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6일 일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27 - 연예 활동 전에 기본적 신앙부터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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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전에 기본적 믿음부터 챙겨라!

제목은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이면서, 예언서까지 들먹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독문화계 연예인들과 기독교를 믿는 일반 연예인들이 성경에 기반한 믿음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연예인들이 연쇄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기독연예인의 잇단 자살, 교회 신앙교육의 ‘이상’ 징후


요즘은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하니까, 자살은 잘 안 하는 편인데, 생활은 전혀 기독교적으로 살지 않는 기독교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준호 "기독교 신자인데 목탁 구입…다른 가수 굿즈 산 느낌"

목사님들이 성경 말씀을 제대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세상 정권 눈치를 보고 이슈를 피해가며, 바른 말을 안 합니다. 또 일반성도들이 성경말씀을 거의 안 읽으며 기도도 안 합니다. 그러니 전혀 하나님 뜻대로 살지를 않습니다. 그냥 출석 교회에 이름만 올려놨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신칭의 일변도 구원관을 갖고 있는 목사와 신학교수들은 아무 문제 삼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기도, 전도, 찬양, 성경읽기, 봉사와 헌신, 애국과 구국 활동하는 성도와 사역자들에게  행위구원론이라고 몰아붙이며 이단판정을 내리면서, 교세를 기울게만 할 뿐입니다!

이상의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음악 활동보다 먼저 신학교를 들어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먼저 기도원생활을 시키셨습니다. 다시말해서 교계활동 하기 전에 기본적인 믿음부터 갖추라는 뜻이었습니다.



CCM 가사부터 신경써라!


2000년대 초반에는 찬양 사역이 참신하고 활발하게 일어나더니, 2010년대 이후부터는 찬양사역이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찬양을 잘 발표하지 못하고 예전 음악만 계속 재탕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되니까 다시 새롭게 창작 찬양들을 많이 발표하는데, 보다 더 세련되고 정교해졌습니다!

CCM 침체


하지만 여전히 개인 감정과 천편일률적 가사를 쏟아내는 게 대부분입니다. 성경 말씀과 진리를 제대로 가르치는 찬양은 별로 없습니다. 성경 말씀을 가사로 하는 찬양도 대개 시편을 다루거나 대부분 평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 음악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문화를 주로 소비하는 20~30대의 70%가 교회를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전체 종교인구 비율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20%보다는 큽니다. 

그럼에도 세속 인기만을 바라보고 기독교 음악을 한다면, 얼마나 손해를 보겠습니까? 아무리 열심히 활동을 했어도, 자기 감정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가사는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만 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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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성경 말씀의 진리를 가사로 했더라면, 당장 큰 유행은 안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가치를 알아보고 자주 들을 것입니다. 

또 그 성경 속 가르침을 담은 찬양을 듣고 성도들이 다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을 것이고, 세상에서 방황하던 불신자들이 듣고서 교회로 발걸음을 돌릴 것입니다.

이러한 열매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영원한 상급을 찬양 관계자들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찬양 사역자들은 자신의 노래를 통해서 기존 성도에게는 성경의 말씀과 진리를 가르치고, 불신자들에게는 기독교를 소개해야 하는 목적을 갖고 활동해야 합니다. 그게 아닌 자기 감정 표현과 작곡, 작사의 기량 자랑에만 목을 맨다면, 유행이 지난 후에는 쓰레기처럼 폐기될 뿐입니다. 결국 스스로도 무너지고 남도 무너뜨리는 역할만 하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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