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에서 주로 크나 큰 사건들이 일어난 것과 그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과 저 사이에서의 대화와 계시를 적었습니다. 그 당시로서는 미리 여러분들에게 전하기도 전에 바로바로 사고가 터져서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늦게나마 올리지만,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서 올리는 게 여러분들의 마음을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여러분들이 이 나라 한국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고, 예수님을 믿는 겨레가 되도록 기도하고 개신교파간 연합과 회개, 교류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이 간증 글을 썼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시키신 일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한 것도 맞습니다. 여러분이 온 누리의 겨레를 예수님 품 안으로 이끄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이 글에 등재된 사람들의 이름은,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에 대한 증인의 목적으로 세운 것이지, 이 사람들을 내몰기 위해서 쓴 게 아닙니다. 모두들 기분 나빠하기보다도, 회개를 위해 연합하고 도탄에 빠진 한국과 한국 개신교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협력해서 증거해주셔야 이 글에도 신빙성이 있으므로, 위험을 무릅쓰고 이름을 밝힌 것입니다. 당사자들을 중심으로 이 글의 우선 순위 수신처를 결정했습니다.
사람의 감정과 계산을 내려놓으면, 악인처럼 여겨지던 이 문서에 기록된 사람들이, 주님의 공의를 증거하고자 만민 앞에 나서고 회개를 솔선수범하며 촉구할 때, 하나님께서 거룩한 권능으로 그들을 보증하시는 장면을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부흥과 회복은 이 글에 적힌 방식대로 해야 기적과 권능으로 이뤄집니다.
진실한 회개, 말씀에 절대적 복종하는 삶, 예수님의 사랑이 능력의 원천입니다. 분열된 한국 개신교계가 종교 개혁과 회개를 위해 협력할 때, 이 모든 약속이 이뤄집니다. 이 시대의 시대적 과제이자 시대적 사명은, 회개를 기초로 한 종교 개혁입니다. 종교 개혁은 자정 작용의 회복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전반적인 혁명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이해가 안되면 구약의 선지서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써놓은 것은 종교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 나온 부록은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마세요. 법적으로 아주 골치 아픕니다. 명예훼손으로 걸리기 딱 좋습니다. 전 가진 소유가 거의 없습니다. 이 글은 원 버전의 글이 따로 있었는데, 후에 제게 계시 기억이 새롭게 다시 생각나면서, 전면적으로 개정한 것입니다. 원 버전의 글은 다른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이 버전의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지 않고 여러분으로 끝낼 계획입니다. 대신에 등장인물들을 익명처리하고, 개인정보가 나타나는 부록 자료들을 빼버린 상태에서, www.outerlevi.kr 사이트의 [문서] 란에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제가 경제, 시간, 물리적 한계로 더 보내지 못하므로, 많은 이들이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땅에서 받을 것만을 생각지 마시고, 옛 버전을 받은 분들에게도 알려주며, 서로 협력해서 이 글을 잘 영분별하시고, 한국과 세계를 위해서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먼저 발표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과 마귀 가족, 아는 사람들의 방해도 있지만, 한편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가 있습니다.
[네이버 만화 – 수요웹툰 – 고수 – 7화 가위 바위 보(4)]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남자 주인공이 손을 먼저 내밀어 미리 가위를 내민 것은, 악당이 자기의 앞날을 선택하도록 배려를 해준 것입니다. 주인공이 필요 이상의 살생을 하고 싶지 않다는 관용의 뜻을 담고 있지요. 그러나 악당은 그 위세에 눌려서 자수하는 쪽으로 스스로 선택을 합니다. 더 나아가 어둠의 안개 속에서 주인공을 거대한 호랑이처럼 보고, 순식간에 늙어 버린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에게 믿게 할 아무런 증거가 없지만, 저는 이미 (추정년도) 1989년대에 이 장면들을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저와 동행하시며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제게는 만화가 아니라 생생한 영화 같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들아! 아무 걱정 하지 말아라! 네가 실상 지고 이용 당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는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네가 약하고 네가 증명할 수는 없지만, 내가 너의 그 점을 이용해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또 그렇게 사역을 하게 되리라. 너희가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증거를 내가 친히 권능으로 역사하겠다. 아들아! 내 말씀을 꼭 내 종들에게 전하거라. 사랑한다.”
제가 여러분에게 교회의 사명과 미래 부흥 사역이 될 예언 소재를 알려줄 수 밖에 없도록 삶이 질질 끌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결코 그 것은 제가 사명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 아님을 믿습니다. 그처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당장은 이단으로 몰리고, 신학교수와 목사들의 시기심으로 고통 당하고, 이 서신의 말씀들을 추려서 사람들에게 전하므로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이 개신교계의 연합과 협력하는 회개와 아주사 부흥의 부활을 위해 낮은 자리에 자발적으로 내려가서 섬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러분의 희생을 인정해주지 않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막강한 권능으로 역사하셔서, 여러분들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그 들 앞에서 모세처럼 무섭고 경외와 찬사를 받을 만한 존재로 들어쓰실 계획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그 위대한 사역을 이뤄낼 존재임을 저는 예수님의 약속을 통해서 믿습니다. 여러분이 영분별을 하시고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판단하셔서 잘 사역을 진행시키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사역은 태초부터 성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결정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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