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목회와 커뮤니케이션 7주차 - 부흥/쇠락하는 교회 커뮤니케이션의 종류

목회와 커뮤니케이션 7주차

오늘 들은 수업을 토대로 하여 "교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밝히세요.

교회가 하나님의 권능과 거룩을 잃어버리면, 그 어떤 노력을 해도 현대인들은 교회와 단절되고, 교회가 아무리 사람들에게 저자세로 아부 떨어봐야 꼰대로 치부합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현상 또한 성경 말씀대로 세상이 돌아가는데에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삶 속에 교회가 아무짝에 쓸모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13 KRV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현대 세상은 탈종교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신학자들은 세속철학과 사조에 편승하여 핑계를 찾고 있습니다

로버트 벨라가 현대인들은 극심한 개인주의라고 말했다고 인용하고, 개인주의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 자리 잡은 마음의 습관이라고 말하며, 현대인은 단절, 격리 가운데 살아간다며 성도의 교회탈퇴를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을 휩쓰는 이슬람교 열풍, 불교와 참선 유행, 한국 사람들 사이에 폭증하고 있는 무속인 인기를 무엇으로 설명하시겠습니까?

 


교회가 과거 한국에서는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지만, 교회가 안정화되고 성도가 배움이 많아져서, 많이 배운 목사들을 추구했습니다. 그러자 서구 신학만을 강조하니, 헨리 나우웬의 현대 교육 통찰에서 말하는 세가지 요소가 한국 교회 분위기를 지배했습니다

각 교파사이, 교단내부 교회들끼리, 교회 내부 부서끼리, 부서 내부 성도 끼리 경쟁성을 야기하고, 성도의 은사체험을 무시하고 신학교리의 일방성만을 주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도 안에 임하셔서 음성, 환상을 부어주시며, 현실에서 초자연적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이단시하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실존적 신비와 단절돼서 소외성이 크게 강조됐습니다.

그 이유는 신학자들이 신학을 연구하는 과정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왜곡 그 자체 속에서 살아갑니다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는 성경시대에 끝났다고 단정짓고, 인간들끼리의 세계에 머물러서, 하나님과 대화가 단절된 채, 인간들끼리의 오해의 늪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신학자들은 부분적으로 성경에 맞는 듯 해도 전체적으로는 성경 말씀들과 배치되는 신학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노먼 라이트는 자녀의 고유성을 이해하라 고 제안을 했습니다. 교회 사역자는 성도의 고유성을 이해하고 맞춰줘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부여의 요인을 포착하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성도의 마음과 인생을 인도, 지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마르틴 루터가 바로 옆에서 번개 맞아 죽은 친구를 보고 종교개혁의 마음을 움직였듯이, 하나님께서 성도 개개인에게 기적과 은사를 베푸시는 초자연적 권능을 이단시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동기부여의 신본주의적 요인이 닫혀버립니다. 그러니 교회가 세속화되고 결국 해체됩니다.

 


자녀의 속도감가, 즉 자녀가 어떤 부분에서는 속도를 높이고, 어떤 부분에서는 속도가 떨어지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사람 마음 속을 움직이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질서와 환경을 바꾸시면서, 믿음의 삶이 진도가 빨라지고 깊어집니다특히 성도들이 아픈 몸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치유되는 경험을 하고나면, 급속도로 성경 말씀과 기도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이단시하고 고리타분한 신학교리를 교회에서 강제주입시키니까, 학교에서 듣기싫은 수업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나니까 교회를 때려치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학습유형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대부분 직관적인 것에 끌리며, 오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즉 단순히 문자와 말에 의지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성도들이 환상을 보고 그 것이 현실에서 이뤄지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면, 하나님께 매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찰스 스윈돌이 단에 오르기 전에 꼭 숙제를 합니다라는 발언은, 교리만 앞서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실제로 초자연적 역사를 하시도록 말씀에 기초한 기도와 삶의 깊은 관계를 이룸을 우선시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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