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이 음란한 이유
앞 편의 권력가들이 성적 유혹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꿈 속에서 직접 경험한 사실을 말하면, 너무 편해서 그렇습니다. 그 분들은 특별히 육체적 힘을 쓰지도 않고, 회사에서 사람들을 만나봐야 대부분은 마음의 부담이 가지 않는 부하직원들이고, 아무리 높아봐야 어쩌다 한두명 있는 동급의 고위 관료입니다.
진짜 높은 분들은 정말 만나기도 힘들지요. 고위직 간부가 사무실에 앉아있는 동안에, 이쁜 여비서가 커피를 타다 주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고, 고위 관료가 나름 바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너무 육체적 에너지가 남고 마음이 높아서, 부스러기에 쥐와 바퀴벌레, 파리가 꾀듯이, 마귀가 끼어들어갑니다. 생각의 틈새에 자꾸 음란한 생각, 주변의 예쁜 여직원들의 모습을 자꾸 떠올려주니까 무너집니다.
수원 황구지천, 창문만 열어도 악취…하천엔 기름때, 쓰레기더미엔 파리떼
일반 직원들이 꼭두 새벽부터 출근해서,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 돼서 퇴근할 때까지 이리저리 굴리는 것에 비하면, 고위직들은 남는 에너지가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정상적이라서 음란을 생각 못하고, 고위 관료들은 비정상이라서 음란에 빠지는 게 아닙니다.
맨 앞에 기술한 대로, 아무 것도 안할 때는 음란물에 대한 유혹을 이기기 무척 힘듭니다. 음란물 끊는 게 기도제목으로 올라갈 정도로 심합니다. 실제로 성범죄 비율은 육체노동을 안하는 직종에 몰려 있습니다. 고대 중국의 도교 책들은, 방중술이라고 섹스, 성행위에 관한 책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정력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는 금욕적인 글을 써놨습니다.
육체노동은 음란을 멀리한다.
제 경험을 쓰면, 건설 노동을 할때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데다, 한겨울에도 땀이 범벅이 되도록 힘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아무리 젊고 한창의 나이라도, 일하는 평일에는 여자와 섹스는 생각조차 하기 싫습니다. 진짜 온 몸이 다 욱신거리고 힘이 빠져서 늘어져 있으면, 성행위 생각만 해도 죽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너무 아래가 묵직해지고 답답하다고 생각해서 주말에 쉴 때 자위로 빼내면, 정액이 너무 오랫동안 몸 속에 고여서 근 한달가까이? 새하얀 정도를 넘어서 샛누렇게 상해있거나, 새까만 실 타래 덩어리처럼 뭉쳐서 썩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심하면 자위생각도 안납니다.
아무리 대소변을 볼라해도 시원치 않고,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슴은 알 수 없는 답답함에 이유를 찾다 찾다가 내 몸에서 뭔가를 빼내고 뽑아내야 겠다고 오랫동안 궁리한 끝에, 한달 넘게 자위나 몽정을 안 한 것을 기억해내고 억지로 자위를 한 것입니다. 그 시원함은 마치 오랜 변비나 체증이 빠져나간 것과 같습니다. 제가 군생활 중, 군제대 후 공인회계사 고시 준비할 때, 충청도에서 기도원 건설을 할 때 이 경험을 했습니다.
고된 노동 때문에 성생활이 불가능하며, 심지어 노동중심의 사회에서 잦은 성생활은 빠른 노화와 죽음을 초래한다는 내용은 고대 중국의 방중술 책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신혼부부에게 <소녀경>을 선물하지 마세요! |
근대 이전 사람들과 현대인의 육체적 능력 차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 있습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던 1982년즈음 일 겁니다. 너무나 오래된 얘기를 쓰는 거라 정확성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과 달리 바로 몇 년전만 해도, 소수의 높은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아주 힘들게 써서 먹고 살았다. 양반의 수탈 때문에 뺏기기 전에 먹으려고 많이 먹은 것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노동으로 살이 찌지 않았다."
조선을 대식국(大食國)이라 부르는 중국과 서양의 자료를 찾아보시면, 지금 여러분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 년전에 인터넷에서 유행했더군요. 찾기 쉬울 겁니다.
조선시대 : 엄청난 쌀에 대한 탐식 |
위 말씀을 하시면서 예전 사람들의 운동능력이 지금 우리 시대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났음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요즘 아래 책으로 나왔습니다.
살찐책방 남성퇴화보고서
심지어는 축지법을 쓰는 조선말의 사람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그 환상을 기억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인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인용한 글의 댓글에서 말과 배를 몰래 썼다고 다른 사람이 올렸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용익이 언덕을 넘어 빨리 달리기는 했어도, 배를 타고 건너고, 말도 탔던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는 중간에 그가 다른 탈 것을 이용했는지 감시할 만한 체계가 없었습니다.
조선시대 축지법을 썼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걸음이 빨랐다는 남자
“성생활도 이제는 육체적 노동을 하지 않는 사무직이 많아서 몸이 널럴하므로, 예전과 달리 잦은 성생활과 자위, 바람 피우는 게 가능하다. 음란을 해소하려면, 운동으로 갇혀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윤창중 씨같은 낙마하신 고위 관료가 교회성도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꿈 속에서 높은 분들만 다니시는 소망교회가 20년 전에 보였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 양들에 대해서 책임지시고 재발 방지 하기 위해서, 제게 보여주시며 시키셔서 이 글을 썼습니다. 높은 분들이 너무 편해서 그렇습니다. 아랫 직원들의 일을 덜어주고 함께 고생하면 음란 마귀가 틈을 탈 기회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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