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수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24 - 자유통일당 밖의 보수우파 교회와 목사님들에

이 글은 전광훈 목사 이외의 보수우파 목사님들에게 보냅니다.


탐욕, 이기심 때문에 스스로 몰락한 보수우파

지금까지 대한민국 보수우파는 그냥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장땡이지, 나라와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에 젖어있었습니다. 



그냥 내 자식만 남보다 앞서서 성공하면 장땡이란 생각에 교육만 줄창 했더니, 학교를 전교조가 장악하고 공산주의를 주입시켰습니다. 60대 이상 부모는 보수우파인데 4050 자식세대는 진보좌파 가정이 즐비합니다.



직장 좋은데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돈만 잘 벌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자식을 가르쳤더니, 이젠 자식들이 회사에서 민주노총에 강제로 가입이 됩니다. 회사에서 조리돌림 안 당하려고, 승진에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고, 공산주의 집회에 강제로 출석하게 됐습니다.


이기적 노후준비를 위해서, 서울에 사는 세대들은 수도를 옮기지 않기로 작정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기능을 수도권 안으로 우겨넣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날마다 주거와 교통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를 돌볼 겨를이 없어져서 애를 안낳기 시작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당장의 이익만 바라보고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기계화와 자동화로 노동자들의 힘을 덜 빼고 덜 고생시킬 수도 있고, 서서할 일도 앉아서 해도 되게끔 만들 수도 있습니다. 



중국 조차 노동자들은 컨베이어 벨트 옆에서 의자 갖다 놓고 앉아서 일하는데, 대한민국의 중소 기업은 아직도 12시간 가까이 일시키면서 세워놓고 일합니다.






심지어 서비스 직군은 쓸데없이 사람을 세워놓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은행 직원들이 앉아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처럼, 마트 계산대나 호텔 체킹, 빌딩 안내양 등이 책상 앞에서 의자에 앉아서 일하면 안됩니까? 

단순히 권위주의 때문에, 보기에만 좋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계속 사람을 세워놓습니다. 처음에 젊은이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일을 하러 갈 때에는 참고 몇시간이고 서서 일을 합니다. 



굳이 사람을 세워놓을 필요도 없는 이런 일들에 계속 세워놓으니까, 허리와 무릎, 발목 관절뼈에 무리가 오고, 하지정맥류, 족저근막염을 비롯한 하체에 각종 병들이 생기고 병원신세 지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서비스 직종에서 구인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비스직을 안하려고 합니다.





이 자리를 중국인들이 치고 들어오는데, 중국인들은 힘들면 배째라 식으로 자리에 철푸덕 앉아버립니다. 힘들면 쉰다고 자리 비우고 방에 들어가 잡니다. 

한국인 기업주들은 한국인들한테는 가혹한데, 중국인 노동자들에게는 끌려 다닙니다. 어리고 젊은 한국인 노동자들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애들이 너무 힘들어서 모두들 대기업 사무직만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자리는 노조들이 하도 데모를 하며 한국 기업들을 해외로 내쫓아서 점점 줄어들고 사라졌습니다.



그 결과 요즘 2030 애들이 사회생활에서 너무나 호되게 당하여 의기소침해졌습니다. 밖에서 일을 못합니다. 그냥 집 안의 방에 틀어박혀 삽니다. 늙어가는 부모가 자녀를 먹여 살려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강요받았고 성적만 잘 받아오는 것만 할 줄 알았지, 험한 세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책임감 있게 주변 사람들을 부양하며 자기 삶을 개척할 줄 모릅니다. 너무나 모르고 답이 없고 학교에서 노력한 만큼 졸업후 보상 받지 못하므로 젊은이들은 빈곤 속에서 허덕이다가 자살합니다. 

세상에는 그들을 필요로하는 일자리가 엄청나게 많이 깔려있고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아우성인데도 말이죠!



지금 2030이 이렇게 밟혀서 죽어가며, 연애, 결혼도 못하고 사라집니다. 앞으로는 출산율이 더더욱 낮아지겠지요. 현재 대한민국 보수우파가 쪼그라드는 것은, 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기적인 욕심을 붙잡고 고집을 부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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