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커뮤니케이션 9주차
오늘 들은 수업을 토대로 하여 "교회 조직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밝히세요.
미국은 더 오래 됐겠지만, 한국은 1980년대에 수 많은 서적들과 칼럼, 사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그 내용은 “한국 교회도 세상의 전문성을 따라서 조직성을 갖추고, 행정학과 경영학을 도입해서 효율적 경영을 해야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1990년대에는 한국 대형 교회는 세속 기업과 관공서 못지 않는 행정 조직을 갖추게 됐고, 그 정점에 장로회와 담임 목사님이 우뚝 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계적 행정조직으로 경직화된 교회는 수직적 커뮤니케이션이 공식적으로 지배하게 됐습니다. 물론 셀교회, 소모임 조직 문화가 한국에 도입되므로써, 성도들 간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도 공식적으로 장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워낙 대형화돼서, 일반 성도가 담임 목사님과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갖기 어려우며, 심지어 부교역자조차도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즉 상하 직급간의 격차가 엄청나게 커져서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이 발생하므로, 일반 성도간에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이 내부에서 활발하게 작용하는 가운데, 교회 안에는 각종 유언비어들이 퍼지게 됩니다.
그 사례로 2000년대 초반에 기독교를 믿는 연예인들이 무수히 자살한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가수 유니는 교회에 다닐 때, 집사, 권사등이 유니의 외모를 과한 성형이라는 둥, 발랑 까졌다는 둥 많은 잔소리를 뒤에서 했습니다.
그 밖에 최진실이나 이은주 등에게도 교회에서 일반 성도가 위로를 전혀 해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연예인이라서 다가가기 어려운 커뮤니케이션 장벽 때문입니다. 이 들이 자살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언을 전달하며 연예인들의 자살을 막아라! 기독교인이 같은 기독교인을 시기하고 험담하면 안된다! 서로 보듬어주고 사랑해야 한다!
연예인들이 도무지 목사, 같은 성도들과 상담, 대화를 나누기가 어려워서 점집에, 불교같은 다른 종교에, 심리치료를 위해 정신과를 찾아간다!
그러니 정신과에서는 심리치료한답시고, 전생을 보는 최면을 건다!
불교도는 윤회를 말하니, 연예인들은 당장 눈 앞에서 자기에게 다가오는 압박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삶으로 탈출을 꿈꾸며 자살하게 될거란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나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나주며, 예언과 투시, 입신 등 각종 은사와 신비체험을 시켜준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이 사람들의 영혼을 건지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그런데 무작정 개신교단에서는 이를 이단판정을 내리므로써, 내 양떼가 하소연할 데가, 살 길을 찾을 데가, 숨통이 트일 데가, 문제를 해결할 데가 교회에는 도무지 없구나!
아들아! 네가 내 뜻에 순종하면, 당장은 이단취급받고 사회에서 생매장을 당하겠지만, 곧 나 하나님이 널 보호, 증거하며, 은사중단론, 계시중단론, 기적중지론을 표방하는 성령을 외면하고 생명력을 잃어버린 이성주의에 매몰된 개신교를 심판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진보좌파가 한국을 집어 삼키는 장면, 진보좌파 개신교 신학자와 목사들이 한국인들에게 무신론과 방종을 강요해서, 교회들이 핍박당하고, 입학생이 대폭 감소하여 신학교들이 문을 닫으며, 교회들이 다른 용도로 팔려나가고, 목사들이 언론에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신학자들은 무직자가 되고, 성도들이 세상에 물들거나 왕따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아직까지 교회가 진보좌파 때문에 몰락해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가 심판받게 된 근본 원인은, 개신교단 지도부가 예언사역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경고 예언에 대해 나눠갖지 않았고, 예언 은사자와 개신교단 지도부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교회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아닙니다.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자들이 일방적인 명령만 내릴 뿐이지, 하부 성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계시를 이단판정만 내리고 사회적으로 매장할 뿐이니, 은사자들은 능동적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겸손하셔서 낮은 자리에 내려오시고, 마음이 낮은 자에게 계시와 환상을 부어주십니다!
업로드 하고 나니, 연예인 자살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답글삭제제가 글을 쓸 때, 징크스는 관련된 사건이 글 쓰는 전후에 항상 일어나는 것입니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01517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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