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음말
끝으로 여담을 남기자면, 저는 만화 스위트 홈을 2017년에 잠깐 봤는데, 무척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미 2016~2017년 사이에 먼저 꿈으로 꿨기 때문에 만화 내용을 미리 맞춰가면서 봤습니다.
그 만화는 색깔이 탈색된 듯 옅은 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는 강렬한 원색으로 영화처럼 나오는 장면들도 많았기에 저는 이 웹툰은 영화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차현수가 발레리나를 아파트 옥상에서 만나는 장면과 차현수가 혼자 창 밖을 내다보는 장면, 아이들을 구하는 장면, 어떤 남자가 기록을 남기는 장면, 그 남자의 기록을 찾아가는 서이경 등등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제 글을 보셔서 알다시피, 제 성격이 개신교단 안에서 권력과 출세, 교회의 부흥성장, 성공과 담을 쌓은 것을 파악하셨겠지요? 그 게 다 어디에서 나왔겠습니까? 스위트 홈의 주인공처럼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자기 욕망을 다 버린 것과 같습니다. 저는 꿈 속에서 수 없이 악마의 유혹을 떨쳐냈는데, 그 장면들이 그대로 다 드라마로 만들어졌더군요.
스위트홈 송강 "x까"
안그래도 이미 꿈 속에서 ‘이 웹툰은 영화로 나오기로 계약됐습니다.’ 라는 내용의 댓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 댓글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전혀 나오지 않아서 며칠을 고생한 추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영화는 2020년에 나오니, 2017년에서 그런 댓글을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지요.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 미래의 장면을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괴물이 되는 건 아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이 건넨 흐린 빛의 희망
어차피 하나님께서는 만화가, 제작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제게 미리 보여주시기만 하고 제가 예언을 발표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거 왜 자꾸 보여주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이미 어린 날에 답을 주셨습니다. 그 이유가 세 가지입니다.
-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교회 밖에 나오면 힘을 못쓰는 착각을 하는데, 실상 우리가 악마의 문화라 생각되는 세상 대중 문화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류열풍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에 축복을 부으셔서 이뤄진 것입니다.
- 제가 연예인들을 상대로 복음과 삼위 하나님의 실존을 성령의 은사와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적 나타나심으로 증거해야 함을 뜻합니다.
- 제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만 집중하지 않고 세상 문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국어교사이자, 검사인 정재헌은 끝내 경비원 괴물을 죽이기 위해 자신을 희생시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순교적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교회에 다니면, 드라마에서 보여진 대로 괴물로 바뀔 뿐입니다.
특별히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이 하도 성도들을 띄워주고 아첨만 하느라, 성도들의 성격이 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문제와 말썽을 일으키는 성도가 다른 교회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들의 등쌀에 못이겨서 교회를 다른 개신교단으로 옮기거나 천주교로 옮기거나, 아예 기독교를 그만 둔 사람도 상당합니다. 제 장모님과 처남도 그래요. 제 아내도 도저히 그 교회 못 다니겠어서 다른 교회로 옮기다가 우리 교회로 옮기고 저랑 결혼한 것입니다.
교회를 세상 정욕 채우는 장소로, 하나님을 세속적 야망을 채우는 도구로 이용하지 마세요. 본인도 버림받고 남도 넘어뜨리는 괴물짓 하는 겁니다.
“새벽·저녁예배 시 추가수당? 교회를 세속 기관으로 보는 것”
- 은사/기적/계시 중단(지)론은 성경 말씀을 대적하는 마귀가 지어낸 거짓 교리이다!
-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의 절대주권론에 의지 하지 말라! 하나님은 아부 교리에 속아 넘어가지 않으신다!
- 펠라기우스, 알미니안 교리도 내쳐버려라! 네 인생은 네가 다 책임지고 네 마음대로 방향 바꾸는 간단한 게 아니다.
- 행위구원론이라고 아무리 사람들이 욕해도,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라!
- 성경 말씀에서 가르치는 대로 자신을 죽이고 예수로 살아라!
- 한류 연예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란 걸 깨닫지 않으면, 사탄에게 축복을 다 뺏기니, 예수님 믿어라!
<꼬리에 꼬리 무는 연예인 자살사건> |
옮겨지는 촛대 예언
한가지 추가해서 연예계에 경고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제 글이 유명작품을 각자의 전문분야 기준으로 재해석한 수 많은 의견 중 하나로 밖에 여기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뒷북쳐서 말하니까요. 그러나 이 것은 하나님께서 제작자, 원작가들이 성공하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감사치 않는다면, 제가 하든 다른 사람이 하든 원작가가 발표하기도 전에, 예언은사 받은 사람들이 환상을 보고 먼저 글로 발표하고, 그 글을 먼저 보는 사람이 가로채갈 미래가 예정돼 있음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한류열풍의 축복이 다른 나라로 옮겨가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MBC 서프라이즈 TV에 이미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성공한 작가가 글을 쓸 때면 묘령의 여자 귀신이 창 밖에 나타나서 모든 걸 지켜보는 내용입니다. 그 여자귀신은 다른 소년에게 자기가 본 내용을 다 말해주고, 그 소년이 재빨리 글을 써서 미리 발표합니다. 그래서 작가가 늘 자기 아이디어를 뺏겨서 좌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자는 과거에 자신이 버린 여자였고, 청년은 자기 아들이었음을 깨닫는다는 내용입니다.저는 이 이야기를 TV에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세상에 이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어릴 때 꿈 속에서 본 내용이라서, 아마 지금쯤이면 벌써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 상에서 도저히 찾지 못해서 인용을 못하고, 글로만 끝냅니다.
한류열풍에 대해서 여호와,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께 감사하지 않는다면, 이상과 같은 아이디어, 영감 박탈 체험을 한국의 다양한 예술 및 창작, 발명, 산업 전반의 종사자 및 지원학생들이 다 경험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미 미국은 한국을 통해서 경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습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이상의 예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 있습니다.
CBS 6 Video Vault - July 26, 1999 - Woodstock '99 riots
1999년 7월 미국 우드스탁에서 락 페스티발이 열리는데, 거기서 수 많은 가수들이 하나님을 향한 패역적, 반역적 발언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말과 자극적, 폭력적 음악에 선동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주권을 미국에서 아시아로 넘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늘에서 어떤 영혼이 북 아시아에 떨어지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른 글로 더 자세히 쓰겠습니다.
[한국 개신교계의 明暗] 세계 2위의 선교(宣敎) 대국… 이슬람권선 잦은 마찰 |
이러한 예표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미국 문화 산업에서, 개신교가 흥성한 한국으로 주도권을 옮기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류열풍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이 세상을 한류열풍으로 행복하게 지배하고 있는 게 이 예언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화성은 바로 북한의 핵미사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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