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물론 이 모든 근본 원인을 제공한 자들은 은사주의자들로서, 성령의 은사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현현을 세속정욕을 위해서 사탄에게 팔아버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다시 이 꿈을 꾸게 만든 허드슨 테일러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다음처럼 요약이 됩니다.
“그래, 너는 하나님을 어린 시절에 그렇게 많이 만났는데, 왜 다른 위인들처럼 하지 못하냐? 하나님을 만났으면 그만큼 사랑하고 희생과 헌신을 감수해야 한다! 순교도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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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기독교 카페들 안에 다미선교회가 활동하고 있다. |
어린 날 외가댁에서 성령 받아서 초자연적 권능으로 막강한 기적을 빈번하게 일으켜서 교회를 크게 키운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타락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박수칠 때 내려오라”는 말이 있는데 기독교에서는 그 내려옴이 교회에서 은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퇴하고 나서 일상에서 마음을 놓으면 하나님께 누(累)가 될 틈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대형 교회 목사님들마다 하나님께서 순교할 기회를 주셨는데, 그들은 모두 세상 안락함에 젖어서 거부하자, 사탄이 틈을 타서 목사들이 탐욕과 불법, 지옥의 노예로 변질됐습니다.
성도들도 그 목사님들의 가르침에 그대로 속으면 똑같이 지옥으로 딸려 들어갈 미래도 보여주셨습니다. 해당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이 지옥에 떨어질 미래는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많이 발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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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이 자신이 꿈에서 지옥에 떨어졌다는 간증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천국에 대한 간증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조용기 목사에게 전달하거라! 그의 믿음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단다. 그의 미래를 미리 꿈으로 보여줘서 회개할 기회를 준 것이란다!”
저는 편지로도 쓰고 인터넷으로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는 인터넷 위의 제 글을 지우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날 외가댁에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안팎의 수많은 성도들에게 예언을 부으시고 조용기 목사님에게 회개를 촉구시켰습니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님은 뒤로는 방탕하게 세상 죄악을 지으면서도 거룩한 척 속이고 선지자들을 이단시하는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님이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으로 쓰임받는데,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물어뜯나?’ 라고 생각을 하며 조용기 목사님을 비호해줬습니다.
그러니 조용기 목사님은 담대하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지 못했고, 세상 권력에 아첨하다가 마침내는 동국대학교에 가서 불교도 구원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기까지 변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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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도 구원이 있다. 모든 종교는 평등하다. - 조용기 목사 |
이런 목사님들이 김기동, 김삼환을 포함해서 무척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1980~2000년대까지 이단사냥꾼이 횡행하게 됐고, 마침내 교회가 성령을 형식적으로만 인정하고 실체적으로는 거부하다, 한국 사회가 좌경화됐습니다.
이제는 민주당 정권이 우한폐렴과 합세하여 교회폐쇄를 바라보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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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교회 예배금지 청원'에 답한 靑 "국민 안전 위한 불가피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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