 못해 수도사인 코페르니쿠스를 폴란드 카톨릭 수도원에 내려 보내서 지동설을 확인시키게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카톨릭 대교구장이 후세에 대대토록 하나님의 위신을 무너지지 않게 조치를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글 내용과 달리, 실제로는 코페르니쿠스가 갈릴레오보다 100년 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미 진리를 세상보다 먼저 알고 계셨다가 요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과학적 진리를 이미 구약 시대 사람들에게 보여주신 것을, 구약 성경의 말씀 구절을 찾아서 깨닫는 현대의 성경 학자들을 보내실 것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중화(中華)혼합주의는 뉴에이지와 똑같은 영적 혼합주의입니다. 즉, 뚜껑을 열어보니, 중화 버전으로 다시 개신교에 도전하는 민족 우상 신화입니다. 과거에 가나안과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의 혼합주의 신화와 고대 히브리 인들은 투쟁을 했습니다. 그 뒤에 헬레니즘과 로마철학에 대항하여, 유대교인들과 사도, 초대 교회 사람들은 열심히 투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에서는 과거 믿음의 선진들의 순수 신앙을 위한 투쟁을 잊어먹고, 중국 우상에 마음이 뺏겨서 중화혼합 개신교를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한국 목사와 성도들은 목소리 크고, 많은 사람들이 떠들어대면, 진위를 가리지 못하고 영분별을 발동하지 못한 채 홀랑 속아 넘어갑니다.
그 대가로 역사도, 문화도, 기업도, 땅도, 중국에 홀랑 다 뺏긴 뒤에, 기독교 신앙 자체까지 일본의 신사참배처럼 중국치하의 한반도 상황에서 정치적 폭압에 못 이겨 순수성을 잃어 버리는 미래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화교(華僑) 목사들은 중화(中華) 사상을 사랑하다가, 과거에 아무 것도 몰랐을 때 월등히 강했던 성령의 권능이, 살아서는 성령이 약해지거나 막히고 죽어서는 지옥 갑니다.
그 환상을 받던 경북 예천에서, 암울한 미래 환상에 낙담하고 있던 꼬마에게, 하나님께서 위대한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순수한 믿음으로 핍박 속에서 눈물로 동북아와 중앙 아시아의 청년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침례와 안수를 주는 위대한 한국 선교사들의 비전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장면을, 1981~6년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믿음으로 침례와 안수를 받은 중앙 아시아의 아이들은 연합하여 위대한 대역사를 이뤄낼 것입니다.
수백년 전 위대한 예언을 사람들이 모두 지나간 줄 알았지만, 실상은 그 말씀을 주신 사람만 알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게 예언은 이뤄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 날을 위해 앞으로 쓸 글의 서문을 이 글의 결론으로 써서 올립니다. 이 글에 적힌 대로 한국 선교사들이 그 웅장한 역사를 준비할 것입니다. 모두들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 지 아무 것도 몰랐지만, 결국은 장중한 예언을 이뤄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명성이 아시아와 세계에 펼쳐지도록!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화성은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 heur.
(노스트라다무스 10ː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