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 2권 차례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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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神書) 2권

 

잃어버린 양에 대한 약속

 

탈북자 선교 & 동성애 대책

이 글은 탈북 선교 단체인 장백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한충렬 목사님의 피살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동성애 대책 단체인 예수재단의 임요한 목사님의 피습 때문에도 쓰여진 글입니다.

 

이 글이 워낙 길고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읽으시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실 겁니다. 목차를 먼저 보시고, 마음에 가는 내용을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대부분 예화나 계시 간증의 형식으로 이야기처럼 돼 있으므로, 특별히 어렵거나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당부드리는 것은, 이 글은 누굴 비판하거나 매도함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죄악을 회개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동시에 최전방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섬기자는 뜻에서 글을 썼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정하든 말든, 제 개인의 경험에서는, 이상의 뜻은 하나님의 계시와 음성을 듣고 받아적은 것입니다. 100 년 전 평양 대부흥의 주역인 길선주 목사님을 본받아서, 그 대부흥이 이 시대 서울에서 재현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진실한 회개와 순종을 보시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한국을 평화통일로 이끄실 것입니다.

서 론	1
인사말
글 쓰는 이유	2
제1편 순교자의 죽음 뉴스기사
제2편 더 웹툰 예고 살인
제3편 하나님의 계획	4
제4편 하나님의 날씨 주관	5
본 론 – 북한의 성령시대	6
가. 성령의 기적이 갈급한 북한 성도들
하나님의 부탁
제1편 비굴한 부탁
제2편 아버지의 위치	7
해당교회의 사명 실토 계시	8
나.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한반도 전쟁을 막기 위해 보내신 예언자들 다음블로그 [열방예찬교회]	9
1. 전쟁 시나리오 적중
2. 한국 전쟁에 대한 거짓 선지자	10
제1편 홍혜선 전도사
제2편 휴거론자
3. 한국 전쟁에 대한 진짜 선지자	11
제1편 데이빗 오워 목사
제2편 서사라 목사
제3편 예린, 대규 어린이, 은혜 자매	12
4. 한국 평화 통일을 이룰 선지자 사례	13
사랑하는 교회 김옥경 목사
5. 결론	16
다. 한국 전쟁 재발 시나리오 환상 - 다음 블로그 [열방예찬 교회] 2016.4.20에 쓴 예언	17
1. 카톡
2. 한국 전쟁 장면	18
3. 주변국의 분열 가능성
4. 전쟁 속에서 살 길	19
5. 전쟁 도발 이유
6. 다른 선지자 분류	20
7. 전쟁을 막을 길
라. 앞서 예언이 적중한 기사	21
마. 한국 전쟁 재발의 자세한 상황	23
다음 블로그 : 열방 예찬 교회
제1편 한반도의 패왕
제2편 제2차 한국 전쟁의 원인	24
제3편 전쟁 시작 장면	25
제4편 사드 비용은 미국에게 / 종북세력 숙청	26
제5편 김정은의 죽음	28
본 론 2 – 사랑하는 교회	29
가. 사랑하는 교회에게
1. 북한 선교 부탁
제1편 내 양을 먹이라
제2편 김대중 전 대통령	30
제3편 십자군(十字軍)	31
제4편 절대적 존재 앞에 홀로 선 자아	32
2. 사랑하는 교회에 맺힌 원한	33
제1편 독선과 교만이 영적 기회를 내친다
제2편 영적 교만과 독선의 결과
제3편 영적 교만으로 패배하는 사례 예언	34
3. 포용하는 마음 부탁	36
제1편 영적 교회가 용납해야할 차례
제2편 노스트라다무스 10권 75편	37
본 론 3 - 기도	39
가. 깨어나는 기도의 군단
1. 기도
제1편 선민첨병
제2편 발악하는 기도	40
2. 삼위 하나님의 기도론(祈禱論)
제1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
제2편 성령님께서 설명하시는 기도의 체계	42
제3편 예수님께서 설명하시는 기도 응답
본론4 – 하나님께서 모든 한국 교회들에게	43
가. 평화통일 / 적화통일
1. 북한 중보 기도의 이유
제1편 핵을 허용하신 하나님
제2편 스바냐 1장	44
2. 남한이 살 길	45
제1편 회개의 정의
제2편 노스트라다무스의 북한 예언	46
나. 고요한 아침의 믿음	47
1. 바람 앞 아시아의 등불
제1편 줄거리 요약
제2편 좌절한 구한말(久韓末)	48
2. 한국 개신교의 탄생	49
제1편 위대한 계시
제2편 넘쳐나는 준비	50
제3편 퍼지는 성령의 권능	51
다. 선포하지 못한 위로와 예언	52
1. 친일 개신교, 분노하는 성도들
제1편 조선 운명에 대한 질문
제2편 여호와 하나님의 열망	53
2. 여호와의 불굴의 의지	54
제1편 조선 고난의 이유
제2편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와 위로	55
라. 신사참배 결정	56
1. 중일전쟁(中日戰爭)
제1편 중일전쟁의 배경
제2편 중일전쟁의 경과
제3편 2차 세계대전으로 확전과 일본의 패망	57
2. 신사참배	57
제1편 구별의 시작
제2편 여호와 하나님의 걸작, 신사참배	58
마. 알곡과 쭉정이 고르기	59
1. 알곡
제1편 주기철 목사
2. 쭉정이	61
제1편 요한계시록
제2편 친일 개신교 자료 [아이엠피터]	62
제3편 친일 개신교 자료 [유용원의 군사세계]	63
제4편 덕정 사랑의 교회가 증언하는 한경직 목사	68
제5편 한경직 목사의 죄를 물려받는 후임들	69
바. 동방요배[東方遙拜] 심판	71
1. 심판주(審判主), 여호와
제1편 지존무상[至尊無上]의 판결(判決)
제2편 한국의 대처법 교시(敎示)	72
제3편 한국의 위정자(爲政者)에게	73
제4편 일본을 심판하신 하나님	74
제5편 중국을 심판하신 하나님	76
제6편 영(靈)의 질서대로 세상은 휘둘린다!
제7편 신학자와 목사들에게	78
2. 북조선 인민공화국
제1편 뼈대있는 믿음의 집안
제2편 번영신학(繁榮神學) & 기복신앙(祈福信仰)	79
제3편 요한계시록 짐승	80
제4편 신약시대의 이스라엘, 한국	81
제5편 한국전쟁	82
제6편 한국 전쟁 재발 가능성	84
사. 끊이지 않는 후속 징계-남한편	86
1. 교회, 교파 분열
2. 제주도 4.3 사건	87
제1편 이기풍 선교사
제2편 외지인이 선동하는 좌우충돌
3. 군사정권	88
제1편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
제2편 여호와의 숙청집전(肅淸執典)
제3편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 반복	89
제4편 군사정권의 공통점	90
제5편 하나님의 좌우(左右) 구분없는 전도(傳道) 명령
4. 광주 5.18의 영적 배경	91
제1편 혁명계시
제2편 한반도에서 믿음의 둘째 아들
제3편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난 보좌의 결정	92
제4편 여호와의 아내	94
5. 광주 5.18	95
제1편 동방요배
제2편 5.18	96
6. 단원 정리	96
제1편 사탄의 원로 목사 수확계획
제2편 우상숭배 심판-의 정리	97
제3편 북한 사역에 대한 지침	98
북한 선교할 때, 북한과 정치적으로 엮이지 마라.
한국 개신교계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압력행사를 하지마라!	99
북한 선교는 북한 지하교회에 초점을 맞춰라!	100
첫째, 북한 요원으로부터 암살당할까봐 두려워서입니다.
둘째, 유명해지고 싶은 욕구와 주도권 차지 욕구입니다.
일선 전문 교회와 사역자들을 밀치지 마라!	101
제4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연합과 협력	102
제5편 몸집 키우기와 권력강화를 위한 연합의 저주	103
제6편 섬김의 길	106
제7편 하나님께서도 감동하신다	108
제8편 십자군 연합 지시	109
제9편 자아를 죽이면 받는 축복	110
제10편 신학 이론 때문에 가는 지옥	111
제11편 회개할 때 천상에서 벌어지는 일	112
제12편 여호와 하나님의 신학 논평
제13편 용서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	113
본론 5 - 십자군	114
가. 교회들에게 부탁
1. 부르심
제1편 뒤바뀌는 수신처
제2편 절대자(絶對者)의 부탁	115
제3편 사랑하는 교회에게 전할 말씀	116
2. 하나님께서 설명하시는 협력의 정수	117
제1편 협력 = 분업
제2편 성경의 말씀 대로!	118
제3편 대형 교회 역할론	119
나. 평행이론	120
1. 분란의 십자군(十字軍)
제1편 십자군과 이슬람의 자중지란
제2편 유교+번영신학 = 한국 혼합식 개신교	121
제3편 여호와 하나님의 논평	123
2. 하나님 없는 성회
제1편 무의미한 모임
제2편 죽지 않는 기적	124
3. 왕의 소원(所願)	125
제1편 하나님의 자발적 도움
제2편 하늘을 뒤덮은 하나님	126
4. 십자군 전쟁	127
제1편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제2편 예루살렘 왕국의 보두앵 4세	128
간략한 소개	129
나병, 문둥병
통치 약사(略史)	130
제3편 하나님께서 수세기(世紀)를 기다리셨던 종	130
몽기사르 전투
하나님의 대답	131
5. 교회 연합과 협력의 구체적 교시(敎示)	132
제1편 개인체험 부연 설명
제2편 동성애 집회 예언	133
제3편 대형교회 역할론 정의(定義) 교정(敎正)	135
결 론	136
1. 내용상 전체 결론
제1편 전체 내용 요약
제2편 협력과 연합 당부	137
2. 추가적 당부
제1편 이단 경계
제2편 성령의 교회들은 겸손해져라!	138
3. 중국 분열 대비	139
제1편 전 세계의 중국 분열 준비 촉구
제2편 한국 땅인 역사적 이유	140
제3편 산동성 동이 = 한국인
제4편 하나님의 한국 보호와 중국 교만 징벌	141
제5편 한국 목사님들에게 부탁	142

신서 2권, 소개 Int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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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소개 서문

 

부탁

 

이 편지를 쓴 아우터레위 사(社)의 DJ PA,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열방 교회라는 이름의 이단이 있다는데, 우리 교회는 이름만 비슷할 뿐입니다. [열방]이라는 이름의 교회를 찾아보니까 엄청나게 많더군요. 우리 교회처럼 평범한 개척 교회도 있고, 아니면 대형 교회, 심지어 이단 교회도 있습니다.

 

 

 

 

편지 이유

 

종교개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 유럽 열강들이 세계에 예수님을 전하는 한편,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어서 많은 아픔을 남깁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식민지 출신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하는 정서가 강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을 식민지, 분단, 동족 상잔, 독재, 민주 탄압과 항거, 굶주림, 무시 등등을 일찍이 겪게 해서, 마음을 열지 못한 나라와 겨레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 선배들 중 대다수가 기회주의와 변절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한국을 저주에 빠뜨렸습니다. P.54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안식(재림)교를 포함한 각종 이단들은, 한국 개신교 내부의 소장파들이 이미 주장한 쇄신 개혁안과 만든 자료를 가지고, 기존 한국 교회를 공격하는데 써먹더군요. 마치 자기들이 만든 것인양. 심지어 CBS에서 만든 자료를 가지고도 신천지가 한기총을 공격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자기들의 존재이유가 종교개혁이랍디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안식(재림)교는, 마귀가 사용하며 교회를 깨뜨리려는 목적의 이단이라고, 하나님께서 직접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직통 계시가 왜 문제가 되는지도 주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주장하던 목사들이, “이 것은 하나님께서 나한테 직통으로 주신 거야! 직통으로! 직통 계시이지!” 라고 떠들며, 교만과 욕망에 도취돼서 마침내는 성경과 상관없는 이단으로 전락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신 일은, “한국은 분열된 개신교계가 서로 연합하여, 타락과 변절을 회개하고, 이 시대에 종교 개혁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사회의 부조리도 혁파해야 한다! 너는 그 내용을 한국 교회들에게 알려줘라! 그 다음부터는 내가 그들에게 할 말, 지혜, 능력을 주고, 무엇을 해야 할지 그들에게 인도하겠다!” 

여러분들이 서로 연락하시고 힘을 합쳐서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종교개혁의 실행자는, 이단이 아니라, 개신교 교회와 그 구성원입니다. 구약성경의 하나님께서는 종교 안에 갇히지 않으시고, 사회부조리 때문에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예언하시고 심판하셨습니다.

 

 

 

문창극 교수님의 말 실수

 

이 글에는 문창극 서울대 교수님이 지난 날에 말 실수를 하신, 일본이 조선을 식민 경영한 이유를 강연한 내용에 대해서도 적어놨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5살 가량 됐을 때, 외가댁에 맡겨져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임하셔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문창극 교수님이 총리 지명이 돼서 말 실수하시는 강연을 하게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원인은, 성령께서 잠깐 문창극 교수님께 일본의 조선 식민 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부어주셨습니다. 환상에서 깨고 나자 잠깐 동안만 기억에 남고, 기억이 싹 지워집니다. 문창극 교수님은 상당히 안타까워하며, 더듬고 희미한 내용을 찾아서 얘기하다보니, 완벽히 기억나지 않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말 실수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창극 교수님께 얘기하셨지만 기억에서 지워진, 하나님의 계시이자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드신 실제 이유는, 이 글의 P.54에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적힌 신명기6장 10~13절의 말씀은, 한국인의 노력이 아닌 더 큰 하나님의 도움으로 독립을 쟁취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p.141 마지막 줄에 구체적 사실을 서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창극 교수님께 예언을 주셨다가 잊어먹게 한 이유도 밝히겠습니다. 어렸을 때 하나님과 저 사이의 대화를 그대로 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아! 너는 믿음이 부족하여, 미래에 나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내가 발표하라는 나의 계시를 미리 발표하지 않는다. 그래서 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하고 뉘우치며, 늦게나마 내 말씀을 발표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너를 비웃고 뒷북친다고 놀리며, 믿지 않으리라.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해서 준비해놓겠다! 네가 말할 기회를 얻고, 내가 네게 부어준 말씀에 대한 확신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겠다!”

 

이상의 이유로, 문창극 교수님에게 성령님께서 잠깐 들어갔다 나오신 뒤에, 머리에 구름 같은 것을 가리니, 뭔가 엄청나게 큰 것을 봤는데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켜서, 고니시 유키나가의 십자군을 앞세웠다는 개신교 반대 세력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보여주시고 답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설명

 

첫째, 고니시 유키나가의 십자군은 개신교가 아니라, 천주교도들이고 천주교 사제들이 종군 사제로 동행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행을 하는 것을, 더 크게 심판하신다.

 

둘째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한국보다 일본 천주교가 종교 박해를 더 먼저 경험했습니다. 고니시 유키나가가 임진왜란의 악행을 예수님의 이름 아래 저질러서, 하나님께서 그의 눈을 흐리고 판단력을 잘못 갖게 했습니다. 역사서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끝까지 지킨 자는, 엉뚱하게도 원수였던 고니시 유키나가이고, 도요토미 가문의 간신들은 다 내뺐다고 적혀 있을 것입니다. 특히 고니시 유키나가의 라이벌인 가토 기요마사가 대표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내통을 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전쟁에서 고니시가 지는데, 도쿠가와는 나름대로 덕을 베푼답시고, 명예롭게 죽으라고 할복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고니시는 기독교인이라서 자살을 거부하고 다른 죽음을 택하니, 도쿠가와가 생각하기로는 ‘기독교인이 뭔지는 모르지만, 정신 머리 없는 놈들이다! 별 미친 놈들을 일본에 내버려두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 천주교인들을 다 끌어내서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P.74를 보시면 됩니다.

 

도쿠가와가 일본 천주교인들을 죽일 때,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가 그려진 성화, 조각물, 십자가, 성경 및 성물 들 위를 밟고 걸어가라고 시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본 천주교인들이 죽어도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대답하자, 일본 사무라이들이 일본 천주교인들과 천주교 외국인 사제들을 다 몰살 시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당시 꼬마였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악행을 하지마라! 반드시 내가 사탄에게 던져 버린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전해라! 친일 행적을 절대로 합리화, 미화 시키지 마라! 내가 직접 심판한다! 일본 기독교는 조선에 악행을 저지르는데 앞장 섰으므로, 일본 기독교는 무너지고 약화된다. 성령이 큰 기적을 행사하지 않는다. 앞으로 한국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일본에 나가서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고 선교를 하며, 일본 목사와 성도들이 진심으로 한국인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회개할 때까지는 일본의 기독교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리라!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만이 일본을 살릴 수 있다! 일본 목사와 성도들이 그들을 따라와야 한다!”

 

 

 

일본 개신교의 약화

 

그 다음에 이어진 장면은, 일본의 천주교, 개신교인들이 신토와 불교 등 잡다한 종교와 섞이고 순수한 믿음을 지키려는 정조관념이 사라진 모습, 기독교를 믿지도 않으면서 교회와 성당에서 결혼하며 십자가 목걸이를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더 쓰면, 조용기 목사님께서 젊은 날, 일본에 선교하러 가는 장면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어린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일본의 호텔에서 침대에 누우니 방안 전체를 마귀가 장악하고, 조용기 목사를 짓누르고 협박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즉 일본이 조선에게 지은 행악, 임진왜란, 식민지배로 인해서, 일본은 하나님의 손을 떠나서 마귀에게 더 강력하게 붙잡혔습니다. 당시에는 조용기 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기 방에서만 마귀를 내쫓아냈지만, 마귀 세력은 전 일본을 장악해서, 일본 개신교계가 발전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악행이 마귀에게 합법적 권리를 줬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본에게 경제 발전의 기회를 주고 그 돈으로 식민지배했던 나라와 백성에게 보상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를 알아듣지 않고, 애써 무시해서 하나님께서 일본을 계속 폭락시키셨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인 줄 알았는데, 벌써 20년이 넘어서 30년으로 치닫고 있지요? 현재 일본의 공주 중에 기독교 학교에 간 사람이 2명 정도 있습니다. 일본을 수장(水葬)시키기 전에 하나님께서 회개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이미 30여년 전에 외가댁에서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었습니다. 마코 공주와 가코 공주이며, 일본의 국제기독대학교에 다니는 중입니다. 왕족이 다니는 가쿠슈인 대학교를 그만뒀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개신교 여러분은 일본 개신교와 함께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신사참배, 동방요배 강요에 대해서 분명히 철저하게 회개하며, 이 회개는 연례 행사로 굳어져야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가 일본침몰 예언을 할 때, 저는 영혼으로 예수님과 함께 그 옆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앞에 우연은 절대로 없다! 다 나 여호와의 계획대로 짜여진 거라서, 상황과 말이 다 맞아 들어가는 것이다.”

결 론

이상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에서 주로 크나 큰 사건들이 일어난 것과 그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과 저 사이에서의 대화와 계시를 적었습니다. 그 당시로서는 미리 여러분들에게 전하기도 전에 바로바로 사고가 터져서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늦게나마 올리지만,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서 올리는 게 여러분들의 마음을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여러분들이 이 나라 한국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고, 예수님을 믿는 겨레가 되도록 기도하고 개신교파간 연합과 회개, 교류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이 간증 글을 썼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시키신 일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한 것도 맞습니다. 여러분이 온 누리의 겨레를 예수님 품 안으로 이끄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 등재된 사람들의 이름은,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에 대한 증인의 목적으로 세운 것이지, 이 사람들을 내몰기 위해서 쓴 게 아닙니다. 모두들 기분 나빠하기보다도, 회개를 위해 연합하고 도탄에 빠진 한국과 한국 개신교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협력해서 증거해주셔야 이 글에도 신빙성이 있으므로, 위험을 무릅쓰고 이름을 밝힌 것입니다. 당사자들을 중심으로 이 글의 우선 순위 수신처를 결정했습니다.

 

사람의 감정과 계산을 내려놓으면, 악인처럼 여겨지던 이 문서에 기록된 사람들이, 주님의 공의를 증거하고자 만민 앞에 나서고 회개를 솔선수범하며 촉구할 때, 하나님께서 거룩한 권능으로 그들을 보증하시는 장면을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부흥과 회복은 이 글에 적힌 방식대로 해야 기적과 권능으로 이뤄집니다.

 

진실한 회개, 말씀에 절대적 복종하는 삶, 예수님의 사랑이 능력의 원천입니다. 분열된 한국 개신교계가 종교 개혁과 회개를 위해 협력할 때, 이 모든 약속이 이뤄집니다. 이 시대의 시대적 과제이자 시대적 사명은, 회개를 기초로 한 종교 개혁입니다. 종교 개혁은 자정 작용의 회복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전반적인 혁명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이해가 안되면 구약의 선지서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써놓은 것은 종교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 나온 부록은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마세요. 법적으로 아주 골치 아픕니다. 명예훼손으로 걸리기 딱 좋습니다. 전 가진 소유가 거의 없습니다. 이 글은 원 버전의 글이 따로 있었는데, 후에 제게 계시 기억이 새롭게 다시 생각나면서, 전면적으로 개정한 것입니다. 원 버전의 글은 다른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이 버전의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지 않고 여러분으로 끝낼 계획입니다. 대신에 등장인물들을 익명처리하고, 개인정보가 나타나는 부록 자료들을 빼버린 상태에서, www.outerlevi.kr 사이트의 [문서] 란에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제가 경제, 시간, 물리적 한계로 더 보내지 못하므로, 많은 이들이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땅에서 받을 것만을 생각지 마시고, 옛 버전을 받은 분들에게도 알려주며, 서로 협력해서 이 글을 잘 영분별하시고, 한국과 세계를 위해서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먼저 발표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과 마귀 가족, 아는 사람들의 방해도 있지만, 한편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가 있습니다.

 

[네이버 만화 – 수요웹툰 – 고수 – 7화 가위 바위 보(4)]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남자 주인공이 손을 먼저 내밀어 미리 가위를 내민 것은, 악당이 자기의 앞날을 선택하도록 배려를 해준 것입니다. 주인공이 필요 이상의 살생을 하고 싶지 않다는 관용의 뜻을 담고 있지요. 그러나 악당은 그 위세에 눌려서 자수하는 쪽으로 스스로 선택을 합니다. 더 나아가 어둠의 안개 속에서 주인공을 거대한 호랑이처럼 보고, 순식간에 늙어 버린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에게 믿게 할 아무런 증거가 없지만, 저는 이미 (추정년도) 1989년대에 이 장면들을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저와 동행하시며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제게는 만화가 아니라 생생한 영화 같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들아! 아무 걱정 하지 말아라! 네가 실상 지고 이용 당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는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네가 약하고 네가 증명할 수는 없지만, 내가 너의 그 점을 이용해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또 그렇게 사역을 하게 되리라. 너희가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증거를 내가 친히 권능으로 역사하겠다. 아들아! 내 말씀을 꼭 내 종들에게 전하거라. 사랑한다.”

 

제가 여러분에게 교회의 사명과 미래 부흥 사역이 될 예언 소재를 알려줄 수 밖에 없도록 삶이 질질 끌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결코 그 것은 제가 사명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 아님을 믿습니다. 그처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당장은 이단으로 몰리고, 신학교수와 목사들의 시기심으로 고통 당하고, 이 서신의 말씀들을 추려서 사람들에게 전하므로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이 개신교계의 연합과 협력하는 회개와 아주사 부흥의 부활을 위해 낮은 자리에 자발적으로 내려가서 섬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러분의 희생을 인정해주지 않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막강한 권능으로 역사하셔서, 여러분들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그 들 앞에서 모세처럼 무섭고 경외와 찬사를 받을 만한 존재로 들어쓰실 계획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그 위대한 사역을 이뤄낼 존재임을 저는 예수님의 약속을 통해서 믿습니다. 여러분이 영분별을 하시고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판단하셔서 잘 사역을 진행시키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사역은 태초부터 성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결정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