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5 - 면음식으로 숙청, 한국인이 만든 한자

 2장 하나님의 교회

1편 쓰러진 교주

1989년 즈음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반 지하에 세들어 살 때, 상황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의 꿈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여러 번 꿨습니다. 포장 마차가 있었습니다. 위에는 한문으로 작은 종이 메뉴 휘장이 여러 개 달려있는 곳인데, 거기서 어떤 남자가 내연녀와 함께 라면인지 우동인지 잘 모르겠으나 면발과 뜨거운 국물을 맛있게 먹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주의하라

또 다른 꿈에서는 그 포장마차가 일식 우동집으로 바뀌기도 하고 심지어 뜨거운 우동에서 차가운 메밀 국수로 바뀌기도 합니다또 다른 꿈에서는 한국 국수집으로 바뀌었고 뜨거운 라면국수차가운 메밀냉면 등으로 바뀝니다.

아니면 이번에는 아예 다른 상황의 꿈을 꿨습니다그 사람이 자기 서재에서 성경을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었는데뭔가 새로운 이론과 비유를 발견한 기쁨에 들떴습니다그때 가정부로 보이는 사람이 그에게 저녁 야참으로 국수를 끓여서 줬습니다실제로는 뉴스로 본 내용으로는 제가 본 것과 상반된 것들이 많아서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내용은 중년의 남자가 면음식을 먹다가 체해서 죽든지, 나트륨 중독으로 죽든지, 아니면, 너무 찬 육수를 마셔서 뇌에 충격을 받아 죽든지,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게 핵심 요지였습니다. 바로 영화 데스티네이션 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죽이기로 결심하시면,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 사람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자기 앞에 예수님과 내가 나타났는지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놈은 내 영광을 가로채 간 자이다. 그래서 내가 오늘날 이 자의 생명을 거두어가겠다! 네 이놈 감히 날 사칭해?

나 예수가 실패해서, 십자가에 죽었다고? 나는 내 자녀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모든 죄값을 대신 치러주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렸다!

그럼 네 죽음은 무슨 가치가 있나? 탐욕스럽게 음식을 먹다 죽은 게 마치 돼지 같구나! 그 죽음이 네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단 한번에 요약해준다!

네가 숫자 놀음을 좋아해서, 내 공생애 3년에 네 사역이 37년을 더해 40년을 채운다고? 좋다! 그럼 그 시기에 널 죽여주마! 아들아! 다른 이단들에게 전해줘라! 숫자놀음, 글자놀음 좋아하면, 그에 맞춰서 이단 교주들을 나 하나님이 죽여놓겠다고!” 

예수님께서 그의 정수리를 오른 손으로 탁 하고 때리니, 그는 푹 고꾸라졌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뇌 혈관이 터지는 장면입니다




번외 ; 한자漢字를 창조한 한국인

한편 성령님께서 동시에 재미있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한자어 놈자를 말씀하셨씁니다. 이 한자는 한국 사람이 만든 것임을 보여주셨는데, 논두렁에서 한국 사람들이 지나가는 어떤 이를 가르키며 대화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내가 말한 사람이 저 사람이야! 저가 그런 일을 한 게야!"

"쟤야? = 저 애야?"

영어의 "that person / that" = 한국어의 "저 사람 / 저" 입니다.

즉 제3자의 사람을 뜻하는 말인 한국어 "저"에서 한자 "놈자者"가 나온 것입니다.


또 놈이라는 한국어에서 사내 남男이 생겼습니다. "놈" 은 한국에서 남자를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놈"과 "남"이 모음만 다를 뿐, 같은 뜻 비슷한 발음의 단어 입니다. 또한 흉노족이 사람을 가리킬 때, "노奴"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한국인들은 사람을 가르킬 때, "이"를 씁니다. 이는 동이족의 "이夷"와 같으며, 동이 사람을 "이"라 부르는 것은, 한국인들이 사람을 가리킬 때 "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한자에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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