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월요일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7 - 편지 받는 이들 각각의 배경


편지 받는 이들 각각의 배경




제가 편지를 보낼 용기가 생긴 과정을, 짧게 몇 명만 추려서 쓰겠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연예인들마다 제게 연줄을 다 만들어 놓으시고 만나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제가 제때에 놓치거나 못 써먹어서 멀어지거나 없어졌을 뿐입니다! 이 중에서 몇 명은 이미 늦어서 편지를 받지 못할 겁니다.


바누스 바큠


여의도 순복음 성동 성전에 다닐 때 만난 현O우 형제의 투자회사 고객이었습니다. 

사건이 다 벌어진 후에 깨달은 바로는, 그가 표절전문가라는 범죄를 저질렀고, 창작을 못하는 게 단점이지만, 사실 그 점이 제게 적합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게 멜로디=탑라인을 엄청 부어주셨고, 트랙메이커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 아무 것도 몰랐을 때, 제가 연예인에게 다가가서 선뜻 손 내미는 것을, 사기꾼으로 오인 받을까봐 제가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제가 마음 속에서 포기를 딱 결정하자마자 바누스 바큠이 거꾸로 사기꾼으로 몰려서 뉴스에 나오더니, 사회에서 매장돼버렸습니다. 다시는 만날 수가 없게 됐습니다.



TR ent. 신사동 호랭이


2006~2007년도부터 하나님께서 만나보라고 했던 작곡가로서, 처음에 무명일 때 만나야 쉽게 대화를 트고 인간관계가 쉽다고 했지만, 정작 무명일 때 그가 어디 살고 어디 붙어있는지 찾기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유명하게 만들어 주셨는데, 유명해지자 이제는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워져서 방치하다가, 하나님께서 정한 시간이 지나자 진짜로 죽었습니다.

이 사람이 죽은 뒤부터는 제가 직접 모든 음악을 멜로디부터 마스터링까지 다 만드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미 구하라, 샤이니 종현 때에도 똑같은 상황이었고 제가 꿋꿋이 고집을 피웠지만, 이게 여러 번 반복되자 제가 굴복했습니다. 

대신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음악사역을 할 거라고 주변에 나팔 불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포섭, 설득하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멜로디를 정리해서 전달하는 쪽으로 방향을 원위치로 돌려놓았습니다.


처음부터 멜로디, 탑라인을 나눠주면서 사역을 하면 됐는데, 그게 왜 안됐냐? 대중 음악이나 기독교 음악계에 2000년대 초반에 분업이 명확히 안됐고, 음악가들 사이에서 엘리트 주의가 만연해서, 서로 잘난척 하고 지적질하며 깎아내리기 바쁘고 서로 협력을 잘 안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거기 빠져 있었고, 서로 실력으로 증명하라고 자랑질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 연예인들과 연예계 지망생들의 인생을 멸망길로 인도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죽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모두 생략했지만, 김대중 정권 이후부터 수 많은 연예인들이 비참하게 죽어갈 것을,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으로 여러 차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속적으로 손도 못 쓰고 현실로 이뤄졌지요.


늦게나마 자존심 꺾어가며, 2009년도에 총신대가 일반인들에게 학원처럼 음악 강의를 열어준게 있었는데, 1학기 때 거기서 컴퓨터 음악을 배우며, 거기 교수와 조교수에게 제가 멜로디를 제공해드릴테니 CCM 음악 만들어서 공연해달라고 부탁을 간절히 했습니다. 

그분들은 CTS 기독교 방송국에 나와서 반주하고, 해외 선교지에서 공연도 하시는 분들인데, 제 얘기에 어처구니 없어 하더군요. 객관적으로 그럴만 하다고 예상은 다 했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하이브의 방시혁 대표


1998년 홍익대학교에서 전국 대학교 연합 단학선원 동아리 바숨에 가입했을 때, 서울대학교 지부로 갈 때마다 이 사람과 앞으로 관련될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 Death note 14 - 여호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아우터레위와 방시혁


심지어 단월드와 연계된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 즉 방탄소년단이 졸업한 그 학교가 소재한 건물이 제가 아는 음악 관계자와 현재도 관련된 건물입니다. 2024.6.13.목에도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 1층과 지하1층에 바로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전도사로 사역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최근에 뉴스에 윤은혜가 교회에서 방언기도하며 기도회를 인도하는 장면이 나왔잖습니까? 바로 그 교회에요! 

모든 게 우연이 아닙니다. 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모아놓으신 것입니다! 아쉽게도 그 소속사 DR 뮤직이 뭔가 잘 안됐는지 연락이 안닿습니다. 블랙스완으로 잘 나간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편지를 못 전합니다.


최근에 제 이름과 비슷한 민희진 사태가 일어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며, 신사동 호랭이의 죽음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나므로써, 예전에 제가 아우터레위 블로거에 작곡가들에게도 재앙이 닥칠 거라고 예언글을 쓴게 실현된 겁니다. 더 나아가 민희진 사태가 저로 하여금 바로 위에 써놓은, 평소 잊어먹었던 방시혁에 대한 예언 계시를 다시 생각나게 한 것입니다.


방시혁 대표는 용감한 형제를 만나보세요. 그리고 그를 통해서 유튜버 내시십분 김영민씨를 만나시고 예수님을 전도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를 직접 보면 그다지 은혜롭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딱 첫인상부터가 일에 찌들은 공무원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5년 가까이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서 수십년간 미뤘던 하나님의 예언환상 글들을 써재끼면서, 다른 삶을 다 포기하고 접으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방시혁 대표는 아마 지금도 기독교가 아닌, 한민족 정신과 한민족 역사 부흥을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잘 생각해보십시오! 현재 세계에서 인기있는 한류를 예언한 사람이 김구, 안창호, 이승만 정도 되는데, 이 사람들 다 개신교 신자들입니다. 김구는 동학에서 천주교로, 다시 개신교로 옮긴 사람으로서, 조선반도 방방곡곡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이 당시 교회에서 기도하던 사람들이 미래에 한국 문화가 유행할 것을 환상으로 많이들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구와 이승만, 안창호, 서재필 등의 한국 개신교 성도들이나 언더우드, 아펜젤러 포함 한국에 온 선교사들이 한국과 세계 정세를 예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한류 이전에 흑인음악이 전세계적으로 몇백년을 유행했습니다.
리듬앤블루스, 소울, 블루스, 락, 힙합 포함 현대 팝송이 모두 흑인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바로 그 흑인들이 노예로 팔려왔지만, 노예 생활 중에도 교회에 참석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흑인음악이 유행하기 전에, 음악이론을 든든히 구축했던 클래식은 모두 교회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위한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전에 그리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에도 음악이 있었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현대의 클래식처럼 음악이론 체계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융성하게 발전한 음악은 세계사에서 그 유례가 없습니다.


적잖은 한민족종교가들이 수백년전의 한국 예언서들을 읽고, 마치 한국이 잘나고 한민족이 잘나서 한국이 뜬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한민족은 한국에 개신교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융성부강 해졌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인들은 과거 삼국시대와 발해, 고려 시대의 역사를 들먹이면서, 한국은 원래 잘났다고 얘기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을 우습게 알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과 동남아가 한국 노래를 도용하고, 한류가 인기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시기하고, 베트남이 개기는 겁니다. 또한 한국의 첨단기술을 다른 나라에 뺏기고, 호구처럼 다른 나라에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목사님과 선교사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입신환상과 신적 계시, 성령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으로 전세계 앞에서 기염을 떨칠 때, 전세계 사람들이 그 한국 목사님과 선교사들 앞에서 무릎꿇고 울며 순복하는 모습을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한류를 아무리 떠든들, 동아시아 외국인들이 질투심을 못이겨서 한국인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결코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축복을 전달하는 통로가 될 때, 세계인들이 한국인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제가 1998년 홍익대학교에 다닐 때, 홍대입구역에서 홍익대 반대편 방향 사거리 모퉁이에 단학선원이 있었는데, 거기 놀러가서 책을 읽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을 받았습니다. 단학선원에서 다달이 발매하는 잡지에서 마고성 신화를 봤었는데, 대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신 마고와 그 후손 여신들이 대를 이어가며 인간을 통치했는데, 그 중에 지소씨라는 부족이 지유를 먹지 않고 포도를 먹고 동물을 사냥해 먹어서, 신성을 잃어서 쫓겨났습니다. 황궁씨도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그 부족이 마고성을 떠났는데, 다시 돌아오겠다는 복본의 맹세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에덴 동산의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 하와 부부의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내용의 원전이 어디서 왔겠냐고 제게 되물으시며, 바로 구약성경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 이야기가 아니겠냐고 대답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복본, 본래의 자리로 돌아옴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다시 여호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단학선원 출신 사람들에게 마귀가 지어낸 가짜 이야기에 속지 말고, 진짜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알려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보였던 과체중의 안경쓴 사람이 있는데, 이 편지를 방시혁 대표에게 쓰면서 1998~1999년도의 숙제를 여기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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