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5일 금요일

근현대교회사 1주차

근현대교회사 1주차

교회사는 성경 이후에 하나님의 구속사를 뜻한다.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성도와 교회를 공격하지만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다시 회복되는 과정이 주내용이다.

교회사를 공부하는 목적은성경의 가르침을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서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는 상황을 바라보는 안목과 성경 말씀을 이 시대에서 제대로 해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기 위함이다.

 

옛뱀마귀의 전략은 창세기 3장 이후로 거짓말과 잘못된 가르침거짓 구원을 교회에 침투시켜서복음의 능력을 없애고 교회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요한계시록에 여자와 용의 싸움은 바로 교회와 마귀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사도바울도 사도행전 20장에서 거짓교사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무너뜨릴 것을 예언 경고하고 있다

때문에 교회사는 신학의 역사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주로 정통의 가르침과 오류의 가르침이 서로 투쟁하는 역사이다.그 내용을 가장 잘 쓴 책은 바로 성광문화사에서 출판한 박희석 교수의 신학사이다또는 헤롤드 브라운이 쓴 정통과 이단이다.


정통과 오류의 전쟁 속에서 정통의 수는 소수가 되고오류의 수는 다수가 되고기독교가 성장 후 침체되는 것이 반복된다그 안에서 오류 안에서도 오류의 역사도 반복이 된다같은 내용을 옷과 색깔을 바꿔 입고 다시 나타난다.

 

AD30~500초대교회사

590~1517.10.31 ; 중세교회사

~ 1556 ; 종교개혁사 각종 신조 완성

1559~우리 시대근현대교회사

*20C~ ; 현대교회사로 따로 분리되기도 한다.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는 책에 아주 잘 나와있다.

기독교 교리의 싸움은 초창기부터 시작됐는데, 유대주의, 방종주의, 이성주의, 신비주의 등등이 이방 종교와 이방철학을 섞는 세력과의 싸움이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구원론을 가지고 인간의 노력 문제와 하나님의 전적 구원을 가지고 싸우게 된다.

 

니케아 공의회에서 인간의 노력이 섞인 구원론인 펠라기우스 주의를 이단으로 결정했고, 이후부터 카르타고 공의회에서도 펠라기우스 주의를 약화시킨 세미 펠라기우스 주의를 이단판정시키므로써 반복되는 역사가 있다. 그러나 결국 로마 카톨릭은 세미 펠라기우스 주의로 흘러들어갔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키므로써 다시 세미 펠라기우스 주의를 이단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훗날 로마카톨릭과 루터교가 화해를 하므로써 루터교는 변절했고, 장 칼뱅이 다시 전적 구원론을 선언하게 된다.

 

마침내 하인리히 불링거가 종교개혁을 완성시키고, 1559~1684년 사이에 잉글랜드는 청교도가 스코틀랜드에서는 언약도가 종교개혁에 불을 지핀다. 루터가 불을 지핀 독일의 종교개혁은 스위스의 장칼뱅으로, 이후 브리튼으로, 이후 북미로 종교개혁의 불길과 중심지가 옮겨간다.

그 이후부터 유럽 대륙의 개신교는 죽어갔고, 브리튼의 교회들도 죽어갔다. 왜냐하면 세속적 철학과 이에 혼합된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를 잘못된 가르침으로 죽여놨다! 대신 미국은 엄청난 대부흥이 여러차례 전개됐고, 19C에 미국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세계 선교시대를 열었다.

가장 늦게 개신교를 받아들인 한국이 미국 개신교의 정수를 받아들여서 대부흥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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