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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음란과 육적 음란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해서 쓰다보니까, 갑자기 범위가 무척 넓어졌습니다.
사실 동성애는 기존 어른들 및 한국 교회들이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보고 삶 속에서 실천하지 않은 부작용입니다. 제가 증거해볼까요?
[MBN] 우리 동네 맛집 탐방 '미식클럽'…‘진짜’ 미식가들이 온다
교회나 세상이나 웰빙과 복지만 추구하고, 놀자 판입니다. 그래서 경치 구경하며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연애하고 좋은 거 보러 다니는데에만 치중합니다. 그러니 애들에게 돈만 쥐어주면 끝이라고 생각하니, 어른들과 애들 사이에 진보좌파가 파고들어서 무분별한 동성애로 꼬드깁니다.
특집 다큐멘터리 <동성애, 그 무서운 진실>
이 모든 게 이신칭의에만 편향된 구원관을 갖고 죄의식 없이 무분별하게 죄짓는 칼뱅 신학이 성도일상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고 선행을 하며 예수님의 향기를 내뿜는 것을 행위구원론이라고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교회에 목표가 없어져서, 성도와 목회자가 이 땅에서 성공하는 것으로 목표 방향을 잡는 번영신학이 탄생한 것입니다.
[특파원리포트] ‘시가 3억 벤틀리를 타는 목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더러 깨달으라고 상황을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교회가 돈, 교세만 보고 쫓아가면, 결국 동성애+공산주의 처럼 교회와 나라를 갉아먹는 세력이 득세하게 돼있습니다. 목사들이 그렇게 하나님 팔아서 돈을 모았는데,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세속 유혹의 노예
이 글을 쓴 2016년에 39세인데, 결혼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www.outerlevi.kr 사이트에 [문서 – 계시 - 신서 1권]에 적어 놓았습니다.
요약하면, 개인의 세속적 욕망과 교만, 지나치게 높은 눈 때문입니다. 그 결과 악마의 참소로 음란물을 가끔씩 보면서 욕구를 해결합니다. 이 길은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저는 지옥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 교회 성도들과 함께 신음했었습니다.
신서 1권에 적은 바, 요즘에 교회에서 가르치는 더 좋은 직장, 더 나은 배우자를 향한 기도는 소수에게는 현실로 이뤄진 축복을 만인 앞에 증거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대다수의 성도들과 설교하는 목사를 맘몬의 노예로 만듭니다. 대다수는 교만한 고집으로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찾을 때까지, 결혼하지 못하게 합니다.
경제적·관계 부담이 ‘결혼’ 가로막는다
번영신학은 지나친 욕심을 추구하게 만들어서, 경영자로 하여금 더 많은 봉급을 구하게 합니다. “조금 만 더, 조금 만 더 높이, 조금만 더 많이” 라는 구호가 힘 없는 사람들을 향한 착취로 이어집니다. 그게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직원들은 일한 것보다 훨씬 적은 수당을 받으며, 초과근무를 합니다. 이 모든 게 마귀의 수단인, 자본주의 + 개신교 = 맘몬 신앙 = 번영신학의 결과물입니다.
힌트를 알려드린다면, 지금 제가 음란물을 보는 유혹에 빠지듯이, 대다수의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공금횡령, 과도하게 교회를 자식에게 물려주기, 불륜 등에 빠지는 이유는 여러분이 맘몬 신앙을 외치기 때문이며, 그 죄악의 대가로 맘몬 신앙 = 번영신학을 외친 목회자들과 그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필연적으로 강렬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게 됩니다. 마귀 맘몬이 합법적으로 우리들을 청구하도록 우리 스스로 무덤을 팠기 때문입니다.
저는 음란물 시청을 상당히 늦게 시작했습니다. 군대 상병 정도 됐을 때, 휴가 나오면서부터 봤으니까요. 그 전에는 시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넷도 잘 안했습니다. 병장 말년에 휴가를 나와서 음란물을 보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음란물을 보지 말거라. 그 게 네 인생을 바꿀 것이다.”
정말 이 말씀대로 인터넷 서핑, 유튜브 시청, 음란물 관람이 제 인생을 좀 먹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헛되이 낭비시켰습니다.
해결책은 일상 속에 있다!
그런데 저는 이 것들에 대한 해결책도 알고 있습니다. 신비주의자들이 막연히 주장하는 말씀과 기도만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햇살이 쬐는 낮에 나가서 일상 활동을 하면 됩니다. 돈을 버는 일을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부도 하고, 무엇보다도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해야 합니다. 사람이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식물이 아닌 이상 활동을 해야 합니다.
열방 예찬교회의 광화문 On 서명 활동 |
어둡고 서늘한 실내에 갇혀 있어봐야 음란에 끌려다닙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다른 기쁨이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밖에 나가서 경치도 구경하고 일도 하고, 사람들과 식사, 대화, 협력, 치열한 경쟁, 분업 등의 각종 활동을 하면, 에너지도 소비되고 마음 속에 기쁨도 누리면서 음란에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 들어오면 절대 나갈 수 없는 수녀원의 숨겨진 비밀
이는 알콜 중독, 게임중독, 식탐 등등의 일상의 중독자들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신비주의가 다 해결책을 주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신비주의나 개신교 신학자들이 추종하는 교리주의는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고 재산을 탕진하며, 심지어 미쳐버리게 하거나, 성격이 파탄나게 만들며, 더 나아가 인생을 낭비하고 망쳐버리기 까지 합니다. 신학교 많이 다니다가 재산 날린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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