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 2권, 소개 Int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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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소개 서문

 

부탁

 

이 편지를 쓴 아우터레위 사(社)의 DJ PA,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열방 교회라는 이름의 이단이 있다는데, 우리 교회는 이름만 비슷할 뿐입니다. [열방]이라는 이름의 교회를 찾아보니까 엄청나게 많더군요. 우리 교회처럼 평범한 개척 교회도 있고, 아니면 대형 교회, 심지어 이단 교회도 있습니다.

 

 

 

 

편지 이유

 

종교개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 유럽 열강들이 세계에 예수님을 전하는 한편,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어서 많은 아픔을 남깁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식민지 출신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하는 정서가 강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을 식민지, 분단, 동족 상잔, 독재, 민주 탄압과 항거, 굶주림, 무시 등등을 일찍이 겪게 해서, 마음을 열지 못한 나라와 겨레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 선배들 중 대다수가 기회주의와 변절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한국을 저주에 빠뜨렸습니다. P.54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안식(재림)교를 포함한 각종 이단들은, 한국 개신교 내부의 소장파들이 이미 주장한 쇄신 개혁안과 만든 자료를 가지고, 기존 한국 교회를 공격하는데 써먹더군요. 마치 자기들이 만든 것인양. 심지어 CBS에서 만든 자료를 가지고도 신천지가 한기총을 공격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자기들의 존재이유가 종교개혁이랍디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안식(재림)교는, 마귀가 사용하며 교회를 깨뜨리려는 목적의 이단이라고, 하나님께서 직접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직통 계시가 왜 문제가 되는지도 주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주장하던 목사들이, “이 것은 하나님께서 나한테 직통으로 주신 거야! 직통으로! 직통 계시이지!” 라고 떠들며, 교만과 욕망에 도취돼서 마침내는 성경과 상관없는 이단으로 전락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신 일은, “한국은 분열된 개신교계가 서로 연합하여, 타락과 변절을 회개하고, 이 시대에 종교 개혁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사회의 부조리도 혁파해야 한다! 너는 그 내용을 한국 교회들에게 알려줘라! 그 다음부터는 내가 그들에게 할 말, 지혜, 능력을 주고, 무엇을 해야 할지 그들에게 인도하겠다!” 

여러분들이 서로 연락하시고 힘을 합쳐서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종교개혁의 실행자는, 이단이 아니라, 개신교 교회와 그 구성원입니다. 구약성경의 하나님께서는 종교 안에 갇히지 않으시고, 사회부조리 때문에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예언하시고 심판하셨습니다.

 

 

 

문창극 교수님의 말 실수

 

이 글에는 문창극 서울대 교수님이 지난 날에 말 실수를 하신, 일본이 조선을 식민 경영한 이유를 강연한 내용에 대해서도 적어놨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5살 가량 됐을 때, 외가댁에 맡겨져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임하셔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문창극 교수님이 총리 지명이 돼서 말 실수하시는 강연을 하게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원인은, 성령께서 잠깐 문창극 교수님께 일본의 조선 식민 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부어주셨습니다. 환상에서 깨고 나자 잠깐 동안만 기억에 남고, 기억이 싹 지워집니다. 문창극 교수님은 상당히 안타까워하며, 더듬고 희미한 내용을 찾아서 얘기하다보니, 완벽히 기억나지 않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말 실수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창극 교수님께 얘기하셨지만 기억에서 지워진, 하나님의 계시이자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드신 실제 이유는, 이 글의 P.54에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적힌 신명기6장 10~13절의 말씀은, 한국인의 노력이 아닌 더 큰 하나님의 도움으로 독립을 쟁취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p.141 마지막 줄에 구체적 사실을 서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창극 교수님께 예언을 주셨다가 잊어먹게 한 이유도 밝히겠습니다. 어렸을 때 하나님과 저 사이의 대화를 그대로 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아! 너는 믿음이 부족하여, 미래에 나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내가 발표하라는 나의 계시를 미리 발표하지 않는다. 그래서 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하고 뉘우치며, 늦게나마 내 말씀을 발표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너를 비웃고 뒷북친다고 놀리며, 믿지 않으리라.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해서 준비해놓겠다! 네가 말할 기회를 얻고, 내가 네게 부어준 말씀에 대한 확신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겠다!”

 

이상의 이유로, 문창극 교수님에게 성령님께서 잠깐 들어갔다 나오신 뒤에, 머리에 구름 같은 것을 가리니, 뭔가 엄청나게 큰 것을 봤는데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켜서, 고니시 유키나가의 십자군을 앞세웠다는 개신교 반대 세력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보여주시고 답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설명

 

첫째, 고니시 유키나가의 십자군은 개신교가 아니라, 천주교도들이고 천주교 사제들이 종군 사제로 동행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행을 하는 것을, 더 크게 심판하신다.

 

둘째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한국보다 일본 천주교가 종교 박해를 더 먼저 경험했습니다. 고니시 유키나가가 임진왜란의 악행을 예수님의 이름 아래 저질러서, 하나님께서 그의 눈을 흐리고 판단력을 잘못 갖게 했습니다. 역사서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끝까지 지킨 자는, 엉뚱하게도 원수였던 고니시 유키나가이고, 도요토미 가문의 간신들은 다 내뺐다고 적혀 있을 것입니다. 특히 고니시 유키나가의 라이벌인 가토 기요마사가 대표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내통을 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전쟁에서 고니시가 지는데, 도쿠가와는 나름대로 덕을 베푼답시고, 명예롭게 죽으라고 할복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고니시는 기독교인이라서 자살을 거부하고 다른 죽음을 택하니, 도쿠가와가 생각하기로는 ‘기독교인이 뭔지는 모르지만, 정신 머리 없는 놈들이다! 별 미친 놈들을 일본에 내버려두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 천주교인들을 다 끌어내서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P.74를 보시면 됩니다.

 

도쿠가와가 일본 천주교인들을 죽일 때,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가 그려진 성화, 조각물, 십자가, 성경 및 성물 들 위를 밟고 걸어가라고 시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본 천주교인들이 죽어도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대답하자, 일본 사무라이들이 일본 천주교인들과 천주교 외국인 사제들을 다 몰살 시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당시 꼬마였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악행을 하지마라! 반드시 내가 사탄에게 던져 버린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전해라! 친일 행적을 절대로 합리화, 미화 시키지 마라! 내가 직접 심판한다! 일본 기독교는 조선에 악행을 저지르는데 앞장 섰으므로, 일본 기독교는 무너지고 약화된다. 성령이 큰 기적을 행사하지 않는다. 앞으로 한국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일본에 나가서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고 선교를 하며, 일본 목사와 성도들이 진심으로 한국인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회개할 때까지는 일본의 기독교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리라!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만이 일본을 살릴 수 있다! 일본 목사와 성도들이 그들을 따라와야 한다!”

 

 

 

일본 개신교의 약화

 

그 다음에 이어진 장면은, 일본의 천주교, 개신교인들이 신토와 불교 등 잡다한 종교와 섞이고 순수한 믿음을 지키려는 정조관념이 사라진 모습, 기독교를 믿지도 않으면서 교회와 성당에서 결혼하며 십자가 목걸이를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더 쓰면, 조용기 목사님께서 젊은 날, 일본에 선교하러 가는 장면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어린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일본의 호텔에서 침대에 누우니 방안 전체를 마귀가 장악하고, 조용기 목사를 짓누르고 협박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즉 일본이 조선에게 지은 행악, 임진왜란, 식민지배로 인해서, 일본은 하나님의 손을 떠나서 마귀에게 더 강력하게 붙잡혔습니다. 당시에는 조용기 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기 방에서만 마귀를 내쫓아냈지만, 마귀 세력은 전 일본을 장악해서, 일본 개신교계가 발전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악행이 마귀에게 합법적 권리를 줬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본에게 경제 발전의 기회를 주고 그 돈으로 식민지배했던 나라와 백성에게 보상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를 알아듣지 않고, 애써 무시해서 하나님께서 일본을 계속 폭락시키셨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인 줄 알았는데, 벌써 20년이 넘어서 30년으로 치닫고 있지요? 현재 일본의 공주 중에 기독교 학교에 간 사람이 2명 정도 있습니다. 일본을 수장(水葬)시키기 전에 하나님께서 회개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이미 30여년 전에 외가댁에서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었습니다. 마코 공주와 가코 공주이며, 일본의 국제기독대학교에 다니는 중입니다. 왕족이 다니는 가쿠슈인 대학교를 그만뒀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개신교 여러분은 일본 개신교와 함께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신사참배, 동방요배 강요에 대해서 분명히 철저하게 회개하며, 이 회개는 연례 행사로 굳어져야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가 일본침몰 예언을 할 때, 저는 영혼으로 예수님과 함께 그 옆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앞에 우연은 절대로 없다! 다 나 여호와의 계획대로 짜여진 거라서, 상황과 말이 다 맞아 들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